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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1부에 등장하는 인물. 조폭으로 조폭 선용파의 두목이다. 우대혁이 이끄는 대혁파와는 라이벌 관계이다.
이종수(정확히는 그 엄마인 구 여사)에게 고용되었으며. 우범진 일가와 매우 안 좋은 역사가 있다.
한쪽 눈이 애꾸눈을 하고 있으며, 항상 수많은 부하들과 거느리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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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한쪽 눈은 우대혁에 의해 실명되었다. 우범진이 어릴 적에 우대혁이 대혁파와 경쟁하는 선용파의 보스인 그의 눈을 멀게 하고 그의 나와바리를 빼앗은 것.
이에 빡친 강선용이 우범진이 친모를 납치하여 차에 가둔뒤 익사시킨다. 우대혁 항목에도 나와있듯 이 사건으로 우범진은 자신의 아버지를 싫어하다 못해 증오하게 됐으며, 아버지라 부르는 것도 싫어하는 원인이 되었다.
1부 최후반부에 우범진이 이종수의 계략에 말려들어 강선용과 대면하는데, 분노에 휩싸인 그가 혼자서 그의 아지트에 쳐들어 갔다가 조폭들에게 다굴당하고 18살의 나이로 요절한다. 이때 우범진은 죽기 직전 강선용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기 일보직전이었다.
이후 현상태와 칠대성왕이 우범진의 복수를 위해 선용파로 쳐들어가지만,
이미 선용파는 우대혁 한명에 의해 쓸려나간 상태였다!!
선용파 조직원 및 간부들은 복수귀가 된 우대혁에게 살해당하고, 자기 자신 또한 쇠파이프를 든 우대혁에게 얻어맞아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1] 어쨌건 고등학생 한 명을 숨지게 하였으니 최후는 자업자득.- ↑ 현상태 일행이 도착했을 땐 강선용의 시신과 오른손에 쇠파이프를 든 우대혁의 모습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