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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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귀의 대표적인 예

1 개요

復讐鬼. Avenger.

현실 혹은 픽션에서 복수만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살아가는 자들. 현실 속에선 매우 위험한 존재.

2 설명

보통 복수를 하고자 하는 캐릭터들은 많으나 복수귀들은 그러한 정도가 아니라 오로지 복수만을 생각하고 행동한다. 말 그대로 복수에 미쳤다. 일반형과 언데드형 복수귀 두 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그 전까지는 다정다감하고 유순했던 사람이 복수에 미쳐 그의 행동을 만류하는 가장 친한 친구를 죽여버린다거나 복수에 방해되는 민간인들도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형태의 캐릭터들이다. 대다수는 지능적이라기보단 앞뒤 안 가리고 돌격하는 식으로 그려진다.[1][2] 주로 나오는 작품들에 비장한 분위기를 주거나 원 캐릭터와는 전혀 반대의 성향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는 역을 맡는다. 그리고 거의 반드시 이러한 캐릭터와 정반대의 성향을 보이는 캐릭터가 나온다. 보통 이러한 캐릭터는 이성적이거나 순수하게 그려지고 보는 사람이 답답해질 정도로 '사람을 죽여선 안 된다' 같은 말을 한다(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이러한 류의 캐릭터가 가족이 죽거나 해서 오히려 복수귀로 전향하는 사례도 많다.

픽션에서의 복수귀로는 대부분 가족이나 연인을 잃는 경우, 자기가 가진 것들 중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입은 경우나 그에 준하는 충격을 받아 이렇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게도 픽션 쪽에서는 복수에 성공하는 경우가 매우 희박하다. 주인공 보정을 얻은 캐릭터라면 대부분 끝에 가서 성공하지만 성공하더라도 끝이 좋은 경우는 별로 없다.

귀신 귀(鬼)가 붙을 정도로 복수의 대상에게 잔혹하게 복수를 하게 되는데, 사실 복수귀는 원래는 평범한 사람이었던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 귀신이 되는 과정으로 본다면, 복수라는 거대한 명분을 얻게 되는게 특징이다. 즉, 복수대상자가 적절한 처벌을 받지 않았음으로, 그 처벌을 복수귀 스스로 하게 된다. 라는 명분이 생긴다. 이 명분 아래 평범했던 사람이 그 어떤 잔혹한 행위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행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현실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실행하는 사람들의 일부분은 가족과 연인을 잃었는데 그 복수 대상이 너무나 강력한 힘을 가진 국가나 단체라서 홀로 온전한 복수를 끝맺을 수가 없는 수준. 행할 수 있는 최강의 복수 수단으로 최후의 선택이긴 하지만 복수의 끝맺음을 상대의 멸망이나 전원 사망이 아닌 자신의 사망으로 더 이상 복수 행위가 이어질 수 없는 현실로 끝을 맺는다. 행하는 사람도 죽음으로써 괴로움과 고뇌를 내려놓긴 하지만...

현실이건 픽션이건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는 있지만 이 경우 진짜 문제있는 녀석들만 잡는게 아니라 무고한 사람 여러 명의 피해가 동반되기 때문에 행위 자체는 용납될 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피해가 클 수록 해당 복수귀에 대한 공감대 또는 동정심은 반비례하기 마련이다. 심한 경우 무고하게 희생된 사람들과 관련된 일부가 또 다른 복수귀가 될 수도 있다. 평범한 캐릭터가 복수귀로 변하는 건 어떤 의미로는 타락일지도 모른다. 복수귀에서 따와서 타락한 사람을 타락귀라고 부른다

픽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캐릭터인데, 멀리 그리스 비극부터 시작해서 햄릿이나 몽테크리스토 백작등 주인공의 복수극 자체가 대단히 원초적이면서도 인간의 감정에 직접 호소하는 유효한 플롯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이 인기를 끌거나 공감을 받은 큰 이유는 무고한 피해 없이, 나쁜 놈들에게 복수했고, 갈등도 많이 하고 비극도 맞는다.

이런 점에서 물불 안가리는 복수귀들과 달리 감정에 휩쓸리지 않게 나름대로 고심하고 정말 복수가 필요한가 계속 고민하였고, 별다른 무고한 피해없이 복수를 성사시킨 논란없는 귀감이라 볼 수 있다. 사실 매체의 복수귀는 대부분 무의미성 강조를 위해 이기적으로 묘사하고, 이미 개과천선하거나 무고한 피해자의 스케일이 쓸데없이 큰점도 한몫 했다.

그런데 매체의 복수귀는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될것이, 법률이나 사회 정세가 막장이라면 복수귀가 될 만한 사례도 충분히 많고, 역사적으로도 이런게 무의미하긴 커녕 혁명등을 통해 사회의 독재를 뒤엎고 제대로 성사시킨 통쾌한 정당한 복수귀들의 사례들도 많이 존재한다. 사실 전설속의 영웅이나 역사적인 영웅들도 어찌보면 의로운 복수귀 속성의 인물들도 많다.

게다가 법률에 의한 처벌도 불가능한 흉악범죄를 당하거나, 자살로도 이어지는 집단따돌림 같은 경우 복수귀가 안 되는게 이상할 정도이기도 하고, 실제로 목숨걸고 이런 녀석들에게 크건 작건 정정당당히 혹은 무자비하게 복수한 복수귀들은 법의 심판을 받을지언정 그와는 별개로 사회에서는 환대를 받거나 적어도 동정표를 얻으며[3], 영화화까지 된 사례도 많다.

해당 사례들을 보면 "복수는 차게 식혀서 먹는 과일" 이란 말도 이런 점에서 정확히 들어맞는 듯 하다.

대전액션게임에서는 중국인 또는 중국 무술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많다. 아무래도 사부나 부모의 원수를 갚으려는 주인공을 다룬 중국 홍콩 무술영화나 권격영화가 일본 서브컬쳐계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개그물같이 가벼운 작품에서의 복수귀는 목숨과 관련 없는[4] 경우도 존재한다(…). 그래서 해피엔딩이나 개그엔딩 같은 걸로 끝난다.

위와는 달리 시리어스물에서는 아예 세계 그 자체에게 복수하려는 미친자도 나온다 증오와 분노가 한계를 넘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반면교사

복수귀를 나타내는 고사성어까지도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와신상담(臥薪嘗膽)이다.

3 특징

  • 복수의 이유는 대체로 가족이나 애인이 죽거나 납치 당해서. [5]
    • 당시에는 힘이 없었거나 아니면 현장에 없었거나.
  • 자기 잘못이 아닌 불운인데도 오히려 자책한다.
  • 약한 것은 죄악이라 외치고 그렇게 행동하지만 실상은 자신에 대한 혐오감에 의한 자책.
    • "그따위 힘없는 말이……. 허울 뿐인 망상이 도대체 무엇을 지키고 누구를 구한단 말이냐!!"
    • "착해? 아니 약한거지……. 그때의 머저리는 이제 죽고 없다."
    • "힘없는 자의 정의 만큼 무력하고 허무한 건 없어. 그래, 과거의 나처럼 말이지……."
  • 원래 강했던 사람이거나 아니면 보통 사람이 후에 수련해서 강해지거나.
  • 몇 년이 걸려도 원수를 계속 찾아다닌다.
    • 본명을 숨기거나 뒷세계의 유명인이 되거나.
    • 죽은 눈다크서클이 있을 때도 있다.
    • 원수는 대체로 이 사실을 잊고 있지만 어떠한 물건을 보여주거나 옛날 이야기를 들으면 기억해낸다. 단, 원수가 찌질하고 막장급의 악당이면 오히려 기억을 못함으로써 막장성을 강화시키는 재료가 되기도 한다. 어떤 최고 막장 악역은 다 기억하고 있으면서 복수자의 인생을 가지고 놈으로서 그 막장성을 강화시켰다.
  • 카더라 통신이나 얼핏 본 모습(뒷모습이라든가)조차 단서로 삼는다.
  • 새로운 단서를 찾으면 달려든다.
    • 거짓 정보에 낚여 그때 동료와 헤어지거나 팀킬을 하게 되는 경우도.
  • 실제로 복수를 하더라도 마지막에 남는 건 공허함 뿐.
    • 다른 목적을 찾으면 다시 길을 떠나지만 '복수만 할 수 있다면 죽어도 상관없다' 고 생각하는 사람은 죽어버린다.
      • 죽으면 영혼만이 죽은 가족이나 애인에게 돌아간다.
    • 복수 대상의 인생을 실컷 농락하고서는 복수를 달성하자 모든 게 허무하다며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
    • 복수에 성공해 만족감과 행복을 느끼지만 그것은 잠시뿐, 아무리 그래봤자 소중한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만 재확인 하고 거기서 오는 더 큰 절망에 울부짖는다.
      • 대개 원수에게 죽은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혼잣말한다. (ex: 000, 드디어 복수를 했어. 그런데... 왜 아무 말도 없는 거야...!)
    • 더욱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로 복수를 달성한 뒤에도 없던 원수도 억지로 트집 잡아 만들어내는[6] 경지까지 가기도 한다. 복수만을 위해 살다보니 그 자체가 중독이 되었거나 남는 것이 공허함 뿐이란 걸 받아들이지 않고 현실도피를 하는 등 막장화된 자들이 이 스텝을 밟는다. 더 막나가면 목표가 아예 세계멸망 따위로 왜곡되기도 한다.
    • 다만 예외적으로 복수를 끝내고 잘 사는 케이스도 간간히 존재한다.[7]
      • 해피엔딩 후 스토리에서는 간혹 개그 캐릭터가 되어있을 때도 있다.
      • 결혼 엔딩이라면 남성은 딸바보, 여성은 현모양처가 되어있다.
  • 거의 확실히 정신적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 아주 가끔 원수를 만나 복수에 성공하긴커녕 역으로 관광당하는 안습한 경우도 있다. 특히 그 원수가 주인공일 경우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 아직 제정신이 남아있을 때는 원수의 과거 속죄와 대인배스러운 인간성에 감화되어 복수를 그만두기도 한다. 반대로 제정신마저 잃어버린 경우 그게 굴욕이라 생각해서 더더욱 미쳐가는 경우도 있다.
  • 원수를 만났더니 아주 비참하게, 죽느니만 못한 신세(예를 들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같은 경우)로 살고 있을 경우 살려주기도 한다. 죽이는 게 도와주는 경우이기 때문
  • 전자의 경우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 남은 원한으로 그를 죽일 것인가, 아니면 완전히 용서하고 자신이 죽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지만 대부분 자신이 죽는 쪽을 택한다. 물론 그 대가는 배드 엔딩이지만.
    • 다만 원수가 마음을 고쳐먹지 못하고 예전에 저지른 악행을 계속 저지를 경우 자살한 복수자는 망령이 되어 기어이 원수를 죽이고 나서야 승천한다.
  • 원수를 만났을 때 상상을 초월하는 진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 원수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실제로는 원수가 아니었거나 아니면 배후에 진정한 흑막이 있거나.
    • 간혹 자신의 복수를 도와주거나 대신해주는 은인이 존재하는데 알고 보니 이 은인이 자신이 그토록 찾아다니던 원수였거나(이 경우는 해당 원수가 자신의 속죄와 죄갚음을 위해 악역 조직을 배신하고 주인공을 돕는 경우이다). 대부분 "손 안 대고 코 풀었다" 는 심정과 복수귀의 진짜 표적이 밝혀진 경우 그만 둘 때도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 영화 메멘토가 이 버전의 매우 특이한 예시 중 하나인데, 진실은 문서 참조.
    • 모든 게 오해인 경우 허탈해지며 절망한다.
    • 만나보면 실제로는 이래저래 사연이 많고 속이 깊은 인물로 증오가 존경으로 바뀐다.
    • 복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원수가 이 복수의 비극이 복수귀 측에서 먼저 시작한 것이라는 진실을 말해주면 복수귀는 대부분 멘붕해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 것을 알았음에도 계속해서 복수를 하려고 하는 경우도 많다.
  • 원수가 인류를 멸망시킬 만한 나쁜 짓을 해서 본의 아니게 영웅이 되어버린다.
  • 24시간 동안 원수가 자객들을 보내며 노린다.
    • 대체로 물리치지만 가끔씩 친구나 아는 사람이 자객이 되어 공격해온다.
      • 그렇지만 목적을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죽인다. 그리고 비열한 책략에 복수의 불꽃은 한층 더 타오른다.
      • 심지어 사랑하거나 안식을 준 여자가 자객이 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주인공의 품 안에서 숨을 거둔다. 복수심은 더욱 상승.
  • 드물게 복수만이 삶의 목적, 심지어는 쾌락인 사람도 있다.
    • 한 단계 강화(?)된 버전으로 "복수 외에는 할 게 없으니까..." 레벨도 있다.[8]
  • 원수가 여럿 있는 경우는 모두에게 복수할 때까지 정체를 숨긴다.
    • 원수를 갚을 때 그때 쓰러뜨리는 원수만이 알 수 있도록 정체를 드러낸다. 그리고 정체를 알게 된 원수는 거의 십중팔구 끔살이다.
  • 사건의 발단이 실은 외부가 아닌 내부의 자신인 경우도 있다.
    • 죽은 사람이 실은 가장 나쁜 사람이었거나.
  • 언제나 증오에 찬 눈빛을 하고 있다.
  • 복수의 대상을 잡게 되면 최대한 잔인하게 고문시키는 이들도 있다.
    • 그 대상이 차라리 죽이라고 하면 오히려 더 큰 고통을 주면서 "내 ○○에게도 이런 식으로 했지!!" 하면서 괴롭힌다.
  • 힘에 대한 집착이 극단적로 강하다.
  • 뒷끝이 심하다.
  • 복수를 위해 애꿎은 사람을 끌어들인다→복수 대상이 아닌 자에게 저지된다→말을 듣지 않고 배틀 돌입이라는 패턴이 많다.
  •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쓰러뜨리는지 분명히 정해지지 않은 채로 복수에 나서기도 한다.
    • 이러한 캐릭터의 경우 공격 대상이 '인류 전체' 등 모호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 물론 복수 대상을 확실히 정해 그 외 관계가 없거나 자신을 돕는 사람들을 말려들지 않게 하는 사람도 많다.
  • 자신은 전투에 참가하지 않고 부하를 주인공 측에 보내 공격하게 한다.
  • 복수귀 캐릭터가 남성이라면 여자아이, 여성이라면 남자아이와 엮이게 된다.

4 현실의 복수귀들

  • 검일, 모척 : 대야성에서 성주 김품석이 자신들의 아내를 가로채자 복수하기 위해 백제에 귀부해 대야성을 함락시켰다. 그 후 백제군을 위해 일하면서 끊임없이 신라를 공격한다. 최후는… 물론 비참했다.
  • 고종후 :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아버지 고경명, 동생 고인후와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나 아버지와 동생이 전사하자 시신을 수습했고 의병을 다시 일으켰는데, 자신의 의병부대 이름을 복수군(復讐軍) 이라 칭하며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다가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전사했다.
  • 김양
  • 견훤: 후백제를 건국한 왕이었으나 자신을 몰아낸 아들 신검에게 복수하기 위해 적국인 고려에 귀순하여 자신이 세운 나라를 자신의 손으로 멸망시켰다. 나중에 울분으로 별세했다. 하지만 왕건한테 제거당했다는 설도 적지 않다.
  • 궁예
  • 드라슈스 케디스: 어린 딸을 위해 살인자가 된 아버지... 하지만 증거가 전혀 없어 그냥 정신병자의 범죄일 가능성이 있다.
  • 9.11 테러를 당한 직후의 미국
  • 부디카
  • 블라드 가시공
  • 비도다바 : 비도다바 왕자의 아버지 파세나디 왕이 샤카족에게 사돈을 맺자고 여자를 보내달라고 하자, 코살라국이 힘만 센 야만스런 나라라고 경멸하던 샤카족은 비천한 출신의 여자를 왕족이라고 속이고 시집보냈다. 그 여자에게서 태어난 왕자가 비도다바인 것. 비도다바가 아직 왕자일 적에 샤카족을 방문했는데, 그들이 뒤에서 모친 얘기를 꺼내며 몰래 비웃는 것을 듣고는 앙심을 품었다. 결국 왕위에 오른 뒤에 샤카족을 침공했다. 이 때 석가모니는 3번에 걸쳐 군대 앞을 가로막아 설득하여 군대를 돌려보냈으나, 그래도 다시 군대를 보내자 4번째는 막지 못했다...가 아니라 또 물릴 수 있음에도 결국 치뤄야하는 업이라는 것을 알고 일부러 막지 않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비도다바도 얼마 뒤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진다.
  • 손권 : 잘 나타나지는 않은 대목이긴 하지만 손권은 자신의 아버지 손견을 암살한 황조에 대해서 분노와 증오가 극에 달해서 틈날때마다 황조를 공격했다. 결국 손권 휘하의 쫄병인 풍칙이 황조의 목을 베어오자 사서에 대놓고 풍칙의 이름을 기록해주는 등 모든 전례를 깨가면서까지 풍칙에게 큰 상을 내렸다.
  • 시몬 비젠탈 : 나치의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이후 나치 헌터가 되었다.
  • 신무왕
  • 인조 : 정묘호란, 병자호란, 소헌세자와 세자빈 강씨를 죽이는 등 여러 행동 때문에 뭍히는 경향이 있지만 훌륭한 복수귀이다. 광해군에게 동생을 잃으면서 아버지는 이로 인해 화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살아오던 집터 마저 잃은 그는 복수를 다짐했다. 애당초 서자도 아닌 서손에다 반정명분도 부족했던 그가 권력에 소외 된 서인과 손을 잡고 이를 바탕으로 광해군을 내쫓아 복수에 완전히 성공한 사람이다. 밑의 문단의 인목대비와 비슷하지만, 결국 인목대비도 결국 인조의 복수로 자신의 복수를 성공했다는 점이 다른 점이다.
  • 아우구스투스 : 양아버지를 살해한 마르쿠스 브루투스데키무스 브루투스, 카시우스 롱기누스를 격파했고, 나중에는 누이 옥타비아를 배신한 안토니우스와 원인을 제공한 원흉을 몰락시켰다.[9]
  • 아이신기오로 누르하치
  • 오왕 부차월왕 구천: 와신상담(臥薪嘗膽) 고사의 주인공들. 부차가 구천에게 복수한 뒤에 구천이 부차를 역복수했다.
  • 연산군: 명분으로 어머니 폐비 윤씨의 복수를 내세우며 사화를 일으키기는 했는데 물론 내세운 명분대로 어머니의 복수 역시 목적이었지만 사화 희생자의 면면을 보면 딱히 복수와는 관련 없는 사람도 많아서 궁극적인 목표는 '절대 왕권 강화' 였다는 해석이 많다. 그렇지만 연산을 다룬 사극에서는 주로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에 눈이 멀어 사화와 폭정을 저지르는 것으로 나온다.아무래도 어머니 폐비 윤씨의 복수 겸 왕권강화도 동시에 하려고 한듯 하다.
  • 오자서 :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복수귀. 아버지와 형을 죽인 초 평왕으로부터 맨몸으로 도망쳐 고생 끝에 일국의 왕과 나라를 상대로 복수를 이룬다. 원수인 초왕이 이미 세상을 떠났는데도 합려를 도와 초를 멸한 뒤 무덤에서 시체를 파내 눈알을 뽑고 구리 채찍으로 수백 대를 마구 쳤다. 인륜을 저버린 행위까지 하여 지탄받는 것도 개의치 않은 복수의 화신. 그 덕분인지 최후는 좋지 않았다. 문서 참조. 물론 오자서의 최후는 오자서가 자초한게 아니고 부차가 삽질한 거다.
  • 이오시프 스탈린 : "원수를 찾아내어 모든 수단을 강구한 후 철저히 복수하고 나서 실컷 누워 자는 것만큼 통쾌한 것은 없다" 고 했다. 실제로 조금이라도 그의 비위를 거스른 자들은 후에 무사하지 못했다. 그리고 기어코 1940년대에 역사상 가장 스케일이 큰 복수극을 성공시키기에 이른다.
  • 인목왕후: 광해군자기 아들과 친정의 원수로 생각했으며 서궁에 유폐된 동안 광해군에 대한 복수심으로 이를 갈며 살았다. 그 복수심이 폭발하는 것을 보여준 장면이 인조반정을 일으킨 인조가 그녀를 만나자 인조에게 "그 전에 이혼(광해군) 부자의 목을 가지고 오시오! 내 그 부자의 살점을 씹은 후에 전교를 내릴 것이오!" 라고 일갈했지만 반정 수뇌부가 말려서 광해군을 살해하지는 못했다.
  • 조비 : 자신의 형을 죽게 만든 장수를 죽게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게다가 장수의 아들이 위풍의 난으로 조비한테 죽은 것도 있고. 그리고 사소한 걸로 숙부에게 복수귀가 되어 날뛴 건 신경쓰지 말자.
  • 조조 : 조비와는 달리 아들을 죽게 만든 장수를 받아들이는 등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정작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조조의 커리어 중에서도 최악이라 할 수 있는 서주 대학살이 바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에 대한 복수심으로 인해 벌어진 일일 가능성이 있다.
  • 중항열
  • 진주만 공습을 당한 뒤의 미국.[10]
  • 태종 무열왕 김춘추 : 딸 고타소가 백제군에게 살해당하자[11] 복수를 위해 지원병을 요청하러 목숨 걸고 고구려까지 갔다 겨우 살아나온다. 훗날 왕이 되어 결국 백제의 멸망까지 본 뒤 이듬해에 세상을 떠난 사나이.
  • 코끼리 : 인간이 자신의 어미나 새끼를 사살했을 때 인간 자체에 깊은 증오심을 느껴, 증오심이 절정에 달했을 때 광분하여 다수의 인간들을 압사시킨 사건이 인도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해마다 몇 번씩 발생하며 심할 경우 인육까지 씹어 먹는다!
  • 킬도저
  • 한니발 바르카
  • 블라디미르 레닌: 자신의 형 알렉산드르 울리야노프가 처형당하자 혁명가가 되었고, 1917년 2월 러시아 제국을 무너뜨렸다.
  • 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

5 창작물의 복수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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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복수귀 속성의 인물 → 복수의 대상" 순서로 작성.
복수를 위해 인간을 관둔 존재들은 "※"표시.

  1. 그럴 수밖에 없다. 복수에 미친 놈이 지능적이기까지 하면 복수를 당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왠만하면 못 버틴다. 즉,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복수에 미쳤는데 상대가 다수이거나 아예 하나의 국가나 민족이고 복수하는 쪽은 힘이 모자랄 경우가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자폭 테러형이 될 수도 있고 "아예 이 세상 통째로 망하게 하면 적도 같이 망하겠지? 아예 세상을 멸망시켜주마!" 등의 극약처방 식으로 나가버릴 수도 있다. 성공해도 해당 캐릭터는 무조건 끔살. 실패하면 보통 사망.
  3. 백범 김구선생을 암살했다고 알려진 안두희를 끝까지 추적해서 결국 죽여버린 박기서가 대표적인 케이스.
  4. "이것은 내 떨어진 도넛의 몫!" 이라든가 돈을 떼였을 경우 말도 안 되는 장소까지 따라온다든가.
  5. 이런 케이스가 가장 복수에 미치기 쉬운 유형 중 하나다. 가족 중에서는 아버지나 동생을 잃는 경우가 많은 편.
  6. 연산군갑자사화에서 어머니인 폐비 윤씨복수에 그치지 않고 평소 자신이 미워하던 이들을 닥치는 대로 핑계를 잡아 처벌했다.
  7. 루이스 할레비는 그 특성을 보면 100% 복수귀는 아니지만 말괄량이 소녀(당시 17)가 가족의 사망 이후 악의 조직 어로우즈에 들어가고(당시 22.) 사람을 조금 죽이기야 했지만 군인으로서 전투 중 만난 경우니까……. 자기 부모 죽여버려서 복수해야 할 쿠기미야 바이러스 감염인자 여자는 크로우로 배를 뚫어서 처참하게 죽여버리고(소설판 묘사는 더 처참하다. 직접 네나 문서 가서 보자) (루이스가 자칭한) 애인성은 신이고 이름은 충남인 모 순수종 이노베이터씨 덕분에 알몸으로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걸 보면 복수하고도 무지막지할 정도로 행복한 삶을 산 케이스.
  8.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별로 증오라든가 그런 건 없다. 하지만 딱히 달리 할 일도 생각나지 않는군" 정도.
  9. 사실 이 경우는 복수보다는 정적 제거의 측면이 더 강하다. 당장 카시우스와 브루투스는 카이사르 암살 이후에도 군사력으로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를 위협했다.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도 겉보기엔 동맹관계였지만, 뒤로는 서로를 몰락시키기 위한 암약을 일삼았다. 그 와중 벌어진 옥타비아와 안토니우스의 이혼은 옥타비아누스에겐 누이의 복수 겸 로마 본국을 자기 휘하로 결속시키고 안토니우스라는 최고의 정적을 몰락시킬 절호의 기회였다.
  10. FDR 문서로 들어가서 치욕의 날 연설(Day of Infamy Speech)만 읽고 와도 알 수 있다.
  11. 정확히 말하자면, 대야성주였던 사위 김품석이 성이 함락될 위기에 놓이자 처자식을 살해하고 자살한 것이었으며 백제군이 고타소의 시신까지 가져가 버려서 더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12. 집단의 창설 이유부터가 복수를 위한 것이었으며, 구성원들 역시 하나 같이 시궁창스러운 과거를 겪고 그 복수심에 불타는 복수귀이자 그 분노에서 힘을 얻는 자들이다. 작중 표현을 빌리자면 '욕망, 욕정, 지배에 의해 삶이 산산히 조각난 자들만이 진홍빛을 손에 넣을 수 있다.'라고.
  13. 배트맨의 탄생의 계기가 죽은 부모에 대한 복수다. 특이하게도 복수의 대상은 범죄 그 자체. 범죄를 복수의 대상으로 삼는 복수귀들의 시초격이기도 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배트맨 경우는 탄생의 계기만 복수귀스러울 뿐, 배트맨 자체는 복수귀적 캐릭터를 거의 보이지 않는다.(아예 안 보이는건 아니다. 배트맨의 과도한 폭력성이 그 예.) 그래서 취소선으로 표기.
  14. 루갈 번스타인과 같이 KOF에 출전하면 그의 출전 목적이 루갈 번스타인 제거로 바뀐다.
  15. 살면서 처음으로 생긴 친구의 배신(오해였지만)과 숲과 자신을 태워 죽이려 한 리비카들에 대한 복수로 세계멸망을 기도한다.
  16.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본명을 쓰는데, 이는 자기 원수가 자신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17. 정확히 말하자면 타겟은 아사쿠라. 키타오카의 경우에는 그가 아사쿠라에게 죗값에 비해 가벼운 형벌을 내렸기 때문에 공격한 것이다.
  18. 초반에는 유이에게 실험에 대한 진상을 말하라고 따지는 선에서 그쳤지만, 진실을 알고 나서는 카가와 일행과 손을 잡고 유이를 죽이려고 한다. 그가 토죠에게 살해당한 이유도 많은 사람을 구하려고 하기 보다는 복수에 몰두했기 때문.
  19. 이사카 신쿠로와 더불어 가족을 말살시킨 원흉인 슈라우드를 용서한 후엔 이 속성이 없어졌다.
  20. 이 둘은 토마리 에이지를 살해하는 패륜을 저질렀다. 반노의 경우는 간접적으로, 패러독스의 경우는 직접적으로.
  21. 친동생이 킷에게 벤트(이공간 강제 전송)당한 이후로 상사동료의 말도 듣지 않고 킷을 벤트시키려는 데 집착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집착 때문에 오히려 본인이 벤트당하고 만다. 복수귀가 악역이고 복수 대상이 선역인 꽤 특이한 케이스.
  22. 애초에 이름부터가 복수자. 오직 증오의 감정 만이 존재하며 복수만을 위해 본래 죽어야 할 생명을 붙들고 있는 좀비 같은 존재다.
  23. 기무라 켄지의 죽음을 시작으로 각시탈을 향한 복수에 미쳐간다.
  24. 수용소 생활 때의 아픈 과거로 남파 작전 투입 직전에 자신을 거두어 준 적봉황 부대를 전멸시켰으며, 진태진에 연관되었거나 진모리만 보면 눈이 뒤집히면서 달려든다.
  25. 약간 미묘한 케이스. 게임상에서나, 애니메이션에서도 최종화 직전까지만 해도 해리에게 다다를 동안 밀레니온과 연관된 모든 것을 다 파괴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이 캐릭터의 생전/마지막 모습, 그리고 애니메이션 최종화의 모습으로 봐서는 해리를 타락에서 구제하려 한 것으로 보는 것이 더 옳기 때문. 다만 진실은 저 너머에.
  26. 뒤의 2명은 상대도 안되는 복수귀. 이 작품의 흑막으로써의 포스가 무시무시할 정도로 가족의 불행에 연관된 사람들을 파멸시키려 하였다.
  27. 단, 레전더리 시리즈의 고지라는 예외다.
  28. 게임을 진행하면 복수는 달성하게 된다. 그러나 그 복수가 새로운 복수를 낳고 말았다.
  29. 아델리나의 복수로 복수귀가 된 케이스.
  30. 말 그대로 콩가루 집안...
  31. 주인공 유지가 어릴 적 살해한 자기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CIA에 들어갔다.
  32. 초인 올림픽 당시에는 아버지인 브로켄맨을 죽인 라면맨을 향한 복수심에 불타있었다. 하지만 이후 화해해 복수귀에서 벗어나게 된다.
  33. 상관의 복수를 위해서 정신과 육체 모두 인간이기를 포기한 건담 시리즈 최악의 복수귀.
  34. 이쪽은 아인 달튼보다도 더 심각하다. 함내갑판청소요원 듣보잡으로 부려먹던 동료가 죽었다고 미치광이가 되어버렸다.
  35. 부하들과 에이프먼 교수의 복수, 건담에 대한 애증(?) 등이 뒤섞인 다소 미묘한 케이스. 복수귀 속성 자체는 존재한다.
  36. 소설판에서는 마지막에 베이건을 소탕하려고 자기 손자까지 죽여서 유아 살인죄를 뒤집어 쓰는 한이 있더라도 복수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등장인물 중에서 제일 베이건을 증오하고 관련된 사람을 숙청하는 등 복수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37. 일단은 오브에 대한 증오를 품고 있으며 자기가 좋아했던 사람을 결과적으로 죽인 프리덤을 파괴하여 복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나중에는 로고스에 대한 증오로 인해 길버트 듀랜달의 앞잡이가 되어버리게 된다.
  38. 사실 솔도 복수귀에 적합한 캐릭터이다.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그 남자의 손에 의해 연인이었던 아리아와 함께 강제로 기어로 개조되었고 결과적으론 솔이 자신의 연인을 죽이기까지 해야 했다. 그런 만큼 증오와 분노가 넘치도록 듫끓는 상태이고, 그 남자와 그 남자가 만들어낸 기어를 파괴하는 것 만을 인생의 최대의 목표로 삼았으니 복수귀가 맞다.
  39. 자신의 의료 실수를 가장한 암살을 주도한 것이 원로원임을 알게되자 복수하려는 듯 하다. 이 쪽은 개그 캐릭터임에 동시에 복수귀 캐릭터인 특이 케이스.
  40. 집단괴롭힘에 시달리다가 결국 가해자를 전부 살해. 친구였던 타마이 시이나와의 신뢰도 깨어져버리게 된다. 이후 호시마루가 목을 졸라 사망.
  41. 이 놈들 때문에 지구가 멸망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42. 사실 우치하 마다라가 오비토를 타락시켜 자신의 대행자로 만들기 위해 뒤에서 꾸민 것이었다.
  43.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시녀이자 개념인인 아이노가 살해당하고 남편인 텐지의 통수로 버림받아 복수귀가 되어버린다.
  44. 나이트폴 에피소드에서 AL과의 싸움으로 동료들을 잃고 드라이 레온하르트에 대한 증오로 복수에 미쳐버리게 되었다.
  45. 그렇게 해서 결국은 복수를 달성하지만, 그 후에도 살인 행각을 멈추지 않고 계속 트집을 잡아서 존재해 나간다.
  46. 주인공의 아버지로 인해서 인생이 뒤틀리게 되고 복수에 미치게 된다. 다만 같은 복수귀 문서의 이화영 마냥 도에 지나친 범죄 행위를 한 끝에 인과응보로 대가를 치루게 된다.
  47. 주오월의 경우 임시로도 복수 대상이다.
  48. 나가들에게 보금자리와 일가족을 모두 잃었다. 그래서 케이건이 나가를 절멸시키게 둘 것을 주장하며 작살검으로 륜 페이를 찌르고, 왕마저 찌르려다 괄하이드 규리하에 의해 최후를 맞는다.
  49. 이 경우 셋이 순차적으로 서로를 복수귀로 만들었다. 나가에 의해 복수귀가 된 케이건이 세페린을 잡아먹었기 때문에 갈로텍은 복수심을 가지고 2차 대확장 전쟁을 벌였고, 그 전쟁에 의해 자보로는 파괴당했다.
  50. 절망을 누구보다 증오한다.
  51. 골 때리게도 셋 다 의녀이다. 물론 전부 역사적 사실과 다른 픽션이니 아무래도 좋지만.
  52. 열이의 경우 최상궁에게 쫒겨난 제조상궁이 보낸 자이고, 장덕은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한 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녀가 되었다.
  53. 신성 팔마 제국에 멸족당한 종족의 복수를 위해 세계를 파멸시키려 한다.
  54. 위장자에 당해 위장자가 되어가는 것을 정신력으로 이겨냈으며, 위장자와 악에게 복수하기 위해 종국엔 악마가 되어버린다. 애초에, 전직 이름부터가 복수자.
  55. 정확하게는 자신 때문에 죽은 친구에 대한 속죄로 복수하는 듯 보인다. 아무래도 플레이어는 검은 악몽의 배후를 노리는 듯.
  56. 이 인간을 상대로 인간 경마에서 죽은 동료들의 복수를 생각한다. 복수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57. 종족 자체가 사소한 것에도 복수를 할 정도로 괴팍한데다가 동생이 배신을 때려 자존심이나 마찬가지인 날개와 계승 받았어야 할 권력을 잃었다. 결국 육체를 버리고 복수 혼령이 되었다. 대사 또한 대부분이 복수에 관련되어 있다.
  58. 2편과 2016년 리부트 한정. 2편에선 자신을 미끼로 삼아 지구를 침공한 악마들이 자신의 애완 토끼 데이지를 죽이고 사람들을 학살하며 모든 것을 파괴하는 짓을 일삼자 수치심과 분노심에 들끓는다. 2016년 리부트에선 아예 지옥 내부에서 악마들에게 잡혀있다가 악마들에게 맞선 첫 번째 인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59. 기억을 잃은 후에도 복수하려는 이유조차 모르면서도 끝까지 매달렸으나 허망하게 살해당한다.
  60. 그의 아들은 인간들한테 고문받은 다음 끔살되고, 딸은 강간당한 후 자살하여 인간을 족치며 늑대인간으로 만들어 버렸다. 문제는 이로 인해 그의 종족도 큰 피해를 보게 된것.
  61. 아방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마왕 해들러를 쓰러뜨렸기 때문에 결국 해들러의 마력으로 창조된 양부 바르토스가 죽게 되자 그를 원수로 여기고 노리게 된다. 실제로는 숨겨진 사정이 있었고 아방 본인도 인격자였기 때문에 흉켈도 내심으로는 고뇌했던 것 같지만.
  62. 처음에는 아들인 타이와 부인인 소알라를 위해 희생하기로 결심하였지만, 처형 집행 중 소알라가 처형장으로 뛰어들어 바란을 대신해 공격을 맞는 바람에 죽게 되자 인간을 증오하게 되어 인간을 멸망시키기로 결심했다.
  63.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지만 복수를 위해 아무나 처죽이는 살인마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행동이 미래를 결정한다.
  64. 지라의 자식인 코부비타니를 비롯한 동료 사자들은 복수를 포기한다.
  65. 이 경우는 본인이 직접 인간을 초월한 경우가 아니라 거의 강제적으로 인간임을 포기당해버렸다.
  66. 친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후, 사건을 일으킨 빌 호크를 비롯해 영국 고위 간부들에 대한 복수심을 키웠다.
  67. 타젠트 때문에 남동생과 함께 졸지에 고아가 되고(남동생은 후에 다른 부부에게 입양갔다), 어른이 되어 결혼하고 딸을 낳았지만 그 아내와 딸마저 브로네브의 손에 죽었다. 다만 마신의 피리와 영원의 가희에서 그냥 미치광이 과학자의 모습만을 보인데다 떡밥을 많이 뿌리지 않아서 뜬금 없는 설정이다.
  68. 슈퍼 어드벤쳐 록맨 한정.
  69. 코믹스판 한정.
  70. 이명부터가 '강철의 리벤저(복수귀)' 이다.
  71. 반란에 가담했던 이유가 이레귤러라는 오명을 쓰고 피 본 자들의 원념을 풀기 위해서였다.
  72. 어린 시절 영국군에게 겁탈 당하고 살해를 당한 언니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 신의 계시를 받았다며 영국군을 상대로 하는 전투에 참여했으나 신 혹은 양심을 상징하는 인물에 의해 신의 계시가 아니라 복수하기 위해 영국군과 싸운 것이라며 폭로당한 것으로 나온다. 실제 인물 잔 다르크가 복수를 위해서 영국군을 상대로 전투에 참여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73. 서로 화해했다.
  74. 자신과 가족들을 비참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세상을 향한 증오를 품고 신세계의 신이 되려고 하였다.
  75. 가난한 바이젠 광산 마을에서 광산 유적의 붕괴사고로 공식기록된 사건 당시 유일한 생존자이자 범인을 목격한 사람으로서 8살 나이에 잃을 것 없는 복수귀로서 범인들을 찾아 떠돌았지만 스바루 나카지마를 만나면서 인생에 또 한번 변화를 맞는다.
  76. 이 쪽은 동생을 제외한 호오츠키 시 4인조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자기 목숨까지 포기했다.
  77. 자신의 동생플레이어가 죽였다고 오해하고 있다.
  78. 배트맨과 비슷한 경우. 가족이 범죄자들 손에 죽자 범죄 그 자체를 복수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다만 복수귀스런 면모를 보이지 않는 배트맨과 달리 이 쪽은 완벽한 복수귀다.
  79. 원래는 상냥하고 활발한 소년이었으나, 어머니인 시즈에의 죽음으로 완벽한 복수귀가 되었다.
  80. 첫 등장이 202화 개가 복수하는 만화였다. 현실에서는 그냥 평범한 개.
  81. 작품 마지막에 자기 친구가 마약 조직원들에게 죽자 곧바로 그 조직원과 두목을 총으로 살해했다. 그 이후 자신의 애인 가추코와 함께 도쿄로 도망치면서 주인공 나카오카 겐과 헤어지는 것으로 작품이 끝난다.
  82. 직접 죽이지 않고 단체로 옥상에서 다이빙하게 유도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조차 용서가 없었다.
  83. 모든 문학 작품을 통틀어 으뜸가는 광기와 복수애의 열정을 보여준다. 이 에이해브 선장의 심리를 분석한 심리학, 정신분석학 논문만 무수히 있을 정도. 소설 내의 표현에 따르면 '아담 이래 모든 인류의 증오의 전량을 모비 딕에게 쌓아놓고 가슴에서 분노의 포화를 터뜨린다' 고.
  84. 살해되었다가 콴치와 계약해 망령으로 부활. 물론 나중에는 오해였음을 알게 되기는 한다.
  85. 딸을 불량배에게 잔인하게 잃고, 그 불량배가 단지 미성년이었다는 이유로, 소년법에 의해 하나마나한 처벌만 받게 되자 복수귀로 변신한다.
  86. 원작 기준
  87. 초반부의 그녀에게 닥친 안습한 상황을 보면 그녀가 주인공 가족들에게 하는 복수가 정당해 보일 정도로 엄청나게 비참하다. 그러나 복수에 눈이 멀어 도를 지나친 행동들을 일삼다가 결국 인과응보를 치르게 된다.
  88. 오딘이 운명의 여신들에게 '로키의 자식들이 라그나로크에 큰 적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펜리르, 요르문간드를 봉인하고 을 복종시켰는데 오히려 이게 원인이 되어서 로키와 그 자식들이 신들과 대립하였다. 전형적인 자기 실현적 예언.
  89. 문서에서 명대사를 보면 토센은 애초에 복수를 생각하였으며 복수를 위해 사신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갑작스럽게 캐릭터성이 바뀌어 인정하지 않고 싶어하는 독자들이 있기는 하다.
  90.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긴 하지만 애니판과 만화판을 통틀어서 보면 앞의 토센은 제대로 살펴봐야 복수귀라고 알 수 있지만 이 인간은 대놓고 복수귀이다.
  91.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복수에 미친 괴물로 변해가며, 가로막거나 방해하면(혹은 아리스를 모욕하면) 동료였건 관계 없는 사람이건 전부 죽이거나 배제한다. 진짜 여러 의미에서 복수귀 그 자체.
  92. Scott Tenorman Must Die.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93. 복수귀 에릭 카트맨에게 인생 개털린 뒤 또 다른 복수귀로 전직. 인생은 돌고 도는 것.
  94. 자신이 현존 유일의 고대 요정임을 알고 드래곤이 창조한 모든 것을 파멸시키는 것이 그의 삶의 목적이다.
  95. 이 쪽은 이명부터가 복수지만 무엇을, 누구를 향해 복수하는 것인지도 떡밥화 되어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96. 어머니를 인간에게 잃고 나서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품고 샤먼킹이 되어 전 인류를 말살하려 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500년 뒤 인간이 하는 행동을 봐서 결정하겠다며 봐 주었다.
  97. 실제 역사에서는 관흥, 장포는 요절했다. 해당 문서 참고.
  98. 마리아 로보트닉의 죽음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하지만 실은...
  99. 3편~4편까지.
  100. 이 분야의 끝판왕. 토시나 케리건은 상대도 안 될 복수귀. 복수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이용하고 방법도 지극히 잔인하고 비정하다. 그리고 이 과정에 적을 많이 만들었고 결국 몰락한다. 그야말로 복수로 흥하고 복수로 망했다.
  101. 평소 언동은 신사적이지만 "멩스크를 죽이고 자치령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릴 겁니다!" 라는 말을 하거나 맷 호너를 대놓고 비꼰다거나... 결정적으로 "당신과 같지, 형제여! 멩스크가 죽는 꼴을 보고야 말 겁니다!" 라고 말한다.
  102. 군단의 심장부터는 애매하게 되었지만 자유의 날개까지는 짐 레이너... 아니, 레이너 특공대의 존재 이유 자체가 복수였다. 자유의 날개에서 케리건을 구출하겠다는 레이너의 발언에 레이너 특공대가 와해 직전까지 가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인데, 사라 케리건의 저그 무리와 아크튜러스 멩스크에게 복수하려고 남아 있던 집단인 이들에게, 그 수장이 "이제 케리건 구출할 거니까 멩스크 아들이랑 손 잡을 거임" 이라고 한 상황이니...
  103. 자신(들)을 배신한 프로토스에 복수하려고 저그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건 폐기된 초창기 설정이다.
  104. 자신과 동족을 배신한 아몬에게 복수하기 위해 숙적이었던 댈람 프로토스와 손을 잡았다.
  105. 스1 시절에 듀란의 배신에 의해 본인은 사망했으며 친구이자 상사인 제라드 듀갈이 몰락했다. 거기다 그 원수에 의해 스2에서는 저그로 개조되었다. 그러다 스2 에필로그 첫 미션에서 스투코프는 듀란(= 나루드)에 대한 복수를 외치더니만 끝내는 직접 나루드에게 막타를 날려 복수한다.
  106. 절친인 찰리 내쉬의 복수를 하기 위해 베가에게만 집착한 나머지 그게 원인이 되어 자신의 부하인 독트린 다크에게 원한을 샀다.
  107. 자신의 상관인 가일만 있었으면 로렌토에게 안당했을 텐데 그 결정적인 순간에 가일은 찰리 내쉬의 원수를 갚겠다며 베가와 싸우러 가는 바람에 자신 빼고 대원 전원이 로렌토에게 몰살당했다. 독트린 다크는 가일, 로렌토 양쪽 모두에게 원한이 있다.
  108.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베가와 싸운다.
  109. 이 쪽은 엄연히 복수귀에는 속하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캐릭터 자체가 캡콤SNK를 디스하려고 만든 캐릭터라 비하 캐릭터이자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려 그 면이 부각되지 못할 뿐이다.
  110. 모녀가 쌍으로 복수귀인 특이 케이스.
  111. 복수를 하려다가 포기했어서 그런지 이 문서에서 사라진 적이 있었는데 복수귀 중에서는 이런 경우도 있고 하권은 칼을 가지고 죽일 생각을 하려는 등 일단 복수만을 생각하였었기에 하권은 복수귀로 분류하는 게 맞다.
  112. 아들을 지키고 복수하는 과정에서 독해지고 타락한 면도 있으나 악행은 사비나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준이었다. 그러나 세력이 약했던 탓에 국왕 사후 사비나에 의해 끔살당한다.
  113. 이명 중 하나가 복수자.
  114. 창월의 십자가 배드 엔딩 & 율리우스 모드 한정.
  115. 고향이 마왕군의 습격을 받아 초토화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아버지를 잃었다. 그 후 아버지의 원수인 마왕 사탄에 대한 복수심으로 훈련에 매진해 마침내 세계를 구원한 용사가 되어 마왕군을 섬멸하고 마왕을 패주시킨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죽었다고 생각한 아버지가 사실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마왕을 대하는 감정에 혼란을 느끼고 있는 중.
  116. 말그대로 복수때문에 시리즈가 이어나갔었다. 2편에서는 부모님과 형제들의 복수를 브라더후드 에서는 삼촌의 복수를 위해서 싸웠다.
  117. 몰살 루트 2차 창작에서는 동생의 복수귀로 등장하는게 다반수.
  118. 역전재판 시리즈 최고의 복수귀이자 지능범.
  119. 다만 섬궤2에선 이미 복수를 이루었기다고 착각하기에 복수귀 속성은 사라졌다.
  120. 오대수는 자신을 가둔 이우진에 대해서, 이우진은 자신의 누나와 검열삭제한 것을 소문내 누나가 댐에 투신자살하게 만든 오대수에 대해서. 발단은 오대수이며 이우진은 복수를 끝내고 난 뒤 권총 자살했다. 오대수는 모든 일의 발단이 자신임을 알고 멘붕해서 혀를 자르고…(이하 스포일러)
  121. 과거 인간일 적 한정.
  122. 울트라맨 에이스 22화의 제목이 '복수귀 야플' 이다. 그리고 유언 중에 "원념이 되어서라도 반드시 복수할 테다!!" 라는 구절도 있었고 죽은 뒤에도 들이 나와서 에이스에게 복수하려고 했다.
  123. 아내와 아들을 죽인 잔혹괴수 가모스를 찾아 20년 간 우주를 방황하였고 퇴임 이틀을 남긴 시점에서 에이티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어 복수를 완성하였다.
  124. 초반부의 보가르 전 한정. 아브가 보가르에 의해 멸망한 뒤 복수심과 아브의 생명체들의 원한으로 인해 복수의 갑옷을 입고 헌터 나이트 츠루기가 된다. 그 후에는 울트라맨 킹이 내린 시련과 수련을 통해 복수의 갑옷은 용사의 갑옷으로 진화한다.
  125. "우리의 목적은 단 하나. 복수 뿐이다!"
  126. 만 년 동안 일리단을 감시하던 교도관이었지만 그가 탈출하자 말 그대로 눈이 뒤집혀서 일리단을 추격한다. 이에 대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는 마이에브의 복수심에 동포들이 다칠까 염려한다.
  127. 가시멧돼지들에게 아내를 잃자 유저들에게 학살을 의뢰하고 본인도 직접 가시멧돼지를 처단하고 다닌다.
  128. 아서스가 서리한을 집어들게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말가니스에게 복수할 힘을 얻기 위해서" 였다. 따라서 워3 본편 기준으로 적어도 인간 시절의 아서스는 전형적인 복수귀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129. 얼라이언스 유저들에 의해 자신의 아버지이자 데피아즈단의 수장인 에드윈 밴클리프를 잃었다.
  130. 가로쉬에게 테라모어를 잃은 탓에 복수귀가 되었다. 현재는 달라란의 수장이 되면서 한 발 물러난 형세긴 하지만 적어도 가로쉬에 대해서는 복수심을 잃지 않고 있다.
  131. 대격변 때 실바나스에게 길니아스와 아들인 리암 그레이메인을 잃었다. 당시에는 백성들을 구하는게 우선이어서 어찌하지 못했지만 지금까지도 실바나스에 대한 복수심을 유지하고 있다. 군단 확장팩에서 바리안 린의 죽음을 계기로 실바나스에 대한 복수의 행보를 시작한다. 그리고 이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를 축출하면서까지 얼라이언스호드를 연합시켜 불타는 군단에 대항하고자 하는 카드가의 대의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행동이다. 도적 직업의 전당에서 등장하는 테스 그레이메인은 아버지가 너무 복수에 집착한다고 언급한다.
  132. 삼촌 허동운 실장의 음모로 어머니와 친구 서준혁이 죽고, 본인도 개미에게 늑골이 부러지고 뿔 한쪽이 잘려나가 버렸다. 거기다 아버지는 사업 문제가 걸려있다 운운하면서 내가 허동운을 칠 만큼 너희 모자에게 그런 가치가 있냐는 말로 복수를 바라는 산의 요청을 묵살. 산은 이후 자신이 이런 사람의 형상을 한 요괴들 사이에서 살고 있었음을 다시금 실감하면서 가문을 박살내기 위해 인간임을 포기한다. 이후 겉으로는 집안 어른들 앞에선 실실 기지만, 뒤에서는 복수의 칼을 갈면서 준혁의 형이자 본인의 경호원인 서타혁과 신분을 숨기고 허 실장 밑에서 일하고 있는 어머니의 친구 이언례 사장과 함께 차곡차곡 허 실장을 포함한 은성그룹 전체를 박살낼 계획을 쌓아가는 중. 현재 제 1목표였던 허동운 실장을 죽이는데 성공.
  133. 김희경자기 조카에게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호구안이 제 3자에게 이용당했다는 증거를 넘겨면서 원산의 회유로 원산의 복수극에 참여하게 된다. 원산과 타혁의 대화로 봐선 이만한 동기부여면 개미를 박살낼 정도로는 충분하다고. 허나 이 사람의 경우 허동운 실장이 죽었음에도 복수심을 떨치지 못하고 딸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 은성그룹 전체를 박살내기로 결심한다.
  134. 작중에선 제노스카우터 및 개그캐 취급이지만 미친 사이보그 때문에 자신의 몸을 사이보그로 바꾼데다 사이타마에게 복수를 직접 도와달라고 한 번도 말하지 않은 것에서 그가 얼마나 무서운 복수귀인지 짐작할 수 있다.
  135. 이 쪽은 친구인 츠쿠모 카즈마와 함께 쌍으로 또 다른 친구인 Dr. 페이커에게 배신당해 바리안 세계에 제물로 바쳐진다. 후에 바리안 세계에서 지구로 돌아왔을 때에는 본 모습까지 잃어 어린아이의 모습이 되었고 이 때부터 Dr. 페이커에게 복수하기 위해 , 심지어 전혀 관련 없는 인물들도 이용한다.
  136. 카미시로 료가 때든 진짜 정체 때든 둘 다 여동생이 관련돼있다. 카미시로 료가 때에는 트론의 계획에 의해 트론의 아들인 IV와의 듀얼로 여동생 카미시로 리오가 전신화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본인의 부정 탈락도 조작된 것이라는 걸 알고 나서부터, 진짜 정체 때에는 벡터가 불러낸 바다의 신을 정화하기 위해 여동생이 바다에 몸을 던져 죽은 이후부터 오직 여동생에 대한 복수만을 생각하고 움직인다.
  137. 악 분기점 한정. 선 분기점에는 의도치 않게 형의 죽음에 관여한 사람도 죽이려다 사정을 알고 그냥 풀어주고 최종보스격 악역도 진실을 알려서 법적인 심판을 받게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만 악 분기점 때는 형의 죽음에 관여된 사람들을 가차없이 죽였고 마지막에는 그 복수를 비난하며 자신을 부족에서 추방한 할머니와 일족들까지 몰살시켜버리는 막장행동까지 하게 된다.
  138. 동생 이강모는 복수귀이기는 하나 복수 외의 자신의 목표를 가지기라도 했지만 형 이성모는 완전 복수만을 자신의 인생 목표로 삼을 정도의 이 작품 최고의 복수귀이다.
  139.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홍세의 무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한 자들이 상당수라...
  140. 이 아가씨는 테마곡부터가 복수다. 그리고 정규 루트까지 있는 히로인이다(…).
  141. Lost Arcadia 편 한정.
  142. 1부 한정.
  143. 다만 선택지에 따라 복수의 대상을 용서하는 대인배가 될 수도 있다.
  144. 원래 복수하려고 하지만 복수심이 사라졌다. 해당 문서 참고.
  145. 에피소드 5 한정.
  146. 이 쪽은 일반적인 복수귀와는 달리 계획적이다. 그녀는 복수 말고는 딱히 정해둔 미래도 없었으며 복수를 위해 자신의 호감도 죽이고 일이 끝난 다음에는 시치카를 죽이려 했으니 복수귀 확정.
  147. '복수는 차갑게 식혀서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음식과도 같다.(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cold.)'라는 말을 가장 잘 표현한 인물로 가족들을 죽게한 사람들에게 정말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복수를 실행한다.
  148. 자신들 남매를 버린 모국 브리타니아와 황제인 아버지에 대한 복수극이다.
  149. 류코의 경우 하리메 누이도 포함되어 있다.
  150. 사실 복수귀 중에서도 나름 대인배, 개념인에 속하는 축이다.
  151. 야쿠자 보스로 오렌의 부모를 죽인 원흉이자 킬러가 되어 범죄 세계에 발을 내딛게 된 원인을 제공한 인물.
  152. 1,2,3부의 경우 복수는 부차적인 요소로 타짜가 되어가면서 복수하는 내용이라 엄밀히는 '귀(鬼)' 까지는 아니다. 다만 4부의 장태영의 경우 모든 행동이 복수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심지어 작품의 주제인 도박마저 복수의 도구일 뿐이다.
  153. 여기에 롬디오 크레드니에주드마린 아마셸 달브렌느 아미냑이 추가된다.
  154. 이 경우는 특이하게도 "사람을 죽여선 안 돼요" 라는 말을 원수를 향해 말하는 복수귀. 그렇기 때문에 복수를 달성하기 위해 죽인 사람은 단 한 명, 자기 자신이었다.
  155. 원래 시얀의 형이였다. 마황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뒤 본인도 싸움에서 죽었으나 동생 시얀이 검에 영혼을 집어넣었다.
  156. 아이러니하게도 아큐라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여동생인 미틸도 세븐스 능력자였기 때문에 미틸이 세븐스 능력을 되찾고 기억을 잃은 후 복수의 길을 가겠다며 어디론가 떠난다.
  157. 사랑하던 캐서린이 마음 고생을 하다 얻은 병으로 인한 죽음의 슬픔과 언쇼 가문과 린턴 가문이 자신을 괴롭혔던 분노로 미쳐 치밀한 계획으로 두 가문을 몰락시켜버린다.
  158. 처음에는 자신을 불태우고 벼랑에서 던져버린 시저에 대해서도 달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후 사실 복수심을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159. 셋 다 메르헨 랜드의 요정이었으나 동화책에선 항상 악역을 맡아 미움만 받아 속상해하다가 조커의 꼬임에 넘어가 배드 엔드로 만들기로 했으나 거대화한 해피의 위로로 증오를 풀어 본모습으로 돌아온다.
  160. 역대 프리큐어 전사들 중 최초로 복수귀 속성을 가진 프리큐어 전사다. 팀에 합류하기 전에는 악시아를 열어 전 세계를 의도치 않게 위험에 빠뜨린 시라유키 히메언니를 봉인한 프리큐어 헌터를 많이 증오했고 이는 합류 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언니를 되찾은 이후에는 이 속성이 없어진다.
  161. 2부까지는 그나마 주변인들을 생각하는 등 정상적이였으나, 마지막 모기 배양장에서의 참패와 미야비에게 팔이 잘리는 등 놀아나면서 복수귀로 타락해버렸다. 오죽하면 각별한 사이였던 대장이 목숨을 걸고 피안도를 떠나는 걸 막았는데도 베어버리고 본토로 가버린다. 게다가 본토에 간 이후에는 자신이 자고 있던 버스 밖에서 흡혈귀들이 인간들을 공격하는데도 자신의 잠이 더 중요하다고 자신을 깨우고 공격하려는 흡혈귀만 죽이고 바깥 상황은 무시한다. 피안도에서 목숨을 걸고 인간 포로들을 구출하고, 그 외에도 여러 인간들을 도와주었던 과거와는 대조적인 모습.
  162. ILLBLEED 공원에 왔다가 살해당한 수많은 관객들의 원령들이 세트용 로봇일 뿐이었던 킬러맨을 빙의하여 자신들을 죽게 만든 ILLBLEED 종업원들을 살해하고 다닌 것이다. 그러다가 주인공 일행과의 사투에서 패해 죽음을 맞이하면서 빙의된 원혼들이 해방, 복수극에 종지부를 찍는다.
  163. 트와일라잇 스파클에게 한 번 깨진 것을 후로 알리콘 애뮬릿까지 들고 와 자신의 마법을 강화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트와일라잇 스파클에게 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