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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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o.15
강진성(姜眞聖 / Jin-Sung Kang)
생년월일1993년 10월 19일
국적대한민국
출신학교가동초 - 잠신중 - 경기고
포지션3루수, 포수[1]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12년 드래프트 4라운드 33번(NC 다이노스)
소속팀NC 다이노스(2012~ )
응원가리한나의 <Don’t Stop The Music>
NC 다이노스 등번호 25번(2012~2013)
팀 창단강진성(2012~2013 )조평호(2015~)

1 소개

NC 다이노스 소속의 3루수. 부친이 KBO 소속 야구 심판 위원인 강광회[2]이다.

2 프로 이전

좀 앳된 얼굴이지만 경기고에서는 알아주던 우타거포로 2학년때는 한화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하주석과 함께 청소년대표에 선발되기도 했다. 처음에는 유격을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거치다가 3루수에 안착했다. 모구단 스카우트의 발언에 의하자면 3루수도 좋지만 우익수로서도 좋은 재목이라고. 다만 고교 마지막 해인 2011년에는 성적이 썩 좋지가 않은데 스스로는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배트가 쉽게 나왔었다고 밝혔다.

3 프로시절

3.1 2012 시즌

고교 마지막해에 무너진 것이 회복이 안 되었는지 7월까지 타격 부진을 겪었다가, 8월부터 차츰차츰 페이스를 찾아갔다.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80경기 190타수 타율 .274 52안타 4홈런 19타점 21득점 17볼넷 12사구[3] 39삼진.

3.2 2013시즌

시즌이후 경찰청 야구단에 합격하여 2014년부터 경찰청에서 복무를 하게 되었다.

3.3 경찰 야구단

경찰청 입대하고부터 포수로 출장하기 시작했다. 포지션 전환인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듯 하다. 심지어는 같은 팀 출신이자 입대 동기인 박세웅을 제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점이다. 경찰청 유승안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과 NC에서 동의를 했다고 한다.

3.4 2016 시즌

미필인 김태군의 나이가 꽉 찼고 용덕한은 타석에서 아웃카운트 판매기 수준이라 팬들이 기대를 걸었지만 안타깝게도 토미 존 서저리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라고 한다.

4 기타사항

  • 실력과는 별개로 드래프트에서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이는 부친이 악명높은 KBO 소속 심판 강광회이기 때문이다. 강광회 심판에게 원한이 있는 여러팀의 팬들은 2군에다 잡아다놓고 고문하기 위해아들놈을 영입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아쉽게도(?) 신규팀의 지명을 받았다.
효자.jpg 답답하면 니들이 보든지
  1. 경찰청에서 포수 출장을 시작했으며 출장횟수도 잦은편이다.
  2. 姜光會. 제물포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1990년 태평양 돌핀스에 2차 2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고, 외야수로 활동하였다. 이후 쌍방울 레이더스로 이적하였다가 1995년부터 KBO 심판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3. 나성범에 이어 팀 내 사구 2위다! 2군 전체에서는 삼성의 성의준과 함께 공동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