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이솝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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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없다는 사실에 권태기를 느낀 개구리들이 제우스에게 지도자를 내려 줄것을 요청하였으나 개구리들의 어리석음에 실망한 제우스는 나무 토막을 연못에 던졌다. 개구리들은 처음에는 나무 토막을 지도자로 섬겼으나 그것이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살아있는 지도자를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빡친 제우스는 천적[1]을 그들의 지도자로 보내버렸고 결국 그 연못의 개구리들은 모두 잡아먹히고 말았다. 자업자득의 사례 1. 투수 팔 잡아먹는 어느 황새같은 감독을 보내달라고 108배하던 팬들이 생각나면 지는거다
- ↑ 이 우화의 결말은 뱀 버전과 황새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대부분의 출판사에서는 전자보다는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황새는 처음에 개구리들의 천적인 뱀들을 잡아먹어서 개구리들에게 우리 임금님 최고 소리를 듣지만 그 직후에 개구리들도 하나 둘 잡아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