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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전자가 2012년 2월, MWC 2012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 기기 이름 그대로 갤럭시 탭의 후속작이다. 초기 갤럭시 탭은 7.0인치, 7.7인치, 8.9인치, 10.1인치까지 4종류가 있었지만, 7.0인치 모델과 10.1인치 모델만 남기는 것으로 정책이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후속작이긴 하지만 전작과 그다지 사양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 것은 각각의 기기 항목 참조.
2 소속 기기[1]
- 갤럭시 탭 2 7.0
- 갤럭시 탭 2 10.1
- ↑ 화면 크기 순
2.1 갤럭시 탭 2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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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삼성전자 GT-P3110 공식 사이트 |
2.1.1 사양
프로 세서 | 기본 | TI OMAP 4430 SoC. ARM Cortex-A9 MP2 1 GHz CPU, PowerVR SGX540 300 MHz GPU | |
VZ |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 SoC. Qualcomm Krait MP2 1.2 GHz CPU, 퀄컴 Adreno 225 GPU | ||
메모리 | 1 GB LPDDR2 SDRAM, 8 / 16 /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1] | ||
디스플레이 | 7.0인치 WSVGA(1024 x 6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PLS TFT-LCD (170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 워크 | 기본 |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VZ | LTE Cat.3, CDMA & EV-DO Rev. A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3.0 | ||
카메라 | 전면 30만 화소, 후면 320만 화소 | ||
배터리 | 내장형 Li-lon 400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0 (Icecream Sandwich) → 4.1 → 4.2 (Jelly Bean) 삼성 터치위즈 5.0 → 6.0 | ||
규격 | 기본 | 122.4 x 193.7 x 10.5 mm, 344 g (Wi-Fi 모델) / 345 g (셀룰러 모델) | |
VZ | 122.4 x 193.8 x 10.4 mm, 345.7 g | ||
색상 | 화이트, 블랙, 레드 | ||
구성[2] | Wi-Fi GT-P3110 / WCDMA 셀룰러 GT-P3100 | ||
단자정보 | USB 2.0 Samsung 30-pin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2.1.2 상세
1세대 갤럭시 탭 시리즈인 갤럭시 탭 7.0과 갤럭시 탭 7.0 플러스의 후속작이다. 디자인은 전작보다 확실히 미려해지고 가벼워졌으나, 사양은 갤럭시 탭 7.0 플러스와 비슷하다. 이 때문에 기존 제품들과의 네이밍을 배제하고 지은 듯하여 논란이 있다. 크게 상향된 사양도, 동결인 사양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자신들이 판을 벌렸던 7인치 시장의 크기가 커지니 이에 대응하여 출시된 물건이라고 인지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전자에서 2013년에 후속작인 갤럭시 탭 3 7.0을 출시 함에 따라 7.0인치 라인업을 공식적으로 굳힌 것으로 보인다.
8 GB Wi-Fi 모델의 출고가가 $250으로 저렴해 보이나, 전반적인 사양을 볼 때 월등히 가성비가 좋은 물건은 아니다. 더 큰 문제는 구글이 더 저렴하고 좋은 사양의 넥서스 7/1세대를 출시[3]해서 차후 상황이 암울하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가 3.0 허니콤부터 기기의 화면 외 물리 및 터치버튼대신 소프트 키로 작동이 됨에 따라[4] 볼륨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을 제외하고는 물리 버튼이 존재하지 않는다.
2012년 8월, 미국 버라이즌을 통해 LTE 모델이 출시되었다. 8 GB 단일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백업망으로는 버라이즌이 WCDMA와 GSM을 서비스하지 않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고, CDMA를 지원한다. 또한 AP가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로 교체되었다.[5]
2012년 11월 22일, 셀룰러 모델과 Wi-Fi 모델이 동시에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그나마 버려지지 않고 업그레이드가 경쟁사보다 빠른 점이 주목되었다. 그런데 넥서스 7/1세대가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
2012년 10월, 8 GB Wi-Fi 모델의 출고가가 $199로 인하되면서 가격경쟁력을 회복하였다. 제품 마감과 사후 지원이 어느정도 보장된 삼성전자 제품에 micro SD카드 지원, Sound Alive 탑재 등으로 넥서스 7/1세대보다 떨어지는 사양을 어느정도 보완했다는 평을 받던 중이었기 때문에 가격 인하 이후, 어느정도 팔려나가고 있다고 한다.
2013년 8월 2일 안드로이드 4.2.2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 ↑ Wi-Fi 모델은 micro SDXC 지원 (최대 64 GB 지원)
- ↑ 미국 내수용은 글로벌 모델이 아니다.
- ↑ 8 GB 모델이 $199나 되는 초저가다.
- ↑ 2.3 진저브레드에서 3.0 허니콤으로 업그레이드된 HTC의 플라이어 4G의 경우 외부 터치 버튼의 작동을 죽여버렸다.
- ↑ 사실 글로벌 모델이 공개된 2012년 2월 기준으로도 TI OMAP 4430은 근 1년된 구형 AP였다.
2.2 갤럭시 탭 2 10.1
틀:삼성 갤럭시 태블릿 컴퓨터 제품군/9.6인치 - 18.4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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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삼성전자 GT-P5110 공식 사이트 |
2.2.1 사양
프로 세서 | 기본 | TI OMAP 4430 SoC. ARM Cortex-A9 MP2 1 GHz CPU, PowerVR SGX540 300 MHz GPU | |
미국 |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 SoC. Qualcomm Krait MP2 1.5 GHz CPU, 퀄컴 Adreno 225 GPU | ||
메모리 | 1 GB LPDDR2 SDRAM, 8 / 16 / 32 GB 내장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
디스플레이 | 10.1인치 WXGA(12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PLS TFT-LCD (149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워크 | LTE Cat.3[1],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2]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3.0 | ||
카메라 | 전면 30만 화소, 후면 320만 화소 AF | ||
배터리 | 내장형 Li-Ion 700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0 (Icecream Sandwich) → 4.1 (Jelly Bean) 삼성 터치위즈 5.0 | ||
규격 | 기본 | 175.3 x 256.6 x 9.7 mm, 581 g (Wi-Fi 모델) / 588 g (셀룰러 모델) | |
미국 | 175.3 x 256.7 x 9.7 mm, 590 g | ||
색상 | 화이트, 레드 | ||
구성[3] | Wi-Fi GT-P5100 / WCDMA 셀룰러 GT-P5110 | ||
단자정보 | USB 2.0 Samsung 30-pin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2.2.2 상세
1세대 갤럭시 탭 시리즈인 갤럭시 탭 10.1의 후속작이다. 전반적인 사양은 갤럭시 탭 2 7.0과 동결이며 이는 전작인 갤럭시 탭 10.1과도 비슷하다. 단적으로, AP를 nVIDIA Tegra 2에서 TI OMAP 4430으로 교체한 것 뿐이다. 게다가 두 AP 모두 CPU가 ARM Cortex-A9 듀얼코어로 구성되어 있다. 왜 2를 붙인거냐!! MWC 2012에서 공개된 이후 런칭하기 직전까지도 쿼드코어 CPU 내장 AP로 교체해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결국 MWC 2012에서 공개된 그대로 출시되어 망했다. 루머대로 출시되었다면, 미들급 태블릿 컴퓨터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누릴 수 있었겠지만, 전반적인 사양이 2011년 급 사양에다 출고가역시 사양에 비해서 높았기 때문에 판매량은 저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갤럭시 탭 2 7.0은 경쟁작인 넥서스 7/1세대가 ASUS 제작이라는 점과 제품 자체가 낮은 가격대에서 경쟁했기 때문에 그나마 승부가 되었지만, 이쪽은 동일한 사양을 가지고도 출고가가 높았으며 갤럭시 노트 10.1이 더 나은 사양과 S펜 지원으로 선빵을 날렸고, 설상가상으로 넥서스 10이 10.1인치 시장의 끝판왕으로 자리잡게되어서 꿈도 희망도 없게되었다. 문제는 이 두 모델 모두 삼성전자 제작이라는 점이다. 즉, 팀킬을 제대로 당했다.
미국에는 4대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 US,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를 통해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AP를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로 교체했고, LTE를 지원한다.
그나마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나름대로 빠르게 실시되어서 숨통이 틔었다.#
여담으로 2016년 10월 24일 jtbc가 입수한 최순실이 사용한 태블릿 pc 기종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