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 판타지


거유 시리즈
본편거유 판타지거유 마녀거유 판타지 2거유 판타지 3
외전외전외전 22 if2 After

1 개요

거유 판타지(巨乳ファンタジー)는 게임 제작사 WAFFLE이 개발하여 2009년 10월 23일 발매한 에로게다. 와플의 10주년 기념 작품이기도 하다. 당시에 한국에도 인터넷에 기사가 난 적이 있는데,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제작진 공인 마우스 패드라는 존재 때문. 제목부터가 제작진 취향으로, 히로인들은 다들 거유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누키게지만 스토리 전개나 설정등이 누키게답지 않게 탄탄하게 짜여 있어서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여담으로 미연시를 하는 자의 동반자인 아랄트랜스가 안먹힌다. 후커는 된다. 단, XP이상 OS에서 좀 문제가 있는 듯... 2014년 기준으로 거유판타지2, 거유판타지 외전은 아랄트랜스가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외는 추가바람.

여러모로 큰 인기를 얻었는지 이후 WAFFLE에서는 거유 시리즈의 후속작들 및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사실상 WAFFLE의 주력 작품.

2012년에 5월과 7월에 총 2편으로 OVA화 되었다. 제작사는 유포리아(...)로 유명한 A1c의 계열사 마인이다... 퀄리티는 A1c답게 뛰어나다. 현시점(2015년 10월)에서도 뒤지지 않는다.1화는 H신이 아주 좋았지만 2화는 갑지기 안좋아졌다(...)

2 시리즈화

2010년 9월에 거유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거유 마녀가 발매되었다. 그런데 히로인들의 집안인 텐마 가문의 저택에 걸려 있는 그림이나, 텐마 가문이 원래는 유럽에서 유래된 가문이라는 점. 그리고 에델란트 왕국이 거론되고 히로인들이 음마의 피를 이었다는 걸 봐서, 시기상 거유 판타지의 미래이며 히로인들의 집안은 류트 헨데의 후손인것 같다.

2011년 2월 25일 거유 판타지 외전이 발매. 2012년 5월 25일에 거유 판타지 2가 발매 예정이며, 2011년 12월에 거유 판타지 2 제작 발표 기념으로, 거유 판타지 + 거유 판타지 외전의 거유 판타지 W 세트가 한정으로 등장했다.

3 프롤로그

주인공 류트 헨데는 이제 막 왕립기사학교를 졸업한 신입 기사. 학교에 재적중일때의 성적은 20명중 20위로 졸업장 받으러 왕궁에 들어갈려다가 제지당하기도 하고, 동기들에게 바보 취급 당하지만, 그는 그런건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꼴찌인 그가 발령난 곳은 "보안"이라 불리는 변경중의 변경. 말 그대로 좌천. 그는 그곳에서 "살아 남은 마물이 남자들을 죽이고 있다"는 사건과 조우하게 되는데…

4 스토리

항목 참고.

5 캐릭터

6 관련 항목

  • 에델란트 왕국
본작의 무대가 되는 왕국. 귀족제가 중심이었으나 전전대의 왕이 엘리트인 기사를 양성하고, 그 기사로 국가의 관료를 대체한다는 기사 관료제를 시행하면서 현재는 귀족과 기사의 비율이 5:5로 나눠져 있다.
현왕은 선왕의 유지를 이어 받아서 기사 관료제를 하고 있지만, 너무 과격하게 밀고 있어서 와켄하임을 비롯한 인란트쪽에서는 반란도 이는 중.
  • 린고발트 왕국
에델란트 서쪽에 있는 왕국. 보본 왕자의 어머니의 출생지로 에델란트와는 동맹관계.
  • 기사관료제
국가의 관료를 기사로 한다는 제도. 그러나 현재는 기사들이 100이면 99가 귀족출신이기에 현재로서는 귀족 제도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 의견도 있다. 오히려 능력을 너무나 중시하기에 여기에 반감을 가진 무리도 존재.
  • 왕립기사학교
기사관료제를 지탱하는 기사들을 양성하는 엘리트 교육 기관. 매년 정원은 20명이다. 문제는 들어오는데 여러가지로 가문 보고 학벌 보고 하다 보니, 귀족 자제들이 대다수이다. (일단) 평민인 류트는 들어간 것도 졸업한 것도 본인조차 신기해 할 정도의 특이 케이스.
  • 마족
예전에는 에델란트에 있었다는 종족. 전전대의 왕이 마족박멸령을 내리면서 지금은 거의 전멸했다. 살아 남은 자들은 왕국에 있는 숲에 다들 조용히 살고 있다. 시끌벅적한 샴셀은 특이 케이스.
  • 신성마수
마족의 왕이 가지고 있다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지닌 손. 일상생활부터 밤의 생활에 전투에도 다 쓰인다. 아무튼 대단한 손.
류트는 이 능력을 제대로 쓰지 못하던 어린 시절부터 주무르는 것만으로도 상대 여성(바넷사라는 이름의 하녀)을 흥분시켜서 어머니에게 '어른이 되기 전까지 맨손으로 여성을 만지면 안된다'는 주의를 받았고, 실지로 록산느에게 예의상 손에 키스하기 전까지는 그걸 잘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