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빅뱅)

문서가 있는 빅뱅의 노래
거짓말마지막 인사하루하루천국
WonderfulHeartbreakerBLUEFANTASTIC BABY
Still AliveMONSTERCRAYON삐딱하게
눈, 코, 입GOOD BOYLOSERBAE BAE
뱅뱅뱅맨정신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에라 모르겠다
LAST DANCE


작사G-DRAGON
작곡G-DRAGON
편곡용감한 형제

2007년 8월 16일 발표된 빅뱅의 미니 앨범 'Always'의 수록곡.
그냥 "암쏘쏘리 벗알러뷰 다거짓말"라면 무슨 노래인지 알 것이다. 원래는 G-DRAGON의 솔로곡이었으나, 양현석의 결정닌텐도 사준다고해서으로 용감한 형제의 편곡을 거쳐 그룹의 활동곡이된다. 음반에는 지드래곤의 솔로곡 대신 T.O.P의 솔로곡 '아무렇지 않은 척'이 수록된다.

소몰이창법으로 대표되는 R&B와 발라드 음악이 지배하던 2000년대 후반~말기 한국가요계의 흐름을 바꾼 곡으로 원더걸스Tell Me와 더불어 한국가요계에 댄스, 후크송, 아이돌 그룹이라는 흥행코드를 정착시켰다. Tell Me 신드롬에 조금 묻힌 거 같지만 2007년 최고 인기곡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이 곡 이후 빅뱅은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등 연달아 히트곡을 터뜨리면서 남성 아이돌 그룹 중에선 드물게 높은 대중성을 확보하게 된다.

일본의 시부야계 뮤지션인 freeTEMPO의 Sky High 표절 논란이 있었다. 특히 전주의 피아노 도입 부분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 마침 freeTEMPO의 곡들은 거짓말이 발표된 그 시기에 광고음악에 삽입되는 등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져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논란은 더욱 크게 확산되었다. 일각에서는 지드래곤이 freeTEMPO를 평소에 친애하던 뮤지션이었다고 공공연히 밝혔던 만큼 표절이 아니라 트랜드를 다분히 참고한 곡, 즉 레퍼런스 곡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2008년 2월 21일, 중앙일보측이 freetempo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거짓말의 표절 논란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는 답변을 얻어 공식적으로 거짓말이 sky high곡을 표절한 것이 아닌 엄연히 다른 곡이라는 답변을 얻었다.

"-중앙일보측 : 빅뱅의 ‘거짓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 Freetempo: 들어본 적이 있다. 내 노래를 참고해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기뻤다." [1]

이 당시 YG의 수장인 양현석은 "멜로디가 전혀 같은 부분이 없음에도 피아노로 시작하는 편곡 방식이 비슷하다고 해서 이를 카피곡이라고 말하는 것은 장르에 대한 인식 부족 때문이다." 고 직접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으며, 직접 freeTEMPO와 연락하여 표절이 아니라는 답변을 얻어내기에 이르렀다. 관련기사[2] 빅뱅의 후속 미니앨범인 Stand Up(2008)의 타이틀곡인 하루하루 때는 일본의 시부야계 뮤지션인 다이시 댄스를 작곡가로 참여시켜 레퍼런스 곡이라는 논란을 미리 차단시켰다.

이와 같은 표절 논란 - 해명 - 저작권자에 직접 연락 - 저작권자 내지 유사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의 과정은 이후의 Heart breaker 표절논란시의 YG의 행보에서도 그대로 발견된다.

제목 때문에 홈쇼핑에서는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암쏘쏘리 벗알러뷰 다 거짓말 / 몰랐어 이제야 알았어" 부분에서 '다 거짓말' 부분을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로 합성한 음원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리듬게임의 경우에는 펌프 잇 업 2013 FIESTA 2에 수록되었다.

But i love you 발음을 조심해야 할듯하다.

2016년 8월 19일 빅뱅의 데뷔 10주년 날에 새벽 1시에 멜론 실시간 차트 42위로 역주행을 하였다. 동시에 실시간 급상승 차트도 1위를 달성하였다. 이어서 새벽 2시에는 멜론 실시간 차트 34위로 8계단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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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년 2월 21일, 중앙일보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2. 프리템포는 방한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들어본 적이 있다. 내 노래를 참고해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기뻤다."라고 말했다. 표절이 아니라는 공식적인 답변을 얻었고 엄연히 다른곡이라는 답변을 얻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