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슬람교 최고의 성유물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에 있는 이슬람교 최고성지 카바신전의 동쪽 초석으로, 이 돌을 보기 위해 몇백만명이 매년 방문한다.
자세한 것은 카바 항목 참조.
2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물체
알려진 세계 곳곳의 건축물의 재료가 되는 정체불명의 물질. 얼음과 불의 세계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감촉은 기름칠 한 것처럼 미끌미끌하고, 흑요석이나 드래곤스톤하고는 다르다. 발리리아의 유산물이 아니냐는 설도 있지만 발리리아 세력권 바깥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다.
- 해석좌 - 대대로 강철 군도의 왕이 앉는 의자. 올드 윅에 떠내려온것이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며 누가 만들었는지는 불명. 일몰해에서 온 정체불명의 방문자들이 만들었다는 추측이 있다.
- 하이타워 - 탑의 기초가 검은 돌로 만들어진 미궁이라고 한다.
- 두꺼비의 섬 - 검은 돌로 만들어진 커다란 두꺼비 상들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어졌다.
- 인 - 소토리오스 대륙에 있는 유적으로, 검은 돌로 이루어졌다. 정말 이상한 점은 오랫동안 사람 없이 정글에 버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수풀이 자라지 않는다.
- 아샤이 - 건물들이 검은 돌로 만들어졌다.
- 혈석의 황제 - 전설에 의하면 긴 밤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이티의 전설적인 황제로 전통적인 신들을 거부하고 하늘에서 떨어진 검은 돌을 숭배하였다.
- 다섯 요새 - 300미터가 넘는 벽이 하나로 이어진 검은 돌로 만들어졌다.
혹시 인어(얼음과 불의 노래) 전설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항목 참조.
여러모로 크툴루 신화 삘이 나는 물체이며 1번에서 영감을 받아왔을수도 있다. 뭐가됐든 후속작에서 떡밥이 될 듯 하다. 그냥 이스터 에그가 아니냐고 생각하는 팬들도 일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