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토끼

黒うさぎ

1 ALICE=ALICE의 등장 캐릭터

아- 갉아 먹고 싶다... 너를 먹으면 죽을 수 있겠지? 빨리 너를 먹게 해 줘!!

성우는 콘도 타카시. 185cm, 68kg, 토끼형(…).
늘 열받아 있는 토끼. 주인공을 이상한 나라로 이끈 인물(?)이다.
이름은 검은 토끼지만 귀는 하얗다는 설정. 그냥 봐선 머리하고 옷만 까맣고 피부는 하얗다. 다만 머리에 하얀 브릿지가 귀처럼 나와있기는 하다.
본래는 흰토끼였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시꺼매졌다(…).

검은 토끼로서의 자신의 외견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늘 시간에 쫓기고 있기 때문에 죽고 싶어한다.
성격 나쁜 토끼로 험한 말만 해대는 통에 친구가 없다.

1.1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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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필요한 토끼.

알람이 울리는 회중시계를 가지고 다니며 알람이 울릴때마다 지나치게 초조해하며 손톱을 물어뜯어 너덜너덜하게 만드는게 일상.
국왕에게 죽지 않는 신체를 가지는 저주를 받았다. 즉 불사신.

처음엔 좋아했지만 곧 죽을 수 없어 홀로 남겨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해 죽는 걸 바라게 된다. 매일매일 죽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생활.
저주를 건 국왕이 사쿠라바 아스카를 먹으면 죽을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아스카를 먹는다.~~식인(食人)은 아니다. 물거나 빨거나 핥을뿐~~

아스카가 곁에 있게 된 이후 초조해하는 것이 줄었지만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다.

현대로 돌아오는 엔딩에선 머리카락이 흰색으로 돌아간다. 여담이지만 엔딩에서 아스카의 작붕이 매우 심각하다.~~밝게 웃는 빙구같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