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게츠


동방환상향의 보스들
1면2면3면4A4B
오렌지
(요괴식물)
쿠루미엘리
(마경(가칭))
하쿠레이 레이무
(요괴소녀)
키리사메 마리사
(요괴소녀)
5면6면EX
유카무게츠&겐게츠
(유카로 추정)

幻月 / Gengetsu
파일:Bss8.png

동방환상향EX스테이지 필드곡금지될 수밖에 없는 장난(禁じざるをえない遊戯)
테마곡귀여운 악마 ~ Innocence(かわいい悪魔 ~ Innocence)
얕보지 마. 우린, 둘이서 한 사람 몫이니까.

1 기본적인 설명

동방환상향 EXTRA 보스. 무게츠의 쌍둥이 언니
겉모습을 얼핏 보면 천사같지만, 실은 악마라고 한다.

무게츠를 쓰러뜨리자마자 등장하여 무게츠를 야단치고 바톤을 건네받아[1] 주인공과 대결했다.

동방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유일한 여동생보다 강한 언니이다.

2 게임 내에서의 모습

2.1 동방환상향

뭐어, 간다구요.

환상향 뮤직 룸의 코멘트 란에 최악의 보스의 테마곡이라고 적혀있다. 특히 모든 패턴에서 오랫동안 공격하지 않고 버티면 숨겨진 발광 패턴이 발동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것으로 겐게츠가 정말 동방프로젝트 슈팅게임 내에서 최악의 보스라는 헛소리가 돌지만, 무게츠도 비슷한 발악을 가지고 있는 데다 언급되는 발악은 샷 멈추고 한참 버티야 나오는 탄막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보게 될 이유가 없다. 굳이 발악을 보고 클리어를 하고 싶다면 보스를 격파 직전상태까지만들고 발악을 본뒤에 격파하면 10초 남짓하는 시간에 간단히 격파하는 꼼수를 쓰면 그만이다. 과정이야 어쨌든 발악을 깬건 맞다?!
발악은 보통 원래 패턴 강화+전방위 초고속 숏레이저 난사지만, 마지막 풍차돌리기 패턴은 발악이 다른데 이 발악이 제일 유명하다.

겐게츠 발악패턴 녹화영상. 4분 7초부터 시작된다.

마지막 패턴에서 발동되는 발악 패턴의 핵심은 지정된 사각형 범위 안에서의 랜덤 발생 초고속 전방위 탄막인데, 완전랜덤형식으로 발사되는 것이기 때문에 패턴도 없고 라인도 없어서 고정회피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볼 수도 없기에 그저 이스터에그성의 회피 불가능 탄막이다.

참고로 이 발광이 발동되고 겐게츠가 자폭을 해버리면 타임오버 패널티(x0.0)로 클리어 보너스가 0점이 된다.

동방홍마향 울트라 모드 패치를 하면 플랑드르 스칼렛이 마지막 스펠인 Q.E.D 「495년의 파문」을 클리어 한 다음에 나오는 스펠로 리메이크 되어 나온다, 정식 명칭은 夢幻「幻月」(무겐겐게츠). 이 쪽은 사각형 범위가 아닌 가로열 범위 랜덤이라 좀 더 규칙적으로 발사되지만 그 대신에 속도가 더 빠르다. 두 캐릭터의 위상을 살펴 보면 구판과 신판 최강의 보스 기믹을 달고 있는 두 캐릭터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느낌.단,이것은 공식 패치가 아닌 팬이 만든 패치이다.

코메이지 코이시와 더불어 EXTRA 보스 중에서 어려운 편에 속한다. 리카는 확실히 외도 고속, 고밀도, 기습이 겐게츠 탄막의 키워드. 특히 2형태의 튕기는 탄막이나 4형태 전체가 플레이어를 확실히 죽이는 고난이도 탄막. 그러나 거의 고정 및 조준이기 때문에 패턴만 확실히 만들어 두면 장기적으로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아무리 이라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엑스트라 보스. 그다지 쫄 필요는 없다. 발광패턴은 애초에 꺼내는 사람이 더 무서우니 논외 게다가 잔기도 좀 풍족하게 주는 편이라 잔기를 많이 벌어서 겐게츠에게 많이 바치면 환상향 EX 클리어는 어렵지 않다.

환상향 EX는 그레이즈 1회당 점수가 25600점으로 굉장히 높은데, 3형태가 대놓고 그레이즈 패턴인 것도 중요한 사항. 3형태에서는 반드시 그레이즈 카운터스톱 999를 채워 익스텐드를 전부 챙기자. 물론 너무 오래 끌면 발악 패턴이 나오므로 주의.

거대 마포 공격의 2번째 사용자. 카자미 유카에 비하면 규모는 작다. 또한 텔레포트로 위치를 바꾸는 무게츠와 달리, 이분은 아예 전신이 환영처럼 뒤틀린 상태로 미끄러져 이동한다.

테마곡 중반부에 나오는 멜로디가 잠드는 공포 ~ sleeping terror와 비슷하다. 또한 전체적으로 달시계 ~ 루나 다이얼과 비슷한 인상을 준다.[2]

지면 "훌쩍~ 너무 강해~" 라고 말한다.

3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거대 릴리 화이트이다.

뮤직 룸의 코멘트 때문에 최강으로 취급된다. 동 작품에 나온 카자미 유카가 비교적 쉬운 탓인지 카자미 유카 이상으로 평가되는 일도 많다. 하지만 거대 릴리라서 비중은 별로 없는 편.

또한 카자미 유카의 오랜 친구로 묘사되는데 작중 유카가 6면보스, 겐게츠가 EX보스 인 것 에서 유래된 모양이다. 겉으로는 사이가 안 좋지만 서로의 힘은 인정하는 악우같은 관계로 그려지는게 대세.

여동생 무게츠에게 메이드복을 입힌 것 때문에[3] 시스콘메이드 페치로 묘사되기도 한다.
  1. 무게츠가 패배한 후 '뒤는 언니에게 맡기겠다'라고 한다.
  2. 사실 이 멜로디의 출처는 몽시공 23번 트랙 미사용곡 •스타보우 드림 으로, 이 멜로디가 이곳저곳에 쓰인것
  3. 무게츠에게 취미로 메이드복을 입혔다. 이건 공식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