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이지 코이시

쓰르라미 울적에의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바츠코이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동방지령전의 보스들
1면2면3면4면
쿠로다니 야마메
(키스메)
미즈하시 파르시호시구마 유기코메이지 사토리
(???)
5면6면EX
카엔뵤 린
(???)
레이우지 우츠호
(카엔뵤 린)
코메이지 코이시
(코치야 사나에)
동방심기루·동방심비록·동방빙의화의 플레이어 캐릭터
동방심기루하쿠레이 레이무키리사메 마리사히지리 뱌쿠렌토요사토미미노 미코쿠모이 이치린 & 운잔
모노노베노 후토카와시로 니토리코메이지 코이시후타츠이와 마미조하타노 코코로
동방심비록이바라키 카센후지와라노 모코우스쿠나 신묘마루우사미 스미레코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古明地こいし / Koishi Komeiji

종족요괴 : 사토리
능력무의식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불명
인간 우호도전혀 없음
주요 활동 장소불명
이명등장 작품
닫힌 사랑의 눈동자동방지령전
동방구문구수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자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상상 속의 인격 보유자동방심기루
본포! 당신의 뒤에 있어요동방심비록
동방지령전EX 스테이지
필드곡
라스트 리모트[1]
(ラストリモート)
테마곡하르트만의 요괴소녀
(ハルトマンの妖怪少女)
동방심기루테마곡하르트만의 요괴소녀
(ハルトマンの妖怪少女)
동방심비록테마곡하르트만의 요괴소녀
(ハルトマンの妖怪少女)
나는 코메이지 코이시. 하찮은 참배객이에요.
네 시체는 지령전 입구에 장식해줄게!

1 기본적인 설명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코메이지 사토리여동생.

원래 언니인 사토리처럼 마음을 읽는 요괴였지만 마음을 읽는 능력 탓에 미움받는다는 사실을 알아, 마음을 닫아버렸다. 그 결과 제3의 눈이 감겨 마음을 읽는 능력은 잃게 되고, 대신 무의식을 다루는 능력을 손에 넣었다. 이로인해 미움받거나 무서움받는 일은 없게 되었지만, 투명인간처럼 다른 사람에게 인식되는 일 자체가 없어졌다.

이후 코이시는 아무런 목적도 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 요괴가 되어 버렸다. 지령전에 살긴 하나 무의식중에 놀러갔다 와서는 또 흔들흔들 놀러나가 버린다. 이 무의식에 대해서는 아래 능력 설명을 참고.

1.1 캐릭터 디자인 및 소재

외모는 녹회색의 물결 모양 단발, 눈은 암록빛을 띠고 있다, 노란 리본으로 두른 검은 페도라를 쓴다, 심장쪽에 감긴 남빛의 제3의 눈이 위치하고 있으며 줄은 상반신과 발목에 부착되어 있다, 청빛 마름모 단추와 암록색 소매가 달린 귤색 셔츠와 약간 더밝고 희미한 꽃무늬가 그려진 녹색 치마를 입고 있다. 위키에선 검정색 양말을 신는다고 나와 있는데 정확히 무엇을 가리키는지 모르겠다,

신주 曰 BGM은 불안한, 망가진 소녀를 테마로 만들었다고 한다. 원래는 장미가 쫙 깔린 정원에서, 가시나무가 아플 것 같은 곳[2]에서 싸우는 것이 어울릴 테지만 EX스테이지는 왜인지 신사라고.

언니인 사토리의 배색을 반전시키면 코이시의 배색이 나온다. 코이시의 경우도 마찬가지

스펠카드,BGM,능력(무의식)에 이르기까지, 캐릭터 자체가 심리학 관련 소재로 도배되어있다. 또한 위의 BGM 관련 발언에서 알 수 있듯이, 장미라는 소재도 곁들여져서 사용되었다.

장미

  • 하의의 무늬
  • 「서브터레이니언 로즈」,「혐오스러운 자의 필로소피」등에서 나오는 장미탄 [3]
  • 「서브터레이니언 로즈」(스펠카드)

심리학 소재

  • 하르트만의 요괴소녀(BGM),능력(무의식)
    • 독일의 철학자이자 일명 '무의식의 철학자'인 카를 로버트 에두아르트 폰 하르트만(Karl Robert Eduart von Hartmann.1842.2.23∼1906.6.5). '무의식의 철학'의 저자로, 자기 체계의 중심을 인간 무의식이라는 단일한 현상에 두었으며 이 무의식은 3단계를 거쳐 발전한다고 생각했다.
  • 표상「탄막 파라노이아」(스펠카드)
  • 본능「이드의 해방」, 억제「슈퍼 에고」(스펠카드)
    •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창시한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본능'(이드)과 '초자아(슈퍼 에고)'. 초자아는 본능을 무의식중에 억압한다.
  • 반응「요괴 폴리그래프」(스펠카드)
    • polygraph, 심장 박동, 호흡 등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장치, 거짓말탐지기 등이 있다.
  • 무의식「탄막 로르샤흐」(스펠카드)
    • 헤르만 로르샤흐,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잉크를 마구 뿌려서 번지게 만든 그림을 보여주고 그 사람의 심리상태와 성격을 진단하는 검사 방법을 로르샤흐 테스트라고 한다.
  • 심층「무의식의 유전자」
  • 「혐오스러운 자의 필로소피」(스펠카드)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무의식의 반댓말인 '고의'와 '의지'를 합친 이름[4]이라는 설이 있이며, 그냥 돌멩이를 뜻하는 단어인 小石(코이시)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5] 스와코가 코이시라는 이름을 듣고 小石으로 알아듣고 넘어가는 점이나, 동방심기루의 엔딩에서 '희망이 없어진다면 또 다시 그 누구도 그녀를 인식할 수 없겠지, 길바닥의 작은 돌(小石)처럼이라는 말이 나왔기 때문에 전자는 몰라도 일단 후자의 의도가 있었던 네이밍인 것은 확실하다.그 밖에, '사랑(恋)'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는데, 코이시의 이명이 '닫힌 사랑의 눈동자'이며, 하트 탄막을 쓴다는 점 등이 근거로 꼽히고 있다. 중국어 웹에서도 이 설을 채택해 코이시의 이름을 '古明地恋'라 표기하고 있다.

2 무의식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무의식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을 써 무의식 중에 돌아다니는지라 누구에게도 인식되지 않는다. 시야에 들어와야 겨우 존재가 인식되는 정도. 시야 바깥으로 사라지면 기억속에서 완전히 잊혀진다. 다만 이 능력은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에, 사토리를 포함한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본다.

사실 꽤나 이전부터 지상에 올라와 떠돌고 있었으나 누구도 인식하지 못했기에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다. 동방지령전을 통해 언니인 코메이지 사토리가 알려지고, 그제서야 '사토리의 여동생'으로서 인식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

곁에서 보기엔 조금 불쌍하거나 외로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정작 본인은 스스로의 마음을 닫아버려 외롭다는 느낌조차 없다. 또한 코이시는 무의식 중에 행동하기 때문에, 언니인 사토리도 그녀의 마음만은 읽을 수 없다. 마음만 읽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언니에게조차 극히 희박하게 인식되는 존재. 불행 중 다행으로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만은 남아있다고. 애완동물들에게도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호감을 사지도, 미움을 받지도 않는다.

마음을 읽는 능력을 봉인했기 때문에 스탠딩 CG를 보면 가슴에 달린 세 번째 눈이 감겨있고, 눈에 달려 있는 코드 수도 2개 밖에 안된다. 사토리는 6개.

마리사의 마도서》를 보면 몇몇 스펠[6]을 쓸 때는 자기도 완전한 무의식 상태가 돼서, 내가 지금 탄막을 쏘는지 니가 지금 피하는지 관심조차 없어진다고 한다. 여러모로 기이한 능력. 물아일체?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지령전

무의식에 잠긴 탄막. 그건 언니도 본적 없는 탄막이야!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보스. 최종 스펠 카드인 「서브터레이니언 로즈」는 다른 EX보스와는 달리 남은 시간에 따른 발광패턴[7]이 없기에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슈터들의 어깨를 한결 덜어주고 있다. 그래도 막스펠이라 버티는 시간이 3분을 넘어가며, 기본적으로 그 전 스펠이 버티기(60초)고, 8스펠인 「무의식의 유전자」도 대부분의 기체로는 상당히 격파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8], 버티기로 가면 꽤 장기전이 된다.(...)

난이도는 플랑드르 스칼렛과 함께 본좌자리를 다투는 신작 중에서도 가히 최악. 플레이어의 임기응변을 요구하는 스펠들이 많은데다가, 지령전 자체가 잔기의 부익부 빈익빈 시스템[9]을 보여주기 때문에 한 번 털리면 끝까지 털린다. 클리어를 안정화하려면 털리더라도 되도록 초반만은 안 털리도록 주의. 플랑드르는 홍마향 특유의 종잇장체력 때문에 덜한데 코이시는..

지령전 엑스트라에서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추가 잔기는 최대 4개이다. 그러나 잔기 조각을 20개를 모두 모으기가 다수의 플레이어들에게는 빡빡한 조건[10]이기도 하여 3개이하로 얻는 경우가 다반사. 중간보스 사나에전에서 얻은 잔기 조각만으로는 잔기 1개도 만들 수 없고, 실질적으로 추가잔기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은 코이시전 뿐이다.

코이시가 사용하는 버티기 스펠 중 하나인 「미움 받는 자의 필로소피」는 그 연출이 독특하다. 6면 레이우지 우츠호 스펠카드 선언시의 경고[11]음이 나오면서 1회로 전방위로 탄을 쏜다. 이 때 기존 스펠카드 사용시의 배경이 뒤로 넘어가 사라져 검은 화면만이 남고 일부 위치에만 스펠카드 배경이 비쳐 움직이는데 이 배경과 탄막이 겹치면 특유의 칼판정 장미탄으로 변환되어 플레이어를 3패턴으로 압박해온다.

3.2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언니와 함께 스테이지9 보스로 전격발탁. 언니보다 위엄은 떨어진다.

스펠카드는 4개로 지령전 엑스트라만큼의 쩌는 체감 난이도[12]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어렵다는 평이다. 역시 하트 탄막을 뿌려대며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심부「몰아지애」는 사진을 찍는 시간대가 정해져있는 탄막중 하나. 「로즈 지옥」은 서브테레이니안 로즈와 같지만 더 어려운 강화판이고, 「태아의 꿈」은 찍은 사진매수에 따라 탄막패턴이 흉악하게 바뀌는 스펠. 탄막형태가 BGM과 더불어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이 탄막들은 초창기 지구의 생태계 모습(?)으로도 볼 수 있다.[13]

3.3 The Grimoire of Marisa

GoMSigil-Koishi.jpg
엠블럼은 열쇠구멍, 마음을 닫아둔 것을 잠겨진 형상으로 표현한 듯하다. 마리사는 '주변의 탄막과 동조하지 않는 인생관'이라고 평했다.

스펠 이름타입패러미터비고
표상「꿈자리에 조상님 총기립」불명눈 뜨기 안 좋음 ★★★★★조상님 많구만
표상「탄막 파라노이아」스트레스(복합형)마음의 어둠 ★★★
반응「요괴 폴리그래프」스트레스(이동형)신빙도 ★동요하면 안 된다
무의식「탄막의 로르샤흐」연극 & 버그참고도 ★★★★묘하게 어렵다
본능「이드의 해방」불명해방감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억제「슈퍼에고」연전해방감 ★조금 찡그리고 있다
「혐오스러운 자의 필로소피」연극소외감 ★★★★★★★혐오스러운 자의 연극 타입

슈퍼에고는 이드의 해방과 한 세트인 스펠 카드로 이드의 해방을 먼저 쓰지 않으면 아예 발동하지 않거나 탄 밀도가 옅어진다고 한다. 또 이 둘을 사용할 때는 코이시 본인의 표정도 같이 변한다고.

3.4 동방구문구수

ThGKKoishi.png
히지리 뱌쿠렌이 코이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닫은 것'이 아니라 '마음을 완전히 비운 것'이라는 불교적인 해석을 주장하며, 이는 덕망 높은 승려들로서도 다다르기 힘든 높은 경지라며 코이시에게 큰 흥미를 보인다. 그런 코이시라면 수행 없이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코이시는 뱌쿠렌의 권유로 묘렌사에 입문하긴 하지만, 완전히 출가한 것은 아니고 일종의 재가 수행자.

동인지의 광년이 취급 덕인지, 아니면 그 취급도 부족했는 지 코이시의 삽화는 삼백안도 아니고 사백안을 뜨고 독자를 정면으로 쳐다보고 있어서 정말 광년이처럼 보인다. 그래도 그림 자체는 굉장히 예쁘게 그려져서 호응이 좋은 편.

어른에게는 안 보이지만 일부 어린아이에게는 보인다고 하는데, '상상의 친구'의 실체가 이 코이시라고. 동수.

3.5 동방심기루

스토리 번역

정보가 공개되기 전부터 황혼프론티어에서 트위터로 은근슬쩍, 이드의 해방(코이시의 스펠 카드) 운운하고 액션 게임에 있을 수 없는 움직임을 가진 캐릭터가 들어가있다는 언질을 했었으며, 동방구문구수에서 묘렌사에 입문했다는 연관성이 있었기에 코이시의 참전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니나 다를까 결국 5월 21일에 참전이 밝혀졌다. 참전과 동시에 심기루 CD 재킷도 코이시로 확정되었다. 눈동자의 색이 변한 것도 나름 화제가 되었다.

제3의 눈을 닫고 아무에게도 눈치채이지 않는 평소의 생활을 반복하던 도중 지저로 떨어졌던 하타노 코코로가 잃어버린 희망의 가면을 줍게된다. 원래 감정의 가면은 보통 사람이 쓰면 감정이 폭주해서 인격이 붕괴하지만, 애초에 인간적인 감정이 없었던 코이시는 오히려 약간 밝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화했다. 결국 희망의 가면을 코코로에게 돌려주지는 않았지만, 코코로가 새로운 희망의 가면을 손에 넣음에 따라 코이시가 갖고 있는 희망의 가면은 점차 힘을 잃고 평범한 가면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결국엔 원래 상태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한다. 본래는 없었지만 본인 스토리에서 점점 자아와 감정을 찾아가는 최종 보스와는 닮으면서도 닮지 않은, 동전의 양면 같은 캐릭터인 셈. 엔딩내용이 짠한게 시리어스 묘사가 적은 동방계에서도 상당히 시리어스한(팬 입장에서 보면 슬픈) 스토리의 소유자.

어떻게 보면 안쓰러운게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고 자신의 이름이 유명해지는것과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는 것과 칭찬받는 것에 아주 좋아하며 기분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그녀가 진정으로 바랬던 것은 다름아닌 누군가의 소통이였던것으로 보인다. 상대가 누구든지 대화할수 있으면 기뻐하고 "와─아, 누구라도 웰컴이얏!" 라며 기뻐하는 것이 그 증거.

STAGE 1vs 미코싸움의 세계에 뛰어들다몽전대사묘
STAGE 2vs 후토악몽의 끝신령묘
STAGE 3vs 마리사희망의 시작인간 마을
STAGE 4vs 이치린희망이 자유를 낳는다구름 위의 보물선
STAGE 5vs 레이무(?)호리는 보람이 없는 요괴요괴 너구리의 숲
STAGE 6vs 마미조문사이드 페스티벌요괴 너구리의 숲(밤)
STAGE 7vs 코코로희로애락의 원류인간 마을(밤)

파일:Attachment/514 135.gif

도트가 상당히 귀엽다는 평이 많다. 때문에 로리콘 유저들에 힘입어 많은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뿅뿅뿅 소리가 나면서 팔을 위아래로 휘젓는다. 귀엽다 그외에도 대시를 할때도 뿅뿅 소리가 난다던지 도트의 모션이나 스토리 중의 대화들도 전체적으로 매우 귀여운 편. 그 덕분에 제 10회 동방 위키 인기투표에서는 레이무, 마리사에 이은 3번째 인기 캐릭터로 떠올랐다.

레밀리아처럼 캐릭터 색상 중엔 출전하지 못한 자매와 동일한 색상이 존재한다. 모자쓰고 눈 풀린 사토리 귀엽다

기체 성능이나 상세는 코메이지 코이시/동방심기루를 참고.

3.6 동방영나암

볼륨 2에서 심기루 이후 스토리를 다루는데, 코코로가 춤을 출때 혼자 하늘에서 꽃을 뿌리는 일을 하고있었다. 같은 종교전쟁의 참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상황에서도 혼자 등장하지 않았고, 해당 컷 이후 공연들에서도 허공에서 꽃잎이 떨어지기에 코이시가 이후 공연에서도 뿌린다고 볼 수 있다.

3.7 동방심비록

대응되는 오컬트는 「메리씨의 전화」.

심기루 때에 가지고 있던 특기인 초반응 센스는 여전히 건재하다. 그러나 하타노 코코로의 특기와 마찬가지로 약간 간소화 되었는데, 전작에서 필살기를 세트 해두면 화면 하단의 아이콘이 점멸하던 것에서, 코이시 본인의 주변에 해당하는 필살기 색깔의 하트모양 고리가 생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위의 특기와는 무관한 사항이지만, 중거리 타격기가 재채기를 하는 것인데, 일정 확률로 재체기를 해야 할 상황에 손으로 자기 코를 틀어막아서 공격을 스스로 멈춘다. 귀엽기야 하지만 특별히 뭔가 변하는 것도 없기에 왜 있는지 알 수 없는 기믹이다.(...)

기본사격은 하트모양 탄막 두발을 나선형으로 꼬아 발사하는 공격. 탄속도 적당하고 시전속도도 적당히 빨라 아무렇게나 쓰기 좋다.

강사격(→B)은 뇌파를 쏘아내는 공격. 먼저 코이시를 중심으로 양 방향으로 빨간 실선으로 방향이 표시 된 후, 그보다 약간 느린 속도로 뇌파가 따라가 원거리 공격을 한다. 속도는 느리지만 다단히트 판정이라 경직이 길다.

강화사격(B차지)은 짧은 거리에 주황색 장미 꽃을 피워 공격한다. 상하키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먼저 줄기가 뻗어나가고 그 후에 꽃이 피는 방식이라 속도는 느리지만 일단 줄기만 뻗어나가면 중간에 피격 당해도 줄기가 뻗어나간만큼은 꽃이 핀다. 풀차징시 거리가 매우 길어진다.[14]

언앤서드 러브(C)는 코이시가 그 자리에서 살짝 뛰며 하트모양의 탄막을 몸에 둘러 상대를 띄우는 필살기이다. 판정이 굉장히 괴랄하기 때문에 루나틱의 AI나 초보 유저들을 상대로(...) C버튼만 계속 눌러주면 알아서 상대가 KO될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세트 하는 순간에 한번 발동되며, 상대와 일정거리 이상 접근하면 발동된다.

캐치 앤드 로즈(→C)는 촉수를 정면으로 뻗어 상대방을 끌고 온 후, 장미꽃에 가뒀다가 화면 반대편까지 날려버리는 필살기이다. 잡기판정이며, 세트된 상태에서 코이시가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면 필살기가 자동으로 발동된다. 그냥 시전되었을 때[15]는 거리제한이 있지만 세트 후에 사용하면 화면 끝까지 날아가 상대방을 낚아오는 흉악한 성능이다. 때문에 위의 언앤서드 러브와 함께 코이시의 콤보를 책임지는 2대 필살기이다. 세트한 후, 상대에게 근접 콤보를 날려 콤보가 끊어지는 순간 발동된다.

리플렉스 레이더(←C)는 강사격과 비슷하게 상대에게 뇌파를 날리는 필살기이다. 이 필살기를 세트하면 코이시를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붉은 선이 생기는데, 상대가 이 선에 접촉하면 코이시가 즉시 상대에게 뇌파를 날려 다단히트로 경직시킨다.

피게티 스내처(↑C)는 언앤서드 러브의 강화판 필살기. 하트 형태의 탄막을 몸에 두른 채 높이 점프한다. 상대를 높이 띄울 수 있지만 대개는 언앤서드 러브 정도의 높이가 적당하기에 자주 써먹을만한 필살기는 못된다. 발동 조건 추가바람.

스팅킹 마인드(↓C)는 시전 즉시 코이시의 주변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장미 봉우리가 생성되며, 이 봉우리들은 시간 경과에 따라 점점 퍼져서 범위가 넓어진다. 중간중간에 반투명해져 위치를 확인 할 수 있게 되며 다시 한번 필살기 커맨드를 입력하면 코이시가 포즈를 잡으며 투명하던 꽃봉우리들이 활짝 피어 상대를 경직시키고 띄운다.

오컬트 스킬인 지금 당신에게 갈게를 시전하면 코이시는 귀를 막고 머리 위에서 수화기가 울리는데, 이 수화기의 음파에 상대가 닿았을 때 그 적을 경직 시키고 코이시가 상대의 등 뒤로 순간 이동하며 타격한다. 음파는 수화기를 중심으로 퍼지기에 하단보다 상단의 사거리가 더 길다. 오컬트 스킬을 시전 할 때마다 음파의 파장이 커지며, 상대가 피격 되었을 경우 커진 파장은 원상태로 초기화 된다. 더불어 꾹 누르고 있으면 딜레이 없이 연속적으로 수화기를 울릴 수 있는데, 한번에 최대 3회까지 울릴 수 있다.[16]

억제「슈퍼에고」본능「이드의 해방」은 각각 상대방을 빨아들이면서, 그리고 밀어내면서 해당하는 방향으로 하트 탄막을 뿜어낸다. 만상천인, 신라천정.

몽부「조상님께서 보고 계시단다」는 코이시가 만세를 하면서(...) 미리 소환해 둔 유령들을 X자 형태로 쏘아 적을 압살시키는 스펠 카드. 특이 사항으로 스펠 카드 선언만 한 상태에서 배경에 유령들이 생겨난다. 심기루때와는 달리 한번에 모두 발사되도록 변경이 이뤄진 점 때문에 스펠의 운용은 간단해졌다.

라스트 워드 지금 전화할 테니까 받아를 사용하면 화면이 암전되고 "나, 메리 씨야. 지금, 나는. 당신의 뒤에 있어."[17]라는 대사와 함께 전화기를 든 채 식칼로 상대방을 찔러버린다.[18]

스토리 상으로는 오컬트 현상으로 놀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서 메리씨의 전화 괴담으로여도지사 코문수 사람들을 놀래켜주고 싶어했지만 이미 자신의 능력이 만 천하에 까발려져 있었던데다가 환상향에 전화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터라 다른 사람들은 놀라지 않아 시무룩해져 있던 참에 이바라기 카센우사미 스미레코를 만나게 되는데, 카센이 전화에 대해서 알고 있다.
스미레코의 경우에는 역으로 오컬트 현상이라면서 되려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코이시가 빡치고 만다. 결국 엔딩에서는 우사미 스미레코스마트폰을 훔쳐 의기양양하게 자랑하고 다닌다.[19] 스미레코에게 이겼을 때의 대사를 보면 코이시도 그게 스미레코의 것인지는 알고 있는 모양이지만 배터리가 완전히 나간지는 모르고 '아무런 말도 하질 않게 됐어'라고 말한다. 우연이지만 코이시 스토리에서 스미레코와 마주치기 때문에 다른 의미에서 우사미메리뭉치게 되었다.

vs 레이무메리 씨라고 알아?지령전(낮)
vs 마리사논점은 거기가 아니야하쿠레이 신사(해질녘)
vs 카센검은 전화가 아닌 것으로 부탁해하쿠레이 신사(밤)
vs 스미레코최초의 해후는 기적의 타이밍이변의 신사

그 외에 승리대사 중에 '네 시체를 넘어서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어.'라는 대사를 보면 희망의 가면은 아직 사라지지 않은 듯 하고, 패배시 모자에 금이 가는 모습이 나와서 실은 모자가 아닌 헬멧 영국군 철모 이 아닌가 하는 얘기가 있다.

4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캐릭터 공개 초창기에 한국에서는 흰 머리에 복장이 이래저래 할머니 같다는 평이 있었지만, 지금은 할머니 취급받는 일은 꽤나 드물다. 저 특유의 모자로 인해 일본 쪽에선 버스가이드 같다고 하기도 한다. 언니인 코메이지 사토리 처럼, 코이시의 경우도 가슴 크기는 작은 빈유 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당장 그리폰 피규어만 봐도 빈유로 묘사되고 있고, 픽시브에서도 코이시 그림의 대다수는 절벽가슴 ( ... )

지령전에서 스펠카드 사용시 일본의 역사가 오래된 제과상품 중 하나인 '글리코'의 마스코트 포즈를 닮았다고 한다.

오사카 도톤보리 강 신사이바시 다리에 실제로 존재하는, 일본에서 가장 큰 글리코 마스코트 간판과의 비교 패러디 이 포즈는 심기루에서도 등장하는것이 확정되었다.

"마음을 닫았다"라는 설정 때문에 지령전을 배경으로 한 시리어스물에는 반드시 등장한다. '본인은 외롭다는 생각조차 없는 것이다'란 설정 때문인지 감정을 잃어버린, 혹은 감정이 희박한 캐릭터로 묘사되기도 하고,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해 마음의 병을 얻었다거나 심하면 완전히 정신이 뒤틀려버린 캐릭터로 묘사되기도 한다. 긍정적인 방향으론 이제 막 마음을 열기 시작한, 순진하면서도 밝고 활발한 캐릭터로 묘사되거나 홀로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다가[20] 주변과의 교감을 통해 서서히 마음을 되찾는 성장형 캐릭터로 그려진다.

코이시는 같은 여동생 캐릭터인 플랑드르 스칼렛보다는 정상적인 성격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원작에서 사랑에 애태우는 살육을 원한다느니 평화로이 살고 있는 인간을 습격하자느니 말하는 게 그 모양인데도 그런다.[21] 둘 다 마음이 병들어 있으면서도 동인 쪽에서 코이시가 비교적 정상적으로 보여지는 이유는 플랑드르가 주인공들과 만난 후에도 이전과 별 차이없이 지내는 반면, 코이시는 지령전의 캐릭터 설정 텍스트 파일에서 주인공들과 만난 후 그동안 굳게 닫혀왔던 마음의 눈을 열기 시작했다는 설정이 영향을 끼친 듯하다.

하지만 얀데레 설정이라든가 광녀, 사이코패스(...)컨셉도 보이긴 한다. 이 경우 플랑은 미치광이 살인마 같이 나오는 데 비해 코이시는 그냥 제대로 미친년으로 나온다는게 차이점(....)플랑과는 달리 파.괘.한.다가 메인이 아니라서 그런거 같다 특히 눈을 닫는 과정에서 완전히 광기를 얻는 과정을 그린 시리어스 설정이라든가, 사토리를 향한 증오가 쌓여있는 설정이 보인다.

코이시가 주인공인 동인 작품 중에서는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되고 있는 《코메이지 코이시의 두근두근 대모험》이라는 시리즈가 유명하다. R-18G 태그[22]를 달고 투고되는지라 랭킹에는 들지 못하는 작품이지만 입소문으로 널리 퍼지며 상당한 인기 시리즈가 되었다. 상세는 해당 항목 참고.

사토리랑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상성 때문인지 개그물에서는 언니를 이리저리 신나게 4차원적으로 휘두르는 모습이 보인다. 무의식적으로 언니 속옷을 벗긴다든가, 언니 나체가 되자! 라든가. 사토리 지못미.

언니 코메이지 사토리와 가장 많이 엮어진다. 허구헌날 집을 나가 언니를 걱정시키는 동생이 모종의 사건 + 언니의 노력으로 마음을 천천히 열게 되는 패턴이 많다. 염장물에서는 순진한 겉모습에 능글능글한 속을 숨기고 들이대는 코이시와, 보통은 냉정침착하지만 동생한테만은 약해져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토리라든가. 아니면 위에서 서술했듯 언니 몸에 사랑을 담아 칼을 꽂아주는 동생이라든가. 무의식과 사랑을 타고 언니를 24시간 스토킹하는 동생이라든가.
또한 같은 여동생 속성으로 플랑드르 스칼렛과의 커플링도 자주 언급된다. 같은 언니 속성인 사토리와 레밀리아의 커플링은 거의 없는 반면에 이쪽은 상당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다. 일러스트 합동지까지 나왔다. 단, 살짝 하드코어한 피튀기는 수위에서는 대개 플랑이 공이고 코이시가 수인 경우가 많다. 물론 둘 중에 누가 더 망가지냐에 따라서 공수가 역전된 경우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지만. 애초에 플랑드르의 능력이 파괴하는 능력이니까.
동방심기루가 나온 뒤로는 하타노 코코로와의 커플링도 보인다. 둘다 감정과 연관되어있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코코로의 배색이 사토리와 비슷하다는 말도 나온다. '코이'시와 '코코로'를 합치면 연심(恋心)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코이코코는 희망의 연심이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희망의 가면이 힘을 잃으면서 코이시가 예전으로 되돌아간 내용을 다루는 2차 창작도 있다.

동방 위키 인기투표 제 9회에서는 14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8회는 15위 7회는 22위, 6회는 35위였다. 최상위권에서 뛰고있는 언니(7회,8회 8위 9회 10위)를 향해 빠르게 박차오르고 있는 중. 그 위의 상대가 사이교우지 유유코, 후지와라노 모코우 등 과거부터 상당한 팬층을 가진 상대들 뿐이라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언니빨을 받아서 아니면 EX보스 보정으로 앞으로의 순위 행보가 기대되는 캐릭터 중 하나. 게다가 동방심기루에서 출연하고 망한 게임성은 차지하더라도 스토리가 호평받았기 때문에.. 실제로 동방 위키 인기투표가 2014년 봄으로 미뤄지는 바람에 치뤄졌던 니코동제 인기투표에서는 마리사까지 밀어제끼고(...)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제 10회 인기투표에서도 3위로 레이무, 마리사에 이은 최상위권에 랭크. 11회에서는 무시무시하게도 10회와 비교해서 1800포인트 이상을 더 받아내며 결국 레이무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레이무:이건 이변이야 희망의 가면 얻은뒤로 정말 존재감이 미친듯이 상승중이다. 12회에선 3위로 다시 밀려나긴 했지만 이변 해결 일단 조연 캐릭터 주제에 허구헌날 얼굴 보이는 주인공들 밀어내고 1위를 한 것 만으로도 자랑 할 만한 하다. 게다가 2위인 마리사와의 표차는 매우 미세한 수준(...).

테마곡인 하르트만의 요괴소녀 또한 6회 17위에서 7회 14위, 8회 11위로 꾸준히 상승하여, 9회 10위에 이어 10회는 캐릭터의 인기를 등에 업고 5위(...)까지 달성.[23] 여담이지만 하르트만의 요괴소녀는 역재생해도 음이 거의 동일하다.

이름인 코이시는 숫자로 514로 표기 가능하며, 그래서 5월 14일을 '코이시의 날'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는 6월 14일도 사실상 코이시의 날[24]인데 무의식(無意識)를 고로아와세로 6, 1, 4로 표기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5월 14일은 로즈데이, 6월 14일은 키스데이였지 아마?

큐즈Q에서 피규어가 발매됐다.

touhou_koishi_photo_20.jpg귀엽다
현재 12500¥ 정도에 판매되고있으며, 중국산(!) 복제품으로 보이는 35달러짜리 저퀄리티 버젼도 아마존 등지에서 구할수 있다.

2015 여름 원더 페스티벌에서 언니와 함께 넨도로이드 화가 결정되었다.

파일:/pds/201602/23/35/c0060635 56cc504e44953.jpg

예약구매가 종료되었고, 16년 6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1. 직역하면 마지막 원격, 즉 지상 지하간의 원격 협력 플레이의 마지막이란 것이다.
  2. 지령전 뒤에 있는 장미정원을 뜻 함.
  3. 단 이것이 공식적으로 장미가 모티브라는 언급은 없다. The Grimoire of Marisa에서도 그냥 '뾰족해진다'라고만 언급될 뿐, 장미라고 언급하지는 않는다.
  4. 각각 일본어로 '코이'와 '이시'라고 읽는다.
  5. 참고로 일본의 민담에서는 사토리 요괴가 어느 남자를 놀래키던 중 그 남자가 무의식적으로 찬 작은 돌에 눈을 맞고 퇴치당한다는 내용의 민담이 있다.
  6. 본능 「이드의 해방」등
  7. 몇몇 6면 보스나 코이시를 제외한 모든 EX보스들의 라스트 스펠에 갖추고있는 패턴으로, 자신의 HP나 남아있는 시간이 일정 수준 이하(대개 30초)로 줄어들면 탄막의 양이나 속도를 늘려서 플레이어를 한숨짓게 만드는 패턴. 코이시의 경우 HP에 따른 발광패턴은 있으나 시간에 따른 발광 패턴은 없다.
  8. 100초짜리 스펠인데도 코이시가 이리저리 필드를 헤집고 다니는 바람에 플레이어에 따라선 10초 카운트다운 소리가 들린다고...
  9. 스펠에서 한 번 미스가 나면 잃은 잔기+스펠카드 실패로 인해 얻지 못한 잔기 조각에 의해 1.2개의 손해가 나게 된다. 패턴뿐아니라 운빨도 상당히 필요하다 .게다가 스펠 미스 뒤 이를 만회할 수단이 다른 스펠카드에서 미스가 나질 않길 빌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있다. 즉 미스가 났을 때와 나지 않았을 때의 잔기 격차가 전작들보다 극심하기 때문에,실력자와 초보자의 플레이 양상 차이가 훨씬 극명하다.
  10. 서브터레이니언 로즈까지 보스전 노 미스
  11. CAUTION! 사이렌
  12. 대부분이 X같은 잔기시스템 덕분이지만.
  13. 초반에 작은 쌀알탄들이 꼼지락대는 것은 지구가 바다로만 이루어져 있을 시절의 플랑크톤과 같은 미생물들을 연상케하며, 후반으로 가면 고사리 형태로 뭉치는 탄막들이 원시림의 탄생을 묘사하는 것 같이 보인다.
  14. 다만 코이시를 중심으로 꽃이 피는지라 먼거리는 꽃이 늦게 피기에 맞추기가 어려워진다.
  15. =타격기 5회 시전으로 발동되었을 때나 시간제한이 다 되어 허공에 쏴질 때
  16. 스토리 모드에서 적으로 나올 때 사용하는 스펠인 저주받은 원링(one-ring) 스펨전화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장난전화를 묘사한 것일지도 모른다.(...)
  17. 일본의 메리씨 괴담,전화가 올때마다(나는 메리씨 지금~에있어)라고 한다음 전화를 끊으며 장소가 점점 자신에게 가까워지다가 마지막엔 (지금 네뒤에 있어) 하고 끝난다.
  18. 참고로 들고있는 수화기를 자세히 보면 서드 아이에 연결되어 있다.
  19. 이를 본 사토리는 "내가 알던건 더 버튼이 많이 달려있었는데..."라며 전화에 대해 알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코이시 본인도 전화에 대해 알고 있기에 메리씨의 전화라는 심령현상을 택했으므로 이상하지는 않다.
  20. 이걸 소재로 쓸 경우 대개 코이시의 독백이 주를 이룬다.
  21. 이 말에 스이카가 맞장구치자, 옆에서 그 말을 듣고 있던 레이무는 "이것들아 적어도 내 앞에선 그런 말 하지마" 하고 화낸다. 레이무….
  22. 18세 미만 금지에, 고어라는 뜻. 쉽게 말해 무지막지하게 잔인하다는 뜻.
  23. 필드곡 라스트 리모트도 기세를 타고 10위에 안착했다. 8회부터 보자면 20->16->10
  24. 보통 무의식의 날(無意識の日)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