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에서 쓰이는 맵의 항목이다.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으며, 챌린지 맵은 없다. 단 보통 챌린지 맵은 기존의 맵을 약간 변형해서 쓰는 게 많다. 일반 맵 부분에 없으면 서바이벌 전용 맵이나 길드배틀 전용 맵 부분에 있는 경우가 있으니 잘 보고 추가해야 한다.
각 맵의 형태는 홈페이지 혹은 게임 하면서 참조.(...) 여기다 다 갖다 붙힐 시간 있으면 해보던지.
12인 플레이가 가능한 맵은 ★표시. 삭제된 맵은 ☆ 표시.
1 일반 맵
- GWF
2007년 GWF를 기념하여 제작된 좁고 밀폐된 형태의 맵. 다만 우주공간(?)에 떠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번지 지역이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철창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단계적으로 사라지며 위험해지다. 사라지기 전에 사이렌이 울리면서 경고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갑자기 땅이 사라져 떨어지기도 하니 주의. 무기와 물약, 폭탄이 맵 크기에 비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폭탄은 터질 때 축하 문구가 나온다. 그리고 맵이 좁아서 물약 마실 시간은 거의 없다.
- GWF 2008
2008년도 GWF를 기념하여 나온 맵. 시티나 격투 경기장 처럼 딱 봐도 형태가 감이오는 심플한 맵을 자주 하던 사람들에게 상당히 어렵다. 형태가 뒤죽박죽인데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땅도 있고, 맵의 좌우 끝부분은 보기와는 달리 점프하면 건너갈 수 있는 곳이라, 처음하는 사람들은 고생하기 일쑤다. 사방이 번지지역인데다가 다닐 수 있는 땅도 좁아 번지를 노리기 쉽다. 여기 폭탄도 터뜨리면 축하 문구가 나온다. 물론 성능은 동일.
- 격투 경기장
개인전에서 상당한 인기를 가진 맵. 또한 시간대에 따라 맵의 배경이 바뀌는 맵이기도 하다.[1] 맵의 뒷쪽엔 성의없이 오려붙힌듯한(...) 관중들이 있으며, 거대한 석상도 있는데 전부 그냥 배경이다. 맵의 형태는 직사각형의 깔끔한 형태로, 사방이 번지. 네 귀퉁이에 낮은 높이의 기둥이 하나씩 있으며, 이 부분을 잘 사용하는 것도 포인트. 아이템도 이 윗부분에만 떨어진다. 폭탄이나 물약 등도 떨어지며, 특히 이런 좁은 맵에서 폭탄은 상당히 무서운 무기이므로 잘 활용하자.
범위가 넓은 마법을 마구 갈길 수 있는 고대의 마법서, 번지당할 염려도 없고 대쉬 공격이 사기적인 날리기를 보여주는 쉐도우 서번트, 무적 시간도 길고 광범위한 공격을 실컷 갈길 수 있는 마왕의 망토, 욕먹기 1순위인 서브마린 트랜스포머등이 이 맵에서 강하다. 최근에는 그 악명 높은 플레임 디스크도 여기에 합세했다. 일단 개인전이니까 자기만 번지 안당하면 그만이므로 광범위한 날리기 기술을 가진 악세들이 제일 판을 친다. 빽실드 효과를 가진 악세사리도 애용되는 편.근데 어차피 뻥뻥 잘 날라가더라
하드코어 모드도 존재한다. 비가 내리는 어두운 모습외엔 별 차이는 없다. 또 2011년 할로윈을 맞이하여 일반 격투 경기장은 할로윈 모드로 변경되었었다. 땅에 망자의 손 같은 것이 튀어나오며,[2] 맵 바닥에도 무기가 떨어진다. 또 보통 폭탄 대신 폭발하면 웃음소리가 들리며 몇번 다시 사용 가능한 호박 폭탄이 나오는데, 잭프랑켄이라는 레어 악세사리를 끼면 그 폭탄에 한해 폭탄모자처럼 사용이 가능해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었다. 할로윈 기간이 끝나고 다시 보통 맵으로 돌아온 뒤엔 직접 호박 폭탄을 들고 들어갈 수 밖에 없다.(...)
나중엔 시티, 타이타닉과 함께 하드코어 모드만 남기고 원래 맵은 삭제됐다.
- 고산대불
뒷쪽에 크고 아름다운 부처님(...)이 부담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맵. 양 쪽에 건물이 있으며, 건물 사이로 구름 다리가 있고 그 아래쪽 앞쪽에 건너다니는 다리도 있어 전체적으로 O형태의 맵. 건물에 달린 등을 때리면 터지면서 무기가 나온다. 번지처럼 보이는 곳은 전부 번지다.
- 고성
앞 뒤로 두 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맵. 각 방에선 다른 방 쪽이 안보인다. 뒷쪽 방에는 제단 같은 것이 있고, 앞쪽 방에도 가운데는 약간 낮으나 전체적으로는 고저차가 거의 없고, 번지 지역도 없는 맵이다. 다른 맵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NPC인 스켈톤이 두 명(?) 나오는데 체력이 무한이고 번지도 없어서 절대 잡을 수 없다. 하지만 트랜스 볼이 벽 통과 버그 때문에 가능하지 보통은 NPC를 끄고 하기 때문에 최근엔 만날 일이 없는 듯.
- 고성2
고성 1이 성 내부라면 고성 2는 성 꼭대기에서 싸운다. 양 옆과 앞쪽의 땅은 시간이 지나면 파괴되면서 떨어지며, 순서는 랜덤이다. 땅이 파괴되기 직전에 고릴라 물약같은 좋은 물건이 나오므로 재빨리 회수하거나 포기하자.
맵 중간엔 들어가는 방이 있고, 방 내부엔 전기가 흐르는 테이블이 존재한다. 공홈 설명으론 슬럼프라는 이름의 과학자가 닥터 슬럼프?! 연구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 방의 윗쪽이 주 전투장소이며, 다른 땅들이 무너지고 나면 사방이 번지라 위험하다. 뒷쪽에 거대한 두개골이 있는데, 이걸 때리면 일정 시간 후 레이저 발사!!! 맞으면 상당히 아프고 날라가버린다.
과거에 상당히 버그가 많았던 맵이기도 하다. 앞에 있는 박스 2개는 가끔씩 그냥 통과 되는 경우가 있고 시작하자마자 사망 처리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후자의 버그는 정말 짜증나는게, 관전 모드도 불가능 했다. 유령 모드가 나오기 전에 고쳐진 버그라 유령 모드가 가능한지는 알 수 없다.
- 공성
사극촬영장소같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형태의 맵. 창이나 조선 활 같은 무기가 많이 나온다. 맵이 전체적으로 넓고 올라가기 힘든 곳도 많아서 도망다니면 잡기가 상당히 힘들다. 특히 물약 들고 성 꼭대기로 올라가 마시고 있으면 상당히 약오르니 캐릭터, 악세사리 선택을 잘 하자. 별로 인기는 없지만, 일단 이 맵도 시간대에 따라 배경이 바뀐다.
맵 이름이 공성인 만큼, 하고 싶으면 공성전을 하는 것도 일단 가능하긴 하다. 다만 겟앰프드라는 게임 특성상 그런 거 없이 난전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 참고로 맵 중간에 흐르는 개울은 보기완 달리 상당한 깊게 파놓기라도 한 건지 떨어지면 죽는다. 그리고 맵이 넓어서 위치에 따라 시야가 넓어지고 좁아진다.
- 고대의 신전 ★
맵 왼쪽엔 천사, 오른쪽엔 악마 형태의 거대한 석상이 존재하는 맵. 중간의 무너저내린 경기장 같은 곳이 전투장소이다. 천사는 천칭을 들고 있는데 일정 시간이 되면 체력약과 파워약이 나온다. 천칭엔 올라갈 수도 있으나 조금만 움직여도 번지이기 때문에 주의. 점프력이 낮은 사람은 가만히 손빨고 구경만 해야할 것 같지만 무기가 왜 있으랴? 물약을 마실 때 힘껏 던져주자. 시간이 지나면 맵 곳곳에 낙뢰가 떨어져 데미지를 입히기도 한다.
- 골렘의 전당
어째선지 공홈에도 설명이 없다. 2011년 새로 등장했으며, 뒷쪽엔 거대한 골렘이 서있고 널찍한 사각형의 맨땅이 맵의 전부다. 중간엔 폭탄이 나오는데, 초기엔 8개나 나왔으나 곧 너무 많다고 판단한 듯 4개로 줄었다. 이렇게 보면 특징이 없어보이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골렘의 눈이 빛나며 땅을 내리쳐 맵 4귀퉁이를 깎아 마름모꼴로 좁혀버린다. 그러고도 모자란지 또 시간이 지나면 스겜하라고 시밤쾅! 또 내리쳐서 가운데 원형만 남기고, 또 지나면 한번 더 내리쳐서 제일 가운데 원형만 남기고 다 깎아버린다. 일단 맵이 없어지는 건 이게 전부. 다만 여기까지 가기전에 보통 다 죽는다.
맵이 다 부서져갈 때 쯤 악세사리 캡슐 3개가 드랍되는데, 셋 다 번지 대비용 악세사리들이다. 쓰면 좋다.
오랜만에 복귀한 유저나 신입유저가 처음 보면 상당히 당황하는게 당연하고, 가끔 "이 맵 뭐에요?"하고 물어보는 순진한 유저에게 "시간이 지나면 골렘이 땅을 내려치니까 맞지 않도록 구석으로 가세요."라고 하는 친절한(...) 유저도 존재.
타이타닉 대신에 로열럼블맵으로 지정이 되었는데 이맵의 특성과 로열럼블의 특성이 합쳐지면서 막장의 극치를 보여준다. 종료시간이 임박하면 땅에 발을 붙히고 있는것이 거의 불가능할정도.
- 길거리
초창기부터 함께한 고참격 맵. 다만 이렇다할 특징은 없다. 공격용 아이템이 무작위로 떨어지며, 맵의 특별한 특징은 왼쪽 뒷쪽의 올라갈 수 있는 편의점 2층 난간 정도가 전부. 번지지역도 없으며, 도그파이트 전에서 사용된다. 참고로 초창기 게임 홍보 영상 중엔 이곳 편의점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전투하는 모습도 나온다.
- 교실
우리나라 서버엔 없는 외국서버 전용맵이다. 말 그대로 학교와 교실이 배경이 되어 싸우며 책상 및 의자를 던지며 싸울 수도 있다. 일정시간이 되면 복도 부분이 폭발하여 사라지는 게 특징이다. 때문에 복도에서 박터지게 싸우다가 번지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화장실도 있는데 변기 구멍에 들어갈 경우 그대로 번지된다.(...) 또한 화장실 벽에다가 공격을 할 경우 옆방에 있는 캐릭터들이 공격에 맞는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플레이 가능.
- 남극
말 그대로 남극 맵. 역시 사방이 번지고, 가운데 이글루나 양 옆의 통로로 들어가면 내부가 나온다. 내부 역시 번지가 존재하므로 주의. 아스트랄한건 펭귄인데, NPC도 아니고 때리면 터지는데 공격판정은 아니며,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 네오 서울
갑자기 거인이 되기라도 한 듯 괴수물을 찍을 수 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등장하는 NPC들도 외눈, 도그마 성인 같은 외계인들이 나온다. 무기도 어째서 같이 커진건진 불명.(...) 다만 외계인들을 약한 불공격 피니시나 폭풍의 백호로 머리를 깎아보면 여기가 세트장이라는 걸 추리 해볼 순 있다. 트럭이나 비행기 같은 것도 나오는데, 죄다 폭탄이다. 가운데의 파란 물은 떨어지면 죽으며, 남산 안쪽(?)으로도 갈 수 있는데 내부에 있는 벼랑도 번지 지역이다.
여담이지만 어째서인지 이 맵을 NPC "ON" 상태로 2인용으로 진행하면 시작하자마자 한 대만 맞아도 뻗는 체력5짜리 작은 외눈들이 2마리 등장하는데 겉보기엔 이게 별 거 아니지만 문제는 이 녀석들은 쓰러뜨려도 계속 1마리씩 무한으로 리젠된다. 게다가 중간에 큰 외눈이 난입하는건 같지만 도그마 성인은 안 나온다. 아무래도 3인 이상을 플레이해야 외눈과 같이 등장하는 모양. 어쨌거나 NPC AI가 그렇듯 대전엔 그다지 방해되지 않아 신경 안 쓰고 무시하면 플레이하는덴 그다지 지장없으니 안심은 해도 된다. 어차피 NPC들 때려봐야 점수도 안 준다. 외눈들을 때려잡게 만든걸 보면 둘이서 할 일 없으면 히어로 놀이라도 하라는 걸지도..
- 네오 사찰
가운데에 석탑이 4개 있고, 건물들이 에워싸고 있는 형태의 단순한 맵. 번지도 없고 별 특징은 없다. 건물풍은 튜토리얼등에서 많이 쓰인다. 그리고 거의 아무도 모르는 사실로 이 맵은 게임모드에서 유독 NPC전이 단연 독보적인 맵이기도 한데 개인전에서 NPC를 ON으로 해두고 2~6인 플레이를 하면 게임중 180초에 냐소, 돈키코어 둘중 하나가 랜덤으로 난입한다. 여기까지 끝난다면 문제는 없지만 이 놈들을 쓰러뜨리면 양쪽에서 갑자기 파피로와, 보기힘든 NPC인 페어본이 각각 무기를들고 출현한다. NPC ON을 켜놓고 보통 플레이를 한다면 대부분은 방해되는 NPC인 냐소를 쓰러뜨린뒤 진행 중 방해되는 녀석들을 상대로 타임오버가 되기 때문에 쓰러뜨리는걸 좀처럼 보기 힘들어 이 상태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별 탈이없지만 이 맵의 진가는 아직 대기중인 NPC가 한 명 더 남아있다는 것에 있다. 이 녀석들중 아무나 한 명 쓰러뜨고 나면 몇초 후 좀 처럼 보기힘든 고수NPC인 그레이트 황(!)이 맵 중앙에 단독 출현한다.[3] 번지구역도 없으니 둘 다 쓰러뜨리고 이 녀석과 운좋게 1:1로 맞붙어보면 이 녀석이 왜 고수NPC인지 몸으로 체감하게 될 것이다...만 현재 사기급 악세가 넘쳐나는 판국인데다 보통은 OFF를 해놓는게 대부분이라 그다지 큰 의미를 둘 필요는없다.(...) 그레이트 황이 혼자 출현하는 몇 안되는 맵 중하나. 여담이지만 과거 겟앰프드 공식홈페이지에 NPC항목이 있던시절 출현맵에 이 녀석들 말고도 재키 황, 대왕노사, 찰리박등을 넣었던 적이 있었던걸로 봐선 아무래도 뭔가가 더 있었던 모양. 현재 게임 모드에선 묻혀버린 NPC모드를 보기가 힘든 지금으로선 만나기 어렵다.
- 눈싸움 장
GWF 2008 맵에 눈이 가득 쌓였다고 되어있는데, 상당히 많이 쌓인 듯하다. 번지지역까지 메꾸고 있으니, 맵 전체에 번지하는 곳은 없다. 직사각형 형태로 단순화되어있으며, 중간중간 구덩이는 번지 지역이 아니라 몸을 숨기는 참호다.
사실 이 맵의 가장 큰 특징은 악세사리가 강제로 바뀐다는 것. 눈사람 인형이라는 악세로 바뀌며, 오직 눈덩이 던지기밖에 기술이 없다. 시간이 지나며 점점 잊혀지고 있는 추세다.
- 달나라
달나라 꿈꾸는 나의 사랑아. 말 그대로 달나라. 숨은 어째 쉬는겨? 게다가 중력도 아래쪽으로만 되어있는 기괴한 맵이다. 양 옆에 붉은색과 푸른색 우주선이 있고, 저 멀리 지구도 보이는데... 사실 말이 달나라지, 진짜 달은 아닌 듯하다. 가끔 나오는 바주카를 잡으면 지구에 갈 수 있기도 하다. 근데 지구가 그냥 반구 형태의 땅이다. 뒷쪽은 벽이고.(...)
맵이 구 형태라, 경사 때문에 가운데가 아니면 무기들이 중력을 따라 미끄러져 떨어지게 된다. 가끔 나오는 바주카 등은 일부러 상당히 잡기 힘들게 되어있다. 대부분의 분화구는 떨어지면 빠져서 그대로 죽는다. 제일 앞쪽 아랫쪽에 존재하는 분화구는 들어갈 수 있는데, 아슬아슬하게 걸치고 농성하면 잡기 힘들다. 한번 내려가면 웬만해선 다시 올라오기가 불가능. NPC로 조폭 토끼가 등장하며, 이 맵에서 고릴라 물약을 마시면 토끼 고릴라(...)가 된다. 여담으로 미끌미끌 발사기를 쓰면 무서운 맵. 미끌미끌 발사기의 필살기를 맞으면 경사진 곳에서는 쭈~욱 미끄러지기 때문에 저항하기도 힘든 데, 이 맵은 거의 사방이 경사진 곳이니...
- 대성당 ★
오래간만에 나온 12인 플레이 가능 맵. 거대한 성당 형태를 띠고 있으며 좌우로 거의 완벽한 대칭을 하고 있다. 가장 특이한 점은 원래 번지가 없는 맵이지만 맵의 특정 구조물을 공격하면 맵이 부서져 번지 구역이 생긴다. 천장에 있는 샹들리에를 치면 아래쪽에 X자 모양으로 번지구역이 생기고, 위쪽에 보이는 오르간을 치면 십자가가 떨어져 번지구역이 만들어진다. 번지구역이 만들어진다는 특성 때문에, 전략적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 같지만 구조물이 떨어지기 전까지 경고를 의미하는 빨간 문양이 생겨 보고 쉽게 대처할 수 있다. 성당이라는 컨셉과 어울리게 등장하는 악세사리 캡슐도 천사의 성배, 가브리엘 소드, 길티 크로스이다. 이제 타천사의 날개만 등장하면 완벽하다. 아쉽게도 인기는 그다지 없는 듯.
- 등대
두 개의 등대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아랫쪽에도 건너갈 수 있는 땅이 존재하는 맵. 가운데 테트라포트도 밟을 수 있다. 바다는 당연히 번지지역. 복잡한 구조고 등대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으니 도망다니면 잡기 힘들다. 맵 곳곳에 보이는 방파제에는 올라갈 수 있으나 번지가 안되게 조심하자.
- 마녀들의 밤
할로윈을 기념하여 나온 맵. 온갖 할로윈 풍의 무기들이 나온다. 뒷쪽의 호박은 마녀의 집인 듯하며, 들어갈 수 있다. 앞쪽의 우물과 묘지의 구멍은 아랫쪽에 긴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은근히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맵 앞쪽은 번지지역이다.
- 망자의 미궁(용광로)
용암지대에 떠 있는 4개의 똑같은 구조의 방으로 이루어진 맵. 각각의 방의 겉부분의 용암지대가 번지지역이다. 각 방에서 싸워 이긴 승자가 다른 방으로 가는 듯한 구조이나, 강제적으로 되어 있진 않다. 각 방의 탑을 때려 부수면 통로가 열리고 아이템이 나온다. 챌린지 모드인 망자의 미궁에선 훨씬 여러개의 방이 존재하며 번지 지역이 없다.
- 망자의 미궁(지하)
위의 맵과 거의 동일하나, 번지가 없으며 경사가 전혀 없는 평탄한 지하동굴의 형태이다. 역시 각 방의 비석을 부수면 다른 방으로 난입할 수 있다. 나중엔 주로 1:1 맵으로 쓰이게 됐다.
- 메카신 대사원
최초로 나온 건 챌린지중 하나인 배틀 소림사중 3스테이지 초반에 나오는 맵에서 어느정도 수정이 가해졌다.왠지 유저들에게 애칭으로 메카신,뚤딸 한정으로멬호띙이라고 불리고 있다. 팀 데스매치에서 인기있는 맵. 공홈에서도 초고수맵이라고 소개될 정도로 괴랄하게 어렵다. 각 진영에서 건너갈 수 있는 땅이 좁디 좁고 구불구불한 외길이기 때문. 정말 키 한번만 잘못 눌러도 떨어지기 십상이지만,원거리 액세서리를 쓴다면 그렇게까지 난이도가 높은 맵은 아니다.다만 맵을 쉽게 즐기려는걸 하지 못하게 하는걸 보면모 게임과 비슷하다.
- 불의 제단
태그 매치라는 특이한 매치를 할 수 있는 맵. 사방이 번지인 사각형의 맵으로, 보기만 해도 덥다. 자기 팀 색깔에 맞는 풍선을 터뜨리면 팀과 태그가 가능하다. 태그를 하면 일정 시간에 걸쳐 소량의 HP를 회복하니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센스를 요한다.
- 브로큰 타워
대만에 위치한,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건물[4]인 '타이페이 101'을 모티브로 한 맵이다. 고층 빌딩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맵 중간의 노랗고 거대한 철퇴같은 것을 치면 땅이 사라지면서 아래층으로 이동한다. 지하 1층을 포함하여 총 8층을 가진, 현존하는 가장 높은 맵이다. 지상 1층까지는 번지가 없으며 지하 1층에서 번지가 생긴다.
땅을 파괴시키는 철퇴(...)가 생각보다 화면을 많이 가려서 전투에 상당히 방해가 된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맵 앞쪽에서 싸우는 것이 좋다. 아니면 쌈박질은 뒷전으로 하고 광속으로 지하 1층까지 내려간 뒤 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 게다가 지하 1층에는 고릴라 물약도 등장하니... 참고로 철퇴가 땅을 내리쳐도 공격판정은 없다.
- 비밀의 방
은근히 역사가 오래된 맵. 시즌 2가 시작되어 리뉴얼되면서 상당히 무서워졌다. 비쥬얼이나 요소나. 특히 체스 말이라는 NPC가 프리즈너라는 NPC로 바뀌었는데, 체스 말도 무섭게 강했지만 프리즈너는 더하다. 옛 애칭은 맵 중앙에 보이던 체스판에서 비롯한 '체스'. 아쉽게도 맵이 리뉴얼되면서 체스판은 사라졌다. 그런데도 가끔 방제가 '올체스'인 경우가 있다.
좌우 6개의 기둥 뒷쪽으로 번지 지역이 있고, 가운데의 철창 감옥은 떨어지면 올라오기 힘들고 프리즈너가 등장하니 주의해야 한다. 단 프리즈너를 다 죽이면 맵의 철창으로 된 부분 일부가 사라지고 내부에 계단이 생겨 올라올 수 있게 되며, 뒷쪽의 거대한 얼굴 입이 부서지면서 귀약이나 성검 등이 나오기도 한다. 문제는 좌우의 기둥인데, 거대한 얼굴을 밟고 바주카나 빗자루를 쓰거나 점프가 괴랄하게 높은 악세사리를 끼면 올라갈 수 있다. 누가 일단 여기로 도망가면 무기 못줍는 악세사리를 낀 사람들은 도망다니지 말라고 욕하는 것 말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 사각의 링
프로레슬링 경기장 형태의 맵. 뒷쪽엔 전광판도 존재한다. 불의 제단처럼 태그매치 전용맵이며, 사방이 로프는 반동이 있긴 한데 때리면 역으로 맞기만 한다.(...) 다만 번지는 가능하니 주의. 묘하게 태그를 위해 풍선을 치다가 자살하는 일이 잦다.
- 산타의 집
말 그대로 산타클로스의 집 형태의 맵. 겟앰프드는 크리스마스를 왜 이렇게 좋아하지? 집 내부도 물론 들어갈 수 있다. 집 내부는 비교적 간단한 형태이며 중앙의 화로에선 불길이 솟아오른다. 산타 흉내 낸다고 지붕으로 들어갔다가 끔살 일정 시간(150초)이 되면 하늘에서 선물들이 쏟아지는데 죄다 폭탄이다. 안전한 곳으로 미리 피해있도록 하자. 참고로 바깥은 사방이 번지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맵에 썰매 활주로처럼 보이는 작은 길 하나를 제외하면 번지지역은 아무데도 없다. NPC를 ON 해놓으면 100초가 된 뒤 집 내부에서 NPC인 불량 루돌프(...)[5]가 등장했었다. 지금도 등장하는진 불명.
- 수정 동굴
아름다운 수정 동굴 맵. 겟앰프드는 이런 곳에서도 싸웁니다. 내부의 크리스탈이나 외부의 강물은 아름답지만, 강물은 떨어지면 번지고.(...) 크리스탈이 있는 곳도 번지하는 구멍투성이.(...)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의 맵.
- 스위트 협곡 ★
보기만 해도 단 맵. 온갖 케이크와 초콜릿으로 이루어져 있어 밤에 겟앰하다 보면 야참이 급 땡긴다.(...) 무기들도 사탕이나 초콜릿 형태로 된 것이 나온다. 데스매치에서 플레이 가능한 맵 중 유일하게 대형 물약, 그것도 기력 물약이 나오나, 나오자마자 절벽으로 떨어진다.왜 나온겨 물론 나오는 시간을 미리 알고 있다면 먹는게 가능하다. 성기사의 갑옷같은 악세사리를 낀 사람이 기력약을 먹으면 그 판은 마음을 비우도록 하자.(...) [6]
- 스카이쉽
은근히 역사가 오래된 맵. 2004년도에 나왔으니, 꽤나 고참 맵이다. 다만 인기는 별로 없는 편.(...) 말 그대로 거대한 비행선이 주무대이며, 처음으로 등장한,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는 형태의 맵이다. 시간대에 상관없이 노을진 배경을 가지고 있다. 한 때 맵 내부에 나오는 NPC 은미에라가 상당한 관심거리였었다. 겟앰프드 공식 가이드북에 따르면 언젠가 활약하는 날이 올 것이라 하는데 근 8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아무짓도 안 하고 있을진 몰라도 같이 감옥에 갇힌 후 플레이어가 은미에라를 때리면 은미에라에게 되려 두들겨 맞아 뻗어버리는 사태도 있었다.(...) 그리고 버그인지는 몰라도 무기를 집게하면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 그리고 그게 훨씬 예쁜 여캐라(...) 많은 사람들이 은미잡기에 몰두했었다. NPC전이 유행하던 시절, 그 시절엔 꽤 강한 안드로이드 NPC를 잡느라 유저들은 수많은 고생을 했었다.사실 그냥 번지시키면 끝이긴 하지만. 엔하위키 관리자도 출몰하신다.[7]
- 스타 콜로세움
우주에 떠있는 사각형 형태의 경기장이 맵. 시작하면 좌우의 감옥(...)같은 곳에서 캐릭터가 밀려 나오며, 다시 들어갈 수 없다. 팀전의 경우 맨 처음에 양측에서 1명씩만 나오고 일정 시간마다 경고음이 울린 후 양측에서 1명씩 추가로 나오는 형태이며, 개인전은 그냥 처음부터 한번에 다 나온다. 일정 시간이 되면 맵 가운데 거대한 구멍이 열리고 핵폭탄이 발사되어 다시 떨어져 폭발한다. 폭발에 휘말리면 순식간에 끔살이니 미리미리 무적시간이 존재하는 악세사리나 게임 중간에 등장하는 악세사리 캡슐을 이용하여 폭발에 휘말려들지 않도록 하자.
- 스프링 팜
유럽의 농촌같은 배경의 맵. 아니 이런 평화로운 곳에선 왜 싸워 모든 맵에서 유일하게, 탑승형 무기인 조랑말이 등장하며, 냇물은 번지다. 우측엔 풍차가 존재하는 데, 언뜻 보면 그냥 집이다. 내부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 보이는 것보다 맵이 좁아서 번지하기 쉽다.
- 시티 ★
최고참 맵 중 하나이면서 여전히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맵. 겟앰프드를 안다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맵이다. 올씨티라는 이름의 방은 수없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역시 시간대에 다라 배경이 바뀌는 특혜를 가지고 있으며, 하드코어 모드도 존재한다.
올드 유저들은 이 맵을 하면서 별별 추억이 다 떠오를 것이다. 바깥 계단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야구 배트나 파이어 크로스의 필살기를 날리던 것이나, 건물 윗쪽에 나오는 폭탄 8개를 한번 벽에 던졌다가 다시 던지던 것 등... 특히 격투가가 양 옆 건물 사이를 점프 공격으로 뛰어넘는 걸 다른 캐릭터들은 발만 동동 구르며 안타깝게 바라만 봐야하던 시절이 있었다. 크로스 시리즈가 쓰이던 시절엔 썬더 크로스 점프 필살기를 쓰며 안전하게 건너가기도 하고... 특히나 NPC전이 유행하던 시절엔, 뭐니뭐니해도 여기 등장하는 에라 드래곤 잡기가 가장 유행했었다.
슬슬 대충 시간을 끌 수 있을 정도로 유저들의 생명력이 질기자 12인 시티로 시간을 올리거나 에라드래곤을 종종 소환시키는 일도 존재한다.
- 시티2
시티의 인기에 힘입어 2도 나왔으나, 묻혔다. 안습. 시간대에 따라 배경이 바뀌기도 하는데, 아는 사람도 거의 없다.(...)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아무래도 시티보다 복잡하기만 하고 이렇다할 특징도 없는 형태라 망한 듯하다. 등장하는 NPC로는 스카이쉽에서 나왔던 안드로이드인데 스카이 쉽 에서있던 안드로이드와 차원이 다른 공격력을 가졌다, 다만 체력은 무한이 아니므로 잡을수는 있다.
- 쌍봉우리
일명 구름전으로 유명한 고참 맵. 말 그대로 해발 8000미터(!)의 높은 봉우리 2개로 이루어진 대칭 형태의 맵이다. 건너가려면 뒷쪽의 다리나 앞쪽이 구름을 지나야 하는데, 이 구름에서만 싸우는 것이 바로 구름전. 구름을 쓰더라도 상대 진영으로 건너가서는 안된다. 즉 구름 쟁탈전.(...) 이래뵈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암묵의 룰을 지닌 모드(...)다. 즉, 이걸 어기면 바로 강퇴 확정. 구름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귀약이 나온다. 이걸 먹고 레이져를 쏴대면 일단 후퇴하자. 도그파이트에서 인기있는 맵.
- 아바타 신전
시작하면 긴 복도가 보이는데, 이 복도를 빠져나가면 원형의 경기장이 나온다. 좌우 대칭 형태이며, 번지는 없다. 역시 상당한 고참 맵. 가운데엔 무시무시한 디럭스 로보[8]가 나온다.
- 아이스
아이스라 해놓으면 그냥 얼음인지 어째 아냐 적어도 아이스 마운틴이라고 해놓던가. 눈 덮힌 산과 동굴로 이루어진 맵. 아이스도 아니고 스노우네. 가끔 맵 군데군데 한기가 생기며 데미지를 입히기도 한다. 양 옆으론 좁은 길목도 존재하는데 떨어지면 번지니 주의. 동굴에 들어갈 수 있으며 위 아래로 입구가 존재하는데, 가운데의 불에 닿으면 타버리니 주의하도록. NPC를 ON으로 해놓으면 산타클로스가 등장한다.어째서인지 정작 나와야할 산타의 집엔 왠 불량루돌프 한 마리가... 지금도 나오는진 불명.
- 오션파크
십자가 형태의 하와이 풍의 섬 맵. 다만 시작하면 십자가 귀퉁이의 좁은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데, 팀전의 경우 같은 팀끼리 나오는게 아니라 상대 팀과 사이좋게 한명씩 나온다. 이 것 때문에 특정 악세사리는 사기적인 강함을 보여준다. 정말 좁고, 엘리베이터가 잠시 뒤 올라가기 전에는 벗어날 수도 없으므로 무적시간 길고 공격범위 넓은 악세사리 끼고 필살기만 갈기면 상대하기 힘들다. 주로 적룡도나 고대의 마법서가 상대하기 거지같이 까다롭다.
일단 잠시 뒤 엘리베이터가 천천히 올라가고 나면 섬을 밟을 수 있다. 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엘리베이터가 사라져버리니 주의.
- 와이키키
바다위에 떠있는 열대 풍의 오두막 맵. 다리로 모두 연결되어 있으나 군데군데 구멍도 많고 사방이 다 번지니 주의해야 한다. 문제는 오른쪽 뒷쪽의 오두막 지붕인데, 몇몇 특정 악세들만이 이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축복받은 점프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여기에 체력약, 스피드약, 파워약, 고릴라 변신 물약이 나온다는 것. 올라간 사람은 괴랄하게 강해지고 릴라가 된채 강림하는 공포를 보여준다. 아까 누가 날 다굴했더라
- 올림프드 2008
2008년 중국 올림픽을 맞아 만들어진 맵. 올림푸스와는 관계없다. 병림픽과도 관계없다. 원형의 경기장과 달리기 트랙, 허들등이 존재한다. 가운데 시상대에도 올라갈 수 있는데, 여기 나오는 성화를 들면 특수한 자세로 바뀌며, 이걸 가운데에 던져넣으면 불이 붙으며 아이템이 나온다. 뒷쪽의 용 등에도 올라갈 수는 있는데 떨어지기 쉽다.
성화는 시상대에 따라 동성화, 은성화, 금성화가 나온다. 동, 은, 금이라는 것에 별 다른 차이는 없으며 어느 걸 던져넣어도 불은 붙는다. 참고로 불을 붙이면 자신 외의 사람들 HP가 줄어든다고 하니 웬만하면 던져넣자.
- 용암동굴
사방에 용암이 흐르는 동굴. 연구소 같은 시설이 존재한다. 가운데의 땅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파괴되니 주의. 파괴되기 전에 좋은 물약 등이 나온다.
역시 최고참 맵 중 하나. 모든 맵 중에서 평지 크기로 치자면 단연 으뜸이고 게임 시간도 모든 맵 중에서 가장 길다. 지붕 위로도 올라갈 수 있으며, 건물 윗쪽엔 폭탄도 나온다. 잔뜩 나오긴 하다만 맵이 워낙 넓어 잘 맞추긴 힘들다. 야인시대의 그 우미관이 배경이며, 예전엔 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으나 패치되고는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일부 올드 유저들은 아쉬워하는 편. 번지가 없고 도망다니면 잡기 힘들어 인기는 별로 없다. NPC를 ON으로 해두면 일정시간후 '천수'와 '조이 켄'이 출현했었다.
- 우주 경기장
우주에 떠있는, 중력과 대기 문제가 상당히 궁금한 맵.(...) 원형의 좁은 맵이라 번지하기 쉽다. 난간은 있으나 낮아서 별 도움은 안된다. 그나마 밀치기로 인한 번지 정도는 막아줄 수 있다. 챌린지 모드에서 자주 쓰이는 맵.
- 우주 정거장
국제 우주 정거장(ISS) 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맵. 크기가 꽤 크다. 시간이 지나면 운석 폭탄도 마구 나와서 펑펑 터지는데, 어떻게 멀쩡한지가 신기한 인공위성우주정거장. 디럭스 로보가 여기서도 나오는데, 파란색이다. 이로치가이?
- 우주항구
그놈의 우주.(...) 상당히 복잡한 구조의 맵. 이젠 그냥 사방의 배경이 우주라고만 해야한다.(...) 지구는 옆쪽 벽에 붙어있는 그림같다.(...) 겟앰프드 배경이 다 그렇지. 벽지잖아? 가운데에선 정기적으로 우주선이 출항한다. 레이져 대포라는 특이한 요소가 존재.
- 워터 파티
태국의 전통 물뿌리기 축제를 모티브로 한 맵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물총이나 물폭탄 류의 아이템이 왕창 나온다. 때리기 무기인 죽순도 나오는데, 아마도 모티브가 된 축제와 관련이 있는 듯. 맵은 태국왕궁의 모습을 하고 있다. 문제는 저 물총이나 물폭탄인데, 맞으면 얼굴이 괴상하게 바뀌면서 느려지고 방어력도 대폭 떨어진다. 아이언 너클 같은 느리고 무기 못 줍는 악세사리는... 묵념. 2013년 7월 17일자 업데이트로 사라졌다.
- 원형 경기장
등장하고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맵이자 최초의 1:1 매치가 가능한 맵이다. 애칭 워녕. 불의 신전이나 사각의 링과는 달리 태그는 불가능하여 순서대로 쓰러질때까지 싸운다. 맵은 말 그대로 ├O┤ 혹은 ㅏㅇㅓ아으어로 표현되며, 딱 저 형태다. 시작하면 캐릭터들은 공중의 철창에 갇혀있는데, 공격받지는 않고 맵은 넓게 보여서 다른 사람의 싸움을 지켜볼 수 있다. 각 팀의 한 명이 철창이 사라지면서 떨어지면 싸움이 시작된다. 한 명이 쓰러질 때마다 그 팀의 다음 사람이 철창이 사라지며 떨어져 싸우게 되는 식. 시간이 얼마 안남으면 철창이 전부 사라지고, 양 옆의 날개가 조금 후에 파괴되면서 난전이 시작된다.
정말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아무래도 1:1이면서 다음 사람이 이어받아 싸우는 팀전의 형식도 갖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즉 실력과 팀 운이 상당히 중요한 맵. 당장 어느 서버를 가도 제일 많이 보이는 방 제목은 2:2 원형 혹은 워녕(...) 2:2 워녕소리 [9] 이다. 즉 자기 길드원이나 친한, 믿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과 팀을 먹고 싸우는 것이다. 실력의 빈부격차가 심한 경우가 많은 맵이기도 하다. 다른 팀전은 의외의 요소 등으로 인해 비교적 그런 게 안보이지만, 이 맵은 특히 팀원들의 실력이 중요하기 때문.
가장 비매너적인 행위가 바로 입막이다. 이건 정말 당하는 입장에선 손 쓸 도리가 거의 없기 때문.[10] 캐릭터가 순서대로 철창에서 나온다는 점을 악이용해, 미리 상대편이 나오는 곳에 온갖 함정을 깔아놓고 떨어지는 순간 황천길로 보내버리는 플레이를 말한다. 이건 정말 실력이고 자시고도 없이 첫 타자 이후 주루룩 발려버릴 수 있는 비신사적인 행위. 당연히 강퇴 1순위이며, 방장 혹은 방장 팀이 그 짓을 하면 그냥 코드 뽑자나가자.(...)
운영진도 이 입막의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어느날 패치를 했다. 철창에서 내려온 사람은 짧은 시간 무적시간을 갖는다. 일찌감치 좀 하지...
여담으로 1:1 대전이 기본인 국내서버와는 달리 해외서버에서는 개인전인 앰프드 데스매치로도 이 맵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처음부터 모두가 풀려나와 그야말로 시작부터 개판을 볼 수 있다.(...)
- 재즈바
말 그대로 재즈바 형태의 맵. 기타같은 무기 형태의 악기악기 형태의 무기가 나온다. 맵 가운데의 드럼을 계속 때리며 터지면서 잠시 무대가 암전됐다가 다시 불이 들어오며, 메가빔 캐논이 떨어진다. 뒷쪽의 유리가 깨지고 나면 번지구역이니 조심하자. 맵의 양 옆에는 전기가 흐르는 난간도 있다.
- 죽음의 늪
보기만 해도 독독거리는 듯한 독 맵.(...) 늪지대엔 특이하게 악세사리 캡슐이 떨어지는데, 대부분 해골이나 독 등과 관련된 것들이다. 늪지대에서 피어오르는 독구름에 닿으면 중독되어 버리니 주의하자. 좌우에는 무시무시한 거대한 사신이 거대한 낫을 들고 있는데, 가끔 빨간 빛이 나며 우웅우웅 소리가 들린 뒤 한번 휘둘러 광범위한 공격을 가하니 주의하자.
- 지하 감옥
역시 원형 경기장처럼 상당한 인기를 가진 맵. 애칭 지감이다. 원형처럼 1:1 전투가 가능한 팀전이라는 요소 더에 인기가 있다. 4개의 각각의 방에서 싸워 이긴 자는 센터 룸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시작하면 각각의 방에서는 상대가 죽을 때까지 나갈 수 없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벽이 사라지면서 통과 가능하게 되며, 이 때 빨리 나가야지 바닥이 깜빡거리는데도 안나가면 바닥이 무너지면서 낙사해버린다. 종종 이걸 이용해서 먼저 나간 사람이 입구를 막아버려 안쪽에선 자기 팀원이 이기든 지든 상대를 죽여버리는 악랄한 수법도 종종 사용된다.
보그 전용 악세사리중에, 익스펜션 암즈라는 악세사리가있는데 상당히 비겁한 수를 쓸 수 있다. 스나이퍼모드를 쓰면 조준거리가 괴랄하게 길어지고, 가운데 벽이 있든 말든 상관없이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이 있는데, 이걸로 아직 싸움이 안 끝난 방에 있는 상대를 저격하는 거다. 당하면 정말로 욕나온다.(...)
- 지하철
말 그대로 지하철. 윗쪽으로 올라갈 수도 있는데, 신기하게 거기서 점프해서 천장에 닿아도 멀쩡하다. 현실이라면 끔살. 일단 시작하면 좁고 긴 밀폐된 맵에서 싸우게 되며, 위로 올라가면 번지를 조심해야 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역에 도착하여 지하철이 멈춘다. 문이 열리면 역 내부에서 싸우는 것도 가능. 아쉽게도 안내방송은 안나온다.
- 지하 투기장
네모난 투기장 형태의 맵. 다른 어떤 특징도 없는, 네모낳고 번지가 없는 단순한 구조의 맵이다. 다만 좀 좁은 편이라 4명 정도가 싸우기에나 적당하며, 8명이 하면 상당한 난전이 된다. 좀 강력한 무기들이 많이 나온다.
- 차이나 타운 ★
차이나 타운을 배경으로 한 맵. 온갖 폭죽이나 요리기구, 중국무기등이 나오며, 동양 용도 떠다닌다. 번지가 많으니 주의해야 하는 좌우로 긴 맵.
- 책상 ☆
상당히 오래된 고참 맵 중 하나. 네오 서울과는 정반대로 캐릭터가 작아진 듯한 맵이다. 나오기는 책상이 먼저 나왔다. 어느 게임 개발회사의 책상 위가 무대라고 한다. 어딘진 뻔하지. 모니터 내부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일정 시간이 지나면 펩시맨을 본딴듯한 앰프드 맨 이라는 NPC가 나오며, 히어로 벨트 거대화 한 것과 같기 때문에 상당히 무시무시하다. 책상 바깥부분은 전부 번지니 주의. 떨어질 때 보면 바닥 통과하던데...
여담으로 '마녀-어둠의 손길'이라는 단어는 이 맵을 많이 플레이한 올드 유저라면 기억이 날 것이다.(...)
그리고 중앙 책상의 컴퓨터 키보드를 보면 겟앰프드 전용인지(...) ZXCV키가 상당히 거대하다.욕하기 편하라고 凸 버튼도 있다. 2013년 7월 17일자 업데이트로 사라졌다.
- 천공의 투기장
별 특징이 없는 거대한 원형의 맵. 이름은 천공인데 배경은... 또 우주. 맵 디자이너 중에 우주 덕후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난간은 있지만, 높이가 낮아 믿음직스럽진 않다.
- 천국과 지옥
위는 천국, 아래는 지옥으로 이루어진 맵이다. 위 아래를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나, 번지에 주의. NPC로 지옥에는 타천사, 천국에는 가브리엘이 나타난다. 문제는 둘 다 유저를 때린다. 그리고 타천사와 비슷한 형태(?)의 NPC로 챌린지 모드인 도전! 앰프드 미션1의 3번째 미션으로 등장하는 "타천사형제"가 있었지만 현실은 그냥 천사날개악세와 체력회복 페티쉬(?)를 단 돈키코어와 윌리였다.(...)[11] 그리고 현재 이 미션은... 아래 체육관 맵 참조.
- 천년정글 ★
천년 아이템과는 다르다!! 천년 아이템과는!!!! 은근히 인기있는 맵. 특히 뚤딸들에게는 일명 '쩜구리'라는 기묘한 이름으로 불린다. 역시 고참맵이기도 하다. 배경이 시간대에 따라 바뀌며, 팀전은 개인전의 맵이 2개 다리로 붙어있는 형태이다. 중앙에 있는 다리 외에는 양쪽을 잇는 것이 없으므로 다리를 넘어오려는 적을 잘 막는 것도 전략. 탈 수 있는 포대가 2개씩 존재하며, 잘 사용하면 승리의 지름길이 된다.
- 체육관
- 덤벨, 바벨 등 운동기구 무기가 정말 많이 등장했었는데, 심의에 걸리기라도 한 건지 어느날 삭제되었다.
사람 키보다 더 큰 대검으로 달팽이 베는 게임도 전체 이용가인데 운동기구 정도면 약과잖아 이무슨...1 그리고 이 맵과 관련된 슬픈비화겸 좋은소식(?)로 챌린지로 앰프드!미션!에서 3번째미션으로 등장하던 "타천사형제"가 있었는데 하필이면 맵이 같은 체육관 이라서 이 맵이 삭제됨과 동시에 결국 같이 삭제되고 말았다.(...) 그래서 지금 앰프드 미션이 4개다.미션이 하나 빠져서 시간도 줄고 난이도도 조금 줄어서 하기 편해요! 야 신난다
체육관은 올비 유저들의 반격, 선반 연습 맵이기도 하였다. 맵 내의 샌드백을 한 대 치면 흔들리며 다시 되돌아오면서 플레이어를 가격하는데 이것을 막고 반격을 하는 것으로 연습하곤 하였다. 열심히 연습 도중에 방장이 제한시간이 다 되었을 무렵에 연습중인 다른 플레이어를 때려(...) 점수를 얻곤 하였다.
2014년 1월 8일에 다시 등장하였지만, 맵을 덜 만들었는지 아이템을 ON해도 1월 10일 현재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다.
- 코만도
이름이 '코만도'이다. 군인 훈련소스러운 맵이다. 조교 NPC도 등장한다.(...) 지뢰도 존재하니 주의할 것. 번지는 없고, 좁지만 이것저것 요소가 많은 맵이다.
- 콜로세움
말 그대로 콜로세움 경기장 형태의 맵. 좌우의 좁고 긴 복도가 없다는 점만 빼면 아바타 신전과 거의 동일하다. 관중석은 올라갈 수 없으며, 번지도 없다. 챌린지에서나 주로 쓰이는 맵. 개인전 서바이벌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는 READY 상태에서 맵 한가운데에 디럭스 로봇 이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 스타트와 동시에 로봇을 뺏기 위한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 크리스마스2006 ☆
이름을 보면 딱 알겠지만 2006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나온 맵. 맵 앞쪽과 뒷쪽이 넓은 번지지역이고, 뒷쪽이 높게 경사진 형태라 빠른 캐릭터로 도망다니면서 치고 빠지면 잡기 힘들다. 아이템을 온 해놓았을 경우 트리의 종을 때리면 일정시간이 지난 후 선물 꾸러미 폭탄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므로 조심해야 한다. 제일 아랫쪽 트리 아래엔 물약이 여러 종류 나오니 잘 노리자. 여기서 고릴라로 변하면 깜찍한(?) 산타 고릴라가 된다. NPC로 각각 아이스맵의 산타클로스와 산타의 집의 불량 루돌프가 나오지만, 시간이 100초 남아야 나오는데다가 보통 NPC는 오프해놓기 일쑤라 보긴 힘들다. 평타를 때리는데 데미지는 꽤나 아프다. 2013년 7월 17일자 업데이트로 사라졌다.
- 크리스마스2008 ☆
역시 2008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만든 맵. 슈퍼 루돌프(!)가 이끄는 거대한 썰매 3개가 맵이다. 사실 말이 슈퍼 루돌프지 그냥 여러마리 그리기 귀찮아서 한마리만 그린 것. 맵 사이는 웬만해선 점프로 건너갈 수 있지만, 점프력이 낮으면 못 건너가고 멀리서 총알이나 맞아야 한다.(...) 썰매 난간 덕분에 번지 당할 위험은 약간 낮긴 하지만, 역시 사방이 번지라 위험하긴 마찬가지. 맨 뒷쪽엔 선물 꾸러미가 있으며, 거기엔 선물 꾸러미 폭탄도 있다. 2013년 7월 17일자 업데이트로 사라졌다.
- 크리스마스2009 ☆
2009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만든 맵. 이벤트 챌린지에도 쓰였다. 유람선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은 듯한 느낌의 맵으로 사방이 번지이며, 배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배 내부는 그다지 볼 건 없고 몇 가지 무기와 가짜 귀약[12]이 있으므로 먹으면 안된다. 크래커라는 무기를 들고 배 안에서 바깥쪽으로 ZXC를 쓰면 배 밖에 있는 상대를 번지시킬 수 있다. 혹시 팀을 맞췄다면 얼른 무기 버리고 모른척 하자 안전하게도(?) 구명보트도 구비되어 있다. 2013년 7월 17일자 업데이트로 사라졌다.
- 킬에라
2003년~2004년 사이 이슈가 되었던 영화 킬빌 을 대놓고 패러디해서 만든 맵인듯 하다.(이 맵이 등장한 시기도 그 무렵이다.) 첫 등장 시 상당히 특이한 지형 구조로 주목받았으며, 빌딩의 단면도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고장나서 움직이질 않으며, 주기적으로 전기가 흘러 데미지를 입힌다. 계단을 이용하는 편이 현명. 오른쪽에는 아래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사방은 번지지만, 건물 내부에선 떨어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1층 왼쪽은 번지니 주의. NPC로 에라 드래곤이 등장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챌린지 모드엔 이 맵에 트랩이 잔뜩 깔린 닌자의 저택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 타운
새해맞이로 새로 등장했던 맵. 상당히 넓은 맵으로, 번지는 없다. 지붕 위로도 다니는 게 가능하며, 왼쪽의 건물은 내부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 맵이 상당히 넓어서 시야가 자동으로 넓혀지기도 하는 맵이다. 가운데엔 시소가 있는데, 한 쪽에 캐릭터가 있을 때 반대쪽을 때리면 멀리 날려버린다. 데미지나 번지는 없으니 안심할 것.
- 타이타닉 ★
상당한 고참 맵. 다만 초창기맵은 아니다. 말 그대로 타이타닉을 본 딴 형태의 거대한 배 위에서 싸우게 된다. 하드코어를 맞아 리뉴얼되어 유령선이 되었으며, 시간대에 따라 배경이 바뀌던 건 유령선이 되면서 하루죙일 밤이다(...). 가운데에 그 유명한 디럭스 로보가 등장한다.
역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맵이다. 애칭 타닉으로, 올타닉이라는 방제를 많이 볼 수 있다. 개인전은 배가 한대고 내부에 들어갈 수 있으며, 팀전은 두대가 널빤지 다리로 붙어있고 배 내부엔 들어갈 수 없다. 예전엔 버그로 벽 통과가 가능해, 팀전에서 배 내부에 숨어있다가 기습을 날리는 게 가능했었다. 물론 패치되면서 막혔다. 속도가 느리거나 점프력이 낮은 캐릭터는 양 배를 건너뛰면서 도망다니는 상대를 잡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위에서도 말했듯, 후일 하드코어 모드만 남기고 원래 맵은 사라졌다.
- 파티장
파아아아 뤼이이이. 파티장 모습이 맵. 뒷쪽의 주방과 앞쪽의 파티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겟앰맨이라는 NPC가 등장한다. 뒷쪽이나 앞쪽에 거대한 풍선이 등장하는데, 일정치 이상 때리면 터지면서, 잠시뒤 선물 꾸러미 폭탄이 비처럼 쏟아지니 주의. 몇몇은 안터지니 주워서 던져 터뜨릴 수 있다. 맵의 앞쪽 파티장엔 책상들이 있는데, 그것들의 높낮이 때문에 싸울 때 걸거친다.
- 푸른 해수욕장
블루 오션. 헷갈리기 쉬운데 뒷쪽은 번지니 주의. 오른쪽 바다도 낮은 곳은 들어갈 수 있지만 그 아래는 번지니 주의하자. 부력은 없다. 일단 떠있는 배 위에도 올라갈 수는 있다. 백사장은 꽤 아름다운 편. 싸워야 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냐마는.
- 폐기물 처리장
말 그대로 쓰레기 처리장. 특이하게 여기 나오는 무기들은 내구도가 쓰레기라 거의 한번 쓰면 사라져버린다. 1회용 무기는 상관없지만. 문제는 그 1회용 무기가 핵이라는 거지. 핵 폐기물 처리장인가? 가끔 열리는 쓰레기 버리는 구덩이에도 빠질 수 있으니 주의.
- 해저
이젠 바닷속이다.(...) 심해이고, 공깃방울도 올라가는데, 움직임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물고기랑 상어들도 다니는데...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자. 심해에 가라앉은 배가 배경. 가운데엔 깊은 해저 구덩이가 존재하며, 정말로 아슬아슬한 외나무 다리만이 지나다닐 수 있는 길이다. 그것보단 뒷쪽의 배를 이용하자. 배 내부도 존재하며, 보물상자는 때리다보면 부서지면서 물약 류를 준다. 배의 돛 위로도 올라가는 게 가능하며, 멀리 지나가는 상어를 탈 수도 있지만 계속 타고 있으면 밀려나 떨어져 버리니 주의하자.
- 화산동굴 ★
유일무이한 12인 플레이 전용 맵이다. 전체적으로 매우 넓은 맵이며, 각각 네개의 사슬에 매달린 철판 네개가 정사각형 모양으로 배치된 형태이다. 각 철판 사이의 공간은 전부 번지이며 난간 그런 거 없으므로 번지를 잘 노려보는 것도 좋다. 특이한 점은 왼쪽 위 철판을 제외하고[13], 철판을 매달고 있는 사슬을 몇 대 때리면 끊어지는데 사슬 하나를 끊으면 대각선 반대편에 있는 사슬도 동시에 끊긴다. 이런식으로 사슬을 전부 끊으면 철판이 저 아래 용암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바로 번지되지는 않고 철판이 용암 폭포(...)로 이동할 때까지는 살 수 있다. 끝까지 갔다면 여지없이 끔살. 철판이 이동하면서 맵 양쪽 끝에 있는 바위 위로 피신해야 번지를 면할 수 있다. 단, 오른쪽에 있는 두 개의 철판을 모두 끊었을 경우엔 바위가 깨지면서, 오른쪽 철판을 비롯해 오른쪽 바위에 있던 사람은 전부 요단강 익스프레스. 이 외의 자세한 특징은 직접 게임을 하면서 느껴보자. 백문이 불여일견.
2 서바이벌 전용 맵
- 동굴
개인전 서바이벌, 팀전 서바이벌에서 등장한다.
좌우로 긴 동굴 내부에서 싸우는 맵. 가운데와 앞 쪽이 번지지역이니 조심해야 한다. 왠지 처음 시작하면 나오는 폭탄이 나오자마자 절벽으로 떨어진다(...). 왜 만들었는지 의문.
- 물의 신전
개인전 서바이벌, 팀전 서바이벌에서 등장한다.
시원한 느낌의 신전 맵. 사방이 전부 번지이고 신전 옆에 보이는 풀숲이 있는 땅을 밟고 신전의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다. 팀전 서바이벌에서는 보통 자기팀 한 명이 죽으면 여기서 농성하는 일이 잦다. 아니... 꼭 농성하더라. 자칫 잘못하면 번지당할 수도 있으니 농성하는 적을 잡을 때는 조심하자. 여담으로 왼쪽, 오른쪽에 있는 아치형태의 기둥 위로 올라갈 수도 있다.
- 월하죽림
듀얼매치 서바이벌에서만 등장한다.
상당히 멋들어진 이름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맵. 일본 무사들이 대결을 벌일 것만 같은 맵이다.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에 오른쪽 아래에 있는 연못은 번지구역이다. 그리고 겟앰프드 쓰레기더티 플레이의 정점을 볼 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 연못 아래쪽과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땅은 번지구역이 아닌데, 연못을 끼고 있으므로 싸우다보면 적과 이곳을 빙빙 돌게 된다. 듀얼매치의 특성상 시간이 0초가 되어도 체력이 조금이라도 많은 쪽의 승리로 판정이 되는데, 문제는 이것을 악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게임이 시작되면 어떻게든 적보다 먼저 한 대를 치고 "ㅅㄱ" 그러고는 약 200초가 넘는 시간이 0초가 될 때까지 도망친다. 난 분명히 적한테 딱 한 대 맞았을 뿐인데 게임을 졌다고 생각해보라. 참으로 더러운 짓이 아닐 수 없다. 속도가 적보다 조금이라도 느리면서 원거리 공격이 없다면 이 상황을 타개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하지만 꼭 이런 더러운 플레이만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눈앞이 번지라는 것을 이용해 옆치기로 적을 번지시키는 전략도 있다.
- 천공의 제단
듀얼매치 서바이벌에서만 등장한다.
높은 하늘에 떠있는 듯한 제단으로, 여느 듀얼매치 맵이 그러하듯 넓고 평탄한 지형을 지닌 맵이다. 정사각형 모양의 땅의 모서리에 자그마한 둥근 땅이 있는 형태로 둥근 땅에서 아이템이 나온다. 사방이 번지인 것 외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는 맵.
- 하늘 정원
개인전 서바이벌, 팀전 서바이벌에서 등장한다.
4개의 부분이 다리로 연결된 형태의 맵. 공홈 설명에서조차 정직하게 싸우기보다는 번지를 노리고 상대의 뒤를 공격하자.고 하고있는 맵이다.(...) 맵은 공중에 떠있는 정원인데... 우주보단 나으니 이해하자. 월하죽림... 정도는 아니지만 싸우다보면 이 맵 역시 빙글빙글 돈다. 중앙에 있는 섬(?)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이 맵도 농성을 부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바주카 등을 이용하면 왼쪽 위에 자그마한 성채같은 건물의 지붕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적팀이 올라오려고 하면 주먹으로 툭 쳐서 내려보내주자. 내가 하면 재밌지만 적이 하면 개짓
- 하수구
개인전 서바이벌, 팀전 서바이벌에서 등장한다.
말 그대로 하수구. 다만 상당히 깨끗한 편이다. 좌 우엔 문이 있는데, 때리다 보면 폭발하니 주의. 다만 터지고 나면 메가빔 캐논같은 좋은 물건들이 나온다. 가운데 앞쪽은 가파른 경사가 있으며, 번지 지역이니 조심하자. 전체적으로 지형이 특이한 맵.
- 헬기장
개인전 서바이벌, 팀전 서바이벌에서 등장한다.
말 그대로 헬기장. 3개의 문이 있으며, 모두 연결되어 있다. 공홈 설명대로 원거리보단 근거리 공격 위주로 가는 것이 낫다. 다만 사방이 번지니 주의할 것.
3 길드배틀 전용 맵
- 교량
말 그대로 다리. 좌우로 길고 양쪽의 다리가 무너진 부분이 번지 지역이니 주의. 보이는 것에 비해 맵은 그렇게 넓지 않다.
- 바벨타워
3층으로 이룽진 바벨 탑 형태의 맵. 낮다? 아랫층에선 윗층이 잘 안보이니 주변을 잘 신경쓰면서 게임하자. 뒷쪽 벽을 빼고 사방이 번지이다.
- 연구소
중앙 구역의 십자 형태 난간의 높낮이가 계속 바뀌는 맵. 점프력이 낮으면 못올라가게 되니 주의하자. 이상한 초록색 액체가 있는 바깥은 번지지역이다. 재밌는 점이 하나 있는데, 맵 뒤쪽을 보면 빨간 스위치가 있다. 원거리 공격으로 이 스위치를 누르면 중앙 난간의 높이가 일정시간 최고 높이로 고정된다.
4 래더매치 전용 맵
- 황야
- ↑ 아침, 낮, 저녁, 밤에 따라 어둡고 밝고 한다.
- ↑ 공격은 아니다.
- ↑ 다른곳에서도 등장은하나 대부분 덴져러스 밥, 찰리박, 파피로3, 살인대좌와 함께 5명이서 몰려다녀서 그 능력이 묻히기 일쑤였다.
- ↑ 가장 높은 건물은 두바이에 위치한 '부르즈 할리파'. 허나, 곧 더 높은 건물인 '머잔 타워'가 세워질 예정이다.
- ↑ 원랜 RUDOLF라고 영어로 적혀 있었다. 언젠가부터 저렇게 변경됨.
- ↑ 가뜩이나 높은 공격력이 기력약으로 인해 더 올라간다.
- ↑ 출현하는 NPC 이름이 함장이다.(...)
- ↑ 주황색의 머리가 없는 탈 수 있는 로봇. 겟앰프드/무기 항목 참조.
- ↑ 워낭소리 상영될 때 엄청 많았다
- ↑ 철창에서 벗어나는 순간 점프 공격으로 가운데 원형으로 이동하면 입막을 벗어나는 게 가능하긴 한데, 순발력이 좋아야 하고 그냥 나오는 것보다 훨씬 힘든 건 당연하다.
- ↑ 참고로 이 때에는 난이도에 따라 체력회복하는 속도가 달라졌었다.
- ↑ 먹으면 터진다.
- ↑ 사슬이 끊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