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액세서리(ㅌ)

겟엠프드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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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 미출시 · 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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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세서리 리스트 (ㅌ)

겟앰프드의 액세서리 중 첫자가 ㅌ으로 시작되는 모든 액세서리들이 정렬 되어 있습니다.


표시가 있는 액세서리는 15세 클라이언트(HARDCORE) 에 대응하는 액세서리.
표시가 있는 액세서리는 2007년 이후로 리뉴얼 또는 상향된 액세서리.
표시가 있는 액세서리는 한정 판매 액세서리. 뽑기 형태로만 풀린 액세서리는 여기에 포함합니다.
표시가 있는 액세서리는 레어 액세서리. 메달샵 액세서리나 합성 액세서리는 여기에 포함합니다.
표시가 있는 액세서리는 삭제된 액세서리.
표시가 있는 액세서리는 액세서리제작,액세서리 업그레이드로 만들수 있는 액세서리

  • 두가지 이상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액세서리도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총 MP는 50이며, MP가 변화하는 경우 따로 기재합니다.

1.1 타이거 건틀릿

40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파라미터 변화 없음.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팔뚝.

본래는 반격특화 악세서리로, Z+XC, Z+X(대기 반격), Co+XC 모두 상대를 높이 띄워버리는 동일한 성능이다. 다만 추가타는 거의 불가능. D+XC로 근처의 상대방의 뒤로 이동할 수 있다.

V+XC는 호랑이 모양의 기탄을 날리는데, 원래는 점프한 상태의 적에게만 통하는 기술이였으나 개편 후 지상의 적에게도 경직과 함께 데미지를 입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초고속에 가드불능이라 그 사기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 주로 점프공격을 즐겨쓰는 적이 공중에 떠있을 때 요격하는 식으로 사용하거나 V+X가 강력한 캐릭터에 착용하여 이지선다를 거는 용도로 쓰인다. 공중에서 맞으면 꽤나 날아가버리기에 번지시키기 쉽다. 이전에는 거의 대부분이 격투가에 착용하고 사용했고, 바운티헌터가 추가된 이후로는 바운티헌터에 착용하고 쓰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바운티헌터의 마크 기능과 낮은 점프, 강력한 V+X가 시너지를 발휘하여 실로 미친 위력을 발휘한다.
상향 전에는 쓰는 사람이 적었으나, 상향이후 사실상 V+XC 만 쓰이는 메이저급의 인기 액세서리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본래의 반격특화 컨셉은 있으나 마나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결국 2014년 3월에 V+XC 기술이 하향되었다. 천국과 지옥을 넘나든다...
하향 내용은 V+XC 가 방어는 가능하지만 가드 크러쉬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변경, 그 밖에 Z+XC 기술이 돌진 성능을 가진 기술으로 변경되어 어느 정도 쓸만해졌다.

1.2 타이탄 아머

4800원. 팔랑크스 전용. 파라미터 변화 없음.

세 번째로 출시된 팔랑크스 전용 액세서리. 일본에선 '얼티메이트 아머'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어째 이게 더 나은 거 같다. 공홈 설명에 의하면 '슈퍼아머보다 강력한 하이퍼아머를 구현했지만 MP소모가 극심하다'라고 한다. 이게 문제다.

평상 시엔 등짐처럼 메고 다니다 ZXC를 쓰면 윗부분이 분리되면서 앞쪽으로 나오고 팔부분은 은색으로 변한다. 스탯 변화는 jmp-1, spd-1. 상승 따윈 없다.
변신(?) 후엔 DC, DX, JX에 원래는 없던 슈퍼아머 판정이 생긴다. 문제는 이거 MP 소모. 참고로 JX의 경우 급속하강돌진에서 로켓 마냥 공중 돌진으로 바뀌지만 의외로 쓸만하다. 문제는 MP 소모.

변신 후 ZXC는 변신 해제다. 기존의 잡기는 DXC로 변경됐는데 이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달려가다 상대를 전력으로 태클한 후 날아갔다 튕겨 되돌아오는 상대를 붙잡고 공중으로 상승, 그리고 모 장의사씨의 묘지 비석 박기 시전. 테스트 서버에선 상대가 전방으로 꽤나 멀리 날아갔지만 출시 직전에 그냥 위로 안드로메다 한번 갔다 오는 판정으로 변경. 추가타는 불가능하지만 위엄돋는 찍기 판정으로 바뀌어서 콤보 아닌 콤보가 가능하다. 벼랑끝으로 잘 걸쳐서 쓰면 상대를 그대로 번지직행도 가능하고 같이가는 논개수법도 가능하긴 하다.

BXC는 트윈블래스터의 CoXC처럼 대각성 방향으로 공중으로 상승하는 기술. 선딜이 길어서 단독으로는 사용이 거의 안되고 넓은 공격판정을 이용해 DXC 후 도망치려는 상대에게 마무리를 넣어주거나, 그 선딜을 이용해 시간차 공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트윈블래스터의 그것처럼 사용 후 위로 날아가진 않아서 정면에서 맞은 상대에게 바로 추가타가 가능.

JXC는 대각선으로 급강하 하는 기술. 관통 성능이 있어서 상대의 배후를 노리는 게 가능. 단독으로 사용하면 미칠듯한 후딜을 보여줘서 좋든 싫든 게임 종료가 아닌 이상 XC 파생을 넣어줘야 한다....는 훼이크고 파생기의 방향 설정이 가능하고 JXC 후의 추가타로 번지가 용이해 거의 필수다.

그리고 문제의 ZC. 설명에 나온 그 하이퍼아머를 소환하는 기술인데, 성능도 그렇고 외관도 그렇고 이거 AT필드 판박이다. 변신 전에는 후방에, 변신 후에는 전방에 생성하는데, 변신 후 생성 시엔 평타가 불가능. 발동하면 3번의 공격을 아무짓 안해도 그냥 가드처리 해버리는데 폭발 같은 가불 판정까지 막아낸다(데미지도 그냥 가드 데미지로 먹힌다). 다만 문제가 3타라는 숫자가 일반 평타로도 되는 타격수인데다 테스트서버에선 5타 가드였다는 점을 보면 하향 먹어서 쓸모 없게 된 기술. 하지만 ZC-ZC로 후방 / 전방 발사가 가능한데 몇몇 기술들과 연계가 가능한데다 사거리도 의외로 길고 날리기 판정도 있어서 기습 번지로 가끔, 아주 가끔 쓸만하다.

ZX의 경우엔 데미지 증가와 판정 변화 밖에 없으나 슈아 성능 그대로 있고 번지율도 꽤나 높다.

사족으로 이 모습이 애니 흑의 계약자 2기에서 이현식씨와 첫 대면 후 싸울 때 트럭 뜯어내서 갑옷 만든 남자의 갑옷과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

1.3 타이탄 워리어

3900원. 골렘 전용. TEC+2 JMP-1
이 악세사리를 착용시 무기를 집을 수 없다어차피 들어봤자 너무 작을듯.

전채적으로는 메카물에서나 볼 법한 거대한 로봇의 형태를 띄고 있다. 아머드 워리어즈의 메카와 상당히 비슷한 외모이며, 상반신만 놓고 보면 드레드노트(Warhammer 40,000)와도 흡사하다.
액세서리 착용시 피격 범위가 10% 증가한다.[1]
거대한 덩치와 달리 근접 공격 범위는 평균적이다. 1:1 근접전보다 중거리 난전에서 빛을 발하는 악세서리.

X-x
집게로 땅을 내려친 뒤 띄운다. 타이밍을 맞춰 세우기가 가능하다.
C-c
집게팔로 한번 싸대기를 날린 후 총을 쏜다. 마나는 안들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다.
X-xc
파생기 공격. X후 xc를 누르면 긴 선딜후 상대를 잡아 뒤로 던지며 뒤로 돈다. 방어 파괴기능이 있으나, 선딜이 길다.
Zx
광역기. 미사일을 날리는데, 여러발 날린다. 화속성 판정이며, 조준시 조준한 상대가 있던 자리에 날아가며 따라가지 않는다. 최대 3명까지 조준된다.
Zc
유탄을 발사한다. 유탄은 날아가 터지며 화속성 데미지를 낸다. 사거리가 짧다.
앞뒤앞x
상대의 자리에 미사일을 6발 발사한다. 최대 3명까지 조준되며 그보다 적을시 분산된다. 즉 한명에게 쏠시 6발이 나가는 것 이다.
앞뒤앞c
유탄을 멀리 쏘아 보낸다. 땅에 박히는 유탄이며 박힌후 몇초 후에 터진다. 탄에 직격으로 맞아도 관통되며, 관통 데미지와 폭발 데미지는 별개로 쳐 거리만 잘 재면 2타가 가능하다.
Dx
하체부분 부스터에에 불을 붙여 회전시키면서 돌진한다. 불부분은 화속성 판정. 모으기가 가능하며 모을 시 돌진 거리가 길어지고 데미지가 올라간다. 모을 시 MP 소모.
Dc
총부분 팔에 드릴을 전개해서 갈아버린다. 다단히트 판정에 맞은 상대는 다운되지 않는다.
Vxc
부스터에서 4개의 수류탄을 떨군다. 이후 추가타 가능.
Dxc
앞부분 부스터에 드릴을 전개해 돌진한다. 그리고 집게팔로 띄워 미사일 한번 먹여주고 주포로 빵 쏜다. 상대가 드릴에 맞아야만 후속타가 발동된다.
Zxc
이동하는 포대 고정형 포탑이 된다. 이상태에선 가드가 불가능하나 슈퍼아머 상태며, 슈퍼아머를 없애는 공격을 맞으면 해제된 상태로 넘어진다. 이속이 느려진다. XC로 해제 가능. 변신 자체로는 기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C
바라보는 방향으로 포탄을 발사한다. 반동과 후딜레이가 있다. 포탄에 맞은 상대는 불 데미지를 입는다.
X
45°로 추정되는 각도로 포탄을 발사한다.

1.4 타천사의 날개

42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JMP+3 DEF-1

이전의 몇몇 하드코어 악세들이 삭제 및 회수된 관계로 이 악세의 심의에 주의를 기울이는것 같다. 원래대로라면 3월 25일 패치로 나올예정이었겠지만... 1주일 늦게 본서버에 출시되었다. 기술 중 천사 얼굴이 특히 그로테스크하기에...

착용하면 날개가 여섯개로 좌우 각각 3장의 날개가 펼쳐져 나름대로 간지를 보여준다.

특수 능력으로 점프의 성능이 달라진다. 점프 상태에서 방향을 전환하면 그 즉시 그 방향으로 움직이며, V키 입력을 지속하면 공중에서 떨어지는 속도가 느려지는데 이 때는 MP를 소모한다. 점프 상태에서 방향 전환은 MP를 소모하지는 않으나 MP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MP를 모두 소모하면 JMP+3이 없어진다.

Z+C 는 는 까만 아기천사의 머리 가 뒤에서 튀어나와 토사물정체불명의 빨간 물체를 발사해 상대방에게 맞추는 기술이다. Z+X, 빠르게 뒤쪽으로 날아올라 날개로 한번 찍고 위로 솟아 올라 내려오는 기술. 위기시에 활용법이 높아 많이 사용된다.

D+XC는 창을 휘두르면서 상승하는데 이 창을 맞으면 엄청나게 높이 수직으로 돌면서 올라갔다가 떨어진다. 이 때 타이밍과 거리를 잘 맞춰서 창을 대각선 아래로 던져서 보통 높이로 다시 띄운 다음 점프 공격을 연계하는 것이 이 액세서리 최고의 콤보. 이걸 자유자재로 쓸 줄 알아야 이 악세를 제대로 쓴다고 할 수 있다. 날리는 거리를 생각하면 격투가나 스카우트가 쓰면 좋다.

Z+XC는 이 게임에 존재하는 슈퍼아머 기술들 중 가장 강력한 기술로 손꼽히는 기술로서 그 악명이 높다. 공격 전 딜레이가 매우 짧은 주먹질을 날리고 뒤이어 발차기를 날려 명중한 상대에게 가시달린 추를 회전시켜 공격하는 기술인데, 처음 주먹질에 맞으면 다음 발차기는 확정으로 맞는다. 그런데 이 기술 사용 즉시부터 발차기가 끝날 때까지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슈퍼아머 달린 기술들 중 이만큼 공격 전 딜레이가 짧은 기술은 없는데, 그것도 모자라 확인사살용으로 한대 더 때리기까지 하니 근접싸움 도중에 슬쩍 써주면 슈퍼아머 씹는 특수한 타격효과를 가진 상대가 아닌 이상 매우 높은 확률로 맞게 된다. 회전하는 추는 상대를 띄우는 타격 효과가 있으며 이 때 추가 타격이 가능하다. 발차기를 방어하면 버서커의 공격들을 방어했을 때처럼 크게 뒤로 밀려나는 성능이 있다.

1.5 탈로스의 갑옷

40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TEC -1, SPD -1, JMP -1, DEF +2

상대의 공격을 4회 방어하면, 갑옷의 외형이 붉은색으로 변화하면서 일부 공격기술의 성능이 강화된다.
강화된 공격을 사용하면 강화 상태가 풀린다. 강화된 모든 공격들이 슈퍼아머 판정인데다가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한다.

단,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이것을 착용 할경우 반격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이 약점이 상기한 장점을 전부 파묻어버릴 정도로 치명적이였기 때문에, 출시한지 단 1주일만에 이례적으로 상향 조정이 되었다.
이곳에서 상향 내용을 자세히 알아볼수 있다.

아주 가끔 이상한 버그가 걸리는데...그게 캐릭터는 없어지고
탈로스의 갑옷만 덩그러니 허공에 떠있다(...) 말그대로 그냥 악세만 떠있다. 이상태가 무서운게 스페이스바로 각성을 할수 있게된다! 악세 자체가 캐릭터가 되는 버그로 보인다 현재는 어떤지 추가바람

1.6 탐과 젤리

39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TEC+1

뭐? 일반 통상기가 발동도 느린데다 범위도 짧아 매우 구리지만 V+XC가 그것을 모두 보완해줄만큼 유용하다. 바닥을 강하게 내리치면 동시에 수많은 쥐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공격한다. 시전자에 직접맞으면 번지 당하기 십상이고 설사 피하더라도 쥐들에게 2연타당하기 때문에 지하감옥같이 좁은곳에서는 끼면 거의 추방당할정도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V+X가 강력한 캐릭터에 착용하고 거의 V+X와 V+XC만 쓰는 것이 타이거 건틀릿과 흡사한데, 그것과는 정 반대로 점프력이 떨어지면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걸 바운티헌터에 착용하는 사례는 보기 어렵고, 거의가 격투가에 착용한다.

1.7 탑 트위스터

41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JMP+1

두 개의 팽이 형태를 한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부스터.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놓고 강한 공격을 가하는 데 특화된 액세서리다.

※이 액세서리의 모든 공격은 베기 속성이다.
※Z+C, Z+X, B+XC, 앞뒤앞+XC는 기술이 완전히 종료되기 전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Z+C - 팽이 두 개를 서로 세 번 튕기면서 전진하도록 발사한다. MP 4.2 소모. 데미지는 약하나 기술의 지속시간이 길다.

Z+X - 팽이 두 개를 발사하여 서로 세 번 튕기면서 사용자의 바로 앞에서 X자 모양으로 왕복하게 한다. 사거리는 짧으나 한 자리에서 머무르므로 상대를 잡아놓는 데 유용하다.

B+XC - 부스터의 추진력으로 뒤로 빠지면서 Z+X와 똑같은 것을 발사한다. MP 6.3 소모. 사실상 이 액세서리의 주력 기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뒤앞+XC - 빠르게 회전하여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팽이 두 개를 발사한다. MP 6.3 소모. 발사된 팽이는 지그재그 궤도를 그리며 전방으로 나아가며, 회오리에 맞은 상대는 공중에 뜨는데 추가타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이 회오리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V+XC - 공중에서 대각선 아래방향으로 팽이 두 개를 발사한다. MP 4.2 소모.발사된 팽이는 맹렬히 회전하며 상대방을 공격하여 띄우는데 추가타가 가능하다.

D+XC - 맹렬히 회전하는 팽이를 손에 쥐고 돌진한다. 기술 사용시 MP 4.2 소모. 명중시 MP 2.1 추가 소모. 명중시 맹렬히 회전하는 오른손의 팽이와 왼손의 팽이로 상대를 갈아버리며 약하게 날린다. 기술에 지속판정이 있어 막았다고 바로 방어를 풀었다간 그대로 맞게 된다.

Z+XC - 빠른 발차기로 상대를 경직시키고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팽이를 상대방의 주변으로 회전시켜 공격한다. 기술 사용시 MP 4.2 소모. 명중시 MP 2.1 추가 소모. 회오리바람은 주변의 다른 상대에게도 피해를 주며 공격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앞뒤앞+XC나 V+XC 직후에 이것을 맞히는 것이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발동이 빠르다고 말했는데 갑옷 X 직후에는 못 맞히는 걸 보면 그렇게 빠르지는 않은 듯하다.

설명만 보면 그럴싸해 보이지만 액세서리의 주력 기술의 공격력이 매우 좋지 않고 그 외 성능도 영 좋지 않아 발매 당일에도 쓰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매우 어려운 액세서리였다. 이런 안습한 처지에도 불구하고 이그니션 블릿, 데우스 맬리스 같은 상향이 전혀 필요없는 액세서리들이 나온 지 2주만에 대폭 상향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건 메카닉 키트와 같이 전혀 상향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2년 7월 18일 업데이트로 상향이 되었다. 상향 내용은 다음과 같다.

  • Z+C, Z+X의 발동 전 딜레이가 줄어들었다.
  • Z+C, Z+X의 MP 소모량이 4.2에서 3.0으로 줄어들었다.
  • B+XC의 MP 소모량이 6.3에서 3.0으로(!) 줄어들었다.

Z+C와 Z+X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주력기술 B+XC의 MP소모량이 반 넘게 줄어듬으로서 보다 사용하기 좋은 액세서리가 되었다. 하지만 그 특유의 어중간함은 여전하여 쉽게 쓰기 힘든 건 변하지 않았다.

1.8 태고의 북

한가위 복주머니(2900RM)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악세서리
방어력을 1 올려주며 띄우거나 날리는 성능들의 기술들을 지니고 있어서 상대하기 꽤나 힘들다. 기 소모도 적은 편이다. 2900원씩이나 하는 상자에서 확률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원성이 잦았다. 성능은 충분히 뒷받침하는 편이라는 평이지만. 자매품으로 태양의 북과 만월의 북이 있다.

1.9 태권도세트

50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JMP-1
청팀과 홍팀이 있는데 차이는 없다.

발차기공격이 변하고 스타일마다 쓰는기술이 조금씩 다르다.
라이트 체급의 필살기는 백스텝후 이단 돌려차기 추가로 화염공격.
미들 체급의 필살기는 제자리에서 이단 화염 돌려차기를 한다.
헤비 체급의 필살기는 제자리에서 살짝 뛰면서 화염올려차기를 했다가 다시 바닥으로 폭발을 일으키는 찍어차기를 한다. 기소모도 크고 발동도 느리지만 범위가 넓어서 잘만하면 3명정도는 그대로 날려 버린다.

악세 개편으로 상향. 반격기와 공중필이 추가되었다. 그외 이동기술도 추가. 추가 기술의 성능은 다음과 같다.

V+XC 공중에서 강렬한 찍어차기를 한다. 바닥이 깨지는 연출이 있다.
찍어차기에 적중하면 날려버리며, 생각보다 멀리 날아간다. 주변 충격파에 적중하면 노 데미지로 넘어진다. 충격파 덕에 빗나가도 틈이 적다. 하지만 충격파 마저 빗나가면... 기력소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무분별한 남발은 자제하도록 하자. 일단 주변 충격파에 넘어지는 건 정확히는 미끄러지는 거라 특정 공격중이거나 달리던 중이라면 심하게 미끄러져서 떨어지기 쉽다.

D+XC 잔상을 남기며 상대의 왼쪽으로 파고든다. 파고드는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후딜레이가 있어서 바로 공격은 불가. 상대의 틈을 보고 파고들면 적절하다.

Z+X 반격기. 몽크의 그것과는 달리 발동이 상당히 빠르다. 적중하면 화염 돌려차기로 날려 버린다. 멀리 날리는건 아니지만 벼랑에서 발악하는 상대를 날리기엔 충분하다. 무엇보다 발동이 빨라서 공격중간에 섞어넣거나 상대의 공격에 맞춰서 쓰기에 좋다.

모든 추가기술은 체급에 상관없이 동일하다.

여전히 유저역량을 많이 요구하긴 하지만 그냥 번지악세로만 써도 나름대로 쓸만.반격기덕에 1:1 악세로도 손색이 없다. 거기에 2010년 12월 23일 악세서리 개편으로 또 상향.

Z+X의 카운터 대기 시간이 증가해 덕분에 반격기 먹이기가 아주 널널해졌다. 상대가 태권도 고수라면 절벽을 등에지고 싸우지 말자.

1.10 태권도세트EX

3300원. 안드로이드, 검호 제외 전체 착용 가능. SPD-1 JMP+1 DEF+1

골든글러브와 동일한 맥락의 악세서리. 악세 설명에서 부터 무기를 쓰는 건 용납하지 않는다고 쓰여있어 무기는 들 수 없다. 골든 글러브처럼 덕킹 같은 특수 이동기는 없지만 콤보의 바리에이션이 다채롭다. 그 바리에이션은 다음과 같은데

C → C → C 첫 번째 콤보
C → C → X → C 두 번째 콤보
C → X → C → C 세 번째 콤보
C → X → C → X 네 번째 콤보
C → X → X 다섯 번째 콤보
X → X → X 여섯 번째 콤보
X → X → C → C 일곱 번째 콤보
X → C → C → X 여덟 번째 콤보
X → C → X → X → C 아홉 번째 콤보
X → X → C → XC 열 번째 콤보
많다!

그외 조준강공격 같은 카운터 기술이 있는데 반격기도 아니고 무적판정도 없지만 슬쩍 빠져서 공격하기에 짤짤이하다가 슬쩍 넣어주기는 괜찮은편. 그외 기본기는 평범한 발차기이며 필살기의 경우 4번 돌려차고 막타는 띄우기나 세우기, 날리기 중에서 선택해서 때려 넣을수 있다.

기본 공격속도가 빠르고 다채로운 콤보덕분에 선반을 못하는 상대는 말그대로 죽을때까지 때리는걸 멈추지 않을수가 있다. 콤보중에 날리기가 되는 콤보도 있고 필살기 막타를 날리기로 할경우 상당한 거리에서도 번지가 가능하지만 원체 발동이 느려서... 그리고 단순한 발차기 공격이 전부라 리치는 둘째치고 범위가 상당히 좁다. 배틀슬래셔나 기타 넓은 범위 공격을 하는 악세는 주의 할것. 기본적으로 1:1에 특화되어 있긴 하지만 번지도 어느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이 적다면 데스매치에서도 충분히 활용가능.

다만 위에서 보았듯이 키를 조합해서 쓰는기술이 많아 누군가 써놓은 키설명을 안 보면 키만 익히는 데 며칠을 잡아먹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안다 해도 익숙해지기 어려워 유저의 역량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1.11 태극 망토

8000G. 팔랑크스 제외 모든 캐릭터 착용 가능. SPD+1 JMP+1 DEF-1.

태극기가 그려진 망토. 움직일 때마다 펄럭이는 것이 꽤나 멋있다. 성능 면에서는 별 쓸모없는 점프 오르는 거 말고는 농구화 1,2,3과 다를 게 없다. 다만 그것들보다 더 멋있어서 그런 건지 가격은 이들의 두배를 넘어간다.
사실상 동일한 성능인 농구화 1,2,3은 닌자만 못 끼는데 이건 왜 팔랑크스만 못 끼게 해 놓았는지 그 이유는 불명.

1.12 태양의 북

한가위 복주머니(2900RM)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악세서리
힘을 1 올려주며 띄우거나 날리는 성능들의 기술들을 지니고 있어서 .상대하기 꽤나 힘들다. 기 소모도 적은 편이다. 자매품으로 만월의 북과 태고의 북이 있다.

1.13 탱크변신세트

4500원. 갑옷 전용. SPD+1 DEF+1

꽤나 귀여운(...) 크기의 탱크로 변신이 가능하며, 변신시 파라미터가 고정된다(STR 3 TEC 10 SPD 1 JMP 1 DEF 9). 개구리, 데저트, 스위스의 세가지 색깔이 있으며, 성능 차이는 없다. 피닉스 변신세트가 사기라서 그렇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

상대를 납작하게 만드는 공격판정을 처음으로 선보인 액세서리이기도 하다.

1.14 터틀 프로텍터

전체 착용 가능. TEC-1 SPD-1 DEF+1

말 그대로 거북이 등껍질처럼 생긴 레어 액세서리. 다만 성능은 레어 치고는 좋은 편은 아니다.

V+XC는 약간 앞쪽으로 빠르게 떨어지며 등껍질로 내려찍는 기술이다. 떨어진 주변의 상대를 높이 띄워버린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척 하다가 기습적으로 상대의 뒤를 내리쳐 오히려 상대를 떨어뜨려버리는 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운되어 있는 상대도 맞는다는 숨겨진 특성이 있다. 특별히 노리기는 힘들다.

D+XC는 일명 탱탱볼.(...) 앞쪽으로 가면서 두번 땅에 튕기고 되돌아오면서 한번 더 튕긴 다음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동하는 동안 부딫힌 적은 빠르게 대각선 아래로 날려버린다. 공중에 뜬 적이 맞으면 번지하기 쉽지만, 앞으로 가는 거리가 꽤 되기에 자신도 떨어지기 쉬우니 조심. 무적 판정은 없으니 조심해서 쓰자.

Z+C는 앞쪽으로 짧게 레이저를 쏜다. 상대를 경직시키는 능력이 있으며, 세우기 기술이다. 띄우는 기술 다음 먹이고 다시 연계공격을 넣는 데 쓴다.

Z+X는 공중으로 아주 약간 떠올라서 기를 모으다가 사방으로 충격파를 발산하는 기술. 모으는 동안 기를 더 소모하거나 하는 건 아니고, X를 한번 더 누르면 2,3번 정도만 모은 이후엔 언제든 발사할 수 있다. 안 누르고 그대로 두면 기만 모으다 다시 내려온다. 맞은 상대를 멀리 날려버리며 범위가 꽤 넓은 편.

1.15 터틀 프로텍터(레드)

색상을 제외하고 오리지널과 모든 면이 동일하다. 랜덤 아이템 합성으로 얻을 수 있었는데 2012년 7월 4일 업데이트로 더이상 얻을 수 없게 되었다.

1.16 털 장갑

7600G. 닌자,안드로이드,크로복클,검호,팔랑크스,스프리건 제외 착용 가능. STR-1 TEC-2 SPD+1

파라미터만 다르고 그 외 성능은 권투글러브와 동일하다. 연보라색에 흰색 하트가 그려진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권투글러브보다 착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더 많다.

원래 업데이트전에 상점에서 팔던 가격은 1900원. 권투글러브보다 약간 싼편으로 힘이 약해져서 그런듯하다. 허나 털장갑이 권투글러브를 포함한 구세대 악세들과 같이 게임머니로 돌변한다면 어떨까? 털.장.갑!

1.17 테크니컬 가젯

3700원 피라미터 변화는 TEC +1 메카닉키트를 업그레이드하여 얻을수도있다.

활용도는 떨어지며 지하감옥에서 상대를 먼저 죽인후 점필모으기로 건너편의 방에있는 사람들을 괴롭힐 수 있다.

1.18 테크니컬 글로브

3500원. 격투가, 군인, 용병, 보그, 파계승, 베테랑 착용 가능. STR-1 TEC+2 JMP+1 DEF-1

X와 C 기본 공격에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그러나 이 액세서리의 아이덴티티는 쓰러졌을 때의 반격. 이 액세서리엔 자동 반격수동 반격이 존재하는데, 반격이 방어 이후의 반격이 아니라 쓰러졌을 때 발동하는 반격이다.

수동 반격의 경우, 근거리 공격을 맞고 넘어졌을 때는 C, 원거리로 날려버리는 공격을 맞고 넘어졌을 때는 X를 누르면 재빨리 일어나 반격 공격을 날린다. 자동 반격 버전은 이걸 자동으로 하는 것.

언뜻 보면 자동 반격이 더 좋아 보이지만 써보면 애매하다. 일단 쓰러졌다가 일어날 때 발동하는 반격에도 이걸 막은 상대가 쓰는 반격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무적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오래 지속되는 공격에는 괜히 일어났다가 다시 맞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파라미터가 심하게 좋지 않은 것이 큰 단점. 핵심 파라미터를 2개를 깎는다.

1.19 테크니컬 부츠

3500원. 스파이, 우주형사, 시크릿가드, 바운티헌터 착용 가능. STR-1 TEC+3

위의 글러브의 부츠 버전. 역시 자동 반격과 수동 반격 모드가 따로 존재한다. 이건 판매가 중단되어 더이상 구입할 수가 없게 되었다.

1.20 테크니컬 트랜서

3900원. 가드리스 전용. 파라미터 변화 없음.

상대의 달리기와 점프를 봉쇄하는 센트리 건 같은 것을 설치할 수 있다. 한 번에 하나만 설치할 수 있으며, 이것들은 두 번 공격받으면 사라진다. 달리기를 봉쇄하는 센트리건은 스피드가 평균만 되도 달리는걸 때리는건데 피한다(...) 하지만 점프 봉쇄 센트리건은 타천,에어마스크 처럼 점프를 필연적으로 하는 악세에겐 봉쇄기나 다름없다. 넓은 맵에서는 별 위협이 못 되지만 지하 감옥과 같은 맵에서는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

V+XC로 바닥을 향해 레이저를 쏘는데, 차지 중에 취소가 가능하다. 그런데 취소하면 MP를 전혀 소모하지 않는다.

1.21 템블러 스태프

3900원. 크로복클 전용. TEC=6 DEF+1

1.22 토르의 망치

53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JMP-1

토르셨나
말 그대로 토르가 사용한 묠니르를 본 뜬 듯한 망치. 번개 공격을 날린다. 망치로 타격하는 공격을 제외하면 전부 전기속성의 고정 데미지이기 때문에 속성강화의 효과가 좋다. 나쁘지는 않지만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흠.

언뜻 보면 화려한 이펙트 때문에 여러명이 있는 난전에서 유용하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토르의 망치 대부분의 기술이 범위가 일자형으로 돼있기 때문에 일대일 상황에서 그 성능이 발휘된다. 다만 쓸데없이 범위가 너무 길고 후딜레이와 MP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잘 판단하고 사용해야 한다. 이펙트가 지속되는 시간이 의외로 길기 때문에 방어하기가 힘드므로 반드시 맞출 수 있다고 생각되는 타이밍에 기술을 쓰는 것이 포인트. 사실 이렇게 쓰지 않으면 기 소모량을 버틸 수가 없다

1.23 토쳐 필러

41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STR+1 TEC-1 SPD-1 JMP-1
카록

1.24 투스 페어리

42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STR-1 TEC-1 JMP+1 DEF+1

골든 스니치에 날카로운 이빨이 달린 것 같은 모습을 한 액세서리. 성능은 적절한 편이지만 조금 무섭게 생긴 외형 때문인지 사용하는 사람은 적다. 성능은 괜찮은 편.

zx: 녹색의 페어리가 나와 독을 뿜는다. 방사형 공격이기에 다단히트하지만 독을 뿜기까지 딜레이가 짧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자주 쓰이지 않는다. 모으기로 사용하면 주변에 방어불가의 독을 방출한다. 역시 느리다.

zc: 푸른 페어리를 발사한다. 히트할 시 주변에
이 페어리들 세마리가 달라붙는다. 10초 뒤에 이들에게 공격을 받게 되는데, 가드불능이다. 기소모 대비 대미지도 우수하고, 이게 달라붙으면 상당히 신경쓰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기술. 모으기로 사용하면 세마리를 부채꼴 형태로 날린다. 참고로 관통력이 약간 있기 때문에 난전에서 밀집한 적들에게 날려주면 좋다.

dxc: 전방으로 도약하며 페어리를 떨구는 기술. 봉인기이다.

jxc: 페어리를 공중에서 소환한다. 페어리는 토사물(...)을 내뿜으며 전진한다. 모으기로 쓰면 전진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토사물을 떨어뜨린다. 전자의 겅우 적을 낭떠러지나 트랩으로 몰아넣는데 쓸 수 있고, 후자는 발을 묶거나 방어를 뚫는데에 쓰면 좋다.

zxc: 투스 페어리가 가진 가장 인상적인 기술. 트랩을 설치한다. 트랩을 밟으면 페어리들에게 뜯어먹힌다. 대미지가 기소모에 비해 절륜하고, 무엇보다 마법의 인식범위를 갖고 있다. 즉 역허세범위 때문에 안 밟을 것 같으면서도 밟게 된다. 난전에서 몇개 깔아주면 적들은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서 아주 잘 밟는다(...). 1:1 싸움에서도 적을 거슬리게 만드는데에는 딱이다.그냥 대놓고 깔아도 참을성이 없는 놈은 와서 밟아준다개인전에서 문 앞이나 시체 밑(...) 등 적의 사각에 뿌려주면 점수벌이가 짭짤하다.

1.25 투우사의 망토

48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JMP+1

붉은 망토와 칼을 이용한 넓은 범위의 C->C공격과 C공격 1타나 2타 직후 XC로 발동하는 카운터 기술이 대단히 강력한 액세서리. 카운터 사용시 투우사가 붉은 망토로 소를 도발하는 모션을 취하는데, 상대가 사용하는 반격기에다가 카운터를 먹여서 상대를 바나나 껍질을 밟은 것과 같은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이 카운터 기술은 Co+XC나 Z+C로도 똑같이 나간다. 단, 악령의 팔찌에게는 이 반격이 통하지 않는다. 그 외에 소를 불러내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정말로 상향이 전혀 필요없는 물건인데도 상향을 꽤나 많이 받았다. 본래 데미지가 없던 카운터 기술에 데미지가 추가되고 소를 이용한 공격의 데미지가 올라갔다. 그리고 V+XC의 발동이 빨라지고 MP소모도 줄었다.

사실상 마인 전용 액세서리라고 해도 될 정도로 사용자의 거의 대부분이 마인에 착용한다.

1.26 투명 장갑

40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파라미터 변화 없음.

장착하면 팔찌와 허리띠가 생기며, 팔이 푸르스름한 반투명 상태가 된다, 파라미터 변경은 없음. 말 그대로 몸을 투명하게 하는 액세서리다. 슬프게도 겟앰프드엔 탈의실이 없다.

ZX를 누르면 자신이 투명해진다. 지속 시간은 짧고, 공격을 받거나 자신이 공격을 하면 바로 풀려버린다.다만 발동후 무적시간이 긴편.

ZC는 맞은 상대나 무기를 투명하게 만드는 소규모 투명필드(...)를 시전한다. 하지만 무기를 투명하게 만드는것은 그냥 x공격으로도 된다. (무기 근처에 가서 x를 누르면 됨) 웬만해선 거의 쓰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물론이고 상대방의 캐릭터 상태표시를 일시적으로 투명(?)하게만드는 필살기(z+xc) 가 존재한다. 겟앰프드에서 보기 힘든 필드 전체 효과 발동 능력. 기 소모는 괴랄하지만 그 성능은 무시무시하다. 게다가 사용하면 아랫쪽의 상태창이 다 사라지며, 말을 할 때만 해당 캐릭터의 상태창이 나오는데, 이것 마저도 목숨이나 생사 여부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걸 쓰는 상대를 상대한테 말그대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그건 초보들 얘기고(...) 고수라면 온갖 경험을 바탕으로 상태의 패턴을 읽고(...) 허공 가르기 또는 스텝을 시전해서 간혹 투명상태가 되도 처발리는 상황을 볼 수가 있다. 투명이라고는 해도 공격하는 순간과 점프하는 순간, 맞는 순간은 약간이나마 보이기 때문. 초보라면 그저 미친듯이 돌아다니며 공격을 해서 투명해진 상대가 다가오기 힘들게 하고 시간을 벌어 풀리게 하자. 기 소모가 정말 괴랄하기 때문에 2번만 써도 기가 조금밖에 안남는다. 심안의 안대는 당연히 항상 볼 수 있다.
추가로,이걸 쓴 후 고릴라 물약을 마시면 충격과 공포의 투명고릴라가 탄생한다!

기본 공격 X도 하나 바뀐다. 앞쪽으로 한대만 치는 기술. 쓰러뜨리지도 않는다.(...) 다만 은근히 성가시다. 무기 아이템 중 쇠망치와 같다고 보면 된다. 제일 좋은 사용법은 DX가 띄우기 공격인 캐릭터가 연계해서 사용하는 것. 격경처럼 좁은 맵에선 번지시키기 딱 좋다. 투명해지기까지 하면 공포 그 자체.(...) 그렇기에 용병시크릿가드가 궁합이 좋은 편.

1.27 트랜스 볼

20000G.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파라미터 변화 없음.

겟앰프드 하면 생각나는것중하나이면서
겟앰프드 사상 최악의 사기 액세서리 였으나 발빠른 패치로 최악의 상황만은 막았다.[2]그럼에도 여전히 골치아픈 액세서리

Z+X 기술은 처음 사용할때는 출구를 다음 사용할때는 입구를 만들어내어 입구의 범위내에 들어갈경우 출구로 강제 순간이동이 되는데 트랜스볼이 처음 출시되었을때 띄우는 기술 (군인이나 사이버 돌쇠,스파이의 D+X)을 맞춘뒤에 떨어지는 상대에게 Z+X를 사용할경우 떨어지면서 출구로 순간이동되어 출시 첫주까지는 아예 금지 액세서리 취급을 받았으나 둘째주에 넘어진 상대는 Z+X 에 맞지 않도록 변경됨으로서 현재는 무난한 수준의 액세서리로 분류된다

게임머니 액세서리 중에서도 자주 쓰이는 악세중 하나.피격자와 위치를 바꾸는 기술이 주를 이룬다. 사실상 공격기술은 Z+XC 하나지만 나머지 기술들이 전부 위치를 바꾸는 기술이라 심리전에는 좋다.주의할점은 간접적으로 번지를 시키기 때문에 잘못 썼다간 점수도 못먹는 쓰레기 악세가 된다. 게다가 액세서리의 특성상 번지가 안 되는 맵에서는 맥을 못 춘다. 보통 번지 안 되는 맵이면 이걸 안 쓰지만, 듀얼매치에 이걸 끼고 들어갔는데 번지 안 되는 맵이 걸리면 상대보다 실력이 압도적으로 우월한 것이 아닌 이상 답이 안 나온다.

모 BJ의 주 액세서리라고 한다.녹빛섬광

1.28 트레노 이스파다

34000G.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파라미터 변화 없음.

취권의 달인 이후 1년 넘게 지나서야 나온 게임머니 액세서리. 광전사의 사이오닉 검이 절로 생각나는 외형을 가진 한 쌍의 광선검이다. 겟앰프드2의 액세서리를 큰 변경 없이 가져온 것으로, 참고로 거기서의 이름은 트윈 블레이드라는 아주 직관적인 이름이었다. 물론 이것과 관련이 있지는 않다. 트레노 이스파다(Trueno Espada)라는 이름은 천둥의 검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인데, 한글 표기가 실제 발음과는 차이가 좀 심하다. 그냥 썬더 블레이드 같은 이름으로 냈으면 안 됐겠니? 형태와 이펙트만 광전사의 사이오닉 검과 좀 비슷하고 공격은 영 아니었던 포톤 블레이드와는 다르게 이건 진짜 양 손에 새파란 광선칼날을 달고 기본기로 휘둘러대는 것이 정말로 광전사를 연상케 한다. 달리는 모습까지 스타크래프트 2의 광전사와 매우 흡사하다. 손 방향만 반대. 이거 끼고 얻어맞을 때마다 버틸 수가 없다!라고 외쳐줘야만 할 것 같다.[3]

아이템을 주우면 광선검이 꺼지고 광선 사출구가 닫히는 연출이 있다.

이 액세서리 착용시 퓨전 캐릭터의 Co+XC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C->C->C->C - 광선검을 휘둘러 공격한다. 처음 찌르기는 좌우 공격범위가 없는 대신 리치가 길고, 2번째 공격은 전진성이 약간 크고 왼쪽 공격범위가 넓은 대신 오른쪽 공격 범위가 없다. 2타에서 끊으면 딜레이가 꽤 크므로 주의. 3번째 공격은 양쪽으로 좁은 공격범위가 있으며 자동으로 빠르게 2회 공격한다. 시저스 엣지나 리버스 블레이드, 코로나 나이프에 있는 거 생각하면 된다. 마지막 공격은 좌우 공격범위가 모두 넓다.

X->X - 위상 분열기에너지 볼트를 발사하고, 에너지 볼트에 맞은 상대를 향해 자동으로 방향을 전환해 돌진한다단축키 C. 용기병+광전사 돌진이 명중하면 상대를 두 번 찔러 살짝 띄운 다음, 전격 폭발을 일으켜 백실드를 무시하고 상대를 띄운다. 이 때 딜레이 때문에 추가 타격은 할 수 없다. 에너지 볼트를 발사할 때 MP 1을 소모하며, MP가 없어도 발사는 가능하나 사거리가 매우 짧아진다. 두 번 찌르는 공격 외에는 모두 STR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 그 두 번 찌르는 공격이 데미지가 매우 약한 편이라 사실상 높은 STR의 이점이 거의 없다. X 1타는 공중의 상대에게 명중시 무조건 세우는 효과가 있는데, D+X 직후에는 맞힐 수 없다. X 2타는 상대가 방어했을 경우 헛점이 크므로 주의.

D+C - 반시계 방향으로 몸을 돌리며 왼팔의 광선검을 크게 휘두른다.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으며, 왼쪽 공격 범위가 넓다. 공격 직후 XC를 누르면 D+X와 같은 모션으로 공격하여 상대를 띄우며 자신도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이 때 공중 기술로 추가 타격이 가능하다. 파생기 사용시 MP 3 소모.

D+X - 약간 도약하며 광선검을 휘둘러 상대를 띄운다. C로 추가 타격이 가능하며, 공격 전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Co+C, Co+X - C 3타와 같은 모션으로 반격한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2타 판정.

Z+C - X 2타와 같은 것을 바로 사용한다. MP 4.2 소모. 조준한 상대를 향해 돌진하는데, 사용자의 TEC 수치에 따라 그만큼 돌진 거리도 달라진다. 공격 모션과 위력은 X 2타와 똑같고 X 2타보다 공격 전 딜레이가 약간 길다.

Z+X - X->X와 공격 자체는 같으나 모으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모으기 사용시 MP 5 소모. 모으기 사용시 X 2타는 사용할 수 없는 대신, 에너지 볼트의 타격 효과가 상대를 관통하며 넘어뜨리는 것으로 바뀌고, 이 에너지 볼트가 사거리 끝까지 도달하면 폭발하며 넘어진 상대를 공격해 띄우는 공격 판정이 발생한다. 이 때 이 액세서리의 모든 공격으로 추가 타격이 가능하다. 무한 콤보 방지를 위해 모으기는 에너지 볼트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진 다시 쓸 수 없다. 상대를 조준하고 X->X 사용시 2타째에 Z+C와 마찬가지로 상대를 향해 돌진하는데, 상대가 에너지 볼트에 맞지 않더라도 상대를 향해 끝까지 돌진하는 성능이 있다. 단, MP가 없을 때 사용하면 상대에게 끝까지 돌진하지 못한다.

V+XC - 에너지 볼트를 대각선 아래방향으로 발사한다. MP 3 소모. Z+X와 달리 상대를 넘어뜨리며 데미지는 똑같다. 모으기 사용시 MP를 5 소모하고 Z+X(모으기)와 같은 것을 발사한다. 그 위력 또한 Z+X(모으기)와 같다.

D+XC - D+C와 같은 모션으로 왼팔의 광선검을 크게 휘두른다. MP 4.2 소모. D+C와 달리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나 좌우 모두 공격 범위가 넓으며, 명중시 락온 효과와 함께 7연속 베기 공격이 발동된다. 마지막 타격은 상대를 약하게 날린다.

Z+XC - 맨 처음 공격의 성능과 명중시의 6연타까지는 D+XC와 같지만 마지막의 공격이 D+XC의 마지막과 같은 모션으로 공격하여 상대를 경직시킨 뒤,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공격하여 상대를 띄운 뒤, 공중에서 지면으로 상대를 힘껏 내려쳐 다시 튕겨서 띄우는 것으로 바뀐다. 이것만으로도 D+XC보다 데미지가 약간 더 높으며, 이 때 공중 기술로 추가 타격이 가능하다. 사용시 MP 4.2 소모, 명중시 MP 2.1 추가 소모.

1.29 트레이스 블래스터

4400원. 바운티헌터 전용. TEC+1 JMP-1

2012년 9월 5일 드디어 출시된 바운티헌터 전용 액세서리. 트윈 블래스터와 이름이 묘하게 비슷하다. 외형은 랜서 기관총과 약간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겟앰프드에 그 게임 스킨 쓰는 사람은 없지. 조준 자세가 변하며 기존 마크를 트레이스 마크로 변경할 수 있다.
효과 중 트레이스 마크가 붙여진 상대가 한 화면에 들어오도록 카메라가 움직인다(너무 멀면 시야가 되돌아온다). 사용자의 모든 행동(공격,방어 등)들은 전부 트레이스 마크가 붙여진 상대를 향해 발동된다. 또한 임의로 ON/OFF가능.

바운티헌터가 발매 초기부터 지금까지 실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바운티헌터 출시 이후 231일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 모습을 드러낸 전용 액세서리이기에 발매 당시에는 유저들의 주목을 크게 받았으나, 아무 상황에서나 미칠듯이 강한 건 아니라서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아주 많지는 않다. 단, 지하감옥 같은 좁은 맵에서는 트레이스 마크 떨어지기 전까지는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일단 게임 시작시 처음 무적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크가 달릴 수밖에 없는데, 아차 하는 순간 D+X 맞고 콤보까지 맞아 번지당하기 일쑤고, 마크 떨어지고 나서도 악착같이 달라붙어서 다시 마크 달 기회를 주지 말아야 승산이 있다.

Z+C는 기본 상태와는 달리 공중에서 맞으면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 공중에서 맞으면 데미지와 밀려나는 거리가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마크조차 붙지 않는다. D+X나 X->X 명중 후에 콤보로 사용할 땐 세우기 타이밍을 맞춰서 써야 제 성능이 나온다. 그리고 기본 상태에서의 Z+C가 사용시 MP 2.1 소모, 명중시 MP 2.1 추가 소모였던 것과는 달리 MP 4.2를 한번에 소모한다.

1.30 트롤의 팔

54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STR+1 TEC-4 JMP-1

가격이 상당한데 그만큼 미친 성능을 발휘한다. 괴랄한 범위와 위력을 가지면서 번지도 되는 강공격과 필살기로 사용하는 통나무투척이 주력. 특히 이 통나무투척은 타격가능높이도 높으면서 횡범위도 괴랄하며 데미지도 출중하다. 특히 다운된 적을 타격하면 다단히트가 뜨는데 위력이 충격과 공포! 게다가 발동시에 통나무를 들어올릴때마저 타격판정이 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이 통나무가 가드가능 판정.

1.31 트리키 기어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파라미터 변화 없음.

2012년 7월 18일 업데이트로 팀 챔피언스 서바이벌과 함께 추가된 액세서리.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챔피언스 메달 350개로 얻을 수 있었는데, 2013년 2월 6일 팀 챔피언스 서바이벌이 폐지되고 팀전 서바이벌이 부활하면서 3on3 서바이벌 메달 200개+서바이벌 메달(블루) 100개로 얻을 수 있게 바뀌었다.

다리에 장착하는 파란색 빛을 내는 기계 형태의 액세서리로, 착용시 기본 자세와 조준 자세가 변화하고 V+C, V+X, Co+X, Co+C를 제외한 모든 기술들이 발차기 기술로 변화한다. 그리고 이동+X, 이동+C와 같은 다른 액세서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술이 추가된다. 같은 기술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액세서리의 파란 빛이 노란색,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위력이 70%, 40%로 감소하며 색이 변했을 때 다른 기술을 쓰면 바로 파란색으로 되돌아온다. 단 D+XC, V+XC, Z+XC의 경우 연속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파란색으로 돌아온다.

태권도세트EX가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을 요구하는 발차기 액세서리였다면 이것은 그냥 누르는 것만으로도 큰 위력을 발휘하는 발차기 액세서리. 이것저것 섞어서 때리다가 X->Z+XC만 써줘도 정말 강력하다. 거기다가 아이템을 못 줍는 페널티 같은 것도 없다. 트윈스(베타)에 착용하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다만 피닉스변신세트 같은 상대를 만나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을 정도로 취약해진다.

2013년 11월 13일 업데이트로 일부 기술들의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X를 이용한 무한콤보가 삭제되고 Z+X, Z+C가 MP를 소모하도록 바뀌었으나 여전히 강력하다. 그런데 무한콤보 하나 없어졌다고 거래소 가격이 1/5 수준으로 떨어졌다

C - 로우킥. 발동이 빠른데 좌우 판정이 없고 상대가 밀리는 거리에 비해 전진거리가 짧다.

이동+C - 돌려차기. 공격의 전진 거리가 길다. 이게 업데이트 공지에는 '소바트'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게 레슬링 기술 롤링 소배트를 말하는 것인지 프랑스 무술 사바트를 말하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밸런스 조정으로 공격 후 딜레이가 짧아졌다.

X - 발꿈치 내려찍기. 지상의 상대를 내리찍어 띄우며 공중의 상대는 내리찍어 눕힌다. 본래 세우기 타이밍을 잘 맞추면 공중의 상대도 띄울 수 있었고 이를 이용해 무한 콤보까지 사용이 가능했으나 밸런스 조정으로 세우기 타이밍에는 공격 자체가 아예 맞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공격 후 딜레이가 짧아 Z+XC가 쉽게 들어가고 위치에 따라 D+X도 넣을 수 있으며 이상태에서 Z+XC까지 들어가기도 한다.

이동+X - 니킥. 본래 공중의 상대 명중시 무조건 세우는 성능이 붙어있고 좌우 공격범위가 전혀 없었으나, 밸런스 조정으로 무조건 세우기 성능이 삭제되고 약간의 좌우 공격범위가 생겼다.

Z+C - 3연속 발차기. 공중의 상대 명중시 무조건 세운다. 다른 기술보다 데미지가 아주 조금 낮다. 본래 MP소모가 없었으나 밸런스 조정으로 MP 1을 소모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이와 함께 공격의 전진거리가 조금 늘어났다.

Z+X - 빠른 발꿈치 내려찍기. 공격과 동시에 빠르게 뒤로 빠지며 이때 이동하면 곧바로 대시 상태가 된다. 본래 MP소모가 없었으나 밸런스 조정으로 MP 1을 소모하도록 변경되었다.

여기까지 Z+C를 제외하고 모두 데미지가 동일하다.

D+C - 돌려차기. 왼쪽 공격판정이 약간 넓고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다.

D+X - 섬머솔트. 상대를 띄운다. 데미지는 D+C와 동일하다. 밸런스 조정으로 공격 판정이 발생하는 시점이 빨라졌다.

Co+XC -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 반격기. MP 2.1 소모. 데미지는 매우 약하다. 이 기술로는 액세서리의 색상이 파란색으로 되돌아가지 않으며, 연속 사용으로 색상이 변하지도 않는다.

V+XC - 공중에서 한바퀴 돌며 지면을 향해 발차기를 날려 상대를 내리찍어 띄운다. MP 4.2 소모. 데미지는 D+C와 동일하다.

D+XC - 강력한 발차기로 상대를 경직시키고 2연타를 추가로 날린다. MP 3 소모. 여기까지의 데미지는 D+C와 비슷하며 모션중 추가 입력으로 세 가지 파생기 사용이 가능한데, 이 파생기는 확정타가 아니므로 주의.

  • 입력없음 - 처음 3연타로 끝. 공격 직후 이동하면 대시 상태가 유지된다.
  • C - 발차기 2대를 더 날리며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다. 이 추가 발차기 데미지는 Co+XC와 비슷하다.
  • X - 3연속 니킥 후 V+XC의 발차기로 상대를 내리찍어 띄운다. 처음 타격이 막히면 발동이 안 된다.
  • XC - 백스텝 후 강력한 발차기를 날린다. 상대를 날리며 위력도 강하나 발동이 느리다.

Z+XC - 상대를 띄워 고속 발차기 9연타를 날려 마지막에 다시한번 띄운다. 이때 추가타 가능. 기술 사용시 공중공격에 무적이 되며, 발동속도가 빨라 X 명중 직후 이것이 손쉽게 들어가기 때문에 X를 맞았다면 십중팔구 이것까지 같이 맞게 된다.

1.32 트리플 버스터

4500원. 전체 착용 가능. 파라미터 변화 없음.

화염, 냉기, 전기 3속성의 에너지 탄을 발사하여 공격하는 액세서리. X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를 모으면 X 공격이 강력해지며 어느 때든지 X를 누르고 있으면 에너지가 모이지만 이 때는 C, V+C, D+C, Z+C, Co+C를 사용할 수 없다. 모티브는 아무리 봐도 록맨...

※안드로이드는 더 많은 MP를 소모한다.

Z+C - 속성을 변경한다. 기본 상태는 화염이며 화염->냉기->전기 순서로 변화한다. MP를 소모하지 않는다. 사용시 잠깐의 무적 시간이 있다.

Co+XC - 브레이크댄스 같은 동작으로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다.

X, D+X, B+X - 전방으로 에너지 탄을 발사한다. X를 유지해 에너지를 모은 단계에 따라 기술이 강화되는데, 모으지 않고 쓸 때(1단계)는 매우 빠른 발동속도와 더불어 MP를 소모하지 않는다. 현재 속성에 맞는 에너지 탄을 발사하는데 그 성능이 다르다. 달리는 중에 사용하면 대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성능이 있다.

  • 화염(1단계) - 다른 1단계에 비해 사거리가 좀 더 길다.
  • 화염(2단계) - MP 2.1 소모. 상대를 띄운다. 추가타 가능.
  • 화염(3단계) - MP 4.2 소모. 상대를 멀리 날린다.
  • 냉기(1단계) -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으며 방어시 2대 판정이 되므로 블레이드 상대할 때 좋다. 1단계 중 데미지가 가장 약하다.
  • 냉기(2단계) - MP 2.1 소모. 상대를 띄우며 에너지탄이 사라진 지점에 냉기가 남는다. 추가타 가능. 데미지는 화염, 전기 1단계와 똑같다.
  • 냉기(3단계) - MP 4.2 소모. 상대를 멀리 날리며 에너지 탄이 지나간 모든 범위에 냉기가 남아 방어해도 많이 밀려난다.
  • 전기(1단계) - 1단계 중 맞은 상대가 행동할 수 없는 시간이 가장 길어 성기사의 갑옷 같은 상대에게 유용하다. 데미지는 화염 1단계와 동일.
  • 전기(2단계) - MP 4.2 소모. 상대를 띄운다. 추가타도 안 되고 2단계 중 발사 전 딜레이가 가장 길지만 데미지가 강력하고 방어를 할 수 없다. 화염 3단계보다도 강하다.
  • 전기(3단계) - MP 6.3 소모. 상대를 멀리 날린다. 2단계와 마찬가지로 3단계 중 발사 전 딜레이가 가장 길지만 데미지가 가장 강력하고 방어를 할 수 없다.

※데미지 순서는 전기3>전기2>화염3>냉기3>화염2>화염1=냉기2=전기1>냉기1
※단계가 오를수록 발사전 딜레이와 사거리가 길어지며 2단계, 3단계는 각 속성간 사거리 차가 없다.

V+X - 공중에서 에너지 탄을 발사한다. 에너지 탄의 성능은 똑같으나 발사 방식이 약간 다르다.

  • 1단계 - 대각선 아래로 발사한다.
  • 2단계 - 공중에서 잠시 떠서 그 위치에서 그대로 전방으로 발사한다.
  • 3단계 - 약간 뒤로 밀려나면서 전방으로 발사한다. 발사 전 딜레이 때 아래로 떨어진다.

V+XC - MP 4.2 소모. 공중에서 아래를 향하고 회전하면서 에너지 탄을 흩뿌린다. 현재 속성에 관계없이 3속성을 모두 발사하며, 무슨 속성에 맞든지 데미지는 똑같다. 데미지는 냉기 1단계보다 아주 조금 강한 수준이지만 선후 딜레이가 매우 적어 사용에 부담이 적다. 사용 직후 V+XC를 제외한 공중 기술 사용 가능.

D+XC - 사용시 MP 4.2, 명중시 MP 2.1 추가소모. 태클로 상대를 넘어뜨리고 Co+XC 같은 동작으로 한 대 더 먹인 뒤 현재 속성에 상관없이 에너지 탄 세 발을 화염->냉기->전기 순서로 발사한다. 이 공격은 상대의 DEF 수치를 무시한다. 처음 태클의 전진 거리가 상당히 길다. 에너지 탄이 떨어지는 지점 주변에도 해당 속성의 날리기 공격판정이 발생하는데, 데미지는 X공격 화염 3단계와 동일하다. 여기에는 DEF 무시 성능이 없다.

Z+XC - 사용시 MP 4.2, 명중시 MP 2.1 추가소모. 상대를 무릎으로 가격하여 경직시켜 잡아서 현재 속성으로 두 번 조져 준 뒤 뒤쪽으로 메쳐 띄운다. 업데이트 설명에 따르면 전기속성은 추가타 할 수 있는 타이밍이 좀 늦는 대신 데미지가 더 강력하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써보면 추가타 타이밍은 별 차이 없고 그냥 데미지만 더 센 것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이 기술도 D+XC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DEF 수치를 무시한다. 성기사의 창과 같은 원리로 세우기 무한콤보도 가능하다. 다만, 공중의 적에게 맞히면 데미지를 전혀 못 입히는 무릎치기 한 방으로 끝나고 MP만 날리게 된다.

달리면서 멈추지 않고 D+X를 쓸 수 있는 점 때문에 보통 닌자나 스카우트에 많이 사용한다. 2,3단계는 딜레이가 있어서 에너지 안 모으고 1단계만 쓰는 경우도 많은데 1단계는 MP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그 사기성은 더욱 커진다. 빠른 캐릭터에 이거 끼고 게임하다 보면 아마 욕을 많이 얻어먹게 될 것이다.

강화는 보통 스피드나 중급 올 강화, 화염 강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특히 올강화 바르고 닌자에 끼고 쓰면 닌자의 핵심기술 D+C까지 그대로 남아있으니 아주 제대로 써먹는 셈이 된다.

여담으로, 예전에 블랙데이 이벤트로 한번 뿌렸던 솔로부대 강화카드라는 것을 사용하면 데이터상에만 있는 상급 올 강화(전체속성공격+12%)가 낮은 확률로 붙는다. 이것이 알려지면서 이를 노린 이들이 적지 않았지만, 이게 트리플버스터에 붙은 건 보인 적이 없고, 하이퍼드럼통, 백사권 등 이거 붙어봤자 쓸데없는 액세서리에 붙은 것들만 여럿 목격되었다 카더라.

1.33 트리플 암즈

4000원. 갑옷 전용. STR+1

기본형태는 가시달린 곤봉(브론즈 메이스)이며, 창 형태(실버 랜스)와 망치 형태(골든 망치)로 변형 가능하다. 변형시 기를 조금 소모한다. 보기와 달리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무기라고 한다.

공통기술
Z+C - 무기 형태를 브론즈 메이스->실버 랜스->골든 망치 순서로 전환한다. MP 2.1 소모.
Z+X - 무기 형태를 브론즈 메이스->골든 망치->실버 랜스 순서로 전환한다. MP 2.1 소모.
형태 전환이 플라즈마 기어나 트리플 버스터 등에 비해 느린 편이며, 무적 시간이 전혀 없으니 주의.
V+C, V+X는 무기 형태에 상관없이 기본 갑옷의 그것.

브론즈 메이스 - 기본 형태
기본 공격과 타수는 동일. 각치기도 가능하고 그런대로 짤짤이도 된다. 특별한 조작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가장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메이스를 이용한 공격은 C 2타째를 제외한 모든 공격에 베기 속성이 들어가 있다.
C->C->C - 메이스를 휘둘러 공격한다. 공격 범위가 상당하고 속도도 괜찮은 편이라 각치기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2타째는 손잡이로 공격하여 데미지가 낮으며, 1타째와 3타째의 데미지는 동일하다. 마지막 타격은 잠시 경직됐다가 쓰러지는 판정인데, 사용자의 추가타는 보통 안 되지만 상대의 공격과 동시에 맞았을 경우 추가타가 되기도 한다.
X->X - 메이스를 내려쳐 상대를 길게 경직시키고, 크게 휘둘러 띄운다. 첫타의 데미지가 C보다 약하므로 추가타는 C로 하자.
D+C - 크게 전진하며 메이스로 내려친다. 공격 속도가 빠르며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다.
D+X - 크게 전진하며 시계방향으로 반바퀴 회전하며 메이스를 휘두른다. 상대는 몇 바퀴 돌다가 다운된다.
Co+X, Co+C - 기본 갑옷 반격.
Co+XC - C 3타째와 같은 동작으로 반격한다. 데미지는 일반 반격과 똑같다.
Z+XC - 기본 갑옷 필살기인 돌진. 쓸 일 없다.

실버 랜스 - 기본 형태에서 SPD-1
대부분의 공격에 다운판정이 없어서 언제든지 연계가 가능한 백스텝을 이용하면 적절한 짤짤이로 상대를 괴롭힐 수 있을 것 같지만 최소사정거리가 있어서 바싹 붙으면 맞지 않으며, 느려진 이동속도 때문에 거리조절이 상당히 어렵다. 데미지는 메이스보다 좀 약하다.
C->C - 랜스로 두 번 찌른다. 리치가 상당히 길고,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다. 찰싹 달라붙으면 작은 캐릭터들은 아예 맞질 않고 웬만큼 큰 캐릭터라도 C 둘째타는 안 맞는다.
X - 무적시간이 있는 백스텝이다. C, C->C, D+C 직후 연계해서 쓸 수 있으며, 백스텝 직후 C로 연계할 수 있다. MP 2.1 소모.
D+C - 크게 전진하며 C 첫타와 같은 동작으로 찌른다.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다.
D+X - 크게 전진하며 랜스를 크게 휘둘러 상대를 약하게 날린다. 메이스 D+X와 비슷한 동작인데 이보다 약간 느리고 약간 약한 대신 범위는 더 넓다.
Co+X, Co+C - 손잡이로 반격한다. 데미지는 메이스 반격보다 약하다.
Co+XC - 백스텝 동작으로 상대의 후방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HP를 소모하지 않는다.
Z+XC - 크게 백스텝 후, 상대를 5회 쑤신 뒤 크게 휘둘러서 상대를 약하게 날린다. 이 백스텝에도 무적시간이 있다. X보다 백스텝 거리가 길고 X처럼 연계 사용도 안 되기 때문에 섞어서 노리기는 조금 힘들다. 그리고 이 백스텝 거리가 너무 길어서 C 공격의 최대 리치에서 쓰면 안 맞는다. MP 6.3 소모.

골든 망치 - 기본 형태에서 SPD-2
정말로 이 이름이 맞나 의심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로 이 이름이 맞다. 이게 아주 괴랄한데 속도는 제일 느려지지만 괴랄한 공격범위와 번지능력, 그리고 데미지를 자랑한다. 참고로 망치 머리부분으로 치는 공격은 전부다 방어 불가다. 즉, 손잡이로 치는 D+C,일반반격이나 기본 상태와 동일한 V+C,V+X 빼고 다 방어 불가.
C - 망치를 내려쳐 공격한다. 범위가 상당하고 상대를 띄우는데, 이 상태에서는 추가타를 할 수 있는 공격이 없다. 망치 공격 중에선 그나마 빠른 편. 이 공격은 점프한 상대를 때리지못한다.
X - 망치를 시계 방향으로 휘둘러 상대를 우측으로 날린다. 발동이 느리고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안 맞는다.
D+C - 망치 자루로 타격하여 상대를 넘어뜨린다. 골든 망치 기술 중 가장 빠른 기술.
D+X - 준비동작을 취한 후 전진하면서 한바퀴 회전하며 망치를 휘두른다. 전진거리가 대단히 길고 공격 범위도 넓다. 준비동작이 상당히 긴데, 이때 무적이고 슈퍼아머고 전혀 없으니 주의.
Co+X, Co+C - 망치 자루로 타격하여 상대를 넘어뜨린다. 성능은 D+C와 똑같다.
Co+XC - 전진거리만 짧고 D+X와 같은 모션으로 반격한다. 공격 전 딜레이가 길지만 이 때는 무적이다. MP 2.1 소모.
Z+XC - 망치를 들어올려 공격 준비 자세를 취한다. 이 때 XC를 누르면 내려치는데, 공격 준비 자세를 유지할 때마다 데미지가 더욱 강해진다. MP가 모두 소모되었을 경우 더이상은 데미지가 오르지 않는다. 이것을 풀 충전한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아이템 핵폭탄의 약 2배정도. 하지만 처음 들어올리는 동작도 좀 느린 편이라 써먹기 쉽지는 않다.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안 맞는다. 바로 내려칠 경우 MP 6.3 소모, 모을 때마다 MP 2.1씩 지속적으로 추가 소모.

각각의 모드마다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써보고 나면 다들 망치만 쓰게 된다. 굳이 어려운 컨트롤없이 상대가 붙어서 짤짤이를 걸면 필반으로 날려버리고 가불공격으로 후려 패면 된다. 12인 시티맵에서도 충분히 깽판이 가능하지만 1:1은 망치만으론 쉽지 않으니 다른 무기들도 숙련해두는 것이 좋다. 물론 상대가 작정하고 점발이나 원거리 액세서리로 덤비면 암울하다.

1.34 트리피드

4700원. 마인 전용. STR+1

오른팔에 기분 나쁜 줄기 같은 게 감긴다. 착용시 마인의 특수 능력 '라스트 데미지 힐링'이 없어진다.

전체적인 성능은 사기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무난하게 좋다. 특히 Z+XC가 격투경기장처럼 좁은 맵에선 번지시키기 딱 좋은 기술이라 무섭다. 커맨드기도 존재하며 쓸모있는 편.

처음 나왔을 때는 라스트 데미지 힐링 능력이 없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본래 라스트 데미지 힐링의 회복량만큼 거꾸로 추가 데미지를 입는 페널티가 붙어있었는데, 리뉴얼로 이 페널티는 없어졌다.

1.35 트윈 블래스터

4100원. 트윈스 전용. 파라미터 변화 없음.

트윈스 출시(2009년 3월 19일) 이후 상당히 긴 시일이 지나서야 출시되었는데(2009년 10월 1일), 무려 196일이나 지나서야 출시되었다. 덕분에 트윈스는 캐릭터 출시후 전용 액세서리 출시까지 가장 긴 시간이 걸린 캐릭터가 되었었는데, 바운티헌터가 이 기록을 깼다.

보라색 빛을 내뿜는 비트 4개가 장착되는데, 그 위치가 알파와 베타의 비트 위치와 똑같아서 전용 액세서리답다고 할 수 있겠다. 이 비트의 형태가 빅 코어와 비슷하게 보이기도 한다. 처음 테스트서버에서 선보였을 당시 모드 체인지의 MP소모 없는 반영구적 지속시간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지만, 무지막지한 MP 소모와 출시 직전 변형 지속시간이 조루가 되어서 바로 묻혔다. 그래도 쓸 사람은 썼지만. 하지만 2010년 7월 22일 상향으로 스피드 모드 전환시의 MP 소모량이 감소하고 모드 체인지의 지속시간이 상당히 늘어나서 강력한 액세서리로 거듭났다. 그냥 MP소모 없애줘.

Z+C - 스피드 모드로 전환한다. 지속시간은 게임시간으로 40초. MP 4.2 소모. 전환 전에는 파라미터 변화가 없지만 전환 후엔 SPD=8 JMP=6으로 고정된다. 참고로 Z+C를 쓰면 비트 모양이 변하는 시점부터 완료 후 약 0.4초 간 무적판정이 존재해서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모드 전환시 일부 기술들이 바뀐다. 상향 전에는 지속시간 30초에 MP소모량이 6.3이었다. 상향으로 지속시간이 두 배가 된 셈이다.

D+XC - 비트에서 칼날을 전개하여 전방을 2번 내려쳐 벤다. MP 4.2 소모. 맞은 상대는 잠시 경직됐다가 다운된다. 전방 공격판정이 꽤 길고 상단 판정도 어느정도 있으며, 2타 직후의 딜레이도 매우 짧아서 가까이서 맞으면 추가타도 가능하다. STR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 데미지 기술이며, MP소모량에 비해 데미지는 높지 않다.

V+XC - 베타의 그것에서 발전해서 지면을 지지며 천천히 전진한다. MP 4.2 소모. 기본상태에서는 약한 화염 타격 효과이며 일반적인 상대에게는 최대 4대까지 맞는다. 스피드 모드로 전환하면 전진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지고 타격 효과도 태워날리기로 변하며 한 대밖에 안 맞는 대신 한 방의 데미지가 두 배로 늘어난다. 이 때는 방어할 경우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가드 데미지가 그냥 맞았을 때 입는 데미지보다 더 크다. 이걸 처음부터 막다가 끝부분에서 맞으면 그 피해가 상당히 크다. 기술 사용직후 공중에 뜬 상태에서 V+C를 쓸 수 있다. 본래 한번 쓰면 중간에 멈출 수가 없었는데 상향으로 도중에 XC를 눌러 기술을 중지할 수 있게 되었다.

Co+XC - 알파의 D+XC와 같은 모션으로 공중으로 높이 솟아오르며 공격한다. MP 4.2 소모. 공격 전 딜레이가 좀 있어서 상대가 방어하거나 피할 수 있으나 대신 사용 직후부터 상승하는 동안까지는 완전 무적이며 데미지도 상당하다. 백실드를 무시하고 상대를 띄우는 타격 효과이며, 가끔 두 대를 맞는 경우도 있다. 이 기술 사용직후 공중기술 사용에 제한이 없다. 다만 날아가는 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번지지역을 향하여 사용했을 경우 V+XC, V+X(스피드모드시) 등을 사용해서 돌아와야 하는데 이때 변신이 풀리면 심히 난감해진다. STR의 영향을 받는 기술. 미칠 듯한 무적 시간과 공격 판정 시간으로 인해 역습의 가면 X 2타의 반격 성능을 무시하고 그대로 들어가며, 높이 떠오르는 성능으로 인해 라이트 서번트나 고대의 나뭇가지와 같은 넘어지지 않는 변신 액세서리를 상대하는 데도 매우 유용하다.

Z+XC - 기본 Z+XC에서 색만 보라색으로 바뀌고 성능은 완전히 똑같다. MP소모량도 똑같이 8.4.

※모드 체인지로 추가되는 기술
X - 비트에서 칼날을 전개하여 2번 베어 띄운다. 갑옷의 X처럼 자동으로 2타가 나간다. 전진성이 크고 공격 후 딜레이가 적어 띄우고 X 2타째만 다시 맞춘 다음 Z+XC까지 먹이는 사기콤보도 가능하다. STR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 데미지 기술이다.

Z+X - 전방으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MP 4.2 소모. 약한 화염 타격 효과로 좌우 범위는 좁지만 상하 범위가 넓고 사거리가 매우 길다. 맞는 위치에 따라 가끔씩 2대를 맞기도 한다.

V+X - 공중에서 급강하하며 크게 전진하며 주먹을 날린다. MP 3.1 소모. 약한 날리기 타격 효과이며 관통 성능이 있다. 업데이트 설명에는 발동이 빠른 것이 장점이라고 하였는데 실제로는 강하 직전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니 사용시 유의. 이 기술 사용 직후 공중에 뜬 상태에서는 V+C만 사용할 수 있다. 데미지는 V+C와 똑같다. Co+XC와 더불어 STR의 영향을 받는 기술이다.

1회전+XC - MP 4.2 소모. 비트로 상대를 찔러 경직시키고 수차례 벤 후 마지막에는 비트 레이저 폭격을 가한다. 공격 전 딜레이가 길지만 방어가 불가능하고 처음 공격에 락온 성능이 있으며, 날리는 거리가 매우 길고 데미지도 매우 강력하다. 다만 방어력이 높은 상대에게는 Z+XC보다 데미지가 낮게 나온다. 지형에 의해 중간에 상대가 벗어나는 경우도 있으나 기술이 끊기지는 않으며 이 동안에도 이 기술로 상대를 공격 중일 때와 마찬가지로 무적. Z+XC와는 달리 주변의 다른 상대도 이 공격에 말려들어갈 수 있으며 처음 찌르기뿐만 아니라 공격 전체가 가드불가이므로 옆에서 가드 올리고 있다간 같이 맞게 된다.

알파에 끼느냐 베타에 끼느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면 알파와 베타의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차이가 심하기 때문. 일단 절대적인 성능으로만 비교하면 알파가 더 좋다.

먼저 액세서리 착용으로 추가되는 기술 중 STR의 영향을 받는 것은 Co+XC와 V+X밖에 없다. 그리고 SPD가 8로 고정되는데 알파의 기본 SPD는 3, 베타의 기본 SPD는 5다. 그리고 이 액세서리는 기본기 의존도가 굉장히 심한데, 알파와 베타 모두 전체적인 기본기는 우수한 편이나, 알파와 베타의 D+X, D+C를 통틀어서 비교해보면 빠른 스피드의 이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것은 알파의 D+C 공격이다.

알파에 착용했을 때의 성능이 더 높긴 하나 어느 쪽이든 트윈스 본래의 성능에 날개를 달아준다는 것은 틀림없다. 몇몇 고수들은 오히려 알파보다 베타에 끼는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

강화는 보통 내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급 DEF카드 또는 베기내성 강화를 많이 사용하는데, 가끔씩 1회전+XC, X 등의 파괴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베기공격 강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베타에 착용하려면 웬만하면 중급 DEF카드가 제일 낫다.

이상하게 성능에 비해 그 인기 및 인지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그 낮은 인기와 인지도 때문에 "트블"이란 약칭도 이것보다 3년 가까이 나중에 나온 액세서리인 트레이스 블래스터에게 뺏겼다.

테스트 서버에 처음 나왔을 때는 '포톤크로 무빗'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이는 '포톤 크롬 비트'라는 이름을 일본어 표기(フォトンクロムビット) 발음으로 그대로 옮긴 것이다. 일본서버에서는 실제로 이 이름으로 발매되었으며, 그 외 상당수의 해외 서버에서는 '팬텀 크롬 비트(Phantom Chrome Bit)'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1.36 트윈 플라즈마 비트

3800원. 트윈스 전용. 파라미터 변화 없음.

트윈 블래스터 출시 이후 근 5년 만에 출시된 두 번째 트윈스 전용 액세서리. 트윈 블래스터처럼 기존 비트가 없어지고 파란 빛을 내는 비트가 장착되는 형태의 액세서리이다. 비트의 수가 6개로 늘어났다. 액세서리 착용으로 추가/변경되는 모든 기술에 전기 속성이 붙어 있다. 너무 강력한 성능이 문제가 되어 2015년 8월 26일 업데이트로 하향되었다. 이와함께 활용도가 떨어지는 커맨드 기술들이 약간 상향되었다.

Z+C - 캐논 모드로 전환한다. 지속시간은 게임시간으로 40초. MP 4.2 소모. 파라미터가 TEC=8 SPD=2 JMP=2로 고정되고 일부 기술들이 추가/변경된다. 트윈 블래스터와 마찬가지로 전환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약간의 무적 시간이 있다. 테스트 서버에 처음 나왔을 때는 MP 6.3 소모에 다운내성 효과가 붙어 있었다.

D+XC - 비트를 역분사하여 전방으로 돌진한다. 본래 느린 이동속도를 보완하는 용도로 쓰라는 의미에서 사용시 MP 2.1 소모, 명중시 MP 2.1 추가 소모로 되어 있었으나, 너무 강력한 기동성이 문제가 된다고 판단했는지 명중 여부에 상관없이 MP 4.2 소모로 하향되었다. 명중시 주먹으로 내리쳐서 상대를 공중에 띄우고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파생기술이 발동된다. 변신 상태에서 사용시 대미지가 아주 조금 오르고 날리는 거리가 좀 더 길어진다. 처음 돌진과 주먹으로 내리치는 공격은 STR의 영향을 받지만, 그 대미지가 매우 약해 사실상 의미가 없다. 명중하지 않았을 때 딜레이가 어느정도 있으니 주의. 돌진하는 모션이 알파의 기본 D+XC와 동일하다.

V+XC - 공중에서 대각선 아래방향으로 에너지탄 4발을 연사한다. MP 4.2 소모. 실제로는 4발 중 두 발까지만 맞는다. 변신 상태에서 사용시 플라즈마탄 한 발을 발사하는 것으로 변경되며 명중시 플라즈마 빔을 발사하는 파생기술이 발동되는데 처음 플라즈마탄의 타격 범위가 넓은 데다 플라즈마 빔의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고, 맞은 대상을 날리는 거리도 변신 전보다 조금 길어진다. 단, 처음 플라즈마탄을 방어하면 플라즈마 빔 발사가 발동되지 않아 가드 대미지는 사실상 없는 수준. 사용 직후 V+C와 V+X를 사용할 수 있는데, 변신 상태에서도 캐릭터 본래의 V+X가 나간다. 발사 모션이 베타의 기본 V+XC와 동일하며, 베타의 것과 마찬가지로 높은 곳에서 사용시 사거리도 상당히 길다. 하향으로 변신 상태에서 사용시 대미지가 눈에 띄게 내려갔다.

Co+XC - 좌우의 비트를 전개하여 전방으로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MP 2.1 소모. 좌우 공격범위가 넓고 락온 성능이 있으며,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다.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 반격 치고는 대미지도 상당한 편. 상대가 경직되는 시간보다 사용자의 사용 후 딜레이가 약간 더 기니 주의.

Z+XC - 기본 트윈스의 것과 같은 모션으로 상대를 잡아 공중에 띄우고 에너지탄을 연사하고 플라즈마 빔을 발사한다. 방어 불가. MP 8.4 소모. 변신 상태에서 사용시 대미지가 아주 조금 오른다. 전기속성이 추가되고 공격모션이 다를 뿐 실제로는 기본 Z+XC와 큰 차이는 없지만, 달라진 모션으로 인해 기존 Z+XC처럼 중간에 공격이 빗나가 MP만 날리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모드 체인지로 추가/변경되는 기술
X->X->X - 비트 캐논을 발사하여 전방을 공격한다. 우측-좌측-양쪽 순서로 발사하는데, 모든 공격이 상대를 관통하며 각치기가 가능할 정도로 좌우 공격 범위가 넓다. 마지막 공격은 상대를 띄우며 추가 타격 가능. 공격 후 딜레이는 트윈 블래스터의 X보다는 길지만 알파의 D+X 정도는 쉽게 명중하는 수준. 분명 원거리 공격이지만 시스템 상으로는 원거리 공격으로 취급되지 않아 플레이트 아머 등의 원거리 공격 내성이 적용되지 않는다. 본래 1타와 2타는 상대의 머리 위에서 공격하거나(알파 한정) 상대를 바로 옆에 두고 상대의 반대쪽 대각선방향으로 공격해도 맞을 만큼 공격 범위가 넓었으나, 하향 이후로는 눈에 띄게 공격 범위가 줄어들어 이런 모습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또한 공격을 발사하지 않는 쪽의 공격판정이 완전히 없어졌으며, 공격하는 쪽의 리치도 줄어들어 이전과 달리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중앙에서밖에 맞지 않게 되었다. 단, 3타의 공격 범위는 이전과 동일.

Z+X - 비트 캐논으로 대각선 위쪽 방향으로 플라즈마탄 6발을 발사한다. MP 4.2 소모. 기술의 발동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플라즈마탄은 포물선 형태로 공중으로 발사된 뒤 지상으로 떨어지며, 지형에 닿으면 폭발한다. 캐릭터에 닿는 것으로는 사라지지 않으며 공격 판정이 상당히 커서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 명중시 보통 여러 대 맞는다. 지면에 다운되기 전에 여러 대를 연속으로 맞을 경우 첫타 이후에 맞는 타격들은 각각 첫타의 절반 정도 수준의 대미지만 들어가며, 폭발할 때 맞으면 이걸 처음으로 맞든 연속으로 맞다가 마지막에 맞든 상관없이 맨 처음 맞을 때와 같은 대미지를 입히며 상대를 띄우는데 이 때 추가 타격 가능. 사용자는 맞지 않는다. 기술의 특성상 개인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겟앰프드 최고의 지상대공기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빠른 상대에게 대항할 만한 기술들은 모조리 하향됐으나, 이 기술의 강력한 공중 장악 능력은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하향되지 않고 그대로 남았다.

V+X - 대각선 아래방향으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MP 3 소모. 전방 및 하단 공격 범위가 넓고 상대를 띄우는 타격 효과가 있으며 추가 타격 가능. MP가 없거나 공중에서 V+X 사용 직후 착지 전에 다시 V+X를 사용하면 캐릭터 본래의 V+X가 나간다.

앞뒤앞+XC - 전방의 상대를 자동 조준하여 플라즈마탄을 날린다. MP 4.2 소모. 자동 조준만 붙어있고 유도 성능은 없으므로 사용시 유의. 또한 발사 전 딜레이가 그리 짧은 편이 아니라서 뒤를 몰래 노리는 게 아닌 이상 맞히기 어렵다. 명중시 상대를 띄우며 추가 타격 가능. 상향이랍시고 대미지를 올려주긴 했는데, 이 기술은 대미지가 문제가 아니라서...

1회전+XC - 비트 전체를 전개하여 전방을 공격한다. MP 6.3 소모. 마지막의 플라즈마 빔은 방어가 불가능하며 맞은 상대를 날리는 타격 효과. 사거리와 지속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상향으로 마지막 플라즈마 빔 발사 시점이 조금 빨라졌다. 앞뒤앞+XC의 상향 같지도 않은 상향에 비하면 그래도 상향된 게 조금은 실감이 되는 편.

트윈 블래스터와는 반대로 변신하면 스피드가 매우 느려지지만, 공격 기술의 성능은 트윈 블래스터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특히 X->X->X는 상대로 하여금 치를 떨게 만드는 위력을 과시하며, 공중 요격에 특화된 Z+X 덕분에 공중전 위주의 상대에게도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공중 요격 수단이 전무하다시피하던 트윈 블래스터와는 대조적. 그리고 공격 기술들의 속성이 제각각이라 강화로 대미지 증가를 크게 기대하기 어려웠던 트윈 블래스터와는 다르게 모든 기술이 전기 속성이므로 속성강화시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내구력을 극대화하는 방법 또한 여전히 효과적이다.단점이 있다면 스피드 조합에게 약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그래도 막강한 성능에 몇몇 유저들이 눈꼴 시러웠는지,2015년 8월 26일에 밸런스 조정이 가해졌다.우선 변신 후 강공격의 판정이 좁아졌으며,점프 필살기의 대미지가 약해졌다.그렇다고 너프만 먹은것은 아니지만 상향 먹었다는게 성능이 심하게 안좋은 커맨드 기술이 상향을 먹었다.그래도 변신 후 강공격 특유의 적은 딜레이와 사거리는 여전하며 점프 필살기는 단순히 대미지만 조정이 가해졌을뿐 발동 속도와 피격 판정은 여전하다.이로 인해서 조정 전에도 잡기 힘든 스피드 조합은 잡기가 더 힘들어졌다.

1.37 특공무술세트

5000원.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 가능. TEC-1
검정과 빨강이 있는데 차이는 없다. 참고로 빨강은 실제로는 노란색 부분이 더 많다.

태권도 세트와는 발차기 공격모션과 일부 필살기에 차이가 있는걸 제외하면 체급조건이나 악세상향시 추가기술이나 2010년 12월 23일 상향내용까지 똑같다. 차이점이라 할수있는 필살기에 대해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라이트 체급의 필살기는 썬더 크로스의 전광석화 대쉬와 동일한데 상대가 적중하면 뇌격실린 두번의 발차기로 날려버린다. 날리는 거리는 골프채 정도로 짧은편이지만 발동이 상당히 빠르고 전진거리고 제법 되는 편이라 상대의 빈틈을 노리기 적절하다. 단점이라면 후딜레이가 제법 있고 빗나가면 자살직행이라는 정도. 필살기 발동기소모는 적지만 적중시 추가로 소모하기 때문에 총합 기소모는 높은 편.

미들 체급의 필살기는 전광석화 대시 없이 제자리에서 돌려차기를 두번 날린다. 날리는 비거리나 발동속도는 동일. 빗나가도 자살위험이나 빈틈이 적긴 하지만 그만큼 적중시키는 좀 어려워졌다. 그냥 쓸수 있는 만큼 어느정도 깔아놓기도 가능.

헤비 체급의 필살기는 돌려차기로 전방직선에 번개줄기를 3개 날린다. 범위가 영 좋지 않고 사정거리도 짧으며 적중해도 그냥 공중에 뜰뿐이다. 대신 적중 데미지는 괜찮다. 번개의 지속시간이 짧아서 깔아놓기로는 무리.

반격기의 경우 태권도와는 달리 2번의 돌려차기를 날린다. 날리는 비거리는 조금 짧지만 데미지는 좀더 높다. 그외엔 태권도와 동일.

공중 약강의 경우 내려차는건 동일하지만 바닥이 깨지는 대신 번개줄기를 여러개 생성한다. 데미지가 약간 낮고 적중시 날리기 대신 띄워 버리지만 태권도처럼 발차기에만 데미지가 있는 것이 아니고 번개 줄기 모두에 동일한 판정이 있기 때문에 적중시키는건 좀더 쉽다. 기소모도 조금더 적다. 한마디로 한방 올인이 아니라 지속적인 뎀딜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그외에 다른 추가기술이나 상향점은 전부 태권도 세트와 동일.

  1. 데스트로소 카드로 강화시 에라 드래곤정도로 커진다.. 씨티맵의 양쪽 방에 DC를 통한 돌진 이외의 방법으로는 못 들어간다. 다행하게도 지하 감옥에서 나오는 건 가능.
  2. 사실 버그라고 할것도 없었다. 상대방이 어떤 상황이든 이동시키는것이 하필이면 누운 적도 이동시킬수 있었으며, 그외에도 특정 공간을 들어갈 수 있었다.
  3. 실제로 이 악세 개발에 참여한 GM이 이름을 대놓고 사이오닉 검이라고 지으려 했다가 퇴짜맞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