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무기

미리 착용한 채 게임을 시작하거나 게임 시작 후 맵에서 생성된 것을 주워 사용할 수 있는 소모 아이템이다. 방장은 게임 시작 전 옵션에서 무기 사용을 금지할 수 있으나 액세서리 캡슐은 무기 사용을 금지해도 사용할 수 있다.

무기는 대부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물약이나 액세서리 캡슐처럼 이벤트나 거래소, 아이템 합성 등 특수한 방법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무기와 디럭스 로봇과 같이 구입 및 제작, 획득이 불가능하여 맵에서 생성되는 것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도 있다.

떨어져 있는 무기는 C나 X를 눌러 주울 수 있고 버릴 때는 보통 X, D+X, V+X, Z+X로 던질 수 있지만 일부 무기는 X, V+X, Z+X에 기술이 있는 경우가 있다.

무기를 들면 사용자의 MP칸에 무기의 내구도가 표시되고 내구도를 소모하여 무기가 가진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내구도가 모두 소모된 무기는 파괴되어 사라진다.

상대의 공격을 받아 쓰러지면 들고 있던 무기를 떨어뜨리게 되며, 특정 캐릭터나 액세서리는 무기를 파괴하거나 빼앗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마다 전용 무기가 있으며, 전용 무기를 사용할 경우 기술이 강화되거나 특수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무기가 없는 캐릭터들도 적지 않게 있었으나 2014년 5월 21일 업데이트[1]로 개편되면서 이후 2014년 7월 16일 출시[2]골렘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전용 무기를 가지게 되었다.

캐릭터액세서리가 점점 강력해지고 착용 시 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액세서리나 무기를 파괴하는 액세서리가 늘어나며 사용하는 사람은 줄었지만 총기류나 끊어치기, 각치기가 가능한 무기는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액세서리보다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1 무기/아이템

1.1 일반 무기

  • 배틀 스틱
초기의 이름은 각목. 초창기부터 함께했고, 현실에서도 제일 찾아보기 쉬운(...) 무기. 말 그대로 그냥 각지게 깎은 나무뭉치다. 휘두르고 때리는 공격이 전부로, 사실 웬만한 타격계 무기는 이 무기와 기술이 거의 같다. 필살기는 상당히 잉여스러운데, 이걸 쥐고 빙글빙글 휘두르다가 상대에게 명중하면 데미지를 주고 자신은 넘어지는(...) 공격이다. 점프 필살기도 비슷하다. 넘어지는 데에다 떨구기까지 한다. 이것과 공격기는 똑같고 약간의 스탯만 차이나는 무기로 파이프나 사탕 막대 등이 있다. 단, 사탕 막대는 몇몇 맵에서만 등장. 성능에 차이는 없다. 의외로 갑옷과 가드리스의 특수무기이다. 노란색 검기같은 것이 끝에서 나가게 되며 사정거리가 훨씬 길어진다. 게다가 공격들이 쓰러뜨리지 않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오히려 더 무섭다. 갑옷인은 파이프도 전용무기. 날이 있는 무기로 곡괭이도 있다. 베기 이펙트가 있다는 점만 빼면 데미지 이외엔 차이는 별로 없고, 갑옷 전용 무기도 아니라 이제는 거의 잊혀진 무기. 좀비 리턴즈 챌린지에서는 파이프만 등장. 대시필 등이 좀비 잡는 데에는 꽤 쓸만하다.
  • 목검
위의 배틀 스틱 거의 똑같은 무기. 다만 '검도호구'라는 액세서리와 함께하면 전용무기가되며 무시무시해진다.
  • 스윙 우드
흔히 '겟앰프드'라고 하면 떠오르는 무기중 하나인 야구배트가 게등위의 심의 때문에 에라드래곤 대갈통을 박아놓은 원조 에라드래곤 헤더 막대 사탕(?) 처럼 되다가 결국 현재의 스윙 우드가 되었다. 원래 이름도 배트였다.(...) 예전모습은 겟앰프드 베타 버전과 하이퍼 무기 전송장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길이가 길어진 것처럼 길어져 보이지만 사실상 예전 범위와 다를 바 없다. 다른 기술들은 보통의 각목이나 파이프와 똑같지만 최대의 장점은 역시 조준 약공격. 야구 배트답게 홈런 날리는 것 마냥 모션이 시원하게 풀 스윙을 하는데 일명 '빠따 이펙트'라고 부르는 엄청난 거리의 날리기 기술이 나간다. 가까운 거리면 각치기도 되며, 날리는 거리 만큼은 겟앰프드 내에서 최장. 같은 효과를 내는 악세는 온갖 사기 악세가 나왔음에도 몇 안된다.
  • 배틀 드라이버
골프채. 아이템 설명에서는 배트와 쌍벽(?)을 이루는 아이템이라 했다. 어떤 사정(...) 때문에 콩나물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게등위의 행적2. 예전에는 타이타닉 등 여러 맵에서 배트와 비슷한 빈도로 나타났었는데 어째서인지 어느 기점을 기준으로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무기가 되었다. 외국서버에서는 멀쩡하게 잘만 나오는 거 보면 심의 때문에 수정 도중에 삭제되었던 게 원인인 듯 하다. 공격 형태는 스윙 우드와 비슷하나 하단판정이 있어 상대방의 머리위에 올라가서 휘두르면 맞추기 쉽다. 또 울타리처럼 약간 튀어나온 벽 지형이 있는 곳에선 약간 더 위로 날리는 이 무기가 더 상대를 잘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다. 데미지도 스윙 우드보다 한 수 위. 하지만 스윙 우드보다 상대를 날려버리는 거리가 좀 짧다. 이것 역시 일명 '골프채 이펙트'라고 불리웠다. 혹은 더 인지도가 있는 '폭탄 이펙트'라고 불리기도 했다. 캐릭터의 눈과 입술이 튀어나오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는지라 미형상으론 보기 좋지 않다. 물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런거고 쓰는 사람 입장에선 꼴좋다. 더불어 '사장님 나이스샷'이라고 하면....... 몇몇 챌린지에서는 내구도 무한(!)의 골프채가 나온다.
  • 실버 소드
공격 거리가 장점인 무기. 대시 약공격으로 크게 휘두르는 공격은 거리가 넓어 각치기 등에 매우 좋다. 필살기 역시 관통하며 지나간 곳에 있는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멋진 기술. 방어도 불가능해서 일방적으로 써도 문제가 없다. 원래는 일본도의 모습을 하고 있다가. 나중엔 끝날이 둥글게 다듬어지는 등의 굴욕을 당했다.게등위의 행적3 지금은 멋진 묵빛 검으로 돌아왔다. 역시 예전 모습은 하이퍼 무기전송장치에서 감상 가능. 판매 중지된 반야의 가면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강화하는데 필살기가 바뀌어 지고 장풍 성능이 붙어 있다.[3] 순식간에 회전한 후 회오리를 전방에 날려버리는 짜릿한 필살기는 구석에서 맞으면 벌써 노란피를 감상할 수 있는 충격과 공포를 맞이 할 수 있다.
  • 실버 액스
초기의 이름은 도끼. 초기의 모습은 도끼모양 쇠뭉치. 냠냠쩝쩝 맛있는 치즈도끼로 바뀌는 굴욕을 겪었다.게등위 행적4 지금은 리뉴얼돼서 멋들어진 도끼날을 자랑하고 있다. 초창기부터 겟앰프드와 함께한, 지금도 무시무시한 위력을 뽐내는 무기. 대시 공격이 매우 위협적인 무기로, 대쉬 공격이 방어도 불가능하고 날아가는 거리도 배트 만큼 상당하기 때문에 만인이 애용하고 있다. 나타나는 빈도도 매우 빈번. 특히나 이것에 맞아죽으면 "무기빨이네." 중얼거리며 욕하는 찌질이가 많다. 초인, 심판자의 특수무기로 이 캐릭터들이 사용하면 막기와 반격이 가능해지고 이 반격에 맞으면 바로 강력하게 띄워져 버리기 때문에 대쉬 공격으로 추가타를 날려 순식간에 상대를 번지시키는 괴력을 보여준다. 필살기는 원래 과거엔 바로 한번만 휘둘러서 상대를 높이 띄우는 형태였지만 지금은 엄청난 위력과 저질스런 속도의 5연타로 바뀐다. 다만 들면 속도가 느려지는 점이 단점. 그러데 용병은 달려가며 무기 줍는게 가능한데다가 속도가 느려지지도 않기에 오히려 초인보다 쓰기 좋다는 경우도 있다.(...) 내구도도 꽤 단단해서 달려가면서 주워도 별 문제가 없으니 용병+도끼+찍찍이는 이거 완전 개사기다. OFF하면 되지
야구공. 격투가의 특수무기. 필살기는 필살마구(!)로 화염 이펙트로 상대를 날려버린다. 격투가가 필살마구를 쓰면 관통 성능이 추가된다. 지금은 상점에서 사라진 액세서리인 '열혈 글러브'를 착용하면 격투가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본적인 공격은 역시 그냥 던지기 뿐이다. 비슷한 무기로 철구슬과 눈덩이가 있는데, 철구슬은 그냥 던지면 곡선으로 얼마 못 날아가는데, 초인이 던지면 공처럼 직선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필살기가 야구공처럼 멀리 나가며 맞추면 날려버리는 데미지는 더 좋은 내던지기? 물건이고, 눈덩이는 당연히 얼음 이펙트를 낸다. 후일 할로윈 버전으로 박쥐도 나왔는데, 날아가는 거리가 약간 더 짧은 대신 재활용이 쉽고 좌우 범위가 약간 더 넓다.
  • 부채
일본 개그에서 츳코미 등을 할 때 쓰는 듯한 부채. 즉, 하리센이다. 상대가 맞든 상대를 때리는 본인이든 둘 다 그 캐릭터 표정에서 멘붕(...)을 발견 할 수 있다.상대는 맞아서 아파하는데 때리고 있는 본인은 빠따 맞아서 열폭한 표정. 근데 의외로 무섭게 방어불가다. 심지어 끝까지 때려도 넘어지지 않는다. 마치 파초선 강공격을 맞은 것과 동일한 것. 이걸로 끊치를 하면 속도가 느린 캐릭터는 상대해낼 방법이 없다.(...) 갑옷과 삭제되었던 나비넥타이의 전용무기로, 쓰면 역시 노란 검기가 나가 사정거리가 길어지는데 상당히 무섭다. 근데 열혈난무하는 필살기가 방어가 된다... 뭐지...
  • 뿅망치
옛날 이 무기가 처음나왔을 땐 가장 약한 무기라서 아무도 신경을 쓰지않은듯 하지만 정작 뿅망치에 대한 설명에는 "과연 가장 약한 무기일까? 공격력은 약하지만 뭔가가 있다." 라고 써져 있었다. 그래서 이게 무슨 소리였던고 하니...
초보와 고수의 차이를 판가름하는(...) 무기. 어떻게 휘두르든 전부 약한 효과를 보여주는 장난감. 약공격이 기본적인 무기처럼 좌우로 번갈아 때리는 공격인데, 이게 겟앰프드 액세서리와 무기를 통틀어 유일하게 공격횟수가 무한대다. 내구도도 다른 템들보다 의외로 많다. 적을 쓰러뜨리지도 않고, 데미지도 별로인 대신 무지막지하게 때리는, 말 그대로 질보다 양인 무기. 겟앰프드 초보라면 당황해서 맞기만 하거나 막기로 버티다가 실컷 얻어맞는다. 옛날에 뿅망치는 선반을 못 써서 맞으면 결국 피하려고 온갖 발악을 해대는데 지금은 반격기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면 금방 반격기로 쳐낼 수 있다. 공격 딜레이가 짧긴 해도 충분히 반격기를 날릴 타이밍은 나오기 때문. 단 아이언 너클처럼 공격이 느린 액세서리라면 묵념.(...) 반격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훨씬 하기 힘들다. 사실 공격횟수는 무한이지만 아주 약간의 틈이 있어서 선딜이 짧은 공격을 하면 중간에 때려서 벗어날 수 도 있다. 사실 약간 더 특이한 회피 방법이 있는데, 바로 점프하는 것. 공중에서 이런 공격을 받으면 넘어져버리기 때문. 넘어지고 일어나는 순간의 무적타임을 통해 벗어나는 것이다. 중수의 파해법. 그냥 때리는 것 외에도 대시 필살기나 점프 필살기로 빙빙 회전하는 기술이 있는데, 약 3, 4대를 맞는 데다가 쓰러뜨리지도, 않으므로 이것도 나름 쓸만하다. 모두가 한대만 맞아도 훅가는 슬로우터 첼린지에서 학살용으로도 쓰인다. 시리즈별로는 동망치, 은망치, 금망치가 있다. 색깔의 가치가 높아질 수록 데미지가 더 커진다. 금망치 맞아서 잘못하면 그냥 훅가는 수가 있다. 원래는 나비넥타이라는 액세서리 전용이었으나 지금 그 악세가 사라졌다.뿅망치를 산신령 있는 연못에다 던졌나
  • 레이저 진압봉
원래 이름은 그냥 진압봉이었다. 거무튀튀한 그거. 나뭇가지로 바뀌는 굴욕을 겪었다. 심지어 그 때 나뭇가지를 본 사람들은 이게 진압봉인지도 몰랐을 정도로... 지금은 리뉴얼 돼서 얼음 속성의 광선봉으로 바뀌었다. 색이 검을 적에는 칼인지 진압봉인지 혼동하는 사람이 많았다. 격투가 전용으로 들면 다른 성능의 점프 공격과 난무하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그다지 대단하진 않은 연속공격이지만.
  • 용의 손톱
발톱 모양의 날이 서있는 무기다. 용발톱의 짧은 무기버전 같이 생겼다. 공격할때마다 멋지게 남는 3줄의 잔상이 인상적. 대시 공격의 사정거리가 은근히 길어 도망다니며 쓰기 좋다. 스카우트의 특수무기로, 필살기를 쓰면 회오리바람이 나오는 회전을 하는데, 데미지가 상당하다.
왠지 강해보이는 노란색의 칼인데 집어들면 모든 파라미터가 8이 되며, 8보다 높은 파라미터는 변하지 않는다. 참고로 캐릭터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마인이 공격력 파라미터가 8이며, 속도가 가장 높은 닌자가 스피드 파라미터가 9다. 데미지도 좋고 약공격이 3연타가 된다. 게다가 전용 필살기도 있다. 전용 필살기를 쓰면 앞으로 찌르면서 달려나가는데,[4] 그 동안은 무적이다. 덕분에 잘만 쓰면 밀리던 상황도 역전시킬 정도. 물론 승부 굳히기도 가능. 첼린지에서 찰리 박이 성검을 들고 나댄다.
  • 메가빔 캐논
크고 아름다운 빔을 쓸 수 있는 우람한 캐논포. 제대로 맞을경우 그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선후딜레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적절한 사용을 요구한다. 캐논포 외에도 직접 내려찍어서 공격도 되는데 날리기 효과가 있다. 투척무기로도 제법 유용. 매우 크고 아름다운 무기인 만큼 끄는 어그로도 상당하니 사용엔 주의를 요하자. 보그의 특수무기. 보그가 끼면 반격도 가능하고, 반격도 날리는 공격이다!
  • 크림슨 랜스
심의로 수정되기 전에는 그냥 평범한 삼지창이었다. 물론 외국서버에서는 크림슨 랜스가 아닌 수정 전의 삼지창 형태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 왠지 메이플스토리에서 본듯한 외양을 하고 있는 창, 화염속성을 가지고 있다. 몽크의 특수무기. 물론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흔히 나오는 권총. 모델은 콜트 M1911로 추정. 테크닉이 받쳐주는 캐릭터가 들고 쏴제끼기 시작하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난감하다. 스파이, 용병은 위로 쏘기가 되는데 이게 공중에서 명중할경우 총질로 공중 3 콤보가 된다. 격투가의 점발을 견제하거나 점발을 맞아도 그대로 발동이 무지무지 빨라 앙갚음이 가능. 스파이, 용병은 권총으로 반격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쓸데없고 내구도가 아깝다. 일단 파우치를 가지고 있을경우 상대를 죽을 때 까지 쏴재낄 수 있다. 좀비 챌린지(리턴즈 말고)에서는 제일 초반에 떨어져있는 내구도는 높은데 성능은 별로인 무기이다.
  • 매그넘
모델은 .357 콜트 파이썬. 이쪽은 군인과 용병의 특수무기로 역시 위로쏘기 가능. 역시 군인, 용병은 권총으로 반격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쓸데없고 내구도가 아깝다. 설명에는 파워 만빵이라 써져있지만 실제로는 탄수만 더 적고 위력은 똑같다. 탄수 외에는 권총과 차이점이 없으나 좀비 챌린지에서는 권총과는 달리 상당히 강력한 무기로 나온다. 44구경이라 카더라.
모델은 MP5SD6. 군인, 용병의 특수무기. 나머지 캐릭터가 쓰면 C나 조준+C가 똑바로 쏘기, 조준+XC가 방사형으로 일명 다가오지마 난사. 군인, 용병이 쓸 결우 C나 조준+C 공격이 약간 방사형으로 돌게 바뀌고 조준+XC는 필살기(기관총으로 후려치고 연사 후 날려버림)이다. 또한 공중에서 쏘기가 가능해지고 반격도 가능하나 역시 반격은 내구도가 아깝다. 총기는 쏴야 제 맛. 좀비 챌린지, 좀비 리턴즈 챌린지에 모두 등장하며 리턴즈에서 더 쓸만하다. 특히 필살기의 난사는 XC를 한번 더 누를 때까지 발사하는데 여러마리가 몰려올 때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총알없는 M16
이쪽은 정말로 총알이 없어 야구배트처럼 쓰인다. 근데 성능은 배트보다 좋다. 상대를 날리는 거리가 더 멀다. 스카이 쉽이나 정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용병, 베테랑의 특수무기로 무식하게 큰 칼이다. 용병 이외의 캐릭터가 들면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그만큼 공격속도도 엄청 느린데 범위는 그래도 좀 봐줄만 하다. 파워 리치 만빵이라 카더라. 용병, 베테랑이 착용하면 반격이 가능하다. 반격은 도끼 처럼 높이 띄워버리는데, 대쉬C로 추가타가 가능. 빽실드를 착용하고 휠윈드를 사용하면 희대의 참살 병기로 둔갑하기도 한다. 뒤통수 조심
철퇴처럼 생긴 무기. 이것도 게등위 덕분에 삐에로 막대로 처리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런데 철퇴라 하기에는 너무할 정도로 디자인이 괴랄하다. 그냥 막대기에 가시달린 공 하나 뿐, 쇠사슬 같은 효과는 볼 수 없다. 보통 휘두르는 무기들과 별 차이가 없고, 필살기만 빠르게 2, 3대 때리는 약간 덜 잉여한(...) 차이가 있는 정도의 그저 그런 존재감 없는 무기였다. 그래도 의외로 대쉬 공격 한 후에 필살기로 때리면 대부분이 맞는다. 베테랑이 나오고 베테랑의 특수무기가 되었는데, 황당하게도 베테랑이 쓰면 수류탄처럼 폭발한다. 베테랑이 쓰는 무기가 막대형 수류탄이라 그런듯.(...)
  • 에라드래곤 헤더
본래는 그냥 빨간 몽키스패너처럼 생긴 렌치였는데, 한 동안 상점에서 없어졌다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였다. 설명에는 사용하다가 폭발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는 말이 있으나 실제로 폭발하는 일은 없다.하지만 폭파 장갑이 가능하지 여타 근접무기들에 비해 경직이 짧은 대신 3타 공격에 공격속도가 약간 더 빠르며, V+C나 D+C 사용시 적을 그냥 넘어뜨린다[6]. Z+XC나 D+XC 사용시 위로 휘둘러 적을 띄운다. 그런데 이게 나오는 맵 자체가 거의 없어서 구경하기가 참 힘들다. 잘 알려져있진 않지만 트윈스의 전용 무기로, 타격의 경직이 다른 근접무기들 수준으로 길어지며 반격이 추가된다.
  • 빔머신건
기본 공격으로 원형의 빔을 발사하고, 필살기로 전기 충격을 발사한다. 기본 공격도 쓸만하지만 저 필살기는 방어 불가인데다가 데미지도 무식하게 높고 리치도 꽤 길다. 이걸로 내구도 떨어질 때 까지 전기 구이 할 수 있는 샘. 심판자의 특수무기이다. 심판자로 사용시 공중 공격이 가능하고 기본 공격과 전기 충격의 사거리가 늘어난다.
빔샤벨의 오리지날로 우주형사, 심판자의 특수무기이다. 내구력이 많이 낮은 편이다.
다른 캐릭터들은 2타의 C공격과 전방을 크게 베는 필살기가 있다. 우주형사나 심판자가 사용하면 무기를 들 때의 자세가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고(다른 캐릭터들이 한손으로 드는 데 반해 우주형사와 심판자는 두손으로 든다.) C공격이 3타의 띄우기로 바뀌며 필살기가 2타의 연속 베기로 바뀐다. 또한 띄우기 반격기가 추가된다. C공격 3타(또는 반격) -> 대쉬C -> 필살기로 이어지는 콤보의 위력은 실로 무시무시. 우주형사 엔피시가 이거 들면 난리난다.
  • 빔샤벨(초록)
공속이 빠르고 내구력도 높다. 우주형사의 경우는 5연타가 되고 전용 필살기로 기묘한 초속 휠윈드 비슷한 것을 사용한다. 성능보다는 간지(...)로 쓰는 필살기. 이 무기의 진정한 위력은 크로복클의 거대화 장갑에서 나온다. 자세한 건 거대화 장갑 악세 설명서에서.
  • 빔샤벨(빨강)
우주형사의 특수무기로 데미지가 발군. 공속은 상당히 느린 편이지만 이 무기를 들고 필살기를 쓰면 화염 속성의 검기를 날리는데, 사정거리가 꽤 긴 편이다. 발동도 빠르기 까지 한다. 우주형사가 쓰면 C공격이 3타로 변하고 반격기를 사용할 수 있게되는데 사용하면 적을 불덩이로 만들어 멀리 날려버린다.(파이어크로스의 그것.)
  • 블래스터 건(파랑)
근거리 전용 블래스터 건. 파란 레이저빔이 나가며, 맞추면 잠시 경직되고 약간 밀려날 뿐 넘어지진 않는다. 속도가 느린 상대에게 약간 떨어진 거리에서 난사하면 상당히 짜증난다. 두명 이상이 한명에게 계속 쓰면 정말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가끔 개인전 방에서 두명 이상이 이 아이템만 끼고 기다리다가 한명 들어오면 다굴하는 용도로 쓰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짜증나고 실제로 그리 좋은 짓은 아니므로 하지 말자.(...) 이런 방이 보이면 바로 나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블레스터건 시리즈로 공통적인건 시크릿가드의 전용무기, 발동이 빨라지며 반격이 가능하다.
  • 블래스터 건(녹색)
중거리 전용 블래스터 건. 파랑보다는 사정거리가 길다. 당연히 녹색 레이저빔이 나간다. 맞으면 쓰러지며, 도망다니면서 견제용으로는 좋다. 과거에는 개짜증날 정도로 무시무시한 무기. 발동도 빠른데다 튀면 필살기로 상대를 멈추게 한다. 필살기는 전방으로 광범위하게 난사. 대쉬 공격 중에서 장거리 무기 유일하게 대쉬필 대쉬c 대쉬x가 존재한다. 블레스터건 시리즈로 공통적인건 시크릿가드의 전용무기, 발동이 빨라지며 반격이 가능하다.
  • 블래스터 건(빨강)
장거리 전용 블래스터 건. 빨간 레이저빔이 나가며 사정거리가 상당하다. 더군다나 필살기를 쓰면 관통 샷! 라이플처럼 멀리서 견제하기에 좋다. 블레스터건 시리즈로 공통적인건 시크릿가드의 전용무기, 발동이 아주아주 약간 빨라지며 반격이 가능하다.
  • 바리어건
말 그대로 배리어(장벽)을 만들어내는 총. 네모난 녹색 홀로그램같은 벽을 만들어내는데, 성능은 그다지... 필살기는 빨간 벽을 만들어내는데, 닿으면 약한 폭발을 일으킨다. 역시 성능은... 처음 나왔을 때 녹색 장벽을 벽에서 약간 떼서 띄엄띄엄 만들어놓고 그 위를 점프하면 벽 속으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었다. 주로 타이타닉에서 써서 벽 속에서 상대를 기습하는 용도로 쓰였다. 거의 모든 맵에 쓸 수 있어서 맵 밖으로 나가는 재미용으로도 많이 썼으나 악용들이 더 많아서 그 후에 패치됐다.
  • 나이프
스파이, 스카우트, 용병, 베테랑의 특수무기로 공격 범위가 좁은 평범한 칼. 위 캐릭터들이 사용할 경우 C공격이 4타로 변하며 필살기가 추가된다. 필살기는 칼을 빙그르르 돌리면서 날리는데 잘 노리면 2타까지도 가능. 관통성능도 있어서 대다수에게 사용해도 무해하다. 기습용으로 최고. 보통은 줍고나서 던지는 용도로 사용한다. 비슷한 무기로 식칼이 있으며, 정식 명칭은 치킨키친 나이프. 말 그대로 네모낳게 생긴 날을 가진 식칼이다. 식칼은 특수무기가 아니다.
  • 아이언 커터
현재까지 전용 스타일이 존재하지 않는 나이프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식칼. 원래 이름도 식칼이었으나 게등위 덕분에 식칼이 치즈가 되었다가 현재는 그대로 남았다.
  • 전기충격기
스파이, 용병, 시크릿가드의 특수무기이다. 필살기인 전기 충격은 가드가 불가능한 기술. 스파이나 시크릿가드가 사용할 경우 C공격이 4타가 되어 마지막 공격이 전기충격으로 바뀌고 필살기가 4방향으로 땅 위로 전기를 흘려보내는 기술로 변화한다. 역시 필살기는 방어가 불가능하다.
  • 체인 블레이드
원래 명칭은 전기톱. 스윙 우드와 함께 겟앰프드 하면 떠오르는 무기 중에 하나. 고무톱이 되는 굴욕 이후에 아이스크림 막대로 변하는 굴욕을 겪었다. 과거에는 몸체부분이 주황색이었으나 하드코어로 변하면서 붉은색이 되었고 톱날부분도 더 어두워졌다. 과거의 모습의 경우는 하이퍼 무기전송장치로 볼 수 있다.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번지능력은 시원찮다. 모든 공격이 방어불능이기 때문에 데미지를 주기에는 딱 좋다. 좀비 챌린지, 좀비 리턴즈 챌린지에 모두 등장하며, 리턴즈에서는 훨씬 좋다. 필살기를 쓰면 적 보스 좀비는 말 그대로 녹는다.
모델은 M79. 군인, 용병 한정으로 사정거리가 대폭 길어지고 공중에서 쏘기가 가능해지며 반격 사용 가능. 유탄에 직격할 경우 불탄채로 멀리 날아간다. 또한 필살기를 쓰면 전방으로 광범위하게 유탄 여러발을 발사하는데 은근 무섭다. 근데 근접해서 쏘면 나도 불똥 튀는 거에 맞는다. 역시 좀비 챌린지, 좀비 리턴즈 챌린지에 모두 등장. 성능은 둘다 비슷하다. 다만 토너먼트 모드와는 다르게 발사한 자리에 화염이 생성되어 꽤 오래 지속된다. 구석에 몰아놓고 쓰면 좋다.
모델은 스프링필드 M1903, Kar98k 중 하나로 추정. 모델이 조악하여 정확한 확인이 불가능한데, 이 둘 다 아닐 가능성도 있다. 사정거리가 아주 긴 총. 테크닉이 높은 캐릭터가 사용하면 좋다. 용병 한정으로 반격 사용 가능. 근데 내구도가 아깝다. 요즘은 사냥을 한답시고 고릴라라든가 사기악을 낀 유저라든지 어그로를 많이 끄는 유저에게 이것을 들고 덤비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때리고 도망가고 때리고 도망가고 하는 데 은근 잡기 어렵다. 속도가 느리면 정말 내구도가 다 까질 때까지 맞아줘야 한다.(...) 좀비 챌린지, 좀비 리턴즈 챌린지에 모두 등장하며, 관통 효과가 일품이다. 구름전에서 기방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모델은 SPAS-12, 용병 한정으로 반격기와 공중사격이 가능해진다. 사정거리는 극악에서 조금 나은 수준이나 맞으면 꽤 아픈편이고 관통성능이 있어서 의외로 맞추기도 쉬운 탓에 무시했다가는 큰 코를 다칠 수가 있으니 주의. 역시 좀비 챌린지, 좀비 리턴즈 챌린지에 모두 등장하며, 초보가 쓰기에도 좋다. 들고다니기엔 가장 좋은 무기.
  • 바주카
모델은 판처슈렉. 은근히 역사가 오래된 물건이다. 발사하면 약간 짧은 거리로 폭탄을 발사한다. 용병 전용 무기로 발사체를 기본에 중간에 터지는 것과 다르게 밑바닥까지 떨궈서 터뜨릴 수 있다. 아이템 설명에는 필살기인 폭풍으로 상대를 날려버린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 기능은 없다. 가장 유용한건 점프 강공격으로, 마치 로켓처럼 바주카를 타고 날아간다.(!) 팀전 타이타닉 같은 맵에서 반대편 배로 건너갈 때 주로 쓰인다. 바주카 2라는 물건도 있다. 설정상 개인이 개조했다고 하는, 일명 사제 바주카.(...) 성능은 기존 바주카보다 발사체가 빠르게 날라가는 거 빼곤 차이가 없고 검은색 외형만 멋지다. 참고로 라이플과 함께 '바주카 라이플'이라는 액세서리 형태로도 존재하는데,[7] 리뉴얼되었음에도 상당히 잉여한 액세서리 중 하나였지만, 업그레이드 액세서리인 바주카 라이플 DX가 나오면서 꽤나 위협적인 액세서리로 탈바꿈했다.
  • 로켓 런처
발사하면 꽤나 장거리로 미사일이 날아간다. 가드리스의 특수무기로, 반격이 가능해지고 대각선 위로 쏘는 기술이 생겨 훨씬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좀비 리턴즈 챌린지에서도 등장하는데 조준발사 하는 순간 사정거리 내의 적 모두에게 조준되어 그 수만큼 미사일이 나간다. 즉 다수의 졸병좀비가 몰려올 때 탁월한 무기. 단 조준이 아군에게도 되며, 데미지는 주지 않지만 미사일낭비이므로 조심하자. 아무도 조준이 안되면 삑사리가 나는데, 미사일의 발사 개수만큼만 내구도가 깎이므로 발사되지 않으면 내구도가 안깎인다. 다 맞추기만 한다면 효율 면에선 좋은 무기. 그러나 관통성능이 아니라서 앞에 좀비가 근접하면 물체가 사라지는 모션까지 그대로 남아서 모두 조준이 되어도 잘못 조준하면 다 맞출 수도 없는데다가 중간중간에 제대로 맞지도 않은 경우도 있다. 하이퍼 무기 전송장치로도 나오는데 솔직히 멀리서 맞추는건 좋아도 가까이서 만날 경우는 보통 바주카가 근접해서 쏴도 같지 맞지 않는데 이건 근접해서 맞추면 자신도 맞아버린다. 아주 멀리서 쏘는 거 이외에는 별 의미 없다.
  • 펄스건
케로로에서나 나올법한 유치하고 단순한 형태의 미래형 무기. 이것도 오래된 역사를 함께 했다. 설명에 '고등어보다는 낫다'는 말이 있는데 110억짜리 쪽박에 나오는 그것을 가리키는 것인 듯. 일반 공격은 빔머신건의 공격과 흡사하나 단발로 나가고 성능도 그다지 좋지는 않다. 필살기로 적을 얼리는 냉동빔을 쏘는데, 그나마 이건 좀 쓸만하다. 보그의 전용 무기로 보그가 착용할 경우 냉동빔이 빠르고 더 멀리 나가며 관통성능이 추가되어 여럿 상대를 겹쳐서 맞출수도 있는데다가 빔에 맞은 적이 저 멀리로 미끄러진다. 거기다가 얼어붙는 이펙트도 최신식(...)으로 바뀐다. 만약 보그가 들고 서 있을 경우 경계할 필요가 있다.
  • 배니싱 해머
과거의 망치가 업그레이드 된 듯한 무기. 일반 공격은 망치와 다를 것이 없으나 필살기로 강렬한 내려찍기를 쓸 수 있다. 내려찍기 시 푸른 전기가 망치에서 흘러나와 주변에 데미지를 준다. 제법 괜찮은 성능을 보이니 자주 사용해주자. 전기가 나오는 걸 보니 모티브는 묠니르인 듯? 아니면 희대의 망겜오함마에서 가져온 걸수도 있다. 노렐트햄신욬ㅋ 참고로 망치는 위의 뿅망치와는 달리 만화에 자주 나오는 검은색 원기둥 모양의 머리가 달린 망치로, 한 때 고무망치가 되는 굴욕을 겪었던 무기다. 단 전기톱과 마찬가지로 이름만 바뀌었었다. 뿅망치와는 달리 공격은 단 1대지만 쓰러뜨리지 않는 기술이라 이걸로 무한대로 때리는 무기. 그러나 뿅망치보다 파해가 쉽다.
  • 마법 빗자루
이 무기로는 화염구를 쏠 수도 있고 벼락을 내릴 수도 있으며 냉기의 구체를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아 잠깐만요, 또 있습니다.또한 D+X나 V+X를 쓰면 바주카처럼 날아다니는데, 날아다니는 경로에 있으면 배트 효과로 나가떨어진다. 기본 필살기는 낙뢰지만, 에스퍼, 소서리스, 혹은 집사의 수건을 장착한 유저가 착용할 경우 필살기로 에라드래곤의 그것과 흡사한 개사기 기술을 쓴다. 이 필살기를 아주 가까이서 맞을경우엔 효과도 에라드래곤의 그것과 같지만. 조금 떨어져서 맞으면 상대는 아주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랜덤하게 피격되는데, 화염 블로우, 감전, 폭발 블로우, 냉동 블로우 등의 다양한 방식이다. 에스퍼가 아닐 때, 이 무기의 진정한 진가는 크로복클로 거대화 장갑을 낀 다음 대쉬 공격을 하는 것. 맞으면 날아다닐 때마다 3대를 순식간에 맞아서 데미지도 괜찮고 번지력은 최강이다. S랭크라 합성용으로 많이 쓰인다.
  • 마법지팡이

위의 무기의 하위호환으로 여겨지는 게 보통인 무기. 다만 에스퍼, 소서리스가 전용무기로 쓰면 무서워진다. 바로 필살기 때문으로, 상대를 극악의 능력치를 가진 올 1스탯 겟앰맨으로 변화시켜버린다! 은근 지속시간도 길고 모든 스탯이 처참하게 낮아지니 도망도 치기 힘들다. 보통 겟앰맨으로 만들고 나면 X의 냉동으로 농락하거나, 에스퍼 전용 C인 화염 블로우로 추격전을 벌이는 하피네스비극적인 광경이 벌어진다. 그러나 보통은 S랭이라 합성용으로나 쓰인다.

  • 폭탄
상당한 역사를 자랑하는 무기. 사실 초창기 겟앰프드에선 죽인 상대의 머리가 떨어져 나가고, 그 머리를 폭탄처럼 사용하는 기능이 있었으나(...) 삭제되었다.잠깐,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지금도 겟앰프드 베타에서 볼 수 있다. 한번 던지면 조금 후에 폭발하는데, 데미지나 날리는 거리 등이 엄청나다. 좁은 맵에선 이것 하나로 적들을 싹다 정리해버리기도 한다.
폭탄모자라는 액세서리를 끼면 이게 전용무기가 되는데 그 위력은 무시무시하다. 폭탄 맞은 것처럼 날라가는데 그게 폭탄으로 내려쳐서다. 발동도 빠른데다 반격도 똑같은 판정이니 닌자 또는 용병+폭탄머리가 쓰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급 사기. 대신 일부 폭탄들은 특수 기능이 불가능 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 그렇지만 폭탄모자의 레어버젼인 황금폭탄모자는 모든폭탄으로 특수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티아라 풍선같이 이벤트성으로 풀린 아이템은 제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잭시리즈의 악세들은 할로윈버젼 폭탄으로 이 특수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8] 가장 최근에 나온 잭시리즈라기는 뭐하지만 일단 악세이름이 잭이긴 하니까악세인 잭 오 랜턴 위자드는 폭탄류는 아니지만 폭탄과 비슷한 무기인 사탕 바구니로 폭탄모자와 같은 성능을 낼 수 있으며 주변의 아이템을 사탕 바구니로 만드는 특수능력이 있다.
폭탄을 던질 때 벽에 붙어서 한번 던진다음 주워서 바로 다른 방향으로 던지면 땅에 닿자마자 터지게 하는 테크닉이 있는데, 처음 시티에서 나온 은근히 역사가 오래된 기술이며 타이타닉이나 격투 경기장 같은 맵에서도 자주 쓰이는 기술이다. 한편 점프와 던지기를 둘다 눌러서 들고 있는 상태로도 폭발 준비 상태를 만드는 버그가 있었는데 지금은 패치돼서 불가능하다. 변종으로 벽에 한번 던지고 주운 뒤 들고 인간폭탄이 되어(...) 적에게 돌진하는 기술도 존재. 또한 이것의 변종으로(...) 인간폭탄이 되어 돌진하는 중 폭탄이 폭발하는 순간 무적기를 사용해 상대만 날려버리고 자신은 안전하게 빠져나오는 기술도 존재. 폭발하려고 폭탄이 자기 손에 벗어나는 타이밍을 이용해 높이 점프해주면 가뿐히 폭발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근데 이건 점프력이 높은 스타일 한에서 가능.
트릭 봄과 펌프킨 봄 같은 할로윈버젼, 타이타닉에서 나오는 나무로된 통버젼,티아라 풍선 등 여러 바레이에션이 있고 황금폭탄모자는 금색버젼의 이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일명 화방.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는 여러분들이 잘 아는 그것. 근데 범위가 환상적이라 번지시키기에 딱 좋다.판타지군요, 압니다 공격 지속시간도 길어서 끝까지 막아줘야 한다. 그냥 쏘면 앞으로 나가고, 필살기를 쓰면 대각선 위로 나가고, 점프해서 쓰면 대각선 아래로 쏘는 데다가 떨어지기 전에 2~3번 아니면 그 이상 방향을 바꿔가면서도 더 발사가 가능한 만능 무기.믱믱이는 좀 보고 배웁니다. 역시 "무기빨이네."(...)소리를 듣기 좋은 무기다. 좀비 챌린지 리턴즈에는 나오지 않고 그냥 좀비 챌린지에서만 등장하며, 역시 쓸만하다.
  • 곤봉
말 그대로 약간(?) 두꺼운 각목같은 무기이다 각목과 공격모션이같지만 데미지가 훨신높으며 앞으로 내려찍는 필살기도 있으며 속도도 느려진다 크로복클의 전용액세서리 거대화장갑을 착용하면 가드불가의 멀리 날리버리는(골프채처럼) 필살기를 쓸수있다.
  • 손가락 창
은근히 무서운 무기. 보면 별 것 아닌 예전 전체이용가 때나 쓸 법한 유치한 무기로 보이지만, 리치나 공격 속도 등이 무시무시하다. 평타가 2타인데 첫타가 부채 효과라, 일단 맞으면 2타까지 그냥 맞아줘야 한다. 띄우기 공격이니만큼 잘만 쓰면 세우기도 가능하며, 점프 공격도 리치가 무시무시해서 공중에 뜬 상대는 이거에 맞고 번지하기도 한다. 한때 첫타 효과가 일반경직인 몽크 특수무기 봉과 장창이 있었으나 묻혔다.

1.2 탑승 무기

캐릭터가 안에 탑승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성능이 전체적으로 강력하지만 일반 무기보다 비싸고 대부분 상점에서 팔지 않는다.

위에 올라가서 C나 X버튼을 누르면 탑승하고 탑승한 상태에서 Z+XC로 내릴 수 있다.

탑승 중 공격은 내구도를 소모하지 않지만 공격을 받으면 내구도가 줄어들며, 내구도가 0이 되면 파괴된다.

속성이 없는 띄우기 공격이나 날리기 공격을 받으면 그대로 높이 뜨거나 날아가지만, 평범한 공격에는 별로 피해를 입지 않고 넘어지지 않는다.

  • 다이나믹 로봇(디럭스 로봇)

베타 버전부터 있었던 아이템 중 하나이다. 타이타닉 맵에서 등장할 때나 재활용 가방으로 제작할 때는 주황색이 나오지만 우주정거장 맵에서 파란색이 등장한다.

한국 겟앰프드는 유독 이 아이템에 대한 정보가 없어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냥 로봇이라고 부른다.

양쪽에 달린 포에서 발사하는 바주카, 사정 거리가 긴데다 가드가 불가능하고 맞은 상대를 멀리 날리는 레이저, 상대를 멀리 날리는 발차기가 있으며 탑승 무기 중에서도 굉장히 강력하다.

숙련된 사용자들은 준비 시간이 길어 무방비 상태가 되고 맞추기 힘든 레이저보다 사정 거리는 짧지만 공격이 빠르고 양쪽 범위도 넓은 바주카를 선호한다.

  • 스피아 로봇

구체(Sphere, 스피어) 모양 몸통에 가느다란 다리가 달려있는 괴상하게 생긴 탑승 무기이다.

둥글게 생긴 몸통을 이용해 구르거나 몸통에서 미사일과 주먹을 꺼내는 공격같이 생김새만큼이나 괴상한 기술들 뿐이지만 D+X→D+XC 콤보나 미사일을 이용한 견제 등 사용방법에 따라 다이나믹 로봇 못지않은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상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없던 시절에는 액세서리를 가리는 용도로 쓰였으나 지금은 확인이 쉬워져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스파이더 로봇

거미 형태의 로봇이지만 딱히 거미같은 공격은 없다. 다른 탑승 무기에 비해 성능이 썩 좋지는 않아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 슈퍼 루돌프

좀 무시무시한 루돌프 모양의 탈것. 점프 필살기로 얼음 폭탄을 떨구며 날아가는 게 좀 성가신 편이다. 단, 점프 필살기는 로봇의 체력을 소모하므로 막 사용다가는 로봇이 터져버린다. 코에서 빨간 레이저도 쏘는데 상대를 얼린다.

  • 자이언트 스파이더
스파이더 로보와는 달리, 이쪽은 살아있는 거미 같은 것. 거미줄을 뿜어서 바닥에 트랩을 설치할 수 있다. 성능은 그저 그렇다. 참고로 설명에 대놓고 크립트 핀드라는 말이 들어가 있다.
  • 탑승형 대포
타이타닉 같은 맵에서 유명한 대포. 여러 번 맞으면 데미지가 눈물난다. 이동을 못하는 것이 단점. 이것을 본 따 만든 견인포 우르반이라는 액세서리가 존재한다. 똑같아보이는 X공격과 C공격엔 사실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X공격은 대포를 연속해서 계속 쏘지만 C공격은 2번씩 끊어서 쓴다. 그러므로 X공격을 애용해주자! 벽에 몰아넣고 마구 몰아치는 게 딱 이지메
  • 일륜 바이크
본 서버에 추가되기 전에는 팔랑크스의 전용 액세서리라는 소문이 돌았던 무기(...). 미사일을 쏘거나 달려가거나 한다. 성능이 상당히 미묘하다.
  • 조랑말
말 그대로 타는 말. 살아있는 말 같은데 내구도가 다 까지면 기계처럼 터진다.(...)

스프링팜 맵에서 볼 수 있다.

  • 유니콘
겟앰프드 사상 최초의 무기 평가가 전부 다 S인 무기.[9] 생긴 건 그냥 조랑말 하얗게 칠하고 뿔만 붙인 것 같은데 조랑말과 기술이 아예 다르다. 기본 공격과 대쉬 공격이 보기보다 범위가 좋으며, 조준 기술의 경우 거리만 닿으면 먹구름 우산처럼 지형에 상관 없이 적의 머리 위에서 번개가 떨어진다. 무기주제에 대쉬 필살기, 점프 필살기도 있으며 성능도 꽤 출중하다. 게다가 이 모든 기술이 내구도를 전혀 소모하지 않는다! 단점은 역시 얻기 힘들다는 것. 아직은 등장하는 맵도 없으며 합성으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좁은 맵에서 이걸 쓰면 굉장히 성가시므로 자신이 방장이라면 아이템을 끄거나 빼라고 하자. 아님 그냥 강퇴하거나.

1.3 물약

게임의 판도를 좌우하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주워서 X로 마실 수 있으며 마시면 내구도가 줄어들며 각 물약의 효과가 적용된다. 기본 크기의 체력약과 기력약, 독약은 세 번까지 마실 수 있고 스피드약, 파워약, 대형 크기 약들은 한 번 마시면 사라진다.

공격해도 내구도를 소모하지 않으나 무기로써의 성능은 좋지 않고, 물약을 빼앗기 위해 접근하는 적에게 기습적으로 사용하는 게 대부분이다. 물약 가방을 착용 시 물약으로 반격할 수 있다.

  • 체력약

마시면 체력을 회복하는 파란색 약이다. 세 번 나누어 마시는 기본형과 한 모금에 전부 마시는 대형이 있으며, 총 회복량의 차이는 없다. 많은데 어떻게 원샷을 하지?

  • 스피드약

마시면 SPD가 2, JMP가 1 증가하는 흰색 약이다. 효과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지속되며 파워약과 함께 물약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약이다.

  • 파워약

마시면 STR이 2 증가하는 노란색 약이다.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스피드약과 달리 곧바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상대와 싸우다 보면 공격력의 차이를 실감하게 된다.

  • 기력약

마시면 MP를 회복시켜주는 초록색 약. 세 번 나누어 마시는 기본형과 한 모금에 전부 마시는 대형이 있으며, 총 회복량의 차이는 없다. 물약 중 유일하게 대형이 토너먼트인 스위트 협곡 맵에서 나온다.

  • 고릴라약

마시면 일정 시간동안 고릴라로 변신하는 검은색 약이다. 아래의 귀약만큼이나 무서운 물약. 상대를 멀리 날리는 공격이 많으며 공격력도 높다. 물론 액세서리 손오공의 꼬리로 변하는 갈색의 거대 고릴라앞에선 찍소리도 못하지만...거대 고릴라는 공격력이 기존 고릴러에 비해 월등히 놓고, 기술 폭이 더 다양하고, 덩치가 훨씬 커서 잘 맞는다적을 더 때리기 쉽다.손오공의 꼬리로 이 물약을 마시면 부작용 없이 거대 고릴라로 변신할 수 있다.

의외로 바리에이션이 많다. 아이스 맵에서 등장하는 산타 고릴라, 타이타닉 맵에서 등장하는 해적 고릴라, 달에서 등장하는 토끼 고릴라(...) 등.
  • 에라약

마시면 일정 시간동안 에라 드래곤으로 변신하는 검은색 약이다. 외관은 고릴라약과 전혀 차이가 없다. NPC 에라 드래곤처럼 다운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운되거나 날아가지 않지만 공격 판정이 긴 공격에 취약하다.

  • 귀약 (빨간색 약)
가장 무서운 물약. 귀한 약이라서 귀약(貴藥)인지, 귀신같이 무서운 약이라서 귀약(鬼藥)인지는 불명. 침착하게 싸우면 이길 수도 있지만 일단 만나면 당황해서 도망치는 경우가 많다. 마시면 붉은 오오라가 몸에서 뿜어져 나와서 척 봐도 위압감이 느껴진다. 이때 사용하는 기술들을 암묵활살권이라고 한다. 작명 센스가...
공격들이 무시무시해지며 대부분 상대를 멀리 날려버린다. 제일 인기좋은 건 강공격으로 실행되는 손바닥에서 전방으로 길게 발사되는 방어 불가에 폭발 블로우, 약간의 유도성능까지 가진 무시무시한 레이저. 점프 공격은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만들어내며, 대시 강공격은 로켓펀치를 하듯 날아가며 적을 맞추면 멀리 날려버린다. 또, 약공격으로 불을 뿜는 공격도 있으며, 필살기는 방어불가의 번개를 자기 주변에 내려친다. 사실 덴저러스 밥의 기술과 똑같다.
단점이 있다면 반격기가 없다. 레이저나 불 뿜기 기술이 시전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약을 먹은 상태에서 상대방이 끊어치기를 한다면 대처하기 꽤 까다롭다. 하지만 점프로 무적시간 벌고 뒤로 빠지면 답이 없다.
  • 독약 (파란색 약)
언뜻 보기엔 위의 파란 물약과 똑같은 물약. 하지만 마실 때마다 파란 물약이 회복시켜주는 만큼 깎아버린다. 3모금 다마시면 골골거리게 된다. 게다가 던질 수도 없다. 즉 적이 자비롭게 때려서 넘어뜨려주길 기다려야 한다.(...)
물약 가방같은 몇몇 악세가 만들어낼 수 있으며, 그 액세서리들의 경우엔 던지기가 가능. 이 특정 액세서리를 착용한 캐릭터가 던져서 적을 맞추면 상대의 손에 쥐어주는 특성이 있다.[10] 물약을 상대에게 던져서 상대가 그걸 잡아도 데미지를 일정량 입는다. 던졌을 때 상대가 맞고 넘어지면 진짜, 받아버리면 가짜라고 판단하면 된다.
타 액세서리들의 경우 주웠을 때 대시하면서 강공격을 눌러 던져지면 진짜, 안 던져지면 가짜라고 판단하면 된다. 한 번 던지면 진짜라도 못 주울 것 같은데. 굳이 대시하면서 강공격을 누르는 이유는 원래 무기는 그냥 강공격을 누르면 던지지만 이 독약은 강공격을 눌러도 마셔버리기 때문이다. 대시하면서 누르면 마시지 않는다. Z+X로 던지는 방법도 있지만 물약가방 자체가 인기가 없어서 다들 모른다. 물약가방 안습.
  • 폭약 (빨간색 약)
함정물약 그 두번째. 언뜻 보기엔 귀하디 귀한 귀약(...)으로 보이지만, 마시는 순간 땅에 떨구면서 폭발한다. 이 때 마시던 캐릭터의 뭔가 잘못된 걸 알아챈 듯 한 표정이 일품. 역시 던지기가 불가능하며, 데미지는 폭탄과 비슷하다. 때론 이 폭발을 노리고 쓰기도 한다. 사람들 많은데서 빨간약을 마시면 귀약이면 초강력 변신, 폭약이면 터지면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데미지니...
폭약 역시 독약처럼 던져서 맞으면 받는다. 역시 물약가방이 인기가 없기 때문에 다들 모른다.
  • 피로리움 (보라색 약)
이 로리콘 놈들! 존재감이 희미한 한 모금짜리 보라색 약. 일단 이벤트로 획득하여 정식 명칭을 확인한 결과 이름은 피로리움이다. 스피드약, 파워약, 기력약을 섞어놓은(!) 물약이다. 그러나 설명을 보면 왠지 수상하다고 적혀있다. 사실 독약도 섞어놓은 물건이기 때문.(...) 마시면 체력이 줄어드는 대신 STR+2 SPD+2 JMP+1, 기력 반 칸 이상 회복이라는 경이로운 효과를 발휘한다...만, 역시 겟엠에서 가장 중요한 건 체력이라...
수상한 상자를 열면 가끔 나오는 정도로 잘 안 나온다. 그런데다가 성능이 저 모양이라 쓰는 사람도 거의 없다. 단 체력이 없어도 마신다고 죽는 건 아니라 최후의 발악 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히어로 벨트가 변신하고 싸우다가 풀리고 체력이 얼마 안남으면 이걸 마시고 다시 변신하여 더욱더 무시무시한 스탯으로 적들을 휩쓸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근데 히벨은 거울에 털리잖아? 안 될거야 아마.

놀이등의 연습모드에선 다 이거든다.

1.4 액세서리 캡슐

1회에 한해 (데스매치 모드에선 1회 = 3세트) 캡슐안에 들어있는 액세서리를 꺼내어 쓸 수 있게 해준다. 아이템 off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삐에로 가면에게 발로 차버리는 성능으로 쓴다.(...) 그러나 현실은 아이템 합성용으로 쓰이거나, 그냥 많이많이 모아서 자기 만족용으로 사용되는 중. 하지만 가끔 이벤트 등으로 얻게 되는 이른바 레어 액세서리의 캡슐은 상당한 소장 가치가 있으니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 요소이다.

모든 액세서리가 캡슐 형태로 존재하는 건 아니다. 보통 전용악처럼 사용가능한 캐릭터가 적은 액세서리는 캡슐이 없다.[11]
악세서리 중에서 두근두근 보급상자는 모든 악세서리를 캡슐화 가능하다.

2 아이템 합성

두 개의 아이템을 합쳐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드는 시스템으로, 1개의 아이템을 만드는 데 100GM이 소모 된다. 아이템은 물론 무기와 액세서리 캡슐. 그러나 나중엔 액세서리를 합성 재료로 쓰는 경우도 생겨났다. 아이템 두개를 합쳐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든다는 개념이 겟앰프드에선 그다시 쓸모가 없어 보이는데, 사실 아이템을 합성 할 경우 낮은 확률로 레어 액세서리가 나오기 때문에 오늘도 많은 유저들이 아이템을 합성하고 GM을 탕진한다. 사실 안쓰는 무기는 썩히기보다는 합성하는 편이 좋긴 하다. 상점에도 못파니... 합성할 때 보면 아이템마다 레어도가 있는데, S랭크는 보기 드물다. S랭크에는 성검, 마법빗자루, 마법지팡이, 메가빔 캐논 등이 있으며, 액세서리 캡슐 중에는 에라 드래곤 인형, 주술사의 가면등이 있다.[12]

이왕이면 S랭크끼리 합성하는 편이 가장 좋으며, A랭크끼리 합성하면 훨씬 낮은 확률이지만 무제한이 뜨긴 뜬다. B랭크 이하에선 기간제 정도로밖에 안 뜨는 듯. 웬만하면 A, S랭크 선에서만 합성하도록 하자. 참고로 처음에는 적룡도밖에 안나왔고, 나중에 터틀 프로텍터 레드도 나오게 되었다. 2012년 6월까지로서는 이 둘밖에 나오지 않는다. 후의 패치로 적룡도와 터틀 프로텍터 레드는 B랭크 투기장 상품으로 변경되며 더이상 합성으로 얻지 못하게 되었고, 현재는 열정의 글러브만이 합성으로 나온다.

참고로 이 랜덤 아이템 합성 말고도, 문장이나 크리스탈 등 특수 아이템을 합성하는 것도 존재. 이 경우에는 각각 고유의 레어 액세서리가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사실 위의 랜덤 아이템 합성보다는 이쪽이 더 자주 쓰인다. 거래 채널에서 주로 거래되는 건 이것들. 사실 아이템 합성이 생긴 이후론 이벤트 등에서 심심하면 이 특수 합성용 아이템이 나오고 있다. 2 종류를 하나씩 합쳐서 셋, 즉 세트라고 부르며, 종류에 따라 좀비셋, 상어셋 등으로 부른다. 가격은 보통 한 셋당 1000~3000원 대. 보통 유용한건 2000 정도 선에서 거래된다.

3 관련 캐릭터 및 액세서리

3.1 액세서리

무기파괴갑옷 : 모든 무기를 막으면 그 즉시 파괴시킬 수 있고 파괴 시킬 수 있는 기술들이 있다. 파생 액세서리는 무기 파괴 갑옷(레드)와 업그레이드하면 얻을 수 있는 브레이크 아머가 있다.

브레이크 아머 : 무기 파괴 갑옷을 업그레이드하면 얻을 수 있는 악세. 몇몇 기술이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무기전송장치 : 우주형사의 전용 액세서리. 권총, 기관총, 라이플, 단검, 배틀 스틱, 빔머신건, 빔샤벨, 뿅망치 중 하나를 일정시간 랜덤으로 만들어 낸다. 무기를 든 상태에서 반격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점에서 삭제된 상태.

하이퍼무기전송장치 : 무기 전송장치의 레어버젼. 무기 전송장치와는 달리 안드로이드, 야수, 수인, 가드리스 제외 전부 착용 가능하다. 스윙 우드, 실버소드, 체인 블레이드, 모닝 스타, 금망치[13], 산탄총, 소형 로켓 발사기, 화염방사기, 블래스터 건(빨강), 메가빔 캐논 등을 일정시간 랜덤으로 만들어낼 수 있고 메가빔캐논이 나와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으며 반격도 가능하다.

폭탄모자 : 폭탄을 들면 상대를 날려버리는 공격을 할 수 있는데 공격속도도 빠르다. 반격도 가능하다.

황금 폭탄모자 : 폭탄모자의 레어버젼. 폭탄말고도 모든 폭탄류 액세서리를 폭탄모자처럼 사용할 수 있고 필살기로 폭탄모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상대의 쓰러지는 공격에 맞아도 3분의 1 확률로 떨구지 않는다.

거대화 장갑 : 크로복클의 전용 액세서리. 손에 든 아이템을 크게한다. 당연히 범위도 넓어진다. 장거리 무기나 투척 무기는 들어도 사정거리가 그대로다. 아이템전에서 만나면 상당히 무서운 액세서리.

마그넷 플레이트 : 아이템을 무기로 흡수해서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점필은 모든 공중의 상대를 위협하는 기술로 유명.

기계팔뚝, 스내쳐 핸드 : 상대에게 Z+C를 맞추면 상대가 들고 있는 무기를 빼앗아 올 수 있다.

빅 마우스 : 아이템 위에서 x를 누르면 그 무기를 전용 무기로 만든다. 이미 전용 무기이거나 전용 무기로 만들 수 없으면 그냥 줍는다.

이 외에도 현재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12년도까지는 존재했던 아이템 보조 악세서리도 다수 있다.(확인해서 재분류 바람)

찍찍이장갑 : 무기를 떨어뜨리는 확률 2/3(초인+도끼와 효율이 좋았음)
스페이스가방 : 아이템을 가방에 여러개 넣고다닐수있음,방탄조끼 = 아이템중 총알 같은것을 막아줌 방어력+2
폭파장갑 : 아이템을 폭발물로 바꿀 수 있음
야구글러브 : 투척아이템을 받아냄
물약가방 : 아이템을 물약으로 변경시켜줌
백팩 : 모든 기술의 기력소모를 줄여줌 물론 아이템 내구도 소모도(초록색 가방.따로 퀘스트같은것도있음.)
검도호구 : 목검을 전용기술을 추가함, 매우 강력하다
원숭이꼬리 : 물약을 마시면 킹콩,미니콩으로 변신한다

3.2 캐릭터

  • 스카우트의 Z+C는 상대의 무기를 빼앗아 오는 기술이다.
  • 용병은 무기의 내구도를 추가로 소모하여 대쉬 중에 무기를 집을 수 있고, 무기 위에서 Co+XC 사용 시 무기를 집으며 상대의 뒤로 이동한다. 전 캐릭터 중 전용 무기가 가장 많으며, 스피드가 떨어지는 무기를 들어도 스피드가 감소하지 않는다.
  1. [1]
  2. [2]
  3. 겟앰프드 장풍은 장거리가 아닌 휘두르면서 남는 것.
  4. 번개로 변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5. 오타인듯한데 몇년이나 수정되지 않았다.
  6. 물약으로 공격하는 것과 같은 효과
  7. 단 들고 있는건 라이플과 바주카2.
  8. 확인결과 잭 오 랜턴 위자드는 역시 안된다
  9. 천하의 성검도 내구도는 A다!
  10. 정면이 아닐 경우에는 불가능.
  11. 하지만 농구화시리즈같은 개념악은 어째선지 있다.
  12. 이게 상당히 특이한게, 주술사의 가면은 성능이 썩 좋다고는 하기 힘든 액세서리이다. 오죽하면 패치에서 성능이 구린 액세서리로 분류되어 상점에서 사라졌을 정도. 다른 더 좋은 액세서리도 많은데 레어악세도 아닌 이 액세서리의 캡슐이 어째서 S랭크인지는 불명. 어쩌면 오류일지도... 아 상점에서 없어졌으니 이젠 레어악세라 랭크가 높은게 맞는건가.
  13. 데미지가 금망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