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경제(經濟)
지표상으론 양호한데 체감경기는 좋은 날이 없는 것. 심지어 지표상으로도 양호하지 않은 국가들이 많다.
경제란 재화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인간행위 이며 '경세제민(經世濟民)' 혹은 '경국제민(經國濟民)'을 줄여서 경제라고 한다. 참고로 경세제민(經世濟民)은 '세상을 경륜(經世)하고 백성을 구제(濟民)'한다는 장자(莊子)의 말. 다만 장자가 말한 경세제민이란 정치와 행정도 포함되어 지금의 경제학이라는 말보다 훨씬 범위가 넓은 말이었다.
그러다 서구문물이 들어오면서 '이코노미(economy)'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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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라는 서양의 단어를 번역하기 위해 일본 학자들이 중국 고전에서 이 말을 찾아쓰면서 지금의 경제라는 말이 굳어졌다. 사회 갈등의 태반이 경제적인 이유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어쩌면 전쟁보다 무섭고 치열한 것이며, 현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막장 국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국가가 경제를 부르짖으며 이를 보살피느라 평온할 날이 없다. 체감이 되지 않는다면 뉴스와 정치 혹은 정치인들의 선거철 말들에 관심을 가져보도록하자.
예전엔 많은 국가들이 냉전, 내전, 부정부패, 독재 등으로 고통받았고, 한국과도 1인당 GDP, 1인당 PPP가 심하게 차이나는 국가들이 적지 않았으나, 대략 냉전체제가 무너진 1995년을 기점으로 정신차린(?) 국가들이 증가하여 지금은 과거만큼 차이가 심하진 않은 편이다. 특히 PPP의 경우는 상당히 증가한 국가들이 많다. 문젠 물가가 올라서 값싼 여행은 물건너갔다 또 그로 인하여 경쟁은 더욱 심화될 예정..망했어요 다른 국가들의 발전사는 단기적으로 보면 체감이 잘 되지 않지만 10년, 20년 전을 보면 바로 체감이 될 정도다.[1] 시간이 지날수록 일부 국가들은 실제로 우리의 경쟁국이 될 가능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무조건 영토가 넓고 인구가 많으면 경제에 유리한 것으로 보기 쉽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도 않다. 기업들이 규모가 커지면 새로운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실제 역사에서도 과학기술이 맬서스 트랩을 부수어 버린 이후 영토와 인구를 극복할 수 있게 되어서 의외로 영토와 인구 확보에 열을 올린 국가들보다 독일과 같은 국가들의 국력이 더 강하기도 했다. 사실 과학기술이 크게 발전하기 전에도 넓은 영토와 인구를 가진 제국들도 여러 문제점들이 있어서 스노볼을 굴리기도 힘들었고 의외로 취약해서 수치상 국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무너져 갔다.[2] 사실상 대내외의 환경과 내부적 조건, 미래 과학기술의 발전 결과 등을 계산해서 그에 맞는 적당한 영토와 인구를 유지하는 게 경제에 중요하다.
1.1 국가별 경제들
- 항목 참조: 국가별 경제
1.2 관련 항목들
- 항목 참조: 경제 관련 정보
1.3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의 경제
- 경제(교과) 문서 참조
1.4 학문으로서의 경제
2 경제(景帝)
중국 황제의 시호.
2.1 전한의 경제
- 6대 황제 한경제 참조.
2.2 동오의 경제
- 3대 황제 손휴 참조.
2.3 유송의 경제
- 3대 황제 유의륭 참조.
2.4 소량의 경제
- 6대 황제 소방지 참조.
2.5 남진의 경제
- 초대 황제 진패선 참조.
2.6 오[3]의 경제
- 2대 황제 양악(楊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