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코 덴노

일본의 역대 덴노
57대58대59대
요제이 덴노고코 덴노우다 덴노

1 개요

일본의 58대 덴노. 재위기간은 (884 ~ 887)이다.(3년)

2 제위

닌묘 덴노의 황자로 태어났으며 후지와라노 타쿠시 소생이다. 몬토쿠 덴노 ~ 요제이 덴노 재위기간 때를 지내면서 많은 관직을 역임했고, 882년에 1품이 되었다. 요제이 덴노가 폐출되자 후지와라노 모토쓰네의 추천으로 55세 때 덴노가 되었다. 모토쓰네를 덴노를 보좌하는 최고 지위인 관백으로 앉혀 정무를 위임했다. 자손에게 왕위를 주지 않겠다고 하여 태자를 두지 않고 자녀들에게 미나모토 라는 성을 내렸다.

하지만 887년 태자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병으로 눕게 되자, 덴노는 아들 미나모토노 사다미의 즉위를 희망하여 모토쓰네에게 그의 즉위를 맡겼다. 58세의 나이로 고코 덴노가 사망하자 황자 사다미가 덴노(우다 덴노)로 즉위했다.

3 백인일수

백인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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