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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시리즈, 아랑전설 시리즈의 필살기. 사용자는 전훈, 김갑환, 김동환. Ball을 찍은 사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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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환 버전 | 전훈 버전 |
첫 등장은 리얼 바웃 아랑전설, KOF 시리즈에서는 KOF 96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커맨드는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 + A,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와 KOF 시리즈에서 ↓ 모으고 ↑ + A or C.
다리를 회전하면서 대각선 위로 상승하며 공중에서 돌려차기를 한다.(KOF 기준으로 3번) 모션이 쿠사나기 쿄의 농차 비슷해서 얼핏 대공기 같아 보이지만 실체는 연속기 전용 기술이다.
공격력이 썩 좋진 않으나 약/강 모두 앉아 A에서 이어지기에 좋든 싫든 하단 약공격의 주요 마무리 콤보용으로 쓰인다. 커맨드는 모으기지만 어차피 승룡계였던 리얼 바웃 아랑전설 시리즈에서도 대공기 용도가 아니었으니 쓰임새가 확실해진 이쪽 위상이 더 튼튼할 듯. 크나큰 모션 때문에 헛치면 죽음뿐이란 사실은 대대로 변함없다. 리얼바웃 2에서는 원래 비연참의 추가타였던 천승참도 이쪽으로 붙어서 연속기로서의 용도가 더 강화되었다.
99부터는 전훈에게 넘겨줬다. 전훈쪽도 성능은 김갑환과 똑같다. NW나 02UM에서는 슈캔으로 대응되어 봉황천무각이 들어가며 쏠쏠한 재미를 주었다.
현실적이다 하긴 힘들다만 그래도 그나마 약간은 태권도스런 김사범과 전사범의 몇 안되는 기술들 중 하나. 기술 몬데그린은 김선생 한정으로 그놈사진! 원발음은 쿠우사진!
아들놈인 김동환도 이걸 쓰지만 뭔가 좀 불안정하다. 모션부터 윗세대처럼 다리를 후려친다는 느낌이 안들고... 아무래도 노력 없이 순 재능만으로 쓴다는 설정을 따라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