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한 스토이크

상위 항목: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등장인물

how-to-train-your-dragon-stoick-dead-killed.jpg

Stoick the Vast

1 개요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영화 성우는 레오니다스제라드 버틀러[1], TV 성우는 놀런 노스
한국판 성우는 안장혁
일본판 성우는 타나카 마사히코

소유 드래곤은 썬더드럼 종의 토르네이도[2]/럼블혼 종의 스컬크래셔.[3]

2 작중 행적

2.1 드래곤 길들이기

히컵의 아버지로 버크족 바이킹의 족장. 덩치가 크며, 크고 빨간 수염이 특징. 너무나도 바이킹스럽지 않은 아들을 걱정하고 있으며, 이 점에 대해서 고버와 상담하기도 한다. 고버와는 친구 사이. 완고함과 고결함을 겸비한 위대한 영도자로 드래곤과의 싸움에서도 선봉을 맡는다. 버크 섬 최강이자 작중 최강 바이킹.[4][5][6]

다만 아들과의 핀트가 매우 어긋난 관계로 소통이 전혀 안되고 있는데다 다른 바이킹들과 마찬가지로 드래곤에 대한 편견을 갖고있어 이후 히컵이 드래곤과 싸우지 않자 아들이 아니라고 화를 내며[7] 용 전문가가 된 아들을 자랑스러워 하다 아들이 용을 죽이지 않는 모습을 보고 아들을 구하려 하다 아들의 이야기를 듣지않고 투슬리스를 배에다 묶은채로 드래곤의 둥지를 향해 출항해버린다. 이후 아들의 말대로 차원이 다른 드래곤인 레드 데스를 보고 자신의 실책을 깨닫게 되지만 다른 전사들의 탈출을 위해 스스로 미끼를 자청하는등 용맹한 모습을 보여준다. 투슬리스를 구하려다 함께 바다에 빠진 아들과 투슬리스 모두를 구출해내고 아들과 투슬리스가 전투를 펼치는 광경을 목격한다. 결국 전부 불타고 잿더미만 남은 레드 데스의 사체속에서 투슬리스와 아들의 갑주를 발견하고 모든게 자신의 탓이라며 오열하지만 투슬리스가 날개로 감싸고 있던 히컵을 보여주자 기뻐하며 니가 내 아들을 구했다며 이전까지 악마라 부르던 투슬리스를 인정하고 감사인사를 한다.[8]

2.2 버크의 라이더, 버크의 수호자

TV판에서는 드래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일 하는 데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투슬리스를 타고 다녔다.그 탓에 투슬리스는 죽을맛.[9] 후에 따로 자신만의 드래곤, 토르네이도가 생긴다. 멜두 영감이 드래곤을 해치려고 심은 꽃 때문에 다른 드래곤들처럼 토르네이도가 아프자 돌베개를 줘서 편하게 있도록 하는 등 정말 애지중지한다. 자신의 드래곤을 얻은 뒤부터는 드래곤에 대한 애정이 히컵 일행만큼이나 강해져서 그들을 완벽하게 신뢰하게된다. 극초반에 드래곤들이 모함을 당하면 일단 사람들의 말대로 섬에서 내보내자고 하고 대안을 찾아보는등 완전히 신용하진 않았는데 토네이도를 얻은뒤론, 사람들이 투슬리스를 추방하려하자 아무도 투슬리스는 못 건드린다며 "이 아이를 해치려면 나부터 죽이고가라"고 무기구를 들고 사람들과 싸우는등 드래곤들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게된다.[10][11]

2.3 드래곤 길들이기 2

이상적인 아버지이자 지도자
아들인 히컵의 재능을 인정하고 족장 후계자로 이미 내정한것으로 보아 전편보다는 나아졌으나 여전히 아들인 히컵 말을 대충 듣고 본인 할말만 하시지만 인정한 만큼 당연히 히컵을 지지해준다. 본인은 이미 히컵은 족장으로 내정하였는지 차기 족장이 되어야한다며 히컵에게 다소 압박을 주었다. 그러나 드라고에게 찾아갔을 아들을 드라고를 찾아가는것이 아니라 용에게 흔적을 찾게하는 방식을 이용하듯 리더로서 합리적으로 생각하며 발카의 지시를 받는 드래곤들에게 끌려간 히컵을 찾으러 쫒다가 발카를 다시 만났다. 발카는 자신이 살아는 있었단 사실을 감춘 것에 대해 화낼거라 예상했으나 스토이크는 발카를 다시 본것을 매우 기뻐하며 입맞추고 이후 바이킹식으로 청혼했을때 불렀던 것으로 보이는 노래를 부르며 20년이 지났지만 발카에게 청혼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아직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발카가 그를 답하며 춤추고 세식구가 모여 아주 행복한 한때를 보낸다.

이후 드래곤 마스터의 위협을 알게되어 드래곤들을 공격하러 온 드라고와 드라고의 군대에 맞서 싸운다. 하지만 발카가 모시던 알파였던 비월더비스트를 죽이고 알파의 자리를 받아낸 비월더비스트에게 조종당한 투슬리스가 히컵을 죽이려는 것을 온몸을 막아내고 죽는다. 투슬리스의 공격에서 외상이 적어 생존이 의심스러웠으나 바이킹식 장례방시으로 바다에 배를 띄우고 시체를 그 위에 안치시키고 멀리서 불화살을 쏴 화장하여 확실하게 사망한다.

1~2편에 통틀어 이상적인 아버지와 리더의 역할을 맞는다. 물론 1편과 이어서 2편에서도 아들의 이야기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1편에서는 오해라곤하지만 아들의 어머니이자 아내를 죽였다고 확신한 드래곤에 대해 화친을 요구한다면 일반적인 아버지로선 받아들이기 힘들것이다. 더불어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어왔던 집단의 리더로서는 합당한 행동인것. 그러나 2편에서는 드래곤의 상황을 이해 하고 자신의 가치관과 매우 다른 아들 히컵의 이야기를 받아들여 철천지 원수였던 드래곤을 동료로서 받아들인것은 이 인물상이 매우 뛰어난 리더의 모습을 나타내는것을 보여준다. 다만 드라고의 이야기를 듣고 히컵의 이야기를 무시하는 모습이 보이나 직접 생명의 위협을 받았던 인물로서는 당연한 행동이라 볼 수 있다. 이렇듯 리더로서는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히컵이 아버지와 같은 리더가 되기 힘들어서 족장계승에 부담을 가지는것은 당연하다.
거기에다 아버지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하며 매우 이상적인데 1편 때는 비록 히컵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히컵이 용에대해 알아가는 순간부터 히컵을 자랑스러워 하였으며 1편 마지막에는 히컵을 이해하고 인정하였다. 거기에 2편에는 후계자로서 이미 점찍어 놓았고[12] 그에 대해 강요의 기운은 있지만 분명히 대화로서 아들과 이야기하려 한다. 거기에 죽은줄 알았던 아내에게 20년이 지났음에도 다시 청혼한다. 가족과 직분의 역할이 중복되었긴하나 분명히 가족을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버지이다.

2.4 Race to the Edge

여전히 버크의 족장이며 히컵과 같이 지내며 드래곤 길들이기 1이나 전 TV판들과 달리 아들을 좀 더 이해하여 준다.

1화에서는 고버랑 같이 길을 가고 있었는데. 마침 꼬마 애들에게 버크의 역사를 가르치는 역할을 맡았던 피쉬레그를 만났는데 피쉬레그가 여기 두 명의 영웅이 있다라고 말하자 겉으론 점잔 떨면서도 속으론 좋아하는데 피쉬레그가 그 두명의 영웅이 히컵과 투슬리스라고 말하고 아이들이 그와 투슬리스를 보며 좋아하자 뻘쭘해하며 아들보고 만세라고 부른다.족장발 김칫국 어째 뭔가 뒤바뀐 것 같다 하긴 영웅 맞긴 하다만[13]

3화에서는 히컵이 드래곤 아이로 발견한 군도 넘어에 있는 드래곤들을 찾으러 가는 것에 대한 위원회를 열었고 위원회에 있던 사람들이[14] 별로 달가워하지 않자 그는 처음에는 위원회의 편을 들어주는 것 같았으나 이내 말의 전달내용을 바꾸어 히컵의 요구를 들어준다. 이때 대사와 포스가 폭풍간지를 보여주며 그가 아버지&족장 포스를 내보이는 동시에 그가 괜히 광대한 스토이크라는 별명이 붙는지 보여준다.[15] 이후 그 간지를 유지하면서 투슬리스를 보고 내 아들을 부탁한다. 드래곤이라 말하고 투슬리스는 눈빛으로 응답한다.

하지만 이때부터 주인공인 히컵이 그의 또래 바이킹들을 이끌고 군도 바깥으로 가고 자연스레 TV판의 무대가 버크에서 드래곤 엣지로 옮겨짐으로써 그의 비중은 줄었다.

8화 Crushing It에서는 마을 사람들에게 성질을 부려서 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있었다.[16] 스벤한테 무기고의 무기를 계속 다시 정리하라고 하고,[17] 고티에게는 쟁기질을 할머니처럼 한다고(...) 성질을 냈다. 이후 히컵이 드래곤 문제에 대해 상의하고 엣지로 간다. 이후 엣지로 온 뒤[18] 히컵 친구들과 고버의 안위를 확인한 뒤 히컵과 함께 투슬리스를 타고 정찰하다 럼불혼을 발견, 럼블혼과 맞짱 떠 얼추 비슷하게 싸우고 럼블혼의 진심을 안 뒤[19]마지막에는 럼블혼에게 스컬크러셔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히컵 말로는 사람들에게 성질을 부린 게 토르네이도가 그리워서라고... 하지만 마지막엔 히컵보고 네가 제일 그리웠다. 이건 진심이야. 라 말하며 날아간다. 이로 인해 가버린 토르네이도도 토르네이도였지만 히컵이 더 그리웠단 마음이 더 컸다는 걸 알 수 있다.

14화에서는 자기 집이 불탄 아스트리드를 위로하고 후반부에는 그녀에게 엣지에 데걸이 처들어왔다고 알리며 엣지로 같이 간다. 거기서 데걸의 병사들과 싸우며 중간에 잡혀 죽을 위기에 처하나 때마침 B-team의 등장[20] 으로 그들이 혼란스러워진 사이 자신을 죽이려 했던 데걸의 병사들을 제압하며 왕년의 실력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준다. 이후에는 버크로 돌아갔다.
  1. 이 후에 갓 오브 이집트의 메인 빌런 캐릭터, 세트 성우 겸 배우 연기한다.
  2. 버크의 라이더 8화 버크의 수호자 18화까지 몰고 다녔다.
  3. Race to the edge 8화부터 드래곤 길들이기 2 중반부까지 몰고 다녔다.
  4. 최강의 바이킹임에도 불구하고 대회 체질은 아닌듯하다. 스낫라웃의 아버지인 스파잇라웃도 계속 Thawfest(국내 더빙판은 '바이킹 올림픽'.) 챔피언이었고 질 뻔 했던 적도 없다고 하는걸 보면…. 끝경 8화에서 히컵과 그 또래들이 모험을 떠나 텅 빈 드래곤 사관학교에서 벽에 건 과녁에 도끼 던지기를 하는데 한 번 빼고는 다 빗나갔다. 버크의 라이더 12화에서 방영된 Thawfest의 도끼 던지기는 Thawfest의 바이킹 부문 종목에서 나온다.(단 이때는 도끼 하나만 썼고 술통에 그린 표적에 던지는 거였다.) 맞 스토이크가 대회 체질이 아니라는 게 헛소리는 아니라는 증거.
  5. 그래도 강하기는 엄청나게 강하다. 작중에서 보여준 행벅을 보면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 예를 들면 토르네이도외 처음 만났을 때 토르네이도를 한 주먹에 날려리거나 다른 중형 크기의 드래곤을 번쩍 들어서 던져버리는 등 강자임은 분명하다. 작중에서 이것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 건 고버와 앨빈 뿐이다. 그리고 그 앨빈은 스토이크와 싸울때 마다 털렸고 데걸은 그에게 번번히 맨몸 격투에서 털린 앨빈이 멱살한번 잡아주자 바로 버로우했다. 스토이크가 그에게 붙잡힌 적은 있었지만 그건 2.5톤에 달하는 미트러그와 부딪쳐서 기절한 걸 데걸이 부하들과 함께 다굴치고 잡은거지 절대로 그 혼자서 잡은게 아니다. 고버는 그를 족장으로 모시고 있고 무력 면에서는 당연히 밀리니... 사실상 최고의 싸움꾼으로 보기에도 손색이 없다.
  6. 끝경에서 등장한 비고나 라이커가 있으나 아직 싸운 적은 없고 그들은 직접 나서기 보다는 뒤에서 사건을 조종하며 싸우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이는 직접 나서서 사건 최일선에서 싸우는 그와는 다른 성격이다. 그리고 떡대는 이 둘보다 압도적으로 크다. 덩치와 행보만 봐서는 아마 이 둘은 누를 수 있을 듯 하나 문제는 이 둘은 아직 싸움 실력이 미지수라 오히려 스토이크가 이 둘에게 털릴 가능성도 있다. 다만 데걸이 앨빈에게 붙잡혔을 때 반항을 못하고 털린 것도 떡대가 가장 큰 이유였으니(만약 목 조른 사람이 데걸이 아니라 스토이크였다면 아마 별 효과는 없었을 것이다. 실제로 작중 스토이크는 앨빈과 격투. 맨몸 격투를 할 때 마다 이겼다.)같은 상황일 때 그들도 그럴 수 있다.
  7. 이 부분은 서로간의 오해가 크다. 스토익에게 소중한 것은 바이킹과 가족이며, 이 두가지를 묶은 상징이 아내의 가슴보호대로 만든 투구(...)와 용사냥 이건만, 정작 히컵이 용을 죽일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투구를 자신이 바이킹과 같은 자들이 아니라며 던져버렸으니..
  8. 즉 오해로 인해 적대할지언전 사실을 외면하지 않는 상남자.
  9. 투슬리스의 표정을 보면 싫다는 감정이 드러날 정도이며, 돌아왔을 때는 힘들어서 축 처졌다. 그리고 다음날, 스토이크가 투슬리스를 찾자 구석에 웅크리고 숨어버렸다.
  10. 더욱이 이때 길들인 드래곤을 쫓아내는 사례를 만들어버리면 이와 같은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크고 무엇보다 자신의 드래곤인 토르네이도가 이런 경우에 걸려 사람들에게 추방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버크 주민 수십명이 항의하면 족장인 그도 못 뻐긴다. 더욱이 버크 주민들의 신장은 남녀 모두 기본 2m는 넘어가는 사람들이고 2.2m, 2.3m, 2.4m가 기본 신장이라는 걸 감안해야한다. 말빨 털리는건 물론 이런 사람들이 무기를 들고 수십명씩 자기에게 돌진하면 드래곤 없이는 스토이크라도 최소 중상이다.
  11. 이때 고버가 그의 편에 붙었고 뒤이어 버킷&멀츠가 그의 편에 섰다. 이때 버킷이 멀츠보고 인원 많은 저쪽에 붙는게 유리하다 하자 멀츠가 버킷을 제지하며 우리는 족장님의 뜻을 따른다고 말을 하였다. 오오 멀츠 오오. 어쨌든 싸움 직전까지 갔으나 돌격하는 버크 주민 둘을 아스트리드가 그녀의 드래곤인 스톰플라이의 몸빵으로 막고 이어 히컵이 사실을 밝히기 의해 마을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면서 접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12. 세습의 권력욕은 아닌것이 며느리 예정은 외모와 능력하나는 손에 꼽는 아가씨에 이끄는 집단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이끈 존재가 히크다.
  13. 자신의 드래곤을 길들이고 드래곤과 버크가 사이좋게 지낸것도 다 그의 공로니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다.
  14. 스토이크, 스파잇라웃, 버킷&멀츠, 스밴
  15. 처음에는 히컵보고 이젠 저들의 말을 들어야 할 줄 알아야한다고 말했으나 몇십초 후 자신의 경험을 말해주는데 자신의 아내인 발카가 납치되었을 때 그가 그녀를 찾으러 나갔는데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고 바로 뒤에 이 아이에게 있어 드래곤은 그런 존재라네.라고 말하며 연설을 하고 히컵보고 가라 아들아 너를 매료시킨 것들을 찾아라라고 말한다.
  16. 고버는 아예 그 잔소리를 피해 드래곤 엣지로 일주일간 배타고 도망나왔다.
  17. 하루에는 이름 순서대로 정리하라고 하고, 그 다음날에는 뾰족한 순서대로, 그 다음날에는 긴 순서대로, 그 다음날(히컵이 버크에 간 날)에는 치명적인 순서대로 정리하라고 성질을 부렸다.
  18. 사실 끝경 8화는 버크의 라이이더 8화의 숨겨진 오마주이다. 우선 스토이크가 명령하는 걸 히컵이 씹고 자신이 자기 친구들에게 독단적으로 명령한다. 이는 버크의 라이더 8화에서 히컵이 자기 친구들에게 내리는 명령이 스토이크에게 씹히고 스토이크가 작전을 지휘했으며 끝경 8화에서 말 씹히고 난 후 스토이크가 히컵을 바라보는 시선이 심상찮은데 아마 이때 자기 아들이 버크의 공식 후계자가 되도 안심된다는 메시지라는 목적이 강하다. 또한 이번 에피소드 자체가 버크의 라이더 8화랑 동일한 스토이크의 드래곤 길들이기였으며 투슬리스 위에 히컵과 탄 것, 드래곤과 맞짱을 뜬 것, 드래곤과 자신에게 위기가 온 것, 그리고 그결 해결하고 서로 신뢰를 가져 위기를 극복한 것이 공통점이다. 차이점이라면 버크의 라이더 8화는 스토이크가 투슬리스를 GTA급으로 운전하고 끝경은 그 반대였단 점, 버크의 라이더 8화는 스토이크가 드래곤 길들이는데 끝경 8화보다 훨씬 미숙했다는 점 정도. 뭐 배경 등이 다르긴 했지만.
  19. 엣지를 포함한 섬 전체를 폐허로 만들 수 있는 거대 쓰나미가 온 걸 예상하고 드래곤들을 대피시키려 한 것. 그걸 모르고 드래곤 라이더들은 럼블혼을 쫓아내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건 럼블혼에게 습격받아 엣지에 피해가 큰 걸 감안해야 한다.
  20. 아스트리드가 자기 집이 불탄 이후 버크를 지키기 위해 만들었으며 훈련교관은 바로 아스트리드, 자신이었다. 처음에 이들은 오합지졸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거기다 아스트리드의 빡센 훈련을 못 해내어 얼차려를 받는 등 난국이었고 그 후 스토이크가 데걸이 함대를 몰고 처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아스트리드와 스토이크랑 함께 가겠다 했으나 아스트리드가 실력 부족을 이유로 남아있으라 하였다. 그러나 명령을 어기고 엣지까지 와 데걸의 함대랑 맞써 싸웠으며 이때 초반과 달리 실력이 확 늘어났으며 아스트리드를 포함한 선배 드래곤 라이더들과 함께 싸우며 데걸을 격파한다. 그 이후 아스트리드가 명령 불복종을 추궁하자 팀 전원이 자발적으로 얼차려를 했으나 이내 아스트리드가 무모하지만 용기있었다며 정식 드래곤 라이더로 인정해주며 A-team으로 이름도 바꾸고 이어 지휘권을 아스트리드가 구스타브 라슨에게 넘겨주었다. 이후 버크로 돌아가는것으로 14화 끝. 그와중에 멀츠는 버킷이 두고 같다. 안습. 그래도 스토이크가 드래곤 타고 왔으니 같이 타고 버크로 돌아갔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