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광운대학교
본 항목은 광운대학교 캠퍼스의 건물 및 시설을 작성한 페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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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는 매우 작은 편이다.[1] 후문부터 시작해 도보로 15분~20분 정도면 교내 대부분의 시설물을 모두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다. 캠퍼스 내가 좀 가파르지만.
약간 후줄근한 건물 외관에 비해 교내 내부 시설은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교내 학생식당은 복지관 2층과 동해문화예술관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이 중 복지관 학생식당은 복지관이 2009년에 철거할 예정이 잡힘에 따라 곧 없어질 예정...이었는데 복지관 철거가 기약없이 연기되는 바람에 언제 없어질지는...
동해문화예술관과 복지관 학생식당이 2500원이면 한 끼를 때울수 있는 반면 옥의관 학생식당(..라기보단 카페에 가깝다)은 라면을 제외하곤 한 끼에 4000~5000원 이라는 고가(...)를 자랑한다. 그래서 옥의관 학생식당을 이용하는 학생은 부르주아 취급을 받으며 놀림과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단, 2011년에 대부분의 학교 주변 음식점에 가격 인상이 단행되면서 가격이 비슷해졌다.
캠퍼스 주변 상권 대부분이 식당, 분식점, 호프, 고기집 등등 요식업 관련으로 이루어져 있어 먹거리만 많다. 2009년쯤부터 급 학교 주변에 카페가 늘어나는 추세. 이 때문에 광운대 학생들은 항상 이게 동네 상권이지 무슨 대학가 상권이냐고 징징거린다. 하지만 노원구 소재 대학가 상권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번화하다는게 함정.
교내 도서관으로 참빛관 옆에 위치한 중앙도서관이 있다. 본교 관계자, 재학생, 졸업생만 출입을 허용하므로 약간 폐쇄적인 느낌이 있다.[2] 구비하고 있는 도서의 수는 어느 정도 있는 편. 1층엔 인터넷카페가 있으며 항상 사람이 붐빈다. 1층 영화상영실에선 매주 영화 한 편을 상영한다.
기숙사는 없다. 정확히 말하면 외국인 학생 및 언어교육원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인 인터내셔널하우스가 있기는 하다. 기숙사 건설이 확정되어 한울관 뒤로 건설할 예정에 있다.
문과계열 건물이 대부분 한울관에 몰려있기 때문에 그나마 여학생 비율이 높은 한울관은 재학생들에게 한울여대라 불린다.(...)
공과대학의 중심건물인 비마관은 지은지 45년이 넘은 데다가 구조도 괴악해서[3]비마던전으로 불린다.(...) "비마관을 배경으로 FPS 게임을 만들자!!!"라는 컴퓨터 관련 학과의 오래된 떡밥이 있을 정도. 던전인데 RPG가 아니고?
학교가 좁다보니 강의실 문제 등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2009년에 '누리관'이란 건물을 새로 지었는데, 이게 본래 학교 위치와 300m 가량 떨어져 있어서 말이 많다. 말이야 300m이지만 이는 정문으로부터의 직선 거리를 따진 것이고, 실제로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중앙 도서관까지 걸어서 갈 경우 약 700m.# 물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모 대학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작고 귀여운 캠퍼스에서 노닐던 재학생들에겐 그야말로 충공깽.[4]
사실 저게 가십거리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건물의 위치가 대학 내부도 아닌 대학 외부, 그것도 뜬금없이 부속 공고[5] 정문쪽에 냅다 지어버렸기 때문이다(...) 한울관의 경우도 본관과는 차도 하나를 사이에 두며 갈라져있고 반대쪽과도 공고와 접해있는 묘한 위치에 지어져있는데 누리관은 그걸 뛰어넘는 위치. 그런데 복지관 한켠에 붙어있는 학교 약도에 보면 70주년 기념관을 건설하려고 찍어둔 부지는...강 건너 남대문중학교 부근이다. 학교너머 여기저기 멀티해서 주변땅 먹으려고 하나? 그런데 그쪽은 성북구...
1 화도관[본관]
흔히 학교 사진에서 나오는 비마상 뒤로 나오는 건물이 이 건물이다.
1976년 12월 31일, 연건평 2,105평,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학본관으로 준공된 화도관은 1990년 8월 2,982평, 6층의 규모로 증·개축되었다.
화도관은 "화도 조광운 박사"의 호에서 따왔다.
대학원, 정보콘텐츠대학원, 환경대학원 등과 총장실, 기획처, 교무처, 입학홍보처, 총무처, 관리처 등 행정부서가 있다.
1, 2층에는 행정사무실, 3, 4층엔 강의실, 그리고 5층과 6층에는 교수연구실이 있다.
입학증명서 혹은 재학증명서등의 서류부터 수험응시생들의 입학상담, 창업 관련 문의 등등 필요하다싶으면 화도관으로 가는 것이 맞다.
정장입은 아저씨들이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장소이기도 하다(...)
- 내용추가
화도관의 근대사(?)
2000년대 중반까지는 당시 인문사회과학학부를 비롯해, 현재 한울관과 누리관 등에 분산돼 있는 학생들이 화도관에서 수업을 듣고, 과실도 화도관에 위치했다. 노천극장쪽 복도 끝 방들이 당시에는 과실인 경우가 많았다.
화도관 지하는 지금은 기계실과 변전실만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듯 하며, 탁구장의 존재를 알고 있는 극소수의 탁구 매니덕후를 제외한 학생들의 접근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무언가의 용도가 있을 것이라는 비밀기지 의혹이 무성한 화도관 지하에는 과거 '백두산'이라는 이름의 지하 매점이 있었다. 백두산은 주먹밥과 작은 포유류 라면이 메인메뉴였으며, 숙취에 목마른 학생들이 좀비같은 모습으로 라면을 먹고 생기를 되찾았던 곳이다. 일종의 광운대학교의 네크로맨시 성지였던 셈이다.
강의와 강의 사이의 짧은 시간에 백두산에서 라면에 주먹밥을 먹느냐, 또는 구 옥의관 매점(지금의 미디어솔루션 자리)에서 짜장라면을 먹느냐의 문제는 당시 광운대생들이 가장 선택하기 힘들어했던 난제 중의 하나로. 엄마냐 아빠냐, 여친이냐 롤이냐와 비슷한 수준의 고민이었다.
화도관은 대학교(에 고등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풍스러운 낭만)스러운 건물이 거의 없는 광운대에서 유일하게 고전적인 바로크 양식(거짓말)의 대학교 본관스러운 형태를 띠고 있으며, 당시 화도관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했던 학생들은, 훨씬 시설이 좋은 한울관과 누리관으로 옮긴 이후에도 화도관을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2 참빛관
2001년 1월 12일에 완공된 참빛관은 광운대학교의 교훈인 “참과 빛”에서 따왔다.
1999년 2월에 착공하여 2년간의 공정으로 완공된 참빛관은 지하 3층, 지상 10층, 연면적 4,053평의 건물이다.
참빛관은 지하 3층에 주차장, 중앙감시실, 발전기실이 있고, 지하 2층(시설 관리층)에는 주차장과 창고가 있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에는 170여 석의 대형강의실 4개, 100여 석의 중형강의실 4개, 80여 석의 일반강의실 6개와 국제회의장, 인터넷 카페 등이 있으며, 3층부터 10층까지는 연구실 및 교수실, 과사무실, 세미나실, 옥상 정원이 있다.
위치상으로는 도서관과 이웃해 있으며, 바로 옆부분에는 잔디로 이루어진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 쉼터에서는 학생들이 잘 접근을 안한다는게 함정.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캠퍼스 라이프에서의 강의실들이 여기에 온전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앞에서 보면 꽤 넓어 보이는데 사실 건물이 V자 형. 3층 이상은 가운데 공간이 푹 파여 있으므로 대부분 페이크다.(…)
1층에는 인터넷 카페가 있는데 일단 장부에 기입해두고 사용해야 하지만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보통 자리가 비면 알아서 사용한다.
참빛관의 3층 이상 올라가는 학생은 드문데,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대낮인데도 음습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사방을 메우고 있다. 또한 옥상에 매우 조그마한 정원(...)이 마련되어 있는데, 교수들의 기분전환을 위해서 마련된 곳인 듯 하다. 실질적으로 광운대에서 가장 높은 장소이므로 일몰 광경이 매우 괜찮은 곳.
광운대학교 자체가 좁은 편이긴 하지만 참빛관과 누리관 사이의 거리는 꽤 머니 시간표를 짤 때 유의하도록 하자.
3 비마관[전자공학관]
공과대학 학생들이 쓰는 건물.
1963년 8월 31일, 1,463평 7층 건물로 준공되었던 비마관은 1984년 1월 4,000평 규모의 9층 건물로 증축 및 개축되었다.
공과대학과 일부 전자정보공과대학이 자리잡고 있는 비마관은 각종 실험실 및 강의실이 완비되어 있다.
층별 학과 단위의 교수연구실, 국가지정연구센터, 특성화실, 학과사무실, 기초학문의 실험실습실 및 실험기자재실, 대학원 공동연구실, 정보통신연구원 및 신기술연구소가 있다.
내부 구조가 매우 복잡한 던전. 광운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화도관이 완공되기 전까지 본관으로도 쓰였었다. 지하를 1,2층으로 인정하는 괴한 층수 셈법때문에 실질적인 1층이 3층이 되는 괴한 건물.[6] 게다가 원래는 7층 건물이었으나 8~9층은 후에 증축하고 건물 앞뒤로 추가 개축했다. 덕분에 광운대에서 가장 복잡한 건물 타이틀을 얻게 됐다. 덕분에 운동권이 강성이던 학교라면 어디든 있는 '경찰 진입 시 도주루트'라는 전설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1층은 스터디룸과 기자재 대여실 및 프린터실이 존재하며, 2층은 수업 강의실과 독서실 및 이전에는 영어 동아리였던 자리가 현재 스터디 카페로 변경되어 조성되어 있다. 3층부터는 학과 사무실이나 강의실들로 조성되어 있다.
공과대학 건물이기 때문에 3층1층 같은 로비에서는 작품전시회, 캠퍼스 리쿠르팅 등 공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로봇전시회는 매년 한번씩은 구경하고 가게 되는데, 공돌공돌한 기운이 매우 많이 느껴진다.
그리고 의외의 사실이지만 삼성 관련 행사도 꽤 많이 열린다.
여담으로는 비마관 옆길로는 모두들 아는 듯 모르는 듯 아는 비밀 퇴교길이 존재한다. (...) 이를 통해서 가면 정문을 통해서 석계역에 가는 것보다 약 5분정도 단축되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4 동해문화예술관[학생극장]
광운대학교의 최대 대학 강당.
대학 정문 앞에 원형 모양의 대형 문화전당으로 1991년 4월 기공하여 1994년 9월 29일 문화관으로 개관하였다.
2011년 리모델링을 거쳐 건물의 이름이 동해문화예술관으로 바뀌었다. 동해는 조무성 전 광운학원 이사장의 호에서 따왔다.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4,728.67㎡(4,455.42평)의 규모로 동해문화예술관의 주요 시설로는 지하에 국제 규격의 ICE RINK, 반도체 설계교육센터(IDEC), 창업지원센터, 지하 1층에는 대규모 학생식당과 교직원 식당, 만화 카페, 산학협력단, 지상 1층에는 언어교육원과 600석 규모의 소극장, 그리고 2, 3, 4충에 위치한 2,100석 규모의 대극장 등 각종 문화공간이 있다.
이곳에서는 큰 규모의 특별 강좌 혹은 CDP를 진행을 많이 한다. 또한 알게 모르게 이런 저런 행사를 많이 한다. 배경을 꼽아보자면 1. 서울 외곽이라 교통이 붐비지 않으며 2. 적당히 넓고 3. 대관료가 싸서(......) 그렇다고 한다.
2PM은 두 번의 팬미팅을 전부 이 곳에서 치뤘다. FT아일랜드, 최강창민, 시아준수 등 연예인의 생일파티 장소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수요 예술 무대, JAM Project 내한 공연, 클럽데이 MSL 결승전 등의 행사장으로 이용되었다,이후 ABC마트 MSL 결승전도 이곳에서 열렸다.[7] 왜인지 가끔 광운대 문화회관이 어디냐고 묻는 사람도 나온다. 그런 거 없어
5 아이스 링크
동해문화예술관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다.
1979년에 창단한 아이스 하키부가 있다. 80~90년대에는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투자도 하고 전국 대학부 체전에서 우승도 몇번 하는 등 강호 팀이었지만 90년대 말에 재단의 비리가 드러나면서 학교 재정이 타격을 입게 되고, 2000년대 중반즈음에 들면서 학교측에서 재정부족을 이유로 들어 진행한 운동부 지원 축소 정책과 맞물려 결국 학교에서 폐부를 결정했다. 2008년 2월 20일에 열린 제8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대학부 준결승전에서 연세대학교와의 고별전을 마지막으로(선수교체가 필수인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교체선수 없이 6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이끌었다. 경기 결과는 당연히 패배.) 이후 아이스하키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었으나, 2011년 4월 재창단되었다.
역사가 있다 보니 아이스링크의 노후도가 상당했는데, 2011년 3월부터 약 한달간의 보수공사 끝에 리모델링되어 상당히 깔끔해졌다. 우와 좌석이 생겼어요 개관 행사와 아이스하키부 창단식을 동시에 진행했는데, 행사에 방문한 사람들이 이승훈, 모태범, 성시백 선수 등 상당히 화려했다.
물론 재학생들이 여기에 다니냐고 하면, 졸업 때까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 학생이 매우 많다. 신기하긴 하지만 매일같이 학교다니는 도중에 들러 보기가 신경쓰인다는 듯. 도리어 사회인이나 동호회 사람들이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서 한담을 나누는 광경이 자주 보인다.
6 중앙 도서관
9층 구조로 이루어진 도서관.
중앙도서관은 1980년에 총건평 2,500평, 지하 1층, 지상 9층의 규모로 새롭게 건립되었다.
중앙도서관에는 도서관이 갖추어야할 제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On-Line 정보검색실, 대출실, 멀티미디어 자료실, 정기간행물실 및 논문실, 참고열람실 등의 자료실과 1,400여석의 자유열람실, 영화상영실,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1층엔 소극장[8], PC카페, 24시간 열람실이 있고 3층을 제외하고 2~7층 까진 전부 대출용 및 보관용 자료가 있다.[9]
책을 대출하는 공간은 3개층이다.
2층은 인문과학자료실로 문학도서, 어학도서, 역사도서 등이 있다. 식객, 강철의 연금술사, 신의 물방물 같은 만화책이 있다는검 함정. 물론 대출은 불가능하고 열람만 가능하다
4층은 자연과학자료실로 공과대학도서는 전부 있다고 보면 된다.
5층은 사회과학자료실로 경영,경제도서 등 이 있다.
6층은 정기간행물실로 주간지, 월간지 등을 볼 수 있다. 시사,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자료가 있다.심지어 맥심도 있다 대출은 되지 않는다.
7층은 멀티미디어실로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6,7층에 집현실이라는 스터디 공간이 존재하는데 별도로 신청해서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책 바꿀 생각을 잘 안하는지 새 책을 구입할 돈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오래된 책들이 당당히 도서관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내도서들은 물론 보통 수십만원 하는 해외 원서들도 희망도서 신청을 하면 잘 구해주므로 오래된 책보고 좌절하지 말고 희망도서 신청해서 보도록 하자. 단, 라이트노벨 같은 건 희망도서 신청을 해도 거부당한다. 거부 전화를 받고 싶으면 한번 신청해보자
1,8,9층에 열람실이 있는데, 이 때문에 1층 열람실 자리 잡는것에 실패하면 8,9층까지 강제로 올라가서 공부해야 하는 비극(...)이 발생한다. [10]
여담으로 방학이 되면 정말 썰렁해져 1층도 텅텅 비는 눈물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향후 80주년 기념관이 완공되게 된다면 기존 도서관에서 80주년 기념관으로 도서관이 옮겨질 예정이다.
7 옥의관
자연대학의 본거지.
1978년 12월 30일 준공된 옥의관은 준공 당시 지상 7층, 지하 1층, 연건평 1,422평으로 학생회관 건물로 사용되었다.
그후 1988년에 지상 9층, 지하 1층에 연건평 1,818평으로 증축하여 자연과학대학 교사로 사용하고 있으며 층별 학과단위의 교수연구실, 국가지정연구센터, 특성화실, 학과사무실, 기초학문의 실험실습실 및 실험기자재실, 기초과학연구소가 있다.
완공 이후 8층을 증축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7층까지만 운행한다. 이전에는 지하에서 매점이 운영되었었지만 현재는 매점은 비마관으로 이동되었으며, 현재 지하는 연구실로서 사용되고 있다. 1층은 자그마한 스터디 카페가 존재하는데 정말 말 그대로 조그마하기도 하고 바로 문 옆에 있어서 공부를 하기에는 겨울에는 정말 춥다. 아마 운동장에서 몰려오는 바람이 그대로 쏟아지는 부분에 정문이 위치해 있어서인듯(...)
그 이외에는 특이점이 별로 없는 건물.
이상할 정도로 축구나 각종 체육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건물이기도 하다.
8 복지관
붉은 벽돌과 화강암으로 쌓은 건물로서 학교의 교문으로 1층 공간은 진입로로 연결된다.
그 위에 각종 학생활동 지원시설 및 학생복지시설을 수용하는 등 공간을 입체적 이용한 다기능 건물이다.
1988년 8월 24일 준공되었으며, 1998년 5월 4, 5층을 증축하여 연건평 1,528평으로 교문이 있는 중앙부에서 양쪽으로 날개를 펼친 듯한 모양으로 대학 캠퍼스 입구에 자리잡고 있다. 복지관에는 보건소, 우체국, 학생식당과 학생복지처,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단체, 동아리방이 있으며, 4층에는 대학신문사와 영자신문사가 있다.
이 건물도 괴악한 구조를 자랑하는데 2,3층은 양 사이드가 중앙 통로로 연결되어있지만 4,5층은 옥의관처럼 완공 후 증축했기 때문에 따로따로 논다. 또한 4, 5층에는 학보사 및 광운annals를 비롯한 언론사와 외국인학생을 위한 공간과 함께 동아리들이 많이 있기도 한데, 축제 기간만 되면 계단 오르내리며 녹초가 되어 있는 부원들을 볼 수 있다. 이게 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그렇다. 참고로 정문에서 바라보이는 계단을 올라오면 양 옆으로 동아리방들이 즐비해있다. 주로 운동동아리들이 많다. 검도부, 야구부, 축구부, 테니스부 등. 또한 계단을 올라가기 전 양 옆 도로쪽에도 동아리들이 존재한다. 등산부, 풍악부, 밴드부 등.
9 연구관
1991년 4월 기공하여 1993년 10월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4,575.86㎡(1,385.43평) 규모로 준공되었다.
동해문화예술관 바로 옆에 위치한 건물로 1층에는 하나은행이 위치해 있고 2층부터는 컴퓨터실이 주로 이루고 있으며 지하는 동해문화예술관과 공유하고 있다. 9층과 10층은 광운대학교 평생교육원 산하의 실용음악 콘서바토리가 있다. 혹시 학생증을 분실했다면 1층 하나은행을 들러보자. 컴퓨터 관련 교양 실습이 주로 이루어지며 광운대의 전산 관련 부서는 죄다 여기에 몰려있다.
위층에서 밑층이 내려보이는 형태의 내부구조이기 때문에 추락사고의 염려가 있다고 보는 학생이 많다.
10 한울관
광운여대.(...)
2005년 8월 23일, 건축면적 410평에 연면적 4,681평,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로 건립된 한울관은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정보복지대학원, 인문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법과대학이 들어있다.
지하 2, 3층에 주차장과 변전실, 보일러실이, 지하 1층에 대·소형 강의실과 학생회실이, 지상에는 강의실, 교수연구실, 행정실, 독서실, 세미나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문과대의 근거지이기 때문에 남자들이 바글바글한 광운대에서 유일하게 여자 비율이 좀 있는 곳이다. 그러나 졸업자의 말로는 그래봤자 CC는 극소수만 생존한다는 법칙에서 예외가 아니라고 한다(...) 도리어 여자비율이 높은 편이기에 더 분위기가 험악해 진다고도.
지하 1층에는 보통 교양 과목들의 100명짜리 대규모 강좌들이 여기서 진행된다. 간혹 학회나 각종 경영자 연수과정또한 진행되는 편이다. 지상 1층에는 인터넷 카페가 존재하며(약 15명 규모) 또한 각 과의 사무실, 인쇄실이 존재한다. 2층부터는 강의실들과 함께 교수님들 방들이 존재한다. 교수님들 방은 5~7층에 포진해 있으며 6층부터는 왠만큼 고학년이 아니면 얼씬도 하지 않는다(...)
구조상의 한계때문인지 수업시작 5분 전에는 항상 엘리베이터가 꽉꽉 차서 타지 못하는 일이 학기중에 매일같이 발생한다(...) 시루떡처럼 되기 싫은 사람들은 그냥 재빨리 뛰어서 3,4,5층으로 올라가긴 하지만 땀내기 싫어하는 여대생들은 무척이나 괴로워한다(...)
수용인원에 비해서 엘리베이터가 적은 것은 최초설계시에 문과대건물 수용인원 계산을 잘못한 탓이라고 한다.
11 누리관
자타공인 유배지.
굉장히 불쾌할 수도 있는 이명이지만, 누리관을 거점으로 하는 경영학부와 로봇학부는 이미 포기한 상태다. 그나마 가장 늦게 지어진 건물이라 깔끔하다는 것이 위안거리. 하도 건설 부지가 없다 보니 같은 재단에 속한다고는 하나 절대 부속중고가 아닌, 독자적인 기관인 광운중고의 양해를 거쳐 부지 일부에 대학 건물을 지었다.
그러다보니 광운대학교에 속하면서도 속하지 않는듯한 기묘한 분위기를 내게 되었다. 총학이나 다른 기관들이 거는 현수막이나 알림판 같은 것도 누리관은 제외되기 일쑤고,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축제에 온 학교가 시끄러울 때도 누리관은 그저 평화롭기만 할 정도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학교 내에서 유이하게 편의점이 입점한 곳[11]이기도 하다. 단, 이 곳은 학생 복지 차원으로 입점한 것이라 편의점인데도 대부분의 제품에 10% 할인이 기본으로 붙고 심야 영업은 하지 않는 등 일반 편의점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
누리관 근처의 버스정류장이 꽤 있기 때문에 자취생 입장에서는 시내를 오가면서 자주 보게되는 건물이기도 하다.
로봇/경영학부 학생이 교양까지 누리관 수업을 듣게 된다면 고등학교 이동수업 다니는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12 한천재
2005년 2월 14일, 연면적 370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 한천재는 지하 1층에 학생과 교수·직원이 함께 사용할 40평의 체련장과 남·녀 샤워실이 마련되어있으며, 지상 1층은 주차장이,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는 16개의 교수연구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13 다산재[창업보육센터]
2000년 8월에 착공하여 2000년 12월 5일 완공된 다산재는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 벤처기업에게 창업공간, 장비네트워크, 편의시설, 경영 및 기술지도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있고 준비된 벤처기업가'를 양성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상 4층, 연면적 242평의 건물로 비마관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22개업체가 입주할 수 있다.
14 연촌재
2001년 10월에 착공해 2002년 3월 19일에 완공한 연촌재는 연면적 10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신축된 본교 고시반 전용 건물로서 50여석의 열람실, 30여석의 침상, 그룹 스터디실, 참고자료실, 각종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고시를 준비하는 사법고시반, 행정고시반과 공인회계사반, 기술고시반 등의 학생들이 입주하고 있다.
15 승리관[축구부 숙소]
축구부 숙소인 '승리관'은 2005년 3월 착공해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144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하 1층에 샤워시설과 헬스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 1층은 회의실과 주방시설이, 2층부터 4층까지는 기숙사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16 인터내셔널 하우스[기숙사]
기숙사이면서도, 기숙사같지 않으면서도, 기숙사인 기숙사.
광운대를 다니면서 평소에는 한번도 들르지 않는 곳이다.
위에 언급한 누리관보다도 더 깊숙한, 한울관 뒤쪽의 산 등지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 입주할 수 있는 조건은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이며, 언어교육원 재학생이어야 가능하다.
존재조차도 모르는 학생이 많다(...)
17 노천극장
약 2,000여명을 수용하는 원형객석이 있는 노천극장이다.
농구장과 족구장도 설치되어 있다.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공사로 운동장이 없어졌기 때문에 노천극장을 허물고 체육관을 짓는다는 소문이 있다.
18 광운공고 풋살구장 A면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공사로 인해 운동장이 없어지자 광운공고(...) 운동장에 풋살구장을 만들었다.
풋살구장은 A면과 B면 2개가 있는데, 이 중 A면이 광운대학교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풋살구장이다. [12]
19 광운 미디어센터
광운대 시설은 맞는데, 다소 특이한 건물이다. 광운대에서 그나마 제일 광운대역에 가까운 시설로 광운대역 앞에 있다.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실습 수업을 하는 곳이자 산학협동 활동으로 존재하는 학교기업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광운대방송국 (KWBC) 에서 촬영을 할 때 사용하는 곳이다.
여담으로 광운 미디어센터는 광운대 AOC 할인율이 서울권 대학교중에서 높은편에 속하게 된 이유이기도 한데, 학교가 애플코리아와 직접 계약해서 몇년 단위로 미디어센터 실습용 iMac이 바뀐다. (말 그대로 직접 관리해준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학교 실습용 맥은 일정 시기가 되면 초기화가 되므로, 이곳에서 실습하는 학생들은 따로 파일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13]
20 빛솔재[기숙사] (건설 중)
부속 고등학교인 광운공고의 부지 일부를 용도전환하여 기숙사를 건설할 계획.
기숙사에 포함될 광운공고 부지에 광운공고의 건물인 근면관이 포함되어 있어 기숙사 건실 시 멸실 예정이라고 한다.
한울관 뒤에 위치할 예정이다.
연면적은 약 19,908㎡(6,022평)으로 지하 3층 지상 7층의 A동과 지하 1층, 지상 7층의 B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총 수용규모는 975명으로 건설비의 53%는 국토교통부가, 37%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 10%는 광운대학교가 부담한다.
2인실이 총 484실, 장애우실이 5실, 사감실이 2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세미나실, 체력단련실, 글로벌 라운지 등의 학생 편의 시설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원래 예정은 2014년 7월에 착공하는 것이지만 2015년 2월로 착공이 연기되었다.
2015년 1월 노원구청에 기숙사 건축허가를 접수했지만 지역 주민의 건축 반대 민원[14] 때문에 노원구청의 건축 허가가 지연되었다.
2015년 2월 노원구청과 민자사업추진단,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진행했고 민자사업추진단은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민원대책[15]을 노원구청에 다시 제출했다. 노원구청은 2015년 2월 23일에 건축 허가를 최종 승인했다.
2015년 5월 15일에 건축허가 조건 사항의 설계도면 반영이 완료되었고, 2015년 6월 3일 노원구 건축위원회 굴토심의가 완료되었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4개월(2015년 8월 ~ 2017년 8월로 약 2년 예정)이라고 한다.
2015년 8월에 시공사인 동원건설산업 및 감리사인 동우건축과 계약을 완료하고 착공했다고 한다.
예정대로라면 2017년 2학기부터 이용이 가능해진다.
기숙사 이용금액은 월 24만원(학생 순수 부담액)이라고 한다.
21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건설 중)
비리 혐의로 물러난 전임 조무성 이사장이 들어오기 전 몇개의 재단들한테 인수 제의가 들어왔었는데 그 투자금을 기반으로 '광운스퀘어 '사업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그들이 들어오는 게 무산되면서 무기한 연기되었던 사업.인수의향을 밝혔던 재단 중 관정재단은 서울대 도서관에 무려 700억이라는 기부금을 내주었다. 애초에 돈있는 재단이 들어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근데 조무성 컴백 현재 복지관을 헐어버리고 운동장을 캠퍼스로 만드는 사업이였으나 규모가 축소되어 복지관은 남겨둔채 운동장을 없애고 한쪽은 공원 등의 녹조시설. 나머지 반을 도서관 시설을 만들기로 계획된 상태이다.
연면적 2만7천여 제곱미터로 이 지하캠퍼스가 완성되면 법정 교사 충족율이 100%를 채울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이 중요한 이유는 학교가 가지고 있는 교지 및 교사 부족으로 인한 대학평가시 불이익을 줄일수 있다는 점에 있다. 땅을 넓힐 수는 없으니 건물이라도 늘려야 불이익을 안받을수 있으니..
2014년 9월 5일에 대림산업주식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9월 25일에 기공식을 올렸다.
크게 교육연구시설과 주차장이 건립된다.
지하 2~3층은 주차장
지하 1층~지상 1층은 학술정보관 및 교육시설
지상 2층은 학생휴게시설(광운라운지) 및 잔디광장
지상 3~4층은 강의실(계단식 대 강의실 1개, 중강의실 3개, 소강의실 10개) 및 세미나실
로 사용될 예정이다.
참고로, 광운로 도보쪽이 건물 지하 1층이다. 즉, 광운로 도보에서 바로 건물에 들어가면 지하 1층이라는 의미이다.
현재 골조공사를 진행 중이다. 2016년 3월 초 기준 전체 건축공사는 약 62%가 진행된 상태.
지상 4층까지 골조공사를 끝내면 그 이후에는 커튼월 공사 및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4월~7월에 광장공사 및 조경공사가 진행될 예정이고, 광장공사 및 조경공사가 끝나면 그 후 2개월 간 건물 사용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6월에 광운스퀘어 내 지하주차장을 건물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우선 개장하였다.
공사는 2016년 9월 24일 완료 예정이다.
22 주변 음식점
주변 상가들은 대학 주변이라고 보기에는 미묘한 모양새를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세련되기보다는 투박한 느낌이고, 음식점이 많다.
지지고(GGgo): 철판 볶음 우동, 볶음 밥을 컵에 담아 판매하는 음식점. 대학생만을 영업 대상으로 본 것인지, 운영 시간이 짧다. 가격이 저렴하고 점심 시간이 되면 항상 사람이 붐빈다. 2016년도 폐업
알촌: 여러 대학가에 있는 알밥 프랜차이즈 알촌. 동해문화예술관과 광운대역 중간쯤에 위치한다.
광운도시락: 구 한솥도시락. 문화관 뒷편에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배달이 가능하다.- ↑ 이 작은 캠퍼스를 탈피하고자 노원구 상계동 당고개역 인근에 토지를 매입하여 광운대학교의 일부 시설을 이전하려고 했다. 실제로 90년대 중반까지도 해당 지역에 광운대학교 신축부지라는 팻말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여차여차 하여 없던 일로 되었다. 아무래도 개발제한구역이니 건물 신축이 쉽지 않았을 듯. 참고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단국대학교도 좁은 캠퍼스 때문에 서울시 외곽에 학교이전부지를 마련했으나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이는 바람에 이전 못 하게 된 역사가 있다.
- ↑ 지역 주민의 경우 오후 5시 30분 전까지는 관련 출입증을 발부 받으면 출입이 가능하다. 열람실 사용은 확인바람
- ↑ 1,2층은 3구역으로 나뉘고 모두 벽으로 막혀있다. 고로 계단을 잘못 타고 내려가면 얄짤없이 길을 헤메게 된다는 말. 그렇다고 1,2층 구조가 대칭인것도 아니다.
- ↑ 그러나 이런 시가전형 캠퍼스 구조도 나름 장점이 있다. 바로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잘 뛰면 5분내외로 강의실 입실이 가능하다!!! 이것때문에 충격먹는 타 대학 학생들도 있는 편. 주변학교인 한예종/경희대/외대가 캠퍼스 크기가 나름 있는데 비해 학교 앞 정류장/지하철역 -> 강의실 입실이 다소 빡센 것과는 정반대의 특성을 가졌다.
- ↑ 광운대랑 광운공고랑 같은 재단이긴 하지만 거의 남남이기 때문에 부속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더욱이 광운공고가 먼저 생겼다!!!
- ↑ 화도관 건물 쪽에서 보면 1층이 맞다. 애초에 기울어진 땅을 파서 지은 듯한 모양이기에 입구가 3층도, 1층도 되는 괴악한 구조이다.
- ↑ 여담이지만 여기 우승자들은 다 금뱃지를 얻었다.
- ↑ 취업설명회, 동아리나 학과 행사 등이 열린다.
- ↑ 3층은 도서관관장실 등 행정관련 부서들이 있다
- ↑ 반대로 1층은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어서 일부러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 ↑ 다른 한 곳은 동해문화예술관
- ↑ 다만 사용신청을 학교에다 해야하고, 학교 축구부 정기훈련 겹치면 축구부가 우선해서 쓰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애매하다.
이러다가 광운공고 학교 운동회라도 잡히면 거의 사용불가다 - ↑ 물론 실습 초반에 따로 교수님들이 수업용 외장하드/USB 챙겨서 거기다 넣으라고 매번 공지 하신다.
그리곤 매번 학기 때 파일 날렸다고 징징대는 학생이 한명씩 생긴다. - ↑ 기숙사가 완공되면 인근 주택 창문이 기숙사 건물에 가려져 해당 지역 거주자들은 일조권과 조망권을 보장받기 어렵고 기숙사 신축으로 인근 숙박업체는 기존 수요가 줄어 생존권을 침해 받을 수 있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 ↑ 기숙사가 신설되면 1000명 정도의 기숙사 거주 인원으로 학교 주변 상권이 활성화된다는 점과 지방 학생들을 유치할 가능성이 커져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근 숙박 업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