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은 왕성하지만 그다지 호전적인 곳은 아니다. 여러모로 대정고와 비교되는 곳.
다른 학교에는 없는 전통을 여러가지 가지고 있는 학교인데, 그 전통이란
- 3학년만 짱이 될 수 있다. [1]
- 1학년은 학교 간 항쟁에 동원하지 않는다.
- 짱과 그 측근들이 모이는 곳은 알파치노라는 카페다.
- 김인섭 대부터 짱에게 선글라스를 물려주는 전통이 생겼다. [2]
정도가 있다. 김인섭과 박건하는 싸움실력 외에도 리더쉽이나 의리 등을 인정받아 2학년에 짱이 되었다.
하지만 김인섭이 짱이 된 후 김대섭과 관련 된 사건으로 대정고에게 김인섭이 무릎을 꿇는 등의 사건을 겪으며 이에 불만을 품은 무리가 나타나는 등, 내부가 상당히 소란스러워졌다. 또한 공식적으로 짱이 무릎을 꿇었기 때문에 대정고에게 설설 기어야 하게 됐다.
나름대로 강한 녀석도 있고 타 학교와의 전쟁에 동원할 수 있는 학생 수도 많은데다가 황동명의 말에 따르면 대정고와 비슷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지만 이상하게 취급이 좋지 않다. 거의 싸웠다 하면 지는 수준.
하지만 질 때는 다 이유가 있었다. 처음 대정고에게 졌을 때는 2학년에 짱이 된 김인섭이 3학년과 1학년을 이끌지 못하고[3] 2학년만으로 대정고와 싸웠야했기 때문이었고, 다시 이종수의 대정에게 졌을 때는 송치상이 이종수에게 김인섭과 그 패거리가 있는 장소를 다 불었기 때문이다. 사신을 상대할 때도 송치상이 난입해서 졌다. 2부에서는 박건하의 광진고가 민주연합에게 거의 이길 수 있었지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우상고 1학년의 난입에 밀려서 져버렸다.
어쨌거나 패배에 패배를 거듭하는 학교..1학년을 전력에 포함하라고
1 1부 주요 인물
- 1학년
2 2부 주요 인물
- 2학년
- 박건하 - 짱
- 곽지호, 이치우 - 박건하의 왼팔, 오른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