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은 소꿉친구지, 그 이상은 곤란합니다! | |
글 | 자이오 |
그림 | hoony |
연재 사이트 | 레진코믹스 |
연재 날짜 | 2015년 9월 8일~ |
연재 요일 | 수요일, 토요일 |
장르 | 판타지/라이트노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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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연재형 라이트 노벨 레이블 아크노벨 작품 중 하나로 레진코믹스에 연재되고 있는 웹소설. 그림 작가는 hoony. 매주 수/토 연재이며 연재일마다 유료화가 업데이트 되고 동시에 한화씩 무료로 공개된다.
별볼일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청년 제프에게 어느날 마치 짜기라도 한 듯 일제히 어릴 적의 소꿉친구들이 나타나 청혼과 구애어택을 날리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녀들이 모두 최강의 먼치킨이라는 것! 제프는 자신의 순수(?)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 몸부림(!) 치게 되는데!
2 소개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몰락한 도장을 물려받았지만 문하생 한명 없이 청년 백수로 살아가던 주인공 제프에게 어릴 적 도장 문하생으로 함께 지내던 소꿉친구 4명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
네이버 챌린지리그 시절 웹소설 라이트노벨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던 작품으로 판타지 세계관을 무대로 여자 소꿉친구들이 찾아와 청혼을 한다는 정석적인 할렘하렘물이지만...... 수위가 장난이 아니다
히로인이라는 소꿉친구들이 하나같이 세계관 최강급을 달리는 무력의 소유자인데 주인공에게 어프로치를 하는 행동 자체가 매우 폭력적이고. 음란하며, 또 폭력적이다.중요하니 두번 말한다 몰락한 도장의 한량에 불과한 주인공에 비해 압도적인 무력을 가진 먼치킨 히로인들의 쟁탈전이라하기엔 은근히 폭력의 강도가 높고, 그 무시무시한 힘(...)으로 주인공과의 거사를 치르려 하니 소개 문구 그대로 정조을 지키려 하는 주인공의 분투기가 눈물겨울 정도. 할렘하렘물의 주인공에게 이정도로 부러움 대신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작품도 얼마 없을듯... 정말로 하렘물이 아니라 할렘에서 살아남기급이다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문장력도 나쁘지 않고 유쾌한 전개와 뜬금없이 터지는 패러디, 수위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라노베풍 미려한 삽화가 어우러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네이버 챌린지 1위를 괜히 한 것이 아니라고 느끼게 만드는 작품.
3 등장인물
3.1 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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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제프 - 본작의 주인공
- 시작시점에서 20세. 아버지가 하던 도장을 이어 받은 청년. 아버지는 작품 시작 3년전에 타계했다. 이 도장이 일종의 기숙학원인데 문제는 국가에서 대대적으로 기숙학원을 만들면서 다들 그쪽으로 가버리고, 도장외에는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고로 바로 무직이 되어 버린다. 도장을 물려받을 정도이니 상당히 강한 편이지만, 히로인들은 이미 강함이라는 개념 자체를 초월해 버린지라 자신의 순결을 지키기 위한 고된 역경을 헤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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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남캐''재떨이'칸
- 주인공의 친구이나 실질적으로는 사이좋게 무직. 제프가 저 고생을 하는 사이에 혼자 놀게 되면서 은근히 칸나와 플래그가 서는가 하지만 말 실수를 자주해서 담배빵을 맞고 있다. 사실 이런 모습은
반 정도자신를 숨기기 위한 연기에 가깝다.반이 아니고 10%될까 말까.천신과 연결되어 있으며 제프가 요모양 요꼴로 고생하는걸 도와주고 있다.
- 칸나
- 술집의 누님. 나이가 30대를 넘어가며 꽤 골초. 입도 거칠어서 남자가 없어서인지 아직도 미혼. 외형적으로는 미인인데 성격에서 손해보는 타입. 제프와 그의 소꿉친구들에게서 있어서는 누나이며 언니에 가깝다. 다들 칸나가 화내면 일단 한수 접고 들어간다.
그것도 그런게 칸나가 화를 낸다는건 사고를 쳤다는 이야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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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노예'린
- 공인 노예였던 소녀. 아리사가 해방시켜 준 후로 같이 지내고 있다.
실질적으로 아리사 전용 노예(…). 아리사에게 쓸데없는 걸 많이 배워서 오염되는 중(…) 요리실력이 좀 안 좋다. 그러면서도 은혜 갚는다고 집안일을 하려고 하는게 문제. 제프와 소꿉친구들에게 휘말려서 고생 아닌 고생을 계속 하는 중.
4 제프의 소꿉친구들
제프의 유년시절 그의 아버지가 거둔 문하생들. 작중 시점에서 모두 엄청난 무용으로 나라 전체에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먼치킨들. 그러나 공통적으로 그녀들 모두 중요한 데서 파탄나있는 성격에다 이상 성벽을 가지고 있어 제프의 수명을 날로 줄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 미친 용사 아리사
- S속성, 가장 먼저 등장한 히로인. 굉장히 포악한 성격인데, 그에 반해서 정공법[1]같은것에는 엄청나게 약하다. 어린 나이에 자신의 눈 앞에서 가족이 노예낙인이 찍힌 노예한테 몰살당하는것을 보았기 때문에, 린 에피소드에서 린의 노예마크를 보자마자 이성을 잃고 진짜 60% 정도 때려 죽였었다. 그래도 나중에 자신이 받을 보상 대신에 린을 노예에서 해방시켜주는데, 현실은 아리사의 개인 노예 취급....
- 순수 해적 라핀
- 왕국 최고 해적단의 선장, 심각하게 순수하다. 학이 아기를 물어다 준다고 믿고 있다. 그에 반해서 몸매는 엄청난 글래머, 주로 아리사와 함께 팀 짜고 제프의 우유...를 짜내는데 주력.
- 변태 기사 리엔
- M속성, 아리사가 제프에게 하길 원하는 그것이 성적 취향이다. 드래곤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기사단장이 되고나서도 항상 혼자였는데, 유일하게 어릴때에 리엔의 곁에서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준 제프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힘이 엄청나게 강해서, 아리사와 라핀과의 2:1 전투 1차전에서 이기나, 왕궁 내에서 벌어진 2차전에서는 패배, 기절했다 깨고나서 제프가 자신의 곁을 떠났을거라 생각하고 우는데, 그런 리엔을 간병해준게 제프, 사실 제프는 리엔이 괴력을 제외 하면 외로움을 잘 타는 그저 보통의 여자였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리엔에게 혼자서 외롭지 않았냐고 위로 해주고, 리엔은 그 후로 제프에게 메가데레 모드로 급변, 제프도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기 때문에.... 보듬어주거나 스테이크를 먹여주는등 꽤 살갑게 대해준다. 빈유속성이라 이걸 건드리면 광분한다.
- 가식 황녀 엘리자베스
- 욕쟁이+폭력녀, 처음에는 로리외모로 순수한척 했지만, 제프가 자신의 예명 엘리와 결혼 약속을 잊어먹었다는걸 알자마자 엄청난 욕쟁이로 변신... "10초 줄터니까 기억해내라 못하면 일단 손가락 뼈부터 시작한다..." 는 협박을 하고 제프는 그야말로 두뇌를 풀 가동해서 겨우겨우 기억해낸다. 기억해내고 나니까 욕쟁이 상태로 메가데레 모드로 변신...[2]
5 신계
- '천신' 오시리온
공 - '마신' 나르샤
수
6 그 외 중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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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름도 몰랐던'타락 수녀' 미카
- 부녀자... 주 먹이로는 제프와 칸이다... 참고로 이쪽도 제프도 모르게 약속의 증표인 반지를 나눠가진 상대로 제프에게 빠져 있고, 어찌하다보니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제프를 공략중. 다만 상기한 바와 같이 부녀자라서인지는 몰라도 다른 히로인들의 마크는 비교적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