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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라인1.0 | 그랜드라인 SE |
모든 버전에서의 종족별 밸런스 | |
테란 : 저그 | 61 : 39 |
저그 : 프로토스 | 66 : 34 |
프로토스 : 테란 | 50 : 50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라운드부터 사용된 맵. 사막(desert) 타일셋을 이용해서 만든 맵으로 철의 장막을 연상시킨다. 맵 이름은 만화 원피스와는 관계 없이 그냥 거대 산맥을 뜻한다고 한다.
스타팅 포인트에 따라서 경기 형태가 3가지 형태로 나뉜다는 게 큰 특징. 위치에 따른 유불리도 심한 편이어서 테프전에서 가로 형태로 배치되면 테란이 전진하면서 언덕을 장악하고 12시와 6시 멀티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테란이 다소 우세하다.
가운데 산맥 부분은 대부분 건물을 지을 수 없는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테란을 견제하기 위함인 듯. 실제로 이것 때문에 피본 테란이 많다.
미네랄 멀티가 스타팅 포인트 바로 옆에 있고 입구 막기가 좋다는 점, 섬멀티의 중요성이 높은데 수비하기가 좋다는 점 등이 맞물려 멀티를 가져가기는 쉬우나 깨뜨리기는 어렵다는 특징이 있어 장기전이 자주 나온다.
도재욱이 이 맵에서 꽤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그랜'도' 라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5라운드에 들어서는 그랜드 라인 SE 2.0라는 이름으로, 가운데 지형이 약간 수정되어 나왔다.
이 맵에서 벌어진 명경기로는 통칭 다다다다다 사건으로 유명한 정명훈 vs. 윤용태와의 경기가 있다. 그리고 구성훈의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세레머니로 유명한 vs. 박재혁과의 경기가 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1, 2라운드에서는 앞마당 입구가 완전히 막히지 않는 2.2 버전으로 쓰였고 3라운드에서 라만차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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