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혁

前 프로게이머 및 스타크래프트 2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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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재혁
생년월일1987년 4월 11일
종족저그
IDKT.MGW)Hyuk [1]
소속前 SKT T1
출생지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2]
학력유목초등학교
봉곡중학교
경상고등학교
창원대학교 생물학과
종교불교
가족관계형 (前 삼성전자 칸 소속) 박성준(은가이)
별명동가이, 흑크스, 흑재, 혁재 [3], 생존왕, 재혁그릴스[4], 이병박재혁, 꼬라박, 흑풍저그[5], 마재혁[6], 박혁허세(...)[7]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는 저 쿨시크한 표정을 보라.[8]


코치 전업 시절.

1 선수 소개

티원 저그가 부진하던 시절의 유일한 희망으로 꼽힌 선수.

형 박성준과 함께 활동하던 시절도 있었을 만큼 활동 시기는 오래된 게이머. 그러나 한동안 두각을 보이지 못했으며, T1 저그의 안습한 역사 속에서 같이 까였다.

08-09 신한은행 프로리그에서부터 본격적인 활약을 보이기 시작했으나 초기에는 사람들이 "종족 제한규정 맞춰야하는 T1 안습저그" 취급을 했다. 그러나 08-09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당대 최강이자 저저전의 파괴신 이제동을 잡으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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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08-09 광안리 대첩 T1 VS 화승에서 당시에도 양대리그 도합 3회 우승으로 세대교체 이후 택과 쌍두마차를 이루었던 이제동을 잡고나서 한 수 더 배워 와라는 처참한 한마디를 들려줬다[9][10].

이후 STX컵에서 올킬로 STX SouL을 전패준시키고 다시 한 번 이제동을 잡는 등 T1저그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성장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2010년 들어서 티원저그 전원이 각성하며 본인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 한때는 어윤수, 이승석 등과의 경쟁에서 밀려 프로리그에도 자주 출전하지 못하는 안습한 상황도 있었으나, 경쟁에 자극받은 듯 프로리그에서도 나와서 제 몫을 해줬고 개인리그 쪽에서는 MSL과 스타리그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뭔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며 광안리에서는 꼼딩에게 발리고 개인리그 둘 다 16강 광탈. 그리고 2010년 8월 11일 최근 10전 전적이 1승 9패. 안습(...) 참고로, 1승의 희생양은 박세정이다. 티원저그보다도 못한 빠가정

APM이 빠른 선수로, 김택용 못지 않은 APM 속도를 자랑하고, 그래서인지 뮤탈짤짤이 능력도 괜찮다. 하지만 운영이 안된다 운영이! 그리고, 분위기 한번 타면 정말 잘 하지만 한번 삐끗하면 위에서 언급했듯 1승 9패같은 안습한 전적을 내는 일도 다반사. 잘할 때는 그냥 한 순간의 돌풍으로 여겨지고 저평가되며, 못하면 "역시 티원저그는 그모양" 이라며 신나게 까인다. 선수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노릇.

형과 함께 활동했을 때는 박성준이 '은가이' 짤방으로 임까계의 거두로 떠올라버리는 바람에 T1에 소속되어 있던 그의 신변이 위협받지는 않을까 하는 장난성 걱정이 돌곤 했다.

엄청나게 시크한 성격으로, 언급했듯이 표정변화는 변길섭, 서지훈, 한웅렬 등 포커페이스로 유명한 선배들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거의 없다. 게다가 말투도 시크하고[11](나쁘게 말하면 의욕없어 보이는) 목소리도 탁해서 박재혁에 대해 처음 보는 팬들은 오해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하지만 굉장히 소심한 성격인듯. 대화를 할 때도 말 끝을 얼버무리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 등 상당히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010년 군에 입대했던 박대경이 2012년 5월에 코치로 복귀하면서 자동적으로 그 역시 저그 전담 플레잉 코치가 됐다.

참고로 선수 입단시절부터 코치은퇴시절까지 여자친구가 항상 있었다고 한다. 계속 바뀌었을 뿐이라고.

1.1 플레이스타일

광속같은 손속도 (APM) 와 박재혁만의 특이한 운영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현역 때도 평균 이상의 APM (330) 을 자랑했지만, 은퇴 후 APM이 더 빨라졌다. 게임 후반으로 가도 390~410 을 들락날락한다.
멀티태스킹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병력움직임과 마이크로컨트롤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인다.

레어 테크에서 더이상 넘어가지 않고 뮤탈 저글링 히드라 러커 로 게임을 끝내는 스타일.
물론 타 프로들 입장에선 플레이스타일을 알아도 막기 힘들다. 다만 막으면 게임이 급격하게 기울어져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반 운영이 잘 안되는 편인데, 특히 레이트메카닉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후반 운영을 상당히 힘들어한다.

물론 게임 초중반 쇼부를 선호하는 이유는 위와같은 이유에서는 아니고, 단지 참지 못하는 성격상 후반으로 넘어가기 싫다고 한다. [12]

게임 초중반 쇼부 라는 이미지가 굳혀저 맨날 쇼부만 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4~5드론 과 BBS, 8배럭, 센터게이트 등의 초반전략을 매우 극혐한다. 물론 본인 스스로도 저런 전략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항상 정석적인 빌드만을 사용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생더블 과 같은 상대방의 빌드를 '배제'하는 플레이들도 굉장히 싫어하는 게이머들 중 하나.

여담이지만 극초반 올인성 빌드는 아니더라도 선겟, 8배럭 전략을 굉장히 싫어한다. 이유는 둘다 전략이 사기라고 한다. 게임이 져있어 XX

2 개인 성적~코치 성적

2003년 경남신문배 스타크래프트 대회 3위
2005년 제12회 커리지 매치 입상
2008년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2009년 로스트사가 MSL 2009 32강
2009년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전 MVP
2009년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2009년 NATE MSL 2009 32강
2010년 하나대투증권 MSL 2010 32강
2010년 빅파일 MSL 2010 16강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16강
2010년 박카스 스타리그 2010 8강
2011년 ABC마트 MSL 2011 16강
2011년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
2012년 Tving 스타리그 2012 24강

2012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시즌 2 3위
2013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4위
2014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4 1라운드 준우승

3 2009년~2012년 성적

자세한 항목은 박재혁/선수성적 으로.

4 은퇴 후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듀얼에선 경기력이 최악을 달리던 D조에서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김승현과 아프리카의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임진묵을 간단히 격파하고 2승으로 무난하게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박재혁 본인도 자신이 2승으로 진출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그리고 2015년 6월 28일 도재욱과 함께 2015 SBENU GSL Season 2 결승전서 정윤종을 응원하러 왔다.다만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16강에서는 3패 탈락..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개최한다고 선언한 진영수의 해명글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의 방송을 했다. 이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에서 미친듯이 까이던 진영수를 제대로 디스하며 많은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자신의 아프리카 방송에서 2016년 6월 7일 입대한다고 알렸다.

훈련소는 논산 훈련소, 입소 날은 도재욱이 동행하는 듯

4.1 PC방

프로게이머 코치 은퇴 사실상 방출(..) 후 형인 박성준 과 함께 고향에 PC방[13]을 차렸다.

이후 형인 박성준 은 군입대를 했고, 빚을 갚기 위해 새벽에는 PC방 아침에는 개인방송 점심에는 잠 사람이 미친다 이 짓을 무려 2년이나 했다(!!!)

4.1.1 썰

1. PC방 알바

PC방 알바의 무려 첫 출근날(...) 출근하지 않았다. 이후 박재혁의 추긍이 계속됐고, 카카오톡으로 '다신 보지말자' 의 내용을 전송뒤 날아온 회신이 다름이 아니라 '네 그럽시다 ^^'

2. PC방 알바 2

본인은 본인 방송으로 '여자보는 눈이 매우 높다' 고 밝혔는데, PC방 초창기 시절 본인이 인정하는 창원에서 TOP 급 외모의 여자알바가 일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굉장히 예뻤던지 PC방에 소문이 나 한때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야간(새벽) 알바였는데, PC방 손님들이 야간에 찾아와 알바녀가 퇴근할 때까지 컴퓨터를 했다가 알바가 퇴근하면 작업을 걸었다고. 나중에 무서워 본인에게 사연을 털어놓았고, 알바녀가 집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까지 항상 바래다 주었다고 한다.

3. PC방 알바 3

방송 중 휴대폰의 PC방 CCTV 앱으로 알바녀가 바코드를 찍지도 않고 PC방의 음식을 쳐묵(!!)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바로 알바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4. PC방 알바 4

이후에 알바를 그만둔 알바 직원이 스타크래프트를 매우 잘했다. 래더 E로 아마추어들 중 고수라 할 수 있다. 심심할 때 박재혁과 방송 중 래더 게임으로 가끔 스타를 같이한다.

5. PC방 손님 1

가끔 바닥에 침을 뱉고, 테이블 위로 발을 올리며 게임하는 진상 OF 진상 손님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바로 쫒아낸다고.

6. PC방 손님 2

새벽에 열혈팬이 놀러와 같이 게임을 하던 중 남녀 커플 한쌍이 들어와 1시간 게임을 하고 갔다. 계산할 때 남자가 '카드 되냐' 고 물었고[14]안 된다고 하니 50,000원 지폐를 건냈다고 한다. 옆의 여자는 오빠 멋있는데? 의 하트 작렬....

7. 눈물

점심 PC방 영업 중 한 초등학생이 컵라면을 주문했고 컵라면 물을 받는 중 눈물이 이상하게 쏟아졌다고 한다.

8. 박성준

형인 박성준과 같이 개업을 했을 당시 형인 박성준이 음료수 가격을 100원 내렸고 (..) 곧 근처 상남동의 4개의 PC방들이 열폭하여 거센 항의를 받았다고 한다. 100원만 내려도 해당 지역의 상권이 붕괴된다고 한다.

4.2 개인방송

박재혁 개인방송국 현재 군복무 관계로 홈페이지는 더이상 활성화되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다만 박재혁의 팬들이 계속적으로 게시판에 글을 쓰고 있는 듯하다.

굉장히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방송인데, 툭하면 욕하는 시청자들에게 막말을 시전(..)하여 사실 많은 시청자들이 박재혁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다. 하지만 좋아하는 시청자들도 여럿 많다.

입대 기간동안 방송은 거의 불가피하다. 발언을 잘못하거나 별풍선을 받는 등의 수입이 있으면 군인 신분 거기에다 이병이다 (..) 으로써는 굉장히 곤란해질 수 있다. 다만 휴가시즌 일부 열혈시청자들과는 비밀리에 방송을 진행하는듯. 비밀번호+19세 방송 본인의 방송국 채널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계정을 빌려서 방송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짬이 생길 경우에는 직접 허락받고 본인 방송국으로 방송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방송은 PC방 근무 후 9시~10시 사이에 시작한다. 가볍게 밀리(일반) 게임을 한판 하고 바로 래더(랭크)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식사는 방송중 캠을 통해 하는데, 항상 사과를 준비하고(..) 그대로 먹는다(..), 가끔 떡국등의 특식(!)을 먹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박재혁 특유의 쪕쪕대는 소리로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들과 항상 싸운다. [15]

방송종료는 당일 별풍선 수입으로 어림잡아 짐작할 수 있다.
12시 방송종료 --> 분노
12시 30분 방송종료 --> 짜증남
1시 방송종료 --> 기분안좋음
1시 30분 방송종료 --> 무난함
2시 방송종료 --> 기분좋음
3시 방송종료 --> 잭팟

방송이 4시를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출근 전(11시) 방송을 가끔 킬 때도 있는 편이다. 또한 도재욱 이나 정윤종 등의 다른 프로게이머가 놀러왔을 때 방송을 길게 끌고가는 편이다 [16]

게임만큼 시청자들과 대화를 굉장히 많이 하는 BJ이기도 하다.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편이다. 항상 게임할때보다 토크방송할 때가 시청자가 훨씬 많다 게임하려고 하면 나가려는 시청자들 때문에 나가지 마라고 오열(?)을한다 지못미

팬클럽들을 굉장히 많이 아껴주고 챙겨준다. 다만 건빵(별풍선을 쏘지 않은 사용자)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하지만 먼저 악플달지 않으면 욕먹을 일이 없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예의바르게 대한다. 먼저 막말할 경우 2배의 막말이 들어올 수 있다

전역 이후 행보는 본인 스스로도 모르겠다고 한다. 아마 스타 방송을 안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4.3 논란

입대 바로다음날 박재혁의 열혈팬을 자처하며 박재혁이 본인에게 직접 말한 이야기들을 디시인사이드 스갤에 올렸다. 또 다른 커뮤니티 와이고수까지 펌되어 게시되었다.

해당 필자가 했던 말들 하나하나가 전부 스타계에 파문을 일으킬 만큼 굉장히 파급력이 큰 충격적인 사실들이었으며, 현재는 운영자에 의해 영구삭제되었다.

실제로 당시 아프리카판에서 큰 논란거리가 되는 듯 싶었지만, 공신력 없는 주장들이라 얼마 못가 흐지부지되었다.

5 성격

굉장히 막말을 많이 한다. 시청자와 대화를 하다 아닌 점이 있으면 바로 막말에 들어간다.

본인 말로는 뒤통수 치는 인간들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고. 통수킹 박재혁
형인 박성준이 말한 바로는 본인은 굉장히 사교성있고 낯가림없이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친해지는 반면 동생은 진실되게 대인관계를 맺는다고 한다. 믿는 사람에겐 간이든 쓸개든 다 빼준다고. [17] 실제로 본인도 처음보는 사람을 엄청 경계한다고 한다. 특히 친하지 않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잘해주면 의심부터 하고 본다고.

6 팀원들과의 관계

전성기 시절 당시 T1의 상징이었던 도택명 에 합세해 한때 ' 도택혁명 ' 이라고 불릴만큼 1군 확정맴버였던 만큼, 코칭스탭들과 타 프로게이머들과 많이 어울렸다. 당시 김택용과 절친이었던 관계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사이가 매우 나빠져 결국은 서로 남남관계가 되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다.

박용욱을 제외한 타 코칭스텝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이유는 역시 밝히지 않았다. 인상적인 면으로써는 박용욱 코치가 본인에게 가장 남았다고. 경기 중 긴장이 되고 손이 떨리면 박용욱이 손뼉을 치라고 말했고, 게임에서 지면 팔굽혀펴기를 시켰다고 한다.

그 외 최호선, 이승석 등의 다른 게이머들과는 사이가 원만한 관계였다고 한다. 특히 도재욱 과 정윤종 과의 사이가 굉장히 좋다. 특히 정경두와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관계였다고 한다.

형인 박성준 이 소속한 팀이라 그런지 삼성전자 칸 선수들과 친분이 있는 편이다. 송병구, 허영무, 손석희등과 두루 친분이 있는 편이며 차명환 과 형인 박성준은 서로 같은 MGW 클랜 출신이다.

  1. ↑ 현재 배틀넷 아이디는 LoveChuLsk 와 [MGW\]Hyuk, KT.MGW)Hyuk을 사용중이다,
  2. ↑ 전 마산시
  3. ↑ 형인 박성준이 붙여준 별명이다
  4. ↑ 프로리그랑 관계없이 개인리그에선 꾸준히 살아남는다고 해서.
  5. ↑ 한 티원빠의 설레발에서 시작. 폭풍저그 홍진호 후에 흑풍저그가 나올 수 있겠어! 라는 설레발(..). 만약 진짜 그가 흑풍이 된다면 아예 바람라인이 나올 것 같다.(폭풍 - 태풍 - 흑풍 - 병풍)
  6. ↑ 2016년 KCM 종족최강전 박성균과의 경기에서 병력이 박성균의 본진까지 난입해 큰 피해를 준 유리한 상황에서 모든 병력들을 한번에 꼬라박고 그대로 졌다
  7. ↑ 쿨한 성격치고 인터뷰를 도발적으로 하는 편이라 붙은 별명
  8. ↑ 실제로 승자사진을 보면 표정변화가 없다.
  9. ↑ 본인이 준비하거나 기획한게 아니었지만 어찌됐건 이제동 팬들에게 엄청난 까임을 당했다. 본인은 굉장히 억울하다고 (..)
  10. ↑ 그리고 이후 정명훈에게 영혼의 벙커링을 맞은 이제동은 너무나 화가 난 나머지 4강에서 2연속 날빌로 정명훈을 털어버렸다.
  11. ↑ 본인 曰 여자친구랑 대화할 때도 다를게 없다고 한다. 보살이랑 사귀나
  12. ↑ 형인 박성준도 위와 같은 말을 한다.유전자의 힘?
  13.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상남동에 위치하는 샹떼 PC방이다
  14. ↑ 물론 당연히 안된다, 아니 말해서도 안 된다.
  15. ↑ 본인 말로는 최대한 조용히 먹는 소리라고 한다
  16. ↑ 이들 게이머가 있으면 30분 뒤에 방송종료한다며 1시간,2시간이 넘어간다
  17. ↑ 박성준이 직접 방송에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