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즈

빅뱅블레이더즈의 참가 팀 목록
강강갤럭시(일본)완푸죠(중국)라브슈카(러시아)데저트 썬더(중동)
엑스칼리버(유럽연합)와일드팡(아프리카)그레이시즈(브라질)스타브레이커(미국)

1 개요

메탈베이블레이드의 팀. グレイシーズ.

브라질 출신의 블레이더로서 특이하게도 4명이 전부 남매지간.

브라질 대표팀으로 어렸을 때부터 끔찍하리만치 가난해 살기 위해 필사적이어야 할 정도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왔다. 그래서 다들 부와 명예를 손에 넣는데 혈안이 되어있으며 목적을 위해서는 비겁한 짓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해버리는 성격.

베이블레이드만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왔으며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빅뱅 블레이더즈에 출전해 뛰어난 실력으로 결승 토너먼트까지 진출해 강강 갤럭시와 준결승전에서 격돌했다.

갖가지 치사한 수법으로 강강 갤럭시를 이기는가 했으나 오오토리 츠바사의 활약으로 패해 탈락했고 그 후에는 닥터 지구라트에게 붙어 보수도 얻고 강강 갤럭시에게 복수도 하려고 했으나 패배했다.

이후 수년의 세월이 지난 ZERO-G에서는 거금을 훔쳐 조직을 결성해 흑막으로 등장하나 했으나...알고보니 메인 시스템을 장악한 다이도우지에게 놀아난 꼴이었고, 다이도우지가 몰락할 낌새가 보이자 그대로 도주한다.

2 캐릭터

그레이시즈의 장남이자 리더. 사용 베이는 레이 킬.
그레이시즈의 차남. 사용 베이는 토네이도 헤라클레오. 남매 중 유일하게 '레이' 가 붙어있지 않은 베이를 사용한다.
그레이시즈의 홍일점이자 셋째. 사용 베이는 레이 캔서.
어렸을 때부터 도둑질을 밥 먹듯이 해와서 도망의 달인. 다른 남매와 마찬가지로 비겁한 수에 일가견이 있다. 사용하는 베이가 캔서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하는 짓이 와타리가니 테츠야(크랩킹)과 엇비슷한 수준이다.[1]
마사무네를 쓰러뜨린 후 다음 주자로 나온 하가네 긴가를 상대로 일부러 도망다니면서 시간을 끌어 페가시스의 스태미너를 소모시키는 전략을 썼고 페가시스의 스태미너를 충분히 소모시켰다고 판단되자 자진해서 기권해 아이언 그레이시에게 차례를 넘겼다.
왠지 모르게 시원스런 복장을 하고 있어서 노출도가 높은 데다가 다른 빈유 빈약한 여캐들에 비해서 몸매가 소피와 마찬가지로 매우 좋다.
  • 엔소 그레이시(이토 미야코/여민정)
그레이시즈의 막내. '끝내준다, 끝내줘' 라는 말투를 사용한다. 사용 베이는 누나 셀렌과 같은 레이 캔서.
  1. 하지만 카도야 마사무네는 너무나도 지나칠 정도로 멍청했기에 그런 허접한 잔꾀에 낚여 어이없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