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 등장하는 거대 구조물
오블리비언 게이트의 거대화 판으로 이것을 사용해서 크바치를 페허로 만들어버렸고[1] 브루마같은 경우는 하마터면 도시 전체가 날라갈뻔했을정도로 위험한 구조물.
이것의 장점은 더 많은 데이드라들을 탐리엘로 보낼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데이드릭 공성병기인 데이드릭 시즈 크롤러를 전송할 수 있어서 두꺼운 성벽을 가진 도시도 일거에 무력화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을 열려면 일반 오블리비언 게이트 3개가 열려저있는 상태가 되어야 그레이트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열수 있다는 것이고, 크바치 사태 이후로는 경비대가 오블리비언 게이트 3개를 놔두지 않는다는 것. 그럼에도 브루마에 열린 것은 그레이트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여는데 사용하는 그레이트 시질 스톤을 얻기위한 마틴 셉팀 황제의 계략이 작용하여서 그렇다. 일종의 도박성이 강한 계략이었는데... 타짜 황제 마틴 셉팀
우리의 먼치킨 주인공은 이런 곳에 가서도 방해하는 데이드라들을 모조리 도륙내고 성공적으로 닫았다. 그것도 타임어택으로. 그리고 박살난 데이드릭 시즈 크롤러 주변에 널린 시질 스톤 몇 개는 보너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