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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굉전대 보우켄저의 극장판으로 8월 5일 개봉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우주에서 지구로 쳐들어온 '뮤즈'라는 프레셔스가 만들어낸 산에 의해 지구에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에 보우켄쟈 5인과 고돔, 쟈류 일족들은 산으로 쳐들어 갔지만 오히려 뮤즈의 공격에 당하고 만다. 뮤즈의 세계에서 소우타, 나츠키, 마스미, 사쿠라가 공격에 당해 뮤즈에게 붙잡히는데...
전반적으로 뮤즈의 세계에서 고생하는 보우켄쟈 5인과 고돔, 쟈류의 잡졸(...)들이 눈에 띈다. 아닌게 아니라 역대 전대 극장판 중에서도 개고생으로는 거의 탑 수준. 그 대신에 적세력 간부들은 초반에 잠깐 등장하고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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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보스인 뮤즈는 역대 전대물 극장판 보스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후에 그의 기지로 쳐들어간 아카시 사토루와 결합하려 했다. 마키노 선생에 의하면 뮤즈는 고대 공룡을 멸종(!)시켰다고 하며 하자드 레벨 무한대의 프레셔스인 그야말로 보우켄쟈가 아니였으면 인류는 멸망의 길로 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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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최종메카인 다이탄켄은 작중에서 마키노 선생이 실험단계라고 밝혔다. 그리고 까딱 잘못되면 메카가 파괴될 것이라고. 여러가지로 부담스러운 디자인으로 별 좋은 평은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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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등장인물 중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한 것은 다름아닌 치프의 아버지인 아카시 코이치로 벌레 때문에 개고생하던 마스미와 사쿠라와는 다르게 여유롭게 벌레를 다루는 등[1] 실로 대단한 활약을 했다. 아들인 아카시 사토루와 불화를 겪었지만[2] 끝부분에서는 사이가 좋아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