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히비키 극장판.jpg
1 소개
가면라이더 히비키의 극장판.
담장 PD는 시라쿠라 신이치로, 각본은 TV판 30화부터 메인 라이터를 맡은 이노우에 토시키. 그러나 스토리를 처참하게 망쳐서 거의 흑역사가 돼버린 후반부(30화~48화)보다 퀄리티가 높다!(...)
당시 신문 등의 소개면에서는 「극장판 한정의 히비키·닌자폼이 나온다」라는 별희한한 내용이 쓰여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등장하지 않았다.암드 히비키가 닌자폼? 아마 암드 히비키의 디자인을 닌자로 착각한듯.
2 그 외
그밖에 극장판에 관련된 기타 특이사항들이 있는데...
- 극중에서 히비키가 잘생긴 남자 7명이 나오는 영화라며 언급한 바 있다.
- 극장판에 등장하는 마화망인 '히토츠미'의 디자인이나 마화망의 조직 「혈광마당」의 네이밍은, 왕년의 특촬 히어로 시대극 「변신닌자 아라시」를 오마주한 것이라고도 한다.
- 카부키 역을 맡은 배우는 가면라이더 555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했던 적이 있다.
- 토우키 역의 마츠다 켄지는 본편에서는 잔키를 연기하고 있다.(토우키는 잔키의 선조라고도 해석되고 있다)
- 키라메키 역의 야마나카 사토시는 2009년의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아기토(및 익시드 길스와 G3)/아시카와 쇼이치 역으로 게스트 출연해 다시 라이더 역을 연기하게 됐다.
- 가면라이더 극장판에는 보통 이전 작의 배우가 조연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에서는 전작인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배우는 나오지 않는 대신 가면라이더 아기토의 코노 코우지 역을 했던 타구치 카즈마사가 나왔다.
3 스토리
현대 - 거대 마화망 오로치가 해안을 습격하자 히비키가 도착해 전투를 벌이지만 별다른 상대가 되지 못한 채 히비키는 부상을 당하고 쓰러진다. 히비키가 누워있을 동안 오로치를 잡을 방법을 찾기 위해 옛 자료를 뒤적이던 이치로는 어떤 자료에서 아스무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나온다면서 그 책을 아스무에게 보여준다. 전국시대 - 어느 해안 마을에서는 오로치에게 마을의 소년, 소녀들을 제물로 바치면서 목숨을 부지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남은 소년 소녀 3명 중 한 명인 스즈(아키라와 동일 배우)마저 제물이 되고, 다음 차례로 히토에(히토미와 동일 배우)가 지목되자 마을을 구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