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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ttachment/금골선.jpg
평라선의 지선으로, 여해진역에서 단천 북부의 무학역에 이르는 철도. 83.4km
Golden Ball Line 단천이 길주로 변신해있지만 무시하자
개통 당시에는 여룡선(汝龍線: 여해진~용양)으로 불리었다.
일제강점기에 용양역(백금산역)까지 개통하였고, 북쪽에서 추가로 광산이 개발, 발전되면서 무학역까지 연장되었다. 연선 지역은 마그네사이트, 아연, 납등 여러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1] 허천선과 마찬가지로 부전령산맥 앞까지 다 왔기 때문에 더이상 연장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금골선은 여해진역에서 단천역 방향으로 연결된다. 길주역 방향으로 차를 돌리지 않고 가려면 두언선을 거쳐서 돌아가야 한다.
이 철도는 북한에서 전 지역이 한 시군내에 있는 노선중 가장 긴 철도이다.
수십년 뒤에 건설된 북한에서 지은 구간의 노반이 불량하다고 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