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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PULSE
공식 사이트는 #(뒤에 사람이 있나 확인하고 들어가자.)
야애니나 에로게관련 피규어를 만드는걸로 유명한 회사. 피규어 자체의 퀄리티는 좋은편은 아니지만 이 회사에서 나온 피규어가 유명한 이유는, 단순히 관련 캐릭터를 만드는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진장 하드한 시추레이션을 재현이 가능한 기믹을 매번 선보이기에, 매번 신상품이 나올때마다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준다는 점에 있다. 혹시나 "그래봤자 단순한 탈착기믹이겠지."하고 생각하는분들은 위에 링크된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자. 단, 보고나서 폭풍처럼 밀려올 정신적인 충격은 알아서 해결할것.
들어가기는 싫고 상상히 안되는 분에게 한가지 예를 말해준다. 고혹의 각 피규어가 있다. 그것도 자세까지 재현 가능. 이정도만 말해도 충분하리라 믿는다.
그래도 충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음타의 공주기사 쟌느 시리즈가 있다.
이건 자세라던가 그런 시시한 수준을 넘어 육체개조부터 시작해서 오크의 아이를 출산 하는 장면까지 재현되어있다.
여담이지만 동일본대지진 직후에 기가펄스가 저 쟌느 시리즈중 몇개의 조형을 재판해서 발매했는데 여기에서 생기는 판매 수익금은
전부 피해복구센터에 기부한다고 되어있었다(...) 에로가 세상을 구합니다
여기서 만든 피규어를 구입하면 굳이 마개조를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기가펄스의 피규어들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큰 박스에 담겨진 완성형 피규어와는 다르게 작은 박스에 전신이 분리되어서 간단한 조립을 해야된다. 조립하는 재미가 있다.
과거에는 원페에 몇번 참전해서 원페 한정판을 출시한적도 있지만 근 몇년사이에는 참가하지 않고 있다.
어지간한 용자가 아니라면 이곳에서 발매된 피규어는 전시는 고사하고 구입하기를 꺼릴 정도. 5만약 구입하고 방에 전시까지 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면, 당신의 변태도는 극에 달했다고 할 수 있고 더 이상 되돌아 올 수 없는 수라의 길에 빠진걸지도 모른다.(...) 그리고 구입한 제품의 사진을 찍어 블로그와 피규어 동호회등에 올리면 엄청난 반응이 쏟아질 것이다. 그전에 해당글이 경고먹거나 블라인드 처리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