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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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기아노스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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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노스 아이콘
중앙의 큰 개체가 우두머리인 도스기아노스

이름 : 기아노스이름 : 도스기아노스
일문 : ギアノス일문 : ドスギアノス
영문 : Giaprey영문 : Giadrome
종별 : 조룡종종별 : 좌동
분류 : 용반목-조각아목-주룡하목-기아노스과종별 : 좌동
위험도 : ★위험도 : ★★

1 개요

몬스터 헌터 G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육상형 조룡종 몬스터.

원래는 그냥 도스람포스 아종으로 되어 있었고 당연히 이름도 없었다가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에서 설산에서 집단 서식하는 것을 발견, 기아노스라는 이름을 받았다. 나중에 설정구멍을 땜빵하려는 의도였는지, 설정상으로는 매우 사교성이 뛰어난 종이며 다른 무리에도 잘 섞여들어가 잘 논다고 한다. 게다가 두 무리가 통합될 때에는 한 마리의 도스만 남는 것이 아니고, 각 무리의 도스가 함께 무리를 다스리는 체재로 발전된다고 하니 정치를 이해하는 상당한 지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리더인 도스기아노스는 덩치가 부하들보다 크고 냉기의 액체는 헌터를 눈사람 상태로 만든다. 그 외에는 도스람포스와 동일. 빙속성과 용속성은 별로 안 통하고 불속성이 가장 잘 먹히며 그 다음이 뇌속성. 하지만 워낙 약하기 때문에 그냥 아무거로나 쳐도 다 죽으니 신경쓰지 말자.

2 특징 및 공략

MHG에서는 그냥 흰색 람포스였으며, 냉기 액체같은 건 없었다. 게임상에서도 그냥 '화이트 람포스' 였으며, 아종이 다 그렇듯이 색놀이였을 뿐이지만 포터블 세컨드에서 정식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이오스와 같은 모션으로 눈덩이를 뱉는다. 기아노스만 있는 맵에서는 눈사람에 걸렸다 하면 풀 방법이 죽어라 돌고도는 수밖에 없어, 죽여놓고 갈무리를 못한 채 시체를 날려버릴 수 있다.

희한하게도 기아노스는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 나오지만 도스기아노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도스기아노스 소재는 데이터만 존재한다. 대신 '도스기아노스 벌룬' 처럼 도스기아노스 이름이 들어가는 무기나 방어구에는 일반 기아노스 소재나 상위 기아노스 소재가 대량 들어가는 것으로 바뀌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도스기아노스는 포터블 세컨드와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에만 등장한다. 위에서 언급한 도스람포스의 아종은 도스기아노스가 확립되기 이전의 몬스터이며, 설정집 헌터대전 G에 따르면 설정상으로도 섞여 노는 흰 람포스가 기아노스인지, 아니면 그냥 색깔만 다른 아종인지 서사대(書士隊)에서도 논쟁중이라고.

몬스터 헌터 4 ~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짭스러운 출생 배경(···) 때문인지 세컨드 시즌까지의 중형 조룡종들이 죄다 부활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만 잘렸다. 빙해라는 딱 좋은 지형도 있는데도. 물론 헌터를 눈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골치아픈 녀석이니 빠지는 게 마냥 나쁘지는 않지만... 결국 설산이 다시 나온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오랜만에 참전했다. 하지만 부하인 기아노스만 나오고 도스기아노스는 참전하지 못하였다.

3 장비 및 소재

무기로는 대검인 사검(백사)나 사검(은아), 한손검, 쌍검의 재료로 들어가며, 도스기아노스 소재가 들어가는 무기 중 대부분에는 빙속성이 있다.

방어구로는 도스셋들과 비슷한 생김세의 기아노스셋이 있으며, 물론 빙속성 반감이나 면역이 주 특기. 그리고 기아노스 슈트셋이 따로 있는데, 모양새가 상당히 독특하다.

울음낭이나 용골 등 공통적으로 주는 소재들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