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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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즈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 공식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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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2008년 3월 27일(일본)
2008년 3월 29일(한국)
2009년 6월 22일(북미)
2009년 6월 23일(호주)
2009년 6월 26일(유럽)
제작캡콤
플랫폼PSP,iOS
장르헌팅 액션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일본의 국민 게임 위치로 올려놓은 작품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의 후속작 및 확장판. 프로듀서는 츠지모토 료조. 패키지 이미지는 간판몬스터 신룡 나르가쿠르가 + 대검 헌터. 북미에서는 《Monster Hunter Freedom Unite》라는 제목으로 발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에 몬스터 헌터 시리즈 특유의 확장판 개념인 'G'를 추가한 게임. 세컨드의 문제들(이중 화사장력, 하메들, 패궁 등)을 모조리 패치하고, 새로이 상위 촌장퀘에 해당하는 네코토 퀘스트를 추가. 집회소의 경우 하위 - 상위 - G급의 3단 난이도로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새 도전거리를 주었다.

그 외에도 G급 훈련소,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폿케 농장, G급의 개옥들과 G무장들, 기존의 색놀이 아종과는 달리 새로운 패턴을 선보이는 신 아종 몬스터들이 추가되었다. 기존 몬스터들과는 전혀 다른 패턴을 선보인 세컨드G의 패키지 몬스터 나루가크루가 및 최종보스 우캄루바스, 격앙된 라잔등 괄목할 만한 발전요소가 산재한 작품이다.

인터페이스 역시 더욱 편리해져서, 기존의 몬헌 유저들이 자조적으로 말하던 '몬헌은 불편한 것을 즐기는 게임'이라는 느낌을 완전히 버렸다. [1]

또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쪽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몬스터 쪽은 히프노크볼가노스를 추가, 맵 디자인 쪽에서는 수해를 추가하였다.[2] 특히 히프노크의 경우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패턴으로 사실상의 오리지널 몬스터와 같은 느낌을 만들어냈으며, 볼가노스 소재 방어구도 프론티어쪽과 차별화, 일명 퀸 만사셋이라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야마츠카미 또한 기존 도스 및 프론티어에서의 지겹기만 한 퀘스트에서 벗어나, 상당히 재미있는 패턴을 보여 주도록 바뀌었다.

다만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에서의 패궁천하보다는 덜하지만, 노산룡포 극 + 스킬 '자동장전'의 조합은 일본에서는 속칭 라오토라고 불리며 최강의 무기로 꼽혔다. 물론 각왕검 아티라트 같은 초강력한 대검 등 검사 무기에서도 오버 파워 무기가 없지는 않았지만, 유독 거너 계열에서 용궁[천붕] 이나 붕노, 붕궁, 아무조룡노 등 사기적인 무기가 많아 전반적으로 G급에 들어서면 거너가 검사보다 강하다는 게 정론이었다.

또한 엄청나게 늘어난 G급 레어 소재 덕분에 노가다 요소는 극단적으로 상승. 궁극의 물욕센서 게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천린, 천각, 붕천옥, 고룡의 대보옥 등의 레어 소재가 대폭 추가됨에 따라 웬만큼 강한 무장 및 방어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 몬스터를 여러 번 잡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세컨드G의 수명을 늘이는데 크게 공헌했으나,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피를 토할 뿐이다.

몬스터 헌터 4G》 전까지는 가장 많은 수의 대형 몬스터가 등장하는 작품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3DS로 발매된 《몬스터 헌터 트라이 G》가 있다) 퀸 란고스타나 일부 아종 몬스터(도도브랑고 등) 등 이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몬스터도 일부 있다.

데이터 인스톨을 하는동안 아이루가 나와 음악에 맞춰 춤을추는데, 이때의 음악과 춤을 きゅっきゅっきゅっニャー(큣큣큣냐~)로 부르며 온갖 패러디 영상이 양산되기 시작했다.그 원흉 이게 굉장히 귀여워서 "인스톨이 너무 긴데 귀여우니까 용서됨"이라는 반응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 iOS 이식

iOS로 이식되었다. 발매일은 각각
일본 - 2014년 5월 8일
북미,유럽 - 2014년 7월 3일.

가격은 일본 앱스토에서 1600엔. 일부 그래픽이 향상되었으며[3], 터치조작 및 조이패드 조작(별매)을 지원한다.[4] 또한 터치조작을 일부 보조하기 위한 타겟카메라와 의사록온(항상 카메라가 몬스터 방향을 향하게 된다)이 지원된다는 게 특징. 여기에 2ndG의 모든 이벤트 퀘스트를 내려받을 수 있는 데다[5] 4~4G처럼 Wi-Fi를 이용한 멀티플레이도 지원된다! 게임내에 LOBI라는 챗팅앱과 연계가 되어서 공식 챗방에서 사람들끼리 모여서 할수도 있다. 단 일판과 영문판은 서버가 달라서 주의. 그리고 캡콤답게 멀티플레이 방찾는거와 멀티환경이 매우 불편하다 # 2014년 최고의 앱 리스트에 18위로 선정되기도. #
하지만 이미 고전게임인데다 발매한지도 꽤 되서 iOS 9부터는 호환을 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때려버렸다. 아이폰5 까지는 실행이 된다는데 5S부터는 안된다는 유저가 속출하는 중. 캡콤답게 사후지원이 엉망이다(...).

2015년 10월 9일 제반 사정에 의하여 10일에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렸으며, 다시 앱스토어에 등록은 현재 미정이라고 한다....였는데

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 G for iOS 의 iOS9 대응을 결정했다!
그런데 업데이트는 2016년 봄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하여, 아예 버린게 아니란점에서 안도하는 유저들이 많으나 캡콤의 이같은 행보에 이를 갈고 두번다시 캡콤의 어플을 구매하지않겠다는 반감이 많다.
그런데 2016년 여름이 다 되도록 소식이 없다...가 소식 이 올라왔는데, iOS 9.3 대응으로 출시일 미정으로 변경되었다.
그 후에는 7월 상순에 재판매한다고 공지가 뜬 상태였다가..
2016년 7월 5일 드디어 업데이트가 되었다! 걸린 시간은 총 9개월! 참 길었다...7월이 봄인가보다
ios 10 beta 버전에서도 정상작동이 확인되었다. 적어도 ios 10으로 올리면 또 막히는거 아닌가하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였으면 좋겠지만...
막상 ios10 정식버전을 다운받고 플레이해보니 각 아이폰기기마다 오류와 버그가 있다고 한다[6]
캡콤은 하루빨리 업데이트하길 바란다

3 등장 몬스터

소형 몬스터 23종 + 대형 몬스터 58종 = 총 81종. 몬스터 헌터 4G까지의 작품 중 4G 다음으로 등장 몬스터가 많다.

3.1 수인종

3.2 갑충종

3.3 조룡종

3.4 비룡종

3.5 어룡종

3.6 갑각종

3.7 아수종

3.8 고룡종

4 관련 항목

  1. 물론 이전 시리즈에 비해 (시스템적으로) 월등히 편리해졌다는 의미이며, 소소한 불편함은 여전히 존재하긴 했다. 장식주를 빼기 위해서는 꼭 무기가게에 가야 한다거나(그나마도 몬스터 헌터 도스에선 장식주를 손상 없이 빼는 게 불가능했지만.), 농장에서 직접 하나하나 채집을 해줘야 한다거나 등등. 그리고 하드웨어의 한계로 인한 조작감의 불편함은 (당연히)여전하다. 몬헌잡기 참조.
  2. 참고로, 이때 프론티어 쪽은 티가렉스아캄토름을 가져갔다.
  3. 아이패드 같은 큰화면으로 하면 psp버전이 눈갱될정도
  4. mfi컨트롤러는 가격도 비싼데다 조작감도 괴악한게 특징;;. 그나마 호리에서 발매한게 좋긴하지만 가격이 매우높다. 탈옥해서 듀얼쇼크를 연결하는것도 방법
  5. 단 잡지와 연관된 콜라보 퀘스트(점프 테오, 마왕 디아 등)는 일부 제외되었다.
  6. 아이폰5,5S는 저장,소리가 안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