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별 문서가 있는 김광수
2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
<논리와 비판적 사고>의 저자. 서울대학교와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심리철학과 분석철학을 전공했다. 한국에 논리, 논술이라는 개념이 아직 생소하던 시절에 쓴 교과서 <논리와 비판적 사고>가 공전의 히트를 치는 바람에 지금도 그의 <논비사>는 논리학 입문, 비형식 논리, 비판적 사고 분야에서 필독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90년대에는 <논비사>의 예문이나 설명을 무단 전재한 중고생용 논리책이 서점가에 여럿 깔려 있기도 했다.
3 김광수경제연구소 소장
김광수경제연구소의 소장이다..
1959년 출생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이며, 도쿄대학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노무라경제연구소 서울지점 연구부 부장을 지내다가 2000년 5월 김광수경제연구소를 설립하여 소장으로 있다. 정부,기업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한 경제연구기관으로 주식회사이다. 경제보고서는 십수년간 유료로 발행하고 있다. 경제연구소의 유료보고서는 유일하며, 매주 경제시평, 경제단신, 중국경제, 일본경제를 펴내고 있다. 특히 경제보고서는 고가이며, 정부 고위관료와 기업의 임원, 경제연구원들의 공공연한 비밀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 2015년 정부출연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내부자료로 돌려보다가 들통난 적이 있다.
노무라경제연구소 서울지점 연구부 부장 시절인 1997년에 1997년 외환 위기의 발생원인을 설명하는 보고서로 만들어서 정부 및 정치권의 호평을 얻었다. 당시 자비로 보고서를 복사해서 뿌렸다. 수년간 대략 1억원의 비용을 들였다고 한다.
그리고, 2005년에 발간한 '현실과 이론의 한국경제 1'을 통해 MBS 개념을 설명하고, 미국 부동산 버블이 문제가 생기면, 미국 금융시스템 전체가 큰 혼란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였다. 김광수 소장의 예측은 5년 정도 앞선다.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를 1달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했던 선대인은 2011년에 김광수경제연구소를 퇴사하고 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를 설립하였다.
현재 회원수 11만여 명의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1]을 10년째 운영중이며, 전국적으로 시민공부방을 통해 자발적인 공부모임을 돕고 있다. 2014년 부터는 '이순신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0~40대 자식세대로의 세대교체를 목표로 시민시민공부방의 정치세력화http://cafe.daum.net/kseriforum/7ofr/31327를 준비하고 있다.
유투브에서도 김광수경제연구소 공식 채널[2]을 통해 강의동영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