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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랩퍼나 프랑스 여성, 무명 가수 등의 등의 흉내를 내다가 마지막에 "이름이 뭡니까?" 물어보면 "김 덕뱁니다."라는 언밸런스한 이름을 말 해서 웃기는 컨셉이였다.
심지어 전화 통화중에도 하는 얘기가 '김 덕뱁니까?' '김 덕뱁니다.' 밖에 없다.
소 울음소리를 흉내낼 때도 "기이이이이이이이이임 덕뱁니다"
콜라를 따 놓고 안마시자, 황현희가 왜 안마시냐고 물어보고, "김 더 뺍니다."
후식을 먹을때는 김, 떡, 배 를 먹는다고 한다.
김창식과 함께 개그콘서트가 낳은 요상한 이름 중 하나.
그 뒤로 송준근은 '김덕배' 이미지로 굳어지는 듯 하다가 집중토론이 끝나고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코너가 나오자 김덕배 이미지는 빨리 사라졌다. 하지만 이후에도 '은영이'(from 악성 바이러스) 나 멕시코 기업인(?) '곤잘레스'(from 봉숭아 학당) 같은 요상한 역을 계속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