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잘레스

1 개요

González. 스페인이나 히스패닉계의 성. 포르투갈어권에서의 곤살레스에 해당하는 성씨는 곤살베스/곤사우베스(Gonçalves).[1] 뜻은 '곤살로(Gonzalo)의 아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성씨다. 참고로 스페인 전역에서 따졌을 경우엔 가르시아(García)가 가장 흔하다.

본래 스페인어 발음을 따라 표기하면 '곤살레스'인데 한국에서는 '곤잘레스'로 통용되고 있다. 전 편집자는 "영어의 영향으로 '[z]'를 'ㅈ'로 표기한 듯싶으나 어말의 z는 ㅅ으로 대응했다. 모순."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히스패닉계가 많은 미국의 영향이 크다. 스페인어로 'González'라 쓰고 '곤살레스'라고 읽는 이 성은 미국에서는 'Gonzales'라고 흔히 표기하고 '곤잘러스'라고 읽으며, 이 미국식 영어 표기가 한국에 그대로 전파되면서 '곤잘레스'라는 발음이 스페인어 본발음인 '곤살레스'보다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

2 동명이인

3 마음의 소리의 등장동물

만화가 조석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고양이. 풀네임은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

하지만 한겨레신문의 팝툰 인터뷰에 의하면 고양이 정남이는 가출했다고 한다. 그래서 등장이 사라졌고 강아지인 센세이션이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조준의 고양이 조공 사건으로 인해 김정남 고양이의 행방이 다시 화제가 되었다. 전모는 조석, 마음의 소리 항목 참조.

모 72의 아이돌이 이 이름을 마음에 들어 애완동물들에게 마구 붙이려 시도하지만 매번 좌절당한다.
  1. 예:카이우 펠리페 곤사우베스(Kaio Felipe Gonça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