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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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 도스 No.10
김민우 (金敃友 / Kim Min-Woo)
생년월일1990년 2월 25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경상남도 진주시
포지션레프트백, 윙어
신체조건172cm / 69kg
유스팀연세대학교 (2008~2009)
소속팀사간 도스 (2010~ )
국가대표12경기 1골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2009년 이집트 U-20 월드컵에 출전한 축구선수이다. 현재는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뛰고 있다. 청대 시절에는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나름 리즈 시절이 있었지만, 최근은 듣보잡화.

2013년 11월 24일 J리그에서 리오넬 메시를 연상케하는 폭풍 드리블에 이은 골을 터뜨려 주목을 받았다.

홍명보호동아시안컵 중국전에서 A매치 데뷔를 했다.

2014년 10월 10일 슈틸리케호의 출범경기로 치러진 파라과이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팀의 선제골이자 본인의 A매치 데뷔골을 작렬시켰다.

그러나 파라과이전 이후 부진하더니 아시안컵 때도 영 아닌 것 같은 폼을 보여주어 황태자 소리는 이정협이 가져갔다. 그러다 8월 동아시안컵 때 다시 뽑혀 한일전에 선발로 출장했지만 전반에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후반에 뜬끔포 중거리슛 외에는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이 경기를 마쳤다.

팬들의 평가는 아무것도 하는건 없는데 국대는 꾸역꾸역 잘 뽑힌다는 평가. K리그에 다른 2선 자원이 없는것도 아니고 대표팀에서도 후보내지 예비 엔트리 신세로 하는건 없는데 들어가긴 자주 들어갔다. 그러다가 다른 권창훈, 이재성 등의 다른 2선 자원들이 속속 발굴되면서 결국 국가대표와는 멀어졌다. 다만 소속팀인 사간 도스에서는 2016 시즌 주장에 선임되는 등 소속팀에서의 입지는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6 시즌이 종료된 후 병역 해결을 위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