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아

혹시 BoA을(를) 찾아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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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김보아나래양지원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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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보아 (Kim Bo A/ 金甫娥)
별명바보아외질
출생1987년 1월 14일, 불분명
신체171cm, 50kg
학력여주대학 실용음악과
취미뒹굴거리기, 고구마 굽기
특기노래
SNS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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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가수. 걸그룹 스피카의 리더이다. 소속사는 CJ E&M.

로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데뷔 전 카라, 레인보우, 인피니트 등 여러 가수들의 노래에 코러스, 가이드 보컬, 작사로 참여한 바 있다. 작사한 곡은 카라의 'My Darling'·'나는...(Ing)', 레인보우의 'Kiss'(박정민과 공동 작사)·'너뿐이라고', 에이스타일의 'Why' 등이다. 이럴 땐 때때로 'Jessica K'라는 이름을 쓰는 듯하다. 마리오의 <여기에 있어요>, 하동균의 <다시 사랑한다면>의 피쳐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자세한 이력은 이쪽디씨슾갤

2015년 프로 복면가왕에서 올해 서른이라고 본인이 직접 밝힌 것으로 봐서는 빠른 87이라 86년생과 같은 호랑이띠 나이로 한 것이 분명하다. 빠른 87이라 그럴 가능성이 더 높다. 학교에서 벗어나면 학년이 아니라 나이로 따지는데 학년으로 치자면 동갑은 원래 다 후배들이다. 이때 미묘한 자존심싸움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해 한살 높여서 말하는 경우도 있다.

김보형과 함께 스피카 보컬의 양대산맥, 김보형이 풍부한 성량을 이용해 깊게 울리는 정통 R&B 소울에 가까운 창법을 구사한다면 김보아의 경우 보다 칼칼하고 거친 마치 정통 메탈 보컬을 연상케하는 창법을 구사한다. 평소 목소리도 들어보면 상당히 칼칼하고 거친 편이다. 음색이나 창법의 차이로 인해 김보형처럼 풍부하고 시원시원하게 뻗는 맛은 좀 부족하지만 이건 창법이 다르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간간히 예능에서 부르는 모습을 보면 김보아 역시 음역, 성량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음을 알수 있다. 게다가 가창에 있어 그루브나 필링은 절대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며 무엇보다 김보아는 본인의 음색을 노래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멤버이다. 어떻게 보면 음악적 재능은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나다 할 수 있다.[1]

본래 팝프로듀싱 팀인 스윗튠에서 활동하던 인물. 즉 애초에 가수가 아니라 '프로듀서'였는데 가수 데뷔하게 된 케이스이다. 상기된 카라, 레인보우, 인피니트등의 가수들의 노래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바로 그 때문. 본진인 스피카의 초창기 노래를 모두 스윗튠에서 만들어 준 것또한 바로 그 이유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티아라 1집의 메인보컬, 코러스에 김보아가 상당부분 참여한 바 있다. 수록곡인 티아라 1집 수록곡인 One & One의 목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면 보컬의 대부분이 김보아의 목소리다. 코러스도 아니고 보컬이.

데뷔 초에는 보이쉬 컨셉으로 나가는 듯 머리를 짧게 잘랐다.

팀 내에서 최장신이다. 스피카 멤버 전원이 165cm 이상이라 평균 신장이 걸그룹들 중에서 큰 걸로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크다. 인기가 그와 반대라서 그렇지. 학창시절에는 뚱뚱한 체형였는데 필사의 노력으로 현재의 날씬한 몸매를 보유하게 되었다. 2013년 X언니 방송분에 따르면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가슴이 작은 게 콤플렉스인 듯하다. 다른 멤버들이 다들 풍만한 편이라. 그래서 화보 촬영 당시에 가슴선 노출을 꺼리는 편이었는데, 이효리 및 스타일리스트들의 격려로한혜연 실장의 "어머 요샌 젖이 없는게 유행이야 얘!"가 압권 어느 정도는 극복된 듯. 다른 멤버들에 비해 슬렌더한 체형과 도톰한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스타일링이 많다.

주간 아이돌에선 두 MC에 의해 진짜로 고구마를 구웠는데 실제로도 맛있다며 칭찬이 자자했다.

두번째 미니앨범 'Lonely'엔 자작곡 'With you'가 수록되기도 했다. 이정도면 싱어송 라이터.

2 방송 출연

  • 2012년 5월 22일자 강심장에서 아이유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보컬 측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기사링크
음악방송에서 스피카로 데뷔한 김보아를 보고 감격한 나머지 무대에서 내려오는 김보아의 엉덩이를 토닥여줬다고.궁디팡팡 그것도 한번으로 끝내지 않고 엔딩멘트 후 내려오는 길에 한번 더 시전했다고 한다. 대세인 동생뿐만 아니라 6살 차이 언니에게도 거침없이 시전하는걸 보니 습관성인듯. 아이유팬들의 의견으로는 할머니와 오래 살아서 나이든 분들의 습관이 든 게 아닐까 추정하고 있다.
  1. 스피카로 활동했던 노래들이 더 알려져서 그렇지 과거 데모싱어 시절부터 얻어진 다양한 장르경험과 오랜 보컬 노하우는 결코 무시할만한 수준이 못 된다. 팬들도 김보아의 과거 데모곡들을 영업포인트로 쓰고있는중.(...) 오히려 스피카에서 제대로 본인의 장기를 발휘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