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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 멜리아 NO. 10 | |
김영규 (Kim Young-Gyu, Kiu)[1] | |
생년월일 | 1995년 1월 4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경상북도 영주시 |
포지션 | 윙어 |
신체조건 | 168cm |
등번호 | 10번 |
프로입단 | 2013년 U.D. 알메리아 |
소속팀 | UD 알메리아 B (2013~ ) UD 알메리아 (2013~ ) 레알 아빌레스 (임대) (2015) UD 멜리아 (임대) (2016~ ) |
대한민국의 U.D. 알메리아 B 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1 클럽
경북 풍기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용인FC를 거쳐 중학교 시절 스페인 유학길에 나섰다. 김영규는 2009년 아시아 청소년축구대회(14세 이하) 결승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는 등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2009년 12월 스페인 유소년 클럽 아미스타드에 입단했다. 2010년에는 스페인 팔렌시아시 15세 이하 대표에 선발되어 국제유소년대회 MVP에 선정됐고, 카스티야 이 레온 주 대표에 선발되는 등 스페인에서도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 김영규는 2011년 1월 1부리그 클럽 알메리아의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로 첫 발을 시작했다. 2016년까지 5년 계약을 맺은 김영규는 16세의 나이에 이미 18세 팀과 함께 훈련을 했으며, 17세가 된 2012년에는 알메리아B팀으로 월반하는 등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알메리아B 팀을 지휘한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감독이 부임하며 기회를 얻기 시작했다. 김영규의 성장과정을 지켜본 로드리게스는 프리시즌 동안 김영규를 중용했고, 개막 후에도 그 잠재력을 인정했다. 왼쪽 미드필더나 중앙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김영규는 정교한 킥과 패싱, 슈팅능력을 두루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소속은 알메리아B 팀이며 정규로 출장하고 있다. 또한, 1군팀에서 교체로 2경기를 출장하였다. 한국인으로선 네 번째로 프리메라 리가 무대를 밟게 됐다. 이전에 스페인 1부리그에서 뛴 한국 선수는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박주영(셀타 비고) 등이 있었다. 2명밖에 안 보이는데 왜 네번째죠?
2015년 2월 1일 스페인 3부리그의 레알 아빌레스로 임대되었다.
2015년 7월 30일 UD 알메리아 B팀으로 복귀했다.
2016/17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3부리그의 UD 멜리아로 임대되었다.
2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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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미얀마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 ↑ Kiu(끼우)는 스페인에서 부르는 애칭이며 유니폼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