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야구선수)

이름김유신 (金有信 / Yu-sin Kim)[1][2]
생년월일1986년 5월 1일
출신지부산광역시
학력감천초-경남중-경남고-(영남사이버대)
포지션투수
투타좌투좌타
프로입단2006년 롯데 자이언츠 2차 5라운드 지명 (33번)
소속팀롯데 자이언츠 (2006 ~ 2012)

1 개요

경남고 시절 1루수와 투수를 같이 하면서 4번타자를 겸업했다. 쉐보레아니야?

2 데뷔 후 2008 시즌까지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2006년 부터 2008년까지 단 3이닝만을 투구하며, 그렇게 팬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는 듯 했다. 큰 신장에도 불구, 좋은 투구를 하지 못했다. (피해가는 피칭을 했다라고 보기엔 표본이 적다.)

3 2009 시즌

2009년 5월 10일 데뷔 첫번째 선발 등판 경기였던 광주 기아전서, 릭 구톰슨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4⅓이닝동안 1실점 (1자책점)으로 좋은 피칭을 했으나, 팀이 구톰슨과 윤석민에게 막히면서 팀은 1-2로 졌다. 승패 어느것도 기록하지는 못했다.[3] 선발 첫 등판 경기에서 부담스러웠을 텐데도, 위기를 맞아도 그 위기를 돌파해 나가는 모습 덕에 기대를 가지게 되었으나, 느린 구속이 역시 문제가 되었다.[4] 5월 17일 사직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등판하여 류현진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1회부터 만루 위기를 자처하고, 2회엔 청주 본즈, 송광민에게 각각 솔로홈런을, 4회엔 송광민에게 2점 홈런, 5회엔 김별명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4⅓이닝동안 6실점 (6자책점)으로 화끈하게 털리며 강판당했고, 그것이 김유신의 1군에서의 마지막 등판기록이었다. 그날 경기는 롯데가 12-8로 한화에게 패했다.

4 2009 시즌 이후

더 이상 1군에서 볼 수 없었던 그는, 2012년까지 롯데 2군에서 뛰다가, 2012 시즌 종료 이후 방출되었다.

그 이후 근황 아시는 분 추가바람.

2016시즌 자이언츠 티비에 출연했던 나승현 코치에 의하면 이름을 김지한으로 개명했다고 한다.

5 역대 기록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승률ERA피안타피홈런실점자책점4사구탈삼진
2006롯데 자이언츠11⅓00000.0006.75101121
20071100000.0000.00000001
200810⅔00000.0000.00100011
200928⅔01000.0007.271347764
KBO 통산
(3시즌)
511⅔01000.0006.171548897
  1. KBO 기록대백과 참조
  2. 신라의 장군 김유신과는 한자가 다른 동명이인. 해당 문서 참조 요망.
  3. 패전 투수는 김상현에게 역전 안타를 허용한 허용투수
  4. 130km/h의 중후반에서 형성되는 공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