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샘

1 그룹 한스밴드의 멤버

한스밴드 항목참조.

2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201312142132775412_52ac4fe3899dd.jpg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름김한샘
생년월일1995년 12월 31일
국적한국
아이디GimGoon[1]
포지션
소속구단VTG
제닉스 스톰(?? ~ 2014.01)
KT Bullets(2014.06 ~ 07.22)
Energy Pacemaker.All(2014.08 ~2016.05 )
Game Talents(2016.05~)

윤덕진의 소개로 한국팀에서 활동을마치고 중국으로 건너갓다


前 제닉스 스톰, KT Bullets, 現 중국 LPL EPA의 탑솔러.
Storm of the Imperial Sanctum 게임의 최대 아웃풋

2.1 플레이 스타일

아마추어 시절 트린다미어 장인으로 유명했던 선수.[2] 롤챔스 윈터 13-14 당시의 탑 브루저 메타에 잘 어울리는 렝가,레넥톤,문도가 주 챔피언. 럼블도 잘 사용한다. 라인전 기량과 한타 페이즈에서의 기량이 A급 탑솔러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2 경력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16강전에서 CJ 프로스트샤이를 맞상대해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며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제닉스 스톰의 대거 리빌딩 후 얻어낸 쾌거. 나진 실드를 맞아 싸운 8강에서는 세이브를 상대로도 다소 아쉬운 결과를 빚어내며 NLB로 탈락했다. 이후 NLB에서는 나진 소드의 탑솔러 엑스페션에게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3/4위전에서는 삼성 블루의 Acorn에게도 밀리는 등 기량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3] 2014년 1월 팀 동료 3명과 함께 팀을 탈퇴하였다. 다른 팀원과는 달리 프로레벨에서의 경쟁력이 다소 부족하고, 탑 라이너를 구하는 팀은 거의 없어 프로팀에 다시 들어갈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솔로랭크에서는 방송경기에 비해 괜찮은 모습을 보이는 듯하고, 이 덕인지 롤 마스터즈 삼성 블루 엔트리에 Quantic 출신의 건자와 함께 식스맨으로 포함되어있다.

HOT6 Champions Summer 2014 시작과 함께 KT 불리츠로의 이적이 확인되었다. 16강 첫 경기에서 리미트를 제치고 탑솔러로 출전. 류가 말리고 본인도 조금씩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7월 22일 이지훈 감독의 말에 의하면 팀을 나갔다고 한다. 중국팀을 갈 생각이라고 한다.

이후 중국2부리그팀인 EPA에 들어가 LSPL에서 결승에 진출하여 Hyper Youth Gaming 를 3:2로잡아내고 LSPL 2015 summer에서 우승을 거머쥔다.2015 NESO 에선 8강에서 EDG를 2:0으로 꺾고 올라가지만 4강에서 Snake eSports 한테 2:0으로 패배하게된다. 그후 3~4위 결정전에서 Newbee를 2:0으로 잡아내며 3위를 기록한다

LSPL 1위팀은 다음시즌 자동으로 LPL로 승강이되어 Tencent LoL Pro League 2016 Spring 부터 EPA가 참전한다

첫 시즌 성적은 4승 12패로 A조 5위를하며 강등권에 머무르게된다. 하지만 승강전에서 MF Gaming을 3:1로 꺾으며 LPL에 잔류하게된다

Tencent LoL Pro League 2016 Summer 에선 Game Talents로 이적하여 경기를 펼치고있다

3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Kassia.jpg

이름김한샘
생년월일1995년 1월 17일
국적한국
아이디KassiA
종족저그
소속구단웅진 스타즈(????.??.?? ~ 2013.12.13)
Prime(2013.12.23 ~ )

Prime 소속의 저그 프로게이머.
웅진 스타즈에 소속은 되어 있었으나 웅진 선수로서의 공식전 출전은 없었다. 그리고 웅진이 해체된다는 카더라가 돌기 시작할 무렵, 선수단이 대거 웨이버 공시된 이후 이재균 감독이 김민철김유진, 그리고 연습생 한명만 유지시키고 추가로 선수를 영입해 어떻게든 프로리그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때의 연습생이 바로 김한샘이다. 물론 그 이후는 모두 알다시피 세 선수의 개인 스폰으로나마 팀의 명맥이 유지되기를 바랐던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세 선수가 포스팅을 통해 이적하면서 해체. 이 과정에서 Prime으로 팀을 옮기게 된다.

그리고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에서 1월 13일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상대는 프로리그 13연패의 송병구... 였으나 초반의 유리함을 끌고 가지 못하고 결국 송병구의 연패를 끊는 데 제물이 되고 말았다. 이후 1월 19일 CJ의 신예 프로토스 김정훈으로부터 데뷔 첫 승을 해내지만 이후 4연패를 하면서 5월 6일 현재 1승 7패를 기록중이다. 그나마도 저 1승이 이번 시즌 프라임 저그라인의 유일한 승리(...) 함께 고른 출전기회를 받는 현성민과 전지원은 전패중이다.

2014년 6월 3일 SKT의 어윤수를 상대로 9산란못을 성공시키며 7연패를 끊어냈다. 경기가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4라운드가 끝나면 부모님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접으라고 했다는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프라임 저그라인의 에이스. 그러나 각종 대회의 온라인 예선에서 그럭저럭 이름을 비추는 데 반해 방송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은퇴 고민까지 했다고 하나 잠재력이 높아 보이는 만큼 프라임 저그의 희망. 연패를 끊고 방송 경기에서 페이스 상승을 기대해 보자.

그러나 결국 이적생 김명식의 팀리퀴드 인터뷰에서 팀을 나갔음이 알려졌다. 방송적응이 필요한 유망주라던 평가를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 현성민은 이적했고 전지원과 2015시즌 복귀한 최종혁이 개인리그는 기대도 못하고 프로리그에서 삽질을 거듭중이다. 현재 프라임 팀 입장에서는 장현우, 최병현, 김명식 3펀치를 받쳐줄 저그가 절실하다.

현재 군복무 중이다.
  1. 참고로 김군이 아니다. 본인이 짐준이라고 불러달라고 한 바 있다.
  2. 이때문에 대회에서 사실상 사장된 트린다미어를 한번 꺼내 활약하기도 했고, 중국으로 이적하기 전 장인어른에서 트린다미어 장인으로 나와서 리신과 추노 매드무비(...)를 찍거나 엄청난 성장을 바탕으로 5명한테 쫓기던중 아군과 합류하자 즉시 앞E-점멸로 봇듀오를 순삭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엑스페션과 Acorn(천주)이 라인전에서만큼은 플레임, 임팩트 등에게도 뒤지지 않는 강력한 라이너이기는 하지만 현 메타에서 주전급 탑솔러가 그 정도로 라인전에서 심각하게 밀리는 것은 곤란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