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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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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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소소한 홀드왕!이었으나 현실은....
이름김효남(金曉男 / Hyo-nam Kim)
생년월일1983년 3월 26일
출신지경상북도 경주시
학력흥무초-경주중-경주고-건국대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06년 삼성 라이온즈 1차지명
소속팀삼성 라이온즈 (2006~2012.12.13)
LG 트윈스 (2012.12.14~2014.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4번(2006)
윤성환(2004~2005)김효남(2006)김종호(200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6번(2009~2012)
백정현(2007~2008)김효남(2009~2012)노진용(2013~)
LG 트윈스 등번호 40번(2013~2014)
이승우(2012)김효남(2013~2014)이형종(2014)

전 LG 트윈스의 투수.

1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06년 1차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 목표를 소소하게 홀드왕 정도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 인터뷰로 인해 '소소한 홀드왕'이란 별명이 붙었다. 그러나 2012시즌까지 통산 홀드는 2개였고, 이 2개가 김효남이 기록한 홀드의 전부다.

2006 시즌 후 바로 상무에 입대했다. 그런데 상무 복무 중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제대 후 시즌인 2009 시즌도 재활로 보냈다.

2010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어 본격적으로 홀드왕의 꿈을 이루나 1군에서 활약하나 싶었지만 4월 11일 KIA와 경기 중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되어 3달 동안 2군에 있었다. 7월 중순 1군에 복귀해 그럭저럭 불펜 추격조로서 활약했다.

2010 시즌 마무리훈련 때 백정현과 더불어 마무리훈련 최대 수확이라는 평을 들었지만, 2011 시즌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다. 그러다 보니 목표 의식도 상실했는지 5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다 8월 16일에는 시즌 처음으로 선발 투수로 등판, 그동안 계속 계투로서 등판했음에도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로도 선발로 4번 더 등판했으며, 총 5번 선발 등판 중 선발승을 3차례 했다. 2군에서는 선발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역시 1군에 들어가기는 중간계투 쪽이 더 수월한 편이었다.

2012 시즌 4월 17일 두산전에서 1이닝 8실점으로 크게 무너진 장원삼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는데, 5이닝 1실점 7삼진의 깜짝 호투를 보여줬다. 이 때문에 1군에서 추격조로 자리잡을 수 있을 뻔 했지만, 5월 23일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는 44⅔이닝 동안 사사구를 7개 밖에 내주지 않을 정도로 제구력은 좋았지만, 피안타가 많아 2승 5패 평균자책점 4.84의 저조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2012년 12월 14일, 3:3 트레이드로 현재윤, 손주인과 함께 LG로 이적됐다. 트레이드 대상은 정병곤, 노진용, 김태완이었다.

2 LG 트윈스 시절

연습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서 4이닝 무실점의 뛰어난 호투를 하는 등 잠재적인 선발 후보 중 한 명이 되었다.

2013년 5월 2일에 1군에 등록이 되었다. 하지만 3경기만 출장하고 5월 19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그리고 10월 3일에 1군에 등록이 되었지만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2014 시즌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하다가 7월 중 조용히 방출되었다. 방출 후 kt wiz 입단 설이 돌기도 했다.

3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2006삼성 라이온즈2120⅔10004.35221211
2007군복무(상무)
2008
20091군 기록 없음
2010222400024.13241416
201164⅓00000.00414
2012916⅓00002.7617413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2013LG 트윈스33⅓00002.70112
20141군 기록 없음
통산6168⅔10023.5468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