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찰빵

파일:깨찰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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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마쯔다니사의 연구원인 야마모토 가츠유키가 개발한 .

mochi bread, (Korean) sesame tapioca bread, 韓國麵包(한국면포, 한국빵) 등으로도 불린다.

2 특징

깨찰빵은 치즈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든 브라질의 빵인 팡 지 케이주(Pao de Queijo)를 동양풍으로 재창조한 빵이다. 밀가루(강력분)만을 이용해 만드는 부드러운 빵들과는 달리, 깨찰빵은 타피오카 전분과 밀가루를 배합해 만들므로 겉은 건빵처럼 바삭하지만 속은 처럼 쫄깃하다. 또한 검은깨간장같은 동양적인 식재료도 들어가 고소한 맛도 있다.

3 레시피

한국에선 타피오카 전분을 구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깨찰빵프리믹스(타피오카 전분과 강력분이 85:15, 약간의 검은깨와 조미료가 배합)를 이용하거나 그냥 사먹는 게 일반적이다.

깨찰빵 믹스 1 kg, 쇼트닝[2] 141 g, 달걀 247 g, 물 240 g, 양조간장 17 g 을 전부 혼합해 반죽한 뒤, 골프공 정도의 크기로 분할해 180도 오븐에서 30분간 구워낸다. 굽기 직전에 반죽의 표면에 물을 뿌려주면 표면이 예쁘게 갈라지고 잘 부푼다.
  1. [1]
  2. 버터를 넣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