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함대 컬렉션, 함대 컬렉션/캐릭터, 함대 컬렉션/구축함
함대 컬렉션 | ||||||||||||
칸무스 | 구축함 | |||||||||||
유구모급 | ||||||||||||
유구모 | 마키구모 | 카자구모 | 나가나미 | 타카나미 | ||||||||
후지나미 | 오키나미 | 아사시모 | 하야시모 | 키요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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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5 長波 | 중파 |
"04계획으로 건조되어 전시취항했던 유구모급 4번함, 나가나미다. 영광의 제 2수뢰전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구. 과달카날 섬에서는, 다나카 라이조 소장의 지휘하에서 적의 매복을 철저히 흩뜨려 줬다구.""マル4計画で建造されて戦時就航した夕雲型四番艦、長波だ。栄光の第二水雷戦隊で縦横無尽の活躍したぞ。ガダルカナル島では、田中頼三少将の名指揮で、敵の待ち伏せを完膚なきまでに蹴散らしてやったぜ."
"다나카 소장의 지휘에 견줄만 하네. 제독 꽤 하잖아.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구!""田中少将の指揮に勝るとも劣らないね。提督やるじゃんか。いける!いけるよ!"
No.135 유구모급 구축함 4번함 長波 | |
성우 | 타케타츠 아야나 |
일러스트 | 후지카와 |
1 개요
2013년 10월 중순의 업데이트에서 새로 등장한, 유구모형 4번함 나가나미를 모델로 한 칸무스.
겉부분은 흑발, 안쪽은 분홍색 계통 머리칼이라는 특이한 외견[1]을 가지고 있으며 구축함 치고는 나름 쭉빵한 몸매를 자랑하는 칸무스로 유구모급 자매 중에서 최장신이기도 하다.[2] 전투광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늠름하고 괄괄한 성격이며 ~だぜ로 끝나는 격식없는 말투를 사용한다.
2 상세
자기소개 내용처럼 실제 역사에서는 타사파롱가 해전에서 일본군측 사령관 다나카 라이조 소장의 기함으로서 참전한 함선으로 해당 항목에서 나와 있듯이 드물게 일본군이 미군을 떡실신시킨 전투의 주역함이기도 했다.[3] 이후 키스카 섬 퇴각전 등의 여러 전투에 참여하다가 최후에는 다호 작전 중 수송대에 참여해 미군의 공습을 받고 지휘함 시마카제 등과 함께 격침되어 함생을 마쳤다.
이 경위는 오후 10시의 시보대사에서 시마카제와 사이가 좋다는 언급으로 반영되어 있어서 몇 안되는 시마카제의 친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실제로도 총 3번이나 함께 작전에 참여했기에 역사적으로도 납득되는 조합. 또한 다른 시보대사들에서는 다른 칸무스들을 자주 거론하는데, 이들은 딱히 실제 역사상에서의 접점은 없지만 꽤나 발이 넓은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네노히가 3번에 걸쳐 찾아와서 시보하고 싶어한단 것이 백미.
실제로도 8척이나 되는 유구모급 함선들이 거쳐간 31구축대의 존재기간 중 거의 대부분의 기간을 버티며 유일하게 나머지 7척과 모두 접점을 가졌던 큰언니이자 터줏대감 포지션의 함선이지만 아사시모 등장 이전까지 31구축대의 다른 함선들이 오랜 기간 등장하지 않았던 탓에 그 부분은 잘 드러나지 않는 편. 또한 31구축대 자체가 편성기간 대부분을 2수뢰전대에 소속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가나미 또한 2수전에 연관된 구축 중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터줏대감이었고, 일시적이지만 전대기함에 임명된 시기도 있었으니 발이 넓은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
휘하함에게 드럼통을 버리게 한 전적 때문인지 대사 몆개를 통해 드럼통을 거론하는데[4] 말투를 들어보면 꺼리는 모양. 웃긴건 장비 및 개발성공대사가 "으~ 드럼통…" 이라서, 수송용 드럼통이 추가된 뒤엔 각 상황에 진짜로 드럼통이 연관되는 개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현재 보유 모에속성에 비해서는 가장 저평가받는 칸무스이기도 한데, 특이한 머리색깔, 중파시 드러나는 구축함답지 않은 거유라던가 이런게 있음에도 입수의 어려움이 가장 크게 작용해서 그런지 2014년 7월에 집계된 인기순위에서 타니카제, 미카즈키 다음으로 꼴지에서 세번째다(…) MVP 딸 때마다 다몬마루 찾는 히류처럼 시도때도 없이 다나카 소장을 찾는 게 문제다
인게임 일러로는 알기 어렵지만 외부 매체에서의 일러를 보면 타 유구모형 자매들보다 머리 한개 분량은 더 큰 거체,장신의 체형을 가지고 있다.
3 입수
3.1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5],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해역 | 상세해역 |
북방해역 | 3-2 3-5 |
서방해역 | 4-4 |
남방해역 | 5-1 5-3 5-4 |
중부해역 | 6-1 |
3.2 난이도
동시기에 같이 구현된 마키구모가 초기 맵에서 획득가능한 것처럼 이쪽도 기존 3, 4번 해역에서 보스가 드랍하지만 그 드랍 해역이 하필 3-2와 4-4인 탓에 입수난이도는 압도적으로 이쪽이 높다.[6] 낮은 입수가능성 덕분에 하츠카제와 함께 개별항목 개설이 꽤 늦어졌는데, 픽시브에선 건 1달만에 개설됐고 니코니코 대백과쪽은 항목개설까지 2개월넘게 결린 덕에 2013년 등장함중에서는 제일 마지막에 개설되는 불운을 맛보았다.[7] 하지만 일단 얻기만 하면 끝까지 주력으로 쓰는 제독도 많은편.
개장 레벨은 30으로 3식 소나를 들고오지만 무한 5-4 레벨링을 하지 않는 한 드랍률이 낮아서 농장을하기 힘들며 무한 5-4가 가능한 수준의 제독이라면 3식 소나 자체의 보유량이 넉넉한 경우가 많고 더 필요한경우에도 나가나미 농장을 돌리느니 그냥 개발로 뽑는게 싸게 먹혀서 농장을 돌리는 경우도 많이 없다. 자신이 운빨제독이라면 무한 3-2로 농장을 돌려보자
4 대사
상황 | 원문 | 번역 | |
입수/로그인 | 夕雲型駆逐艦4番艦、長波サマだよ!さーいくぜ、オーッ! | 유우구모형 구축함 4번함, 나가나미님이야! 자~ 가자! 오우! | |
모항 | なにまた触ってるの?なに?ドラム缶積みたいって?ふぅん、魚雷は残しておいてよ | 뭐야, 또 만지는거야? ...뭐라고? 드럼통 실어보고 싶다고? ...흥, 어뢰는 남겨 두라구. | |
なにー?田中少将の話?彼は本物でしょ、戦上手の生き方下手!いいよねー! | 뭐야~? 다나카 소장의 이야기? 그 사람은 진짜야. 싸움고수에 인생하수, 멋있지~ | ||
あたしも優秀な提督を沢山見てきたけど、そこまで触る提督は…いないぞ | 나도 우수한 제독을 많이 봐 왔지만... 그곳까지 만지는 제독은 없었다구... | ||
편성 | ルンガ沖の再現といっきましょう! | 룽가 곶의 재현을 해 볼까! | |
전적표시 | 提督への報告ねー。んで?どうなのさ | 제독에게 보고야~. 그래서, 어떤데? | |
개장/장비장착/개수 | だ、大丈夫!自分でのせかえできるから! | 괘, 괜찮아! 스스로 바꿔 실으면서 할 수 있으니까! | |
長波また強くなっちゃうよ | 나가나미, 또 강해져 버린다? | ||
うーん、ドラム缶… | 으~음... 드럼통...(원정, 아이템 발견시 공유) | ||
보급 | 補給こそすべての基本だなぁ | 보급이야말로 모든 것의 기본이지. | |
입거(소파) | 痛くなんかないけどね | 아픔 따윈 없지만 말야. | |
입거(중파) | ごめんっ!もっと戦いたいんだけどー、ちょっちお風呂 | 미안, 좀 더 싸우고 싶지만... 잠시 목욕할게. | |
건조완료 | 活きのいい艦むす、仕上がったぜー! | 기운 넘치는 칸무스, 완성되었다구~! | |
귀환 | 艦隊が帰投したぞ、出迎えようぜ! | 함대가 귀환했어! 마중나가자! | |
출격 | いいじゃない、寄せ集め軍団最高! | 괜찮잖아~ 오합지졸 군단 최고! | |
개전 | 全艦、長波に続け!突撃する! | 전 함선! 나가나미를 따르라! 돌격한다! | |
공격 | ってぇーい!砲撃戦も気を抜くんじゃないぞ! | 쏴라-! 포격전도 정신을 놓는게 아니야! | |
야전개시 | さぁ!ドラム缶は捨てて、戦闘態勢! | 자, 드럼통은 버리고 전투태세! | |
야전공격 | 服を切らせて、骨を断つのよ! | 옷을 내주고, 뼈를 자르는거야! | |
소파 | いったいなー!もう! | 아프잖아~! 정말! | |
くっ!まーだいけるから! | 큭! 아직 할 수 있으니까! | ||
중파 | ぁあ!な、なんてザマ…お、覚えてろよな!また来るんだからね! | 아아! 이, 이 무슨 꼴... 기, 기억해 둬! 또 올 거니까! | |
MVP | 田中少将の指揮に勝るとも劣らないね。提督やるじゃんか。いける!いけるよ! | 다나카 소장의 지휘에 견줄만 하네. 제독 꽤 하잖아.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구! | |
방치 | う~ん、出撃しないなら仮眠したらどうだ?夜は長いぜ | 으응, 출격 안할거면 선잠이라도 어때? 밤은 길다구? | |
결혼 | どうしたー? 浮かない顔をしてー。提督がそんな感じだと、艦隊全体に影響が出てしまうぞ。まぁ、ここはこの長波が胸を貸そうか。 さぁ、想いのたけを吐きだせ。さぁ、大声でっ! えっ? そ、そうなるかっ!? い、いいけど、ねぇ…。 | 왜 그래? 벌레 씹은 얼굴 하고. 제독이 그 모양이면 함대 전체가 다운된다고. 자, 이 나가나미가 가슴을 열어 줄게. 마음 속에 있는 걸 싹 털어 놓으라고, 큰 소리로! 에? 그, 그런 얘기야!?? 아니, 좋기는, 한데... | |
결혼후 모항 | あぁ~、やっぱ提督はわかってるなー。いいねー。 | 아아~ 역시나 제독, 잘 알고 있구나~ 괜찮네. | |
굉침 | ここまでか…第二水雷戦隊の栄光の日々…いつまでも…忘れない | 여기까진가... 제2 수뢰전대의 영광의 나날... 언제까지고... 잊지 않을거야.. | |
시보 | 0時だ。誰か来たぞ?あぁ、子日か。まさか、子の正刻って言いたいだけか…? | 0시다. 누군가 왔다구? ...아아, 네노히인가. 설마, 자시의 정각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 뿐인가? | |
午前1時。深夜番組…見てもいいか? | 오전 1시. 심야 방송, 봐도 좋을까? | ||
午前2時か。提督も頑張り屋だな、いいぞ | 오전 2시인가... 제독도 열심히 하네... 좋다구. | ||
午前3時。今寝てたぞ | 오전 3시. 지금, 자고 있었다구? | ||
午前4時だ。潔く寝ろ! | 오전 4시다. 깨끗하게 포기하고 자라! | ||
午前5時。街がそろそろ動き出す時間だ | 오전 5시. 마을이 슬슬 움직이기 시작할 시간이다. | ||
午前6時か。完全に朝だな | 오전 6시인가... 완전히 아침이네. | ||
午前7時。飯食って、今日一日の作戦計画を立てようぜ | 오전 7시. 밥 먹고 나서 오늘 하루의 작전계획을 세워보자구? | ||
8時だ。ドックが騒がしくなる時間だな | 8시다. 도크가 소란스러워 질 시간이네. | ||
9時か…。そろそろ本気編成で出るか? | 9시인가... 슬슬 진심으로 편성해서 나갈까? | ||
10時。こんな時間に飯かぁ。ふーん、ブランチっていうのか。おしゃれだな | 10시. 이런 시간에 밥인가... 흐으~응, 브런치라고 하나? 멋을 내는데. | ||
午前11時。ま~た子日が来たぞ~。今度はなんだ | 오전 11시. 또 네노히가 왔다구? ...이번에는 뭐지? | ||
正午。子日から聞いたんだが、この午前午後。午の刻という呼び方からきてるんだってさ | 정오. 네노히에게서 들었는데, 이 오전과 오후, 오(午)의 시각이라고 부른 것에서 왔다는데. | ||
午後1時。子日のやつ満足して帰って行った。時報やりたかったんだな、あいつ | 오후 1시. 네노히 녀석 만족해서 돌아갔네... 시보를 하고 싶었던 거겠지, 저 녀석은. | ||
午後2時。さっき夕雲が来た。差し入れだって、やつは相変わらず面倒見がいいなぁ | 오후 2시. 방금 유구모가 왔어. 사식이라는데, 녀석은 여전히 남을 잘 돌봐주는구나. | ||
午後3時。向こうで金剛達がどんちゃん騒ぎやってるぞ、奴らなんかすげーなー | 오후 3시. 저쪽에서 공고 일행들이 야단법석 떨고있어! 녀석들 왠지 대단하네! | ||
午後4時。ランキングどうだった?ん? | 오후 4시. 랭킹, 어땠어? 응? | ||
午後5時。ランキング見たらコメントも変えようぜ。一期一会って言うだろ?あっ、なんか違うか | 오후 5시. 랭킹을 보면, 코멘트도 바꾸자구? 일기일회라고들 하잖아? 아아... 뭔가 틀렸네. | ||
午後6時。何気にチャーハン食べたいなぁ | 오후 6시. 왠지 볶음밥이 먹고싶은걸. | ||
午後7時。おぉ!提督、チャーハンつくるの上手だなぁ~、ありがたい! | 오후 7시. 오오 제독~ 볶음밥 잘 만드는데! 고마워! | ||
午後8時。誰か騒いでるな。ん?川内か。通常運転だな | 오후 8시. 누군가 시끄럽네... 응, 센다이인가. 통상운전이구나. | ||
午後9時。よぉし、そろそろ本気プレイだな! | 오후 9시. 좋아. 슬슬 진심 플레이구나! | ||
午後10時だ。女子トークぅ?まあ夕雲型以外だと…島風、雪風と仲が良いかな? | 오후 10시다. 여자 토크? 유구모형 말고는 시마카제, 유키카제랑 사이가 좋을려나. | ||
午後11時だ。また第二水雷戦隊を組みたいものだな | 오후 11시다. 또 제2 수뢰전대를 꾸리고 싶네. |
5 기타
2016년 2월 29일, 1차개장 결혼(가) 모항 전용대사가 추가될 예정이다. (추가 바람)- ↑ 일부에서는 미 잠수함에서 노획한 기총을 장비했던 일화의 반영 혹은 타사파롱가 해전에서의 일본군/미군의 평가가 서로 상반된것의 반영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아폴로 초콜렛 색깔이라며 관련 네타가 존재한다.
- ↑ 16년 초에 원화가 후지카와씨가 그린 유구모급 단체 일러스트를 보면 자매함 중에서도 머리 반 개 정도 키가 큰 것으로 묘사되 있다. 물론 혼자서만 까치발을 한 자세로 있는 탓에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는 착시효과는 있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자매함 중 가장 장신인 건 확실해 보인다.
- ↑ 일본에서는 해당 전투를 룽가 곶 전투라고 부르며 해당 전투때 일본 측에서는 승리에도 불구하고 다나카 소장이 본래의 임무인 수송 임무를 소홀히 했다. 기함인 나가나미가 전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동료함인 쿠로시오 등이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는 점을 들어 지휘관인 다나카 소장에 대해 비판적인 평가가 내려지기도 했으나 반대로 미군 측에서는 일본군의 정확한 돌격 타이밍으로 인해 완전히 농락당했음을 인정하며 지휘관인 다나카 소장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등 상반된 평을 내렸다.
- ↑ 야간전에선 아예 버리고 돌격하라고 하지만 실제로 버리진 않으니 안심하자. 애초에 드럼통 자체는 나가나미가 등장한 후 좀 긴 텀이 걸린뒤에 나왔다.
- ↑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
- ↑ 일부에서는 하츠카제랑 맞먹는 희귀도라고 하는데, 하츠카제는 고난이도 해역인 3-4 한곳의 보스에서 밖에 안나오지만, 나가나미는 드랍 해역은 많은 편인데 하나같이 걸려있는 제한이 빡쎄다. 3-2는 아시다시피 구축함 제한, 4-4는 게이지 파괴형 보스, 5-1은 중순양함과 구축함 2대씩이 편성에 필요하고, 5-3은 야간전맵+고난이도인 걸로도 모자라 난이도에 걸맞지 않게 보스드랍 테이블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결론은 4-4가 그나마 쉬운 편. 덤으로 그 5-3을 뚫고나서 맛볼수 있는 5-4는 조건만 맞추면 보스방이 확정되고 난이도도 적절한 편이라 4-4보다도 더 쉬울수도 있어서 레어드랍함의 오아시스로 각광받고 있다. 덤으로 아키구모와 유구모/마키구모가 나오는 2-5에서는 드랍 제보가 없다.
- ↑ 덤으로 구현일로부터 개별항목이 생기기까지의 텀이 제일 오래 걸린 건 등장 6개월후에서야 항목이 개설된 미쿠마고, 제일 빨리 만들어진 야하기는 아주 숫제 등장한지 하루도 안되어 개별항목이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