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나는 남자다
파일럿 티저
1 방영 전
- 첫회 녹화에 앞서 제작진은 첫회에 출연할 남중 - 남고 - 공대 출신의 남성 방청객 250명을 모집했다.
- 첫 녹화날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허지웅은 "유재석 씨가 새로 하시는 프로그램도 약간 그런 것일 것이다. 약간 느낌이 위험해 보이지 않느냐. 남자 MC들만 있는데 여자 방청객 없이 남자들만 모으고 제목도 무슨 '나는 남자다'며 그게 될까?"라는 말을 했다. 마침 동시간대 경쟁자 입장인 라디오 스타 MC들은 말 잘했다며 좋아했지만, 인터넷 언론들은 감히 유재석을 디스한 허지웅이라고 기사를 내 퐈이야. 유재석과 나는 남자다 제작진은 허지웅의 홍보에 감사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첫회 오프닝에서도 "녹화를 떠 봐야 알 것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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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2차 티저에 코멘트를 그대로 싣는
패기자신감을 드러냈다.허지웅 보고 있나?[2]
2 방영 코너
비밀스러운 소셜클럽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방청객들과 토크할 때는 이름 대신 닉네임으로 호명하고, 자막에도 이름 대신 '루니'나 '윙가르디움 레비오사', '풀먹는 사자', '지중해의 푸른 빛을 닮은 남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같은 닉네임을 표기한다. 하지만 얼굴은 다 팔리므로 비밀을 장담할 순 없다
- 나는 남자다 초대 회장 선발대회
- 남자들만의 비밀스러운 소셜클럽의 초대 회장을 뽑는 시간. 초대 회장의 자격은 각 설문에 부합하면 착석하는 식으로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 회장으로 선발되었다. 설문은 '나는 지금 여자친구나 아내가 있다', '과거에 여자친구가 있었다', '누나나 여동생이 있다', '솔직히 나 정도면 괜찮다', '오늘 녹화하러 새 옷 입고 왔다'[3], '휴대전화에 저장된 여자 전화번호가 20개 이상이다'가 나왔다.
- 자다가도 이불킥
- 익명으로 쓴 자신의 흑역사, 비밀 등이 담긴 사연을 MC들이 소개해주는 코너. 그러나 사연을 소개한 뒤 바로 당사자와 인터뷰를 하므로 결국 여기서도 익명은 소용없다.(...) 파일럿에서는 늦은 나이에 고래를 잡으러 갔다 같은 산악회 회원인 간호사를 만난 '고래 아저씨'(...)와 키스할 때 혀를 10초 동안 20번 날름거렸다는
뱀남자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 남자들이 부르고 싶은 노래
- 여자들은 첫 소절만 들어도 진저리를 치지만, 남자들에게는 주제가와 같은 노래들을 한마음으로 불러보는 시간. 파일럿에서는 밴드 플라워의 고유진이 깜짝 등장해 히트곡인 'Endless'를 방청객들과 함께 불러
부흥회를 열었다스튜디오의 열기를 더했다.그리고 첫방송이 나간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정규 편성 확정시 쌈자신의 강림을 기대하고 있다
- 오늘의 여신 & 공대 킹카 선발대회
- 파일럿에서는 미쓰에이의 수지가 출연했다. 남자 방청객 전원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떼창하다가 수지신의 등장에 환호하는 모습이 압권. 곧이어 MC들이 각각 선정한 남자 방청객의 사진들 중 단 한 명을 고르는 공대 킹카 선발대회가 열렸는데, 어째 다들 사진과 실물의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3 기타
- 동시기에 강호동은 MBC에서 팬클럽 대결(가제)[4]로 복귀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으며, 확실한 예정은 미정이지만 이쪽은 MBC 예능으로 복귀할 것이 확실해보여서 요일이나 시간대와 관계없이
기레기에 의해타의에 의한 경쟁이 불가피해보인다. 그 뒤, 별바라기라는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서 해피투게더와 시청률 경쟁을 하고 있다.그보다는 라디오 스타가
- 티저 영상의 시작 화면이 남자들이라면 어디서 많이 봤을 경고문이다. 아주 대놓고 노린 듯.
- 파일:Attachment/imaman teaser.jpg
- 그리고 티저 영상 끝부분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가 나온다(...).
자막 제작자가 약을 빤 것이 틀림없다혹시 자막 제작자도 위키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