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의 오버 더 호라이즌 시리즈의 등장인물.
채식주의 뱀파이어라는, 아주 기묘한 종족의 사람이다. 야채의 즙을 주식으로 하는 듯, 들고 다니는 쌈지에서 미나리 줄기 따위를 연방 씹어대는 것으로 묘사된다. 여러 나물들의 위치 같은 관련 지식도 밝다. [1] 흔한 햇볕 기피나 변신, 신성 약점, 영생 등과 같은 다른 종족적 특성은 묘사되지 않았다.
소도시의 시의회의 의장. 일단은 입법의 책임자이다. 워낙
하드투스 보안관과
티르의 위세가 대단해서 같이 묻히고 비중도 별로 없다.
안습
- ↑ 의도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산란기 암컷이 아닌 모기가 원래 식물을 타겟으로 하는 곤충이란 점을 떠올리면 기분이 퍽 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