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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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인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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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15대(현재)
만모한 싱나렌드라 모디
나렌드라 모디
Narendra Damodardas Modi
현직인도 공화국 총리
임기2014년 5월 26일 ~ 2019년 5월 26일 (예정)
출생1950년 9월 17일 (67세)
약력2001~2014.5 인도 구자라트 주총리
정당인도 인민당

현재 인도 공화국총리(Prime Minister)로, 2014년 5월 26일에 취임하였다. 2001년부터 2014년까지 구자라트 주에서 주총리직(Chief Minister)[1]을 수행하여 탁월한 경제 성과를 낸 것으로 유명하지만, 극우 힌두 민족주의 성향을 드러낸다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 .

카스트 계급은 놀랍게도 하위 계급인 간치(상인)로, 식료품・잡화상인 집안 출신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서 기차역에서 짜이를 팔았고 청년 시절에는 형제들과 함께 버스 터미널에서 노점상을 차리기도 했다고 한다.

총리 취임 이후 인도 경제를 잘 이끌어나가고 있다. 소위 BRICs라고 불리던 클럽 중 2016년 현재 인도 경제만 유일하게 순항하고 있으며, 모디 총리의 경제 개혁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주변국과의 갈등 관계가 계속 증폭되고 있는데, 파키스탄과 중국과 관계가 좋지 않다. 모디 총리의 직설적인 발언과 과감성이 해당 국가들의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다만 미국과 군사 협력을 시작하며 다른 반중 성향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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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악력이 매우 좋다. 아예 각국 지도자와의 악수를 모아놓는 짤도 있으며,피폭자들이 하나같이 똥 씹은 표정을 짓는 모습이 압권이다 위 사진과 같이 윌리엄 왕세손의 경우 손이 아예 빨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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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항저우에서 열린 G20 회담 당시 있었던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와의 악수는 평범한 수준의 힘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1월 초에 있을 양국 정상회담에서는 어떨지가 주목된다.

이후 추가 바람
  1. 인도에서 주의 명목상 대표는 대통령이 임명한 주지사(Governor)이지만, 의회에서 선출한 주총리가 실질적으로 주의 행정을 이끈다. 이 때문에 한국 언론에서는 모디가 수행한 직책을 부르는 명칭이 통일되어 있지 않고 주총리나 주지사로 양분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