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No. 22 | |
나세르 샤들리 (Nacer Chadli) | |
국적 | 벨기에 |
생년월일 | 1989년 8월 2일 |
출생 | 리에주 |
종교 | 이슬람 [1] |
신체조건 | 187cm |
포지션 | 윙어 |
소속팀 | AGOVV 아펠도른 (2007~2010) FC 트벤테 (2010~2013) 토트넘 핫스퍼 FC (2013~2016)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6~ ) |
국가대표 | 27경기 3골 |
1 클럽
스탕다르 리에주와 MVV 마스트리히트의 유소년 팀에서 뛰었고, 2007년 여름, 네덜란드의 AGOVV 아펠도른으로 이적하였다. 같은 해 FC 볼렌담 전에서 프로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10년 여름 FC 트벤테로 이적하였다. 8월 6일 로다 JC 전에서 에레디비지에 데뷔하였다. 10월 30일 PSV 아인트호벤 전에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하였다. 11월 24일 인테르나치 오날레 밀라노 전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첫 출전을 하였다. 11월 29일 토트넘 핫스퍼 FC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13년 7월 21일 이적료 700 만 파운드에 트벤테와 클럽 간 합의가 보도되었고, 같은 달 26일에는 개인 조건에서도 합의되며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성립하였다.
13-14 시즌 리그에서 겨우 1득점에 그치며 로베르토 솔다도, 파울리뉴, 에릭 라멜라 등과 같이 실패한 영입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14-15시즌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와 로베르토 솔다도가 득점포를 터뜨리지 못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쌓아 나갔으며
37 라운드 헐시티 전에서 라멜라의 패스를 이어 받아 키퍼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 리그 11호 골을 달성했다. 저번시즌에 비해 11배를 더 넣었다.
스탯은 전 대회 통틀어 13골 5어시스트로 총 1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이는 팀내 2위 기록이며 크리스티안 에릭센보다도 많은 수치이다. 오오 샤기꾼 오오
경기내내 잠수타다가 한 번씩 나타나 득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 샤들리+사기꾼이 합쳐져 샤기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5-16시즌엔 초반에 발목 인대 부상을 당하여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지금은 벤치 멤버 신세. 23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나와 오랜만에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교체로 꾸준히 출전했지만 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스탯은 리그 3골 2어시, 모든 대회 7골 5어시. 생각보다 많다
16-17 시즌에는 딱히 부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교체명단에도 들지 못하면서 포체티노의 플랜에 없는 것이 확실해졌다. 스완지, 웨스트브롬등 여러 클럽과의 이적설 끝에 2016년 8월 29일 13m 파운드의 이적료, 4년 계약으로 웨스트브롬 이적을 완료했다. 토트넘에서의 기록은 모든대회 포함 119경기 25골.
2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윙어가 아닌 박스 안쪽으로 침투하거나 뒷공간을 파고들며 직접적으로 골을 노리는 스타일. 라인 깊게 내려와 수비나 빌드업에 가담하기 좋아하는 토트넘 공격수들의 특성상 (2014-15시즌, 초반엔 아데바요르, 후반엔 케인) 공격수가 내려갈때 페널티박스 근처에 올라가 공을 받거나 득점을 시도하는 움직임을 자주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이 맡았던 사우스햄튼 2013-14 시즌의 제이 로드리게스와 유사한 역할.
하지만 킥력이 썩 훌륭한 편도 아니고라고 써놨는데 샤들리의 한 방씩 터져주는 좋은 슈팅으로 스텟사기를 부각하고 있다.샤기꾼 드리블, 크로스 역시 좋다고 볼 수는 없어서 혼자서 무언가를 만들어거나 상대 수비진을 파괴할 수 있는 역량은 부족하다.
특히 상대방이 라인을 내리고 경기하면 한 명도 제대로 뚫지 못하는 등 경기에서 실종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