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츠(오와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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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결성, 마세키게노샤,만자이협회,라쿠고예술협회 소속.

1 멤버

하나와 노부유키(塙 宣之) : 1978년 3월 27일 출생, 보케담당. 치바현 출신.
츠지야 노부유키(土屋 伸之) : 1978년 10월 12일 출생, 츳코미담당. 도쿄도 출신.

2 경력

2003년 제 2회 만자이신인대상 대상수상
2007년 제 7회 M-1그랑프리 준결승
2008년 제 6회 R-1그랑프리 준결승 (하나와)
2008년 제 6회 오와라이호프대상 대상수상
2008년 NHK신인엔게이대상 대상수상
2008년 제 8회 M-1그랑프리 결승 - 3위
2009년 도쿄스포츠 제 9회 비트 타케시의 엔터테인먼트상 일본예능대상
2009년 제 26회 아사쿠사예능대상 신인상 수상
2009년 제 9회 M-1그랑프리 결승 - 4위
2010년 도쿄스포츠 제 10회 비트 타케시의 엔터테인먼트상 일본예능대상
2010년 제 10회 M-1그랑프리 결승 - 6위
2011년 THE MANZAI 2011 - 준우승

3 설명

관동을 대표하는 정통파 샤베쿠리만자이 콤비. 아사쿠사 만자이협회사상 최연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소카대학의 라쿠고연구회에서 만나 대학 졸업후 콤비를 결성하게 된다.

게닌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대단히 높은 실력파 콤비로, 4분정도의 짧은 시간안에 엄청난 수의 보케를 집어넣어 끊임없이 웃기는 로 유명세를 탔다. 2008년 M-1그랑프리 결승 진출당시 네타의 오프너였던 "야호에서 조사했습니다"라는 유행어와 함께 혜성처럼 메인스트림에 등장,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지금의 스타일이 확립되기 시작한 2007-2008년 당시에는 거의 모든 보케다자레(말장난)이었으나, 네타가 지나치게 심심하다는 지적을 계속 받아오며 개선을 거듭해 현재는 다자레, 노래, 시모네타 등등 오만종류의 보케를 다 집어넣는다. 원래 아사쿠사의 요세라는, 중장년층을 상대로 전통예능을 공연하는 곳에서 만자이협회 소속으로 활동중이었다. 이곳에서 공연할때의 원래 스타일은 좀 더 느슨하고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편이었으나, 보통 시간제한이 있는 공중파 만자이에서 공연하기 위해 좀 더 타이트한 스타일로 진화. 다만 월등한 수의 보케를 넣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박력과 속도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은 받고 있다. 실력으로서는 현 세대 와카테게닌 만자이시의 최 정점에 군림하고 있는 팀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