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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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目雅子
일본의 여배우. 본명은 니시야마 마사코(결혼전 성은 오다테). 소노다 사무소 등에 소속되어 있었다. 1979년 4월까지 니혼TV에서 방송된 <드라마 서유기>에서 삼장법사를 맡아 여성 삼장법사의 원조로 알려져 있다. 그녀 커리어의 최고 작품으로 <키류인 하나코의 인생(鬼龍院 花子の 生涯)>(1982)을 꼽고 있다.
1984년 재일교포인 작가 조충인(통명 이쥬인 스즈카 伊集院静)과 결혼을 했으나 급성 백혈병으로 인해 1985년에 27세의 나이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일설에 의하면, <서유기> 촬영 당시 중국 위구르 지역의 핵실험 장소 근처에서 촬영을 했는데, 당국에서 출입제재를 하지 않아 백혈병에 걸렸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2 돌아가는 펭귄 드럼의 등장인물
夏芽 真砂子 | Masako Nats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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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펭귄 드럼의 중요 조연. 성우는 호리에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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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멋진 등짝과 후광을 선보이며 등장한(위의 스샷) 수트 차림의 말끔한 여성.
주 무기는 새총인데, 새총 주제에 레이저 사이트는 기본, 저격용 스코프까지 달려 있는 진짜 총으로서도 꽤나 호화 사양. 근데 이 새총, 좀 무시무시 한게 기억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골프공과 당구공 사이 정도 크기의 펭귄 문양이 새겨진 붉은 공을 고무줄(?)로 당겨서 레이저로 목표를 조정하고 당겨서 쏘는 것이다. 참고로 오프닝의 총은 새총이 아니고 기관총. 결국 빨간 공의 반대 효과를 가진 파란 공을 사용하여 히마리의 기억을 떠올리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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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등장 하긴 했으나 오프닝처럼 등짝(…)과 손만 나왔고, 5화에서 정식으로 얼굴을 보이며(밑의 스샷) 제대로 등장했다. 위험한 새총과 함께. 4화에서 빨간 구두의 여자를 밀친 것이 이 여자인 것이 거의 확실해지며, 5화에서 문병가며 새총으로 저격, 기억을 조작(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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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부분을 타카쿠라 칸바의 태동을 감시하는 것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타카쿠라 일가에게 해가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오기노메 링고의 프로젝트 M에 대해서 알고 그것을 실행시킨다니 어쩌니 하는 대사를 보면 반대편 위치인 것이 확실한 듯 하다. 물론 그 프로젝트 M이 링고의 것이랑 동일한 지도 확인되지 않으니 모든 것이 확실치 않다.
타카쿠라 家와 다른 형태의 검은색 펭귄을 대동한다. 오프닝에서 보이던 네 번째 검은 펭귄으로, 오기노메 링고가 다음 펭귄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던 시청자들에게는 꽤 뒤통수 맞게 하던 반전이었다. 10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검은 펭귄의 이름은 에스메랄다. 타카쿠라 히마리가 데리고 다니는 3호처럼 이 쪽도 암컷인 듯.
말 버릇은
안되겠어, 빨리 처부숴버리지 않으면.프로젝트 M을 실행 시켜야.
등장할 때마다 이 두 마디만 죽어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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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악어 요리 책(?)을 보며 휴대폰으로 전차 안에서 통화하자 할머니에게 지적당하고 당황하며 책으로 입을 가리고 "죄, 죄송합니다. 곧 끌께요." [1]를 남발하는건 나름 모에?
참고로 엔딩곡 앨범 중에 나츠메 마사코의 담당 성우 호리에 유이가 부른 버젼이 들어간다 한다. 역시 나츠메 마사코도 타카쿠라 家의 운명과 깊게 관연이 되어 있는 듯? 이 버젼은 10화의 엔딩으로 사용되었다. 역시 10화의 주역은 그녀였다라는 것을 증명. 11화에서는 원래 버전으로 회귀하였으니.
근데 잘 보면 미묘하게 히마리랑 컬러링(머리, 눈동자)이 비슷하다…. 어?
10화에서 쇼마가 입원한 병원의 간호사로 위장하여 쇼마를 납치한다. 그리고 쇼마를 인질로 삼아 링고의 일기를 교환 조건으로 제시하게 된다. 히마리가 칸바에게 "여자친구에게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은?" 이라는 질문을 했을때 칸바가 제시했던 모든 목록이 칸바가 끌려간 장소에서 나온다. 나츠메가 연출했다 가정했을 때, 나츠메와 칸바의 과거가 심히 궁금해 지는 시점이다. 칸바에게 희생당한 여자 중 한 명일지도
11화에서 칸바가 그녀의 집에 쳐들어갔을 때 그녀는 칸바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칸바는 그녀를 스토커라고 하는데, 아마도 칸바는 그녀에게 어렸을 때 함부로 약속을 했거나 약점을 잡힌 것이 있었던 듯 하다. 그런데 손에 넣은 모모카의 일기는 앞쪽 반. 즉 9화에서 링고의 일기의 반을 가져갔던 것은 그녀가 아니었다는 것.
13화에서 일기 후반부를 가진 사람의 소재를 파악해낸다. 참고로 그녀는 이미 대가를 치뤘다라는 언급이 등장하는데, 타카쿠라 家는 이것을 아직은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후반의 전개가 궁금해지는 부분.
14화에서 여전히 칸바에게 집착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에는 일기 후반부의 소유자를 알아낸 시점에서 '암여우를 사냥하겠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여담이지만 재벌이라는 언급은 오래 전부터 있었으며 꽤나 재력가. 특히 전자 제품에 자신의 성을 붙여서 판매를 하고 있고 개인 수영장도 소유하고 있다.
15화에서 일기의 소재를 파악해 내 토키카고 유리와 정면으로 대처, 자신의 새총으로 기억을 조작하려 했으나 실패, 에스메랄다의 조력으로 일기의 반쪽을 채 가는 듯 했지만 유리의 면밀한 사전 주도로 인해 실패하게 된다. 그리고 '운명을 조종하는 그 남자를 부수지 않으면….'이라는 대사(떡밥)을 남겼다.
16화에서는 그녀가 주력이 되는 에피소드가 등장하였다. 나츠메 家는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갈등 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듯 하며 그것 때문에 집안에서 크게 싸움이 벌어졌던 듯 하다. 그리고 그 혈족으로 유일하게 남은 마리오를 걱정하는 것은 누나로서 당연할지도 모른다.
역시나 재벌가인 나츠메 가문의 사람이었다. 거기다 할아버지의 뒤를 물려받아 현재 나츠메 홀딩스의 사장 자리에 앉아있다. 할아버지는 맨손으로 시작해 나츠메 홀딩스를 일구어낸 희대의 능력자. 하지만 할아버지라는 인간은 카사장을 능가하는 흉악한 기행남이었고, 그러다가 할아버지는 직접 복어 요리를 하다가 복어독에 중독 되어서 사망. 마사코가 자리를 물려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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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에서 처음으로 노하라 신노스케와 같이 망가진 얼굴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전에도 개그나 망가지는게 없던 건 아니지만 이런 붕괴는 처음 선보였다.
19화에서 히마리에게 찾아와 자신에게 빼앗은 것을 돌려달라면서 특제 기억 환기탄(파란색)으로 그녀의 기억을 돌려놓으려 한다. 이는 칸바와 쇼마에 의해 저지되긴 했지만, 어쨌든 그일로 인해 히마리의 기억이 돌아왔다.
20화에서 쇼마에게 거짓 가족라고 말하며, 세 명이 가족이라 생각하는 것은 쇼마 한 명 뿐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나온 과거에 따르면, 그녀는 마리오와 칸바와 함께 켄잔의 아지트에서 연설을 듣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여기서 칸바에게 '오빠'라고 칭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21화에서 칸바와 피를 나눈 친남매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자기를 찾아온 히마리에게 '칸바는 자신의 모든 인생을 버리고 아버지와 그곳에 남았다'라고 말하며 같이 칸바를 말리자고 말한다.
22화에서 칸바를 말리기 위해 만났으나 칸바는 그녀의 부탁을 쿨하게 무시하고 볼링게임폭탄을 터트리고는 경찰과 대치하게 되자 도망쳤다... 그리고 그녀는 그를 설득하기 위해 계속 그의 뒤를 따라가며 계속 설득했으나 계속 무시. 칸바가 이미 손 떼고 자신의 오빠로 돌아와주길 바라나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건넜다고 느낀다. 그러던 중 유리가 깨지고, 칸바가 자신을 감싸고 부상을 입자 그를 오빠라고 부르면서, 어둠의 길로 빠지지 않게 해줘서 고마우니 이제는 자신이 도와줄 때라고 말하며 자신이 미끼가 되어 칸바를 탈출시켰다. 그리고 이 모습이 바로 1쿨 오프닝 때 나왔던 그 모습. 이 장면에서 항상 하는 대사인 '안되겠어, 빨리 처부숴버리지 않으면.'을 말하는데 쓸데없이멋있다.
23화에서 실제로 그것때문에 혼수상태가 되어 사경을 헤메게 되고 에스메랄다도 존재가 사라지는 듯 했으나, 사네토시에 의해 운명이 바뀌었다.
사네토시의 말에 의하면 칸바의 쌍둥이 여동생인 듯 하다.[2] 그리고 여전히 칸바가 그들과 협력할까 걱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