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目イサク
프로 BL 만화가. 7월 30일생 사자자리. O형. 과거에 원피스로 동인질 좀 한 경력이 있다.[1]
기본 베이스는 츤데레수에 달달한 분위기. 그렇지만 츤데레수가 짜증나거나 너무 여성화되지 않고, 전체적인 작품 분위기가 평범한 듯하지만 지루하지 않아서 인기 있는 작가이다.
츤데레수를 베이스로 쿨츤데레수도 자주 눈에 띄는 편이다.
가끔 츤데레가 아닌 수도 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정말 가끔인데다, 캐릭터들 외모도 매 작품마다 비슷비슷하다(특히 수 쪽이[2]). 게다가 비슷한 이야기 구성을 써먹는 경우가 매우 많아서[3] 매너리즘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하지만 그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내는 신작마다 신선하게 느껴진다는 것과 매번 실패작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이 작가의 대단한 점이다. 그리고 작품이 새로 나올 때 마다 캐릭터들의 외모에도 변화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캐릭터들의 직업이나 처한 상황등도 다채롭고 여튼 볼 때 마다 새롭고 신선한 놀라운 작가.
모든 작품이 사랑싸움 이상으로는 심각해지지 않는 초 달달물인데다, 대부분의 BL만화가 그렇듯 한 작품이 길어도 2권을 넘기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읽기 딱 좋다. 거기다 작품 자체도 수위보단 스토리 위주라는 점[4], 과하게 여성적이지 않은 담백한 그림체까지 더해져 BL 초심자용으로도 괜찮다.
특유의 작풍과 부담스럽지 않고 상큼한 께이커플캐릭터들로 나츠메 이사쿠의 신간은 내용불문하고 작가 이름만 보고 산다는 부녀자들이 많은 편이다.
대표작 타이트 로프의 OVA 제작이 결정되었다! 성우진은 드라마CD 그대로 스즈키 타츠히사, 타치바나 신노스케가 주연으로 맡았고, 2012년 말에 발매되었다.
여담으로 나츠메 이사쿠의 드라마CD 7개 중에서 세메역할을 반 넘게 하타노 와타루가 담당했다. 데빌즈 허니, 반짝반짝 다이얼, 하트 시크릿 하우스, 엉터리 메모리 다 공이 하타노 와타루다. ㅎㄷㄷ 한 작가의 드라마CD에서 한 성우가 집중적으로 공을 맡은걸로 보면, 아마도 원작자 지명의 힘이 크지 않나 싶다.
1 작품(정발이 된 경우 제목은 정발판을 기준으로 함)
(★) 드라마CD가 있는 작품
1.1 BL
- 그럼에도 불구하고 1~2 (★)
- 노컬러
- 데빌즈 허니[5] (★)
- 진저 허니
- 라쿠요관 와이드쇼
- 반짝반짝 다이얼 (★)
- 봄이라서
- 엉터리 메모리 1~2 (★)
- 사랑과 도주의 나날
- 사탕빛깔 패러독스 1~3 [6][7] (★)
- 슈거코드 (★)
- 타이트 로프 (★)
- 프리펀치
- 하나사키 거리의 사람들 (연재중)
- 하트 시크릿 하우스 1~4 (★)
- cheeky
- dash!
- House Backer (연재중)
- 하나코이츠라네 (연재중)
1.2 그외
- 나츠메 이사쿠 팬북[8]
- あやかり草紙 (환상 이야기책)
- 나츠메 이사쿠로써는 처음 내는 일반 판타지물. 굳이 장르 구분을 하자면 연애요소는 없는 순정만화다. 요괴 이야기라는 점이나 분위기가 나츠메 우인장 같은 느낌.
나츠메.....어라하지만 기본적인 스토리는 완전히 다르다. 일단 주인공부터가 이쪽은 살짝 다혈질. 아직 정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제목이 나올 경우 수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