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1번째 스트라이커에 나오는 등장인물이자 바이크샵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로컬판 이름은 장동민. 성우는 토치 히로키/장민혁 [1][2]. 본디 고교시절에 이름을 날리던 축구선수였고 도쿄 스피리츠에도 스카우트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바이크 사고로 왼쪽 다리가 망가지며 내정이 취소되었다. 이후 남미로 해외도피를 하고 이후 귀국한다음 고향에 돌아가서 인근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로 과속을 하면서 폭주족 생활을 하다가 사건 조사차로 자신을 찾으로 온 형사들과 추격전을 벌이다 경찰에게 잡혀 잠깐 조사를 받고 풀려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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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최종보스 | ||||
15기 침묵의 15분 | ← | 16기 11번째 스트라이커 | → | 17기 절해의 탐정 |
야마오 케이스케(신기루) | 나카오카 카즈마사(장동민) | 스파이 X |
사실은 이 작품의 최종보스. 그는 사실 어린 시절 미우라에게서 손목 보호대를 받았던 바로 그 소년이었다.[3] 그리고 미우라가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토모후미에게 손목 보호대를 선물로 주며 토모후미와의 인연을 쌓아간다. 몸이 약했던 토모후미는 축구를 통해 점점 더 성장해 나갔고,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졌다.
그러나 토모후미의 죽음으로 인해 그는 엇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토모후미의 복수를 위해 이 극장판의 최종보스가 되었고, 토모후미의 복수를 위해 경기장 연속 폭파사건을 일으킨다.[4] 이후 폭발 이후 경찰에 의해 통제된 경기장에서 폭탄을 설치를 하고 난다음[5] 코난(신이치)을 기다리고 잠시후 코난이 나타서 추리를 하면서 밝히자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폭탄으로 경기장을 무너뜨리려고 하다가 코난과 소년탐정단의 합동으로 저지가 되고 폭탄의 타이머가 멈춘다. 이후 자신의 계획을 저지한 코난에게 "11번째 스트라이커"라는 말을하고 경기장에 도착한 경찰들에게 체포된다.[6]
여담으로 최종보스들중 두 번째로[7] 오토바이를 가지고있는 최종보스다.[8]- ↑ 알다시피 장민혁은 셜록 역 성우로 유명한 성우. 그런데...여기서는....
- ↑ 아이러니하게도 후속작에서 한 때 겨울왕국에서 커플 연기를 했던 안나 역 성우 박지윤이 범인 성우로 캐스팅되었다.
코난이 겨울왕국 공식 커플을 범죄자로 만든 꼴. 물론 더빙판 한정. - ↑ 코난도 미우라에게서 똑같이 손목 보호대를 선물로 받았다.
- ↑ 동기는 토모후미를 죽게 만든 모리 코고로에 대한 복수다. 자세한것은 항목참조.
- ↑ 폭탄은 전에 자신이 남미에 살았을때 알게된 브로커에게 구한것이다.
- ↑ 협박편지(협박죄)+ 폭탄으로 많은사람들이 끔살당할뻔 것(살인미수)을 합하면 이곳 확정이다.
- ↑ 첫번째는 사와키 코헤이(여덕준).
- ↑ 중반부에 고속도로에서 질주하다가 자신을 추격하는 사토 형사의 RX-7에 쫒긴다.